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장 청첩장

12월 04일 | 조회수 206
f
fdudykvl

지난번 전직장에 청첩장 돌릴까 말까 고민했던 글 썼던 사람인데요. 결국 고민하다 안주고 있었는데 식 일주일 전에 동료가 전화가 와서 결국 어찌어찌 친했던 분들만 돌리게 됐어요. 회사 특성상 직원이 10명도 안돼서 전부터 퇴사자도 연락하는 문화이긴 해요. 아무튼 그래서 얼굴 보고 드렸는데... 솔직히 후회되네요. 회사얘기 또 듣고있으니 또 너무 눈물나고 스트레스받아서..식장에서도 웃으며 맞이할 자신이 없어요. 이전글이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회복이 안된거같아요. 그래도 서운해할 일 없게 만들었으니...그걸로 스스로 다독이고있어요... 마음이 너무 아프고 그 회사를 다녔다는게 후회돼요. 다음 커리어를 쌓고싶은 생각이 전혀 안들게 만들었거든요... 조언 주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댓글 2
공감순
최신순
    은 따봉
    붕어사냥
    20시간 전
    경조사는 내가 챙길 사람에게 알리면 됩니다. 전직장에서 경조사 소식오면 내가 기꺼이 챙기겠다 하면 주는거고... 소식와도 내가 왜??? 라는 생각이면 알리지 않는게 상식이죠 예전에 회사의 생산직 직원이 직원 경조사에 전혀 참여치 않다가, 본인 경조사에 다른 직원들이 부의금을 낸 걸 스스로 돌려 줬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자신은 안주고 안받는다고 하면서... 님이 망설이는 이유는 그쪽에서 경조사 소식와도 참여할 정도의 애정이 없단 이야기겠죠 그런 생각이면 소식 안 전하는게 맞겎죠
    경조사는 내가 챙길 사람에게 알리면 됩니다. 전직장에서 경조사 소식오면 내가 기꺼이 챙기겠다 하면 주는거고... 소식와도 내가 왜??? 라는 생각이면 알리지 않는게 상식이죠 예전에 회사의 생산직 직원이 직원 경조사에 전혀 참여치 않다가, 본인 경조사에 다른 직원들이 부의금을 낸 걸 스스로 돌려 줬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자신은 안주고 안받는다고 하면서... 님이 망설이는 이유는 그쪽에서 경조사 소식와도 참여할 정도의 애정이 없단 이야기겠죠 그런 생각이면 소식 안 전하는게 맞겎죠
    답글 쓰기
    0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