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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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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서 사람치고 버스타서 도망치신 분
안녕하세요. 제목이 조금 자극?적인데 목격자가 있으실까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글 올립니다. 오늘 6시 10분 경 퇴근시간에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서 여자친구가 어떤 여성 분하고 부딪힌 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여자친구의 핸드폰이 날라가서 도로 한복 판까지 날라갔다고 하더라구요. 해당 여성 분은 여자친구의 핸드폰이 위험하게 도로까지 날라간 걸 분명히 봤음에도 눈치 보다가 버스타고 도망갔다는데 너무 괘씸하네요. 핸드폰 먹통되어서 금전적 손해도 손해지만, 차가 다니는 위험한 거리에 핸드폰 날라간 게 뻔히 보이면서 나몰라라 도망친 태도가 화가 납니다. 내일 경찰서에 갈 예정인데, 혹시 이 장면 목격하신 분이 있을까요? 사례는 제공하겠습니다.
쿨쿨쿨쿨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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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면접 알림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서 상품을 공급받는 거래처의 인사 팀장님께서 리멤버 통해 면접 제안이 들어왔고 면접 일자가 잡혔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해당 면접 회사에서 아는 이사님이 계신데 그 분과 과거 몇년동안 거래처로 상대 및 소통했던 경험이 있고 지금까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합격 확정된 사항이 아니라서 괜히 부담가지실까 면접 본다는 얘기를 못드리고 있는데요. 그래서 합격된다면 이후에 말씀 드리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뽀동이89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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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오는데 감성은 없고..걱정만..
서울은 습기 가득한 눈이 내리는데.. 10대,20대에는 눈오는게 낭만이고 즐겁고, 친구들 회사동료들이랑 술 한잔하고 놀 생각을 했었는데.. ㅠ_ㅠ 이제는 아.. 내일 출근 어떻게 하지? 도로가 얼까? 몇시에 출발해야하지? 이 생각이 먼저 머리 속을 지배하내요. 지금 눈오는 지역에 계신 분들! 리멤버 이멤버 회원님들~~ 눈 오는 것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이 무엇인가요?
빨리 정리하는게
쌍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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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난 남친이 결혼은 2년 뒤에 하자는데 믿고 기다려도 될까요?
33살 여자고 남친은 동갑입니다. 지금 남자친구와는 20대 후반부터 만나서 벌써 5년째 연애 중입니다. 나이도 있고 만난 기간도 있다 보니 저는 자연스럽게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데 남자친구는 당장 결혼할 생각이 없어 보여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사귈 땐 30초에 하자는 식으로 얘기를 했어서 그렇게 될 줄 알았는데 남자친구가 직무 변경을 하게 되면서 정신 없이 지나갔네요. 최근에 진지하게 얘기를 꺼냈더니 돈도 더 모아서 안정되면 그때 하고 싶다고 하네요. 이직한지 3개월 정도 돼서 아직 자리잡은 느낌이 안 들어서 더 불안한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모아둔 돈도 남자친구 보단 많고 집에서 지원해주는 부분도 있으나 남자친구네 부모님 지원 없는 부분도 남자친구가 마음에 걸린다고 했는데 저는 이러한 상황도 괜찮다고 했고 부모님께도 언질 드려놨구요 이사실은 남자친구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남자친구는 구체적인 시기로 내후년쯤을 이야기하는데요 5년을 만났는데 앞으로 2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는 게 막막하기도 하고... 솔직히 말하면, 2년 뒤에 정말 결혼을 할 수 있을지 혹시 그때 가서 또 아직 준비가 안 됐다며 미루거나 헤어지게 되면 제 30대 중반은 어떡하나 하는 두려움이 큽니다. 이런 부분을 얘기했더니 자기도 저랑 너무 결혼 하고싶은데 상황을 이해해달라고 눈물까지 흘리네요.. 그런 말을 들으니 제가 좀 더 믿고 기다려주는 게 맞을까 싶어요..
치즈감자전
금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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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냄새는 민폐의 범주에 포함될까요?
제가 후각이 엄청 예민한데.. 흡연자 냄새가 너무 싫어 미치겠어요. 전자담배도 수증기 찐내가 느껴지고, 연초는 더할 말도 없구요 근데 흡연자는 지들에게서 나는 냄새를 모르나봐요. 버스타기 전에 쩍쩍 피다가 버스타고... 담배값그냥 이참에 한갑당 점진적으로 새해엔 1만원 그담엠 2만원해서 무한정 인상하면 좋겟어요.. 그 돈으로 실외 흡연장 만들어주고 밖에서 피우면 벌그 100만원이구요
어른초년기자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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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부고문자를 받았습니다.
저는 사람들 사이에 벽을 치고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회사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는 것도 불필요한 감정 소모라고 생각했기에 팀원들과 밥도 함께 먹지 않고 철저히 선을 지켰습니다. 그런 저에게 그 친구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오지랖이 넓어도 너무 넓어. 아무리 HR이라고 해도 직원 한 명 한 명 다 챙기고, 어차피 퇴근 후엔 우리 다 언니 오빠 친구 동생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죠. 가장 어이없었던 건 A팀 B가 요즘 어떤 업무 때문에 너한테 불편한 마음 가진 것 같으니까, 가서 커피 사주면서 풀라며 제 손에 커피 쿠폰을 쥐어줬던 일입니다. 우리 엄마도 아니고 말이야 ㅋㅋ 그 친구의 오지랖이 불편했기에 거부하고 싶었고, 실제로 많이 거부했지만 정신 차려보니 그 친구의 친화력과 순수한 마음에 저도 모르게 스며들어버렸습니다. 그 친구는 저처럼 겉도는 사람들을 일부러 더 신경을 썼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팀을 더 챙겼습니다. 우리랑 같은 팀도 아니면서 매일 우리 팀에 껴서 다 같이 밥을 먹어야 한다는 통에 우리 팀은 한 명도 빠짐없이 다 같이 점심을 먹어야 했고, 커피 마시고, 산책하고, 한 달에 한 번씩 꼬박 꼬박 회식했던 3개월을 보냈는데, 그 시간이 제 회사 생활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으로 기억될 만큼 소중했습니다. 그 친구는 혼자여도 괜찮았던 제 삶에 같이한다는 게 얼마나 즐거운지를 알려준 사람이었습니다. 그 친구가 이직한다는 소식에 아쉬웠지만, 더 잘 되는 거니까 마음 깊이 축하해 줬습니다. 다른 회사로 가도 계속 연락할 거라는 믿음이 있었으니까요. 실제로 이직하고도 종종 만났고, 그 친구 특유의 오지랖으로 저를 그 친구네 회사 사람들 몇몇하고도 친해지게 만들었죠. 저보고도 자기 회사로 오라며, 그래서 물 밑 작업을 하고 있다며 씨익 웃던 그 모습을 다시는 못 보게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부고 문자를 몇 번이나 다시 봤습니다. 내가 보고 있는 이름이 맞는 건지. 일을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일이 도저히 손에 잡히지가 않았습니다. 반차를 쓰고 장례식장으로 가면서도 믿기지가 않았어요. 장례식장에 도착해서 그 친구의 이름과 사진이 있는 걸 보고서야 실감이 됐습니다. 엉엉 울었어요. 그 친구의 오빠가 상주로 있는데 누군지 설명도 못하고 그냥 끌어안고 엉엉 울었습니다.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하네요. 미친새끼. 전방주시도 못하는 새끼가 운전은 왜 해요. 눈앞에 있으면 욕이라도 뱉아줄텐데, 그 착한 아이를 어떻게 그렇게... 그렇게 그 친구가 떠난지 벌써 몇 달이 지났습니다. 이젠 괜찮아졌나 싶었는데 사실 문득 문득 눈물이 납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또 바보같이 눈물을 흘리고 있네요. 세상을 등지고 살던 저를 사람들 속으로 끌어내 준 유일한 사람이었습니다. 고맙다는 말도 아직 하지 못했는데. 소중한 사람들에게는 미루지 말고 할 수 있을 때 무조건 잘해줘야겠다 결심했습니다. 그런 마음을 갖게 해준 그 친구에게는 그러지 못했지만, 앞으로도 그럴 수 없겠지만 말이죠. 눈이 오니까 그 친구가 생각나서 글을 써봤습니다. 눈을 그렇게나 좋아하던 친구였는데. 너무 반짝였던 그 친구를 위해, 이 글을 통해 잠깐이라도 기도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며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잘해주는 것. 절대 미루지 마시고, 표현할 수 있을 때 마음껏 표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처럼 후회하지 않도록요.
무의식의항해
쌍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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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고 포장안해주는 음식점
어떻게생각해? 몇번 포장했던 나름 단골 매장인데, 바쁘다고 안해줘서 빈 정상했어. ㅠㅠ 별로 미안한 기색도 없더라
쮸ㅃ이
억대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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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장 청첩장
지난번 전직장에 청첩장 돌릴까 말까 고민했던 글 썼던 사람인데요. 결국 고민하다 안주고 있었는데 식 일주일 전에 동료가 전화가 와서 결국 어찌어찌 친했던 분들만 돌리게 됐어요. 회사 특성상 직원이 10명도 안돼서 전부터 퇴사자도 연락하는 문화이긴 해요. 아무튼 그래서 얼굴 보고 드렸는데... 솔직히 후회되네요. 회사얘기 또 듣고있으니 또 너무 눈물나고 스트레스받아서..식장에서도 웃으며 맞이할 자신이 없어요. 이전글이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회복이 안된거같아요. 그래도 서운해할 일 없게 만들었으니...그걸로 스스로 다독이고있어요... 마음이 너무 아프고 그 회사를 다녔다는게 후회돼요. 다음 커리어를 쌓고싶은 생각이 전혀 안들게 만들었거든요... 조언 주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fdudykvl
은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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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준 간식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팀원
최근 팀원 한 명 때문에 기분이 묘하고 좀 당황스러워서 리멤버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저는 평소 팀원들에게 커피나 음료수 같은 간식을 자주 사주는 편입니다. 제가 마시다가 팀원들 것도 함께 사서 건네는, 그냥 소소한 호의죠. 외근을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는 음료나 커피를 항상 사오는 편입니다. 그런데 매번 음료를 마시지 않고 그대로 두다가 퇴근할때 버리는 팀원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혹시 카페인 들어간 음료를 안먹나 싶어서 (가끔 커피 안 드시는 분들이 있으니까요) 그 친구만 아이스티 같은 걸로 바꿔서 줘봤는데도 안 먹고, 혹시 커피 안 먹어요? 단 거 안 먹어요? 물어봐도 웃으면서 아니라고만 했습니다. 그 친구만 안 사다주면 이상할 것 같아서 차라리 어떤 음료는 싫다, 간식은 싫다 이야기를 해줬으면 좋겠는데요. 얼마 전에 휘낭시에를 사와서 돌렸는데, 퇴근할 때 쓰레기통에 버리는 걸(;;;) 제 눈으로 목격해버렸습니다. 앞으로 버릴거면 차라리 저에게 돌려달라고 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독이라도 탄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심리가 궁금합니다
ㅇuuㅇ
쌍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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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자리에서 팀장님의 속 마음을 들었습니다
이직하자마자 들어오자마자 일이 너무 몰려서 야근도 잦고, 적응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퇴사면담도 한 번 했었습니다.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었고 ㅋ 사실 속으로는 '여기서 딱 1년만 채우고 이직해야겠다'고 거의 결심한 상태였고요. 그런데 어제 팀 회식 자리에서 뜻밖의 감동을 받았습니다. 무뚝뚝한 팀장님이 어제 회식자리에서 다른 회사 분들 앞에서 업무능력이 좋다고 엄청 띄워주셨어요 ㅜ 자기가 무뚝뚝해서 칭찬을 잘 못했는데 속으로는 항상 칭찬해주고 싶었다고요. 매일 아침 출근길에 '오늘도 무사히 버티자' 주문을 외우면서 지냈는데, 공개적으로 칭찬해 주시는데, 저도 모르게 울컥했습니다. 사실 그동안의 노력을 아무도 몰라줄 거라고 생각했고, 제가 힘든 만큼 결과도 별로일 거라고 지레짐작했습니다. 이 칭찬 한마디가 제 마음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누군가에게 인정받는다는 게 이렇게 큰 힘이 되는지 몰랐습니다. 오늘 출근길까지 마음이 편안하네요. 이제 1년 반 정도는 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 다들 힘든 직장 생활, 파이팅입니다!
커낵트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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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했는데 전 직장 자료 달라는 팀장
안녕하세요 해외영업 직무로 4년차 근무중입니다. 경쟁사로 이직하게됐습니다. 팀장이 이 전 회사 자료분석 / 시장조사 등 해놓은 파일을 공유해달라고합니다. 이 전 회사에 민폐이기도하고 제가 조사한 파일이라 한들 개인자료로 사용하고싶은데 어떻게할까요? 금방 퇴사할수도 있는걸 우려해 정보라도 뽑아먹으려는건지 난감하네요ㅜ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예비신랑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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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아 고맙다
과후배로 만난 경민이. 대학 시절부터 저를 졸졸 따라다녔죠. 맨날 경민이와 소주 달리고 당구치고 짜장면 먹는게 일상이었습니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저는 서른 초반, 사회생활 n년차의 평범하고 잘생긴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치명적인 약점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장롱 면허였습니다. 운전이라고는 해본 적 없는 '운전 불가'의 남자였던 거죠. 제가 꼬시고 싶었던 그녀는 대학교 시절부터 짝사랑하던 여자로, 전남친이 대대장 운전병 출신이었고 운전을 매우 잘했습니다. 그녀와 여차저차 연애를 시작한 뒤로 매우 행복했지만 제 마음 한켠에는 '운전 불가'의 남자라는 열등감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뚜벅이 생활에도 그녀는 불편한 기색을 하나도 내비치지 않지만 전남친의 존재를 알고 있었던 저에게는 항상 마음 속 불편함이 자리하고 있었거든요. 여느 때처럼 경민이와 소주를 기울이던 날, 경민이에게 이런 고민을 털어놓았죠. 경민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형, 뭔 고민이세요. 제가 밤마다 운전 연수해 드릴게요. 올해 안에 무조건 마스터시켜 드립니다. 대신 연수 끝나면 소주 한 잔 사주셔야죠!" 경민이는 저와 달리 차를 좋아하고 운전을 잘하는 베스트 드라이버였던 것입니다. 그렇게 경민이의 희생(?)이 시작되었습니다. 경민이는 본인의 피곤한 시간을 쪼개서 퇴근 후 제 집앞에서 만나 운전을 가르쳐 주며 악마 같은 코치로 변신했습니다. 저의 운전 미숙에 짜증 낼 법도 한데, 경민이는 한 번도 언성을 높이지 않고 끈기 있게 가르쳐줬습니다. '브레이크 부드럽게 밟는 법', '주차 공식', '고속도로 차선 변경 팁' 같은 실용적인 내용 외에도 "형, 운전은 매너예요. 항상 상대방을 배려해야 합니다" 같은 따뜻한 조언까지 곁들여줬죠. 덕분에 저는 혼자서도 시내 주행을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고, 특히 여자친구 집까지의 코스는 여러번 연습했기에 마스터하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얼마 전.. 여자친구 부모님께 짐을 실어드리러 20분 거리를 차로 모셔다 드린 적이 있습니다. 운전 내내 긴장했으나, 여자친구와 여자친구의 부모님은 모두 만족하셨습니다. 특히 아버님께서 '요즘 젊은 친구들은 운전 안 하려고 하던데 참 듬직하네'라는 칭찬을 해주시더군요. 과묵하신 어머님께서는 '운전하는게 꼭 ㅁㅁ이 같다'라고 하셨는데요. 어머님네 집안에서 가장 운전을 잘하는 분이 여자친구의 사촌오빠(ㅁㅁ이)인데, 그 사촌오빠처럼 부드럽게 운전을 잘한다는 의미였습니다. 극찬이었던 거죠. 이 모든 건 경민이의 헌신적인 노고 덕분이었습니다. 그날 이후, 저는 경민이에게 한우를 거하게 샀고 4차까지 기억을 잃을 정도로 달렸습니다. 아직도 운전할때마다 경민이의 "형, 운전은 매너예요. 항상 상대방을 배려해야 합니다" 라는 말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저를 졸졸 따라다니던 후배가 이젠 제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도와준 은인이 된 셈이죠. 연말이 되어 훈훈한 글이 많이 올라오길래 저도 몇 자 찌끄려 봅니다. 이자리를 빌어 경민이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싶네요. 경민아 형 결혼하면 사회자는 너가 해줘라~
저도동의합니다
금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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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에게 비전제시방법
작은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좋지는 않았지만 올해 특히 실적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면 잘 될 수 있는 방향성은 보여서 직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려고 합니다. 막상 우리가 이런것 저런것 할 기회가 있으니 앞으로 좋아질 거라고 얘기는 할 수 있는데, 막상 문서로 작성하려니 아주 막막하네요. 조금 동기부여할 수 있도록 작성이 되어야할 것 같은데, 처음해보다 보니 막막하네요. 혹시 tip 이라도 있으면 알려주세요. 목차라도 좋습니다.
JOYLIFE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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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했는데 지역건강보험료 나왔네요
10/31퇴사 11/3일 이직한 회사로 첫출근했는데 지역건강보험료가 나왔습니다. 알아보니 국민건강공단에서는 매월 1일로 지역건강보험료를 부과한다고합니다. 보통 이직시 1일이 주말이여도 1일 입사로 하지않나요?
insu345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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