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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여금 기타공제로 차감처리
안녕하세요. 급여관련 이상한점이있는데 물어볼 사람이없어서 익명으로 여쭙습니다. 급여담당자님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2월에 설상여금을 받고 월급과 내역서를 받았습니다 지급내역에 기본급+식대+연장근로 그리고 상여금 공제내역에 4대보험비용 +연말정산금액 (여기까지는 인정) +기타공제가 처음으로 들어있어서 경영지원부에 문의하니 설 상여금이 2월에 나갔으니 월급에서 공제한거다라고 답변을 해주더라구요. 월급금액은 상여금액이 포함되어있어서 공제하는거라고 근데 근로계약서 어디에도 상여포함 연봉이라는 내용도없고, 기본급이 상여빼고 저번달이랑 동일한데 4대보험 중 소득세,지방세가 더 나와서 공제 되었습니다. 궁금한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연말정산 후 소득세,지방소득세를 돌려받는건데 그 금액까지 포함해서 소득세,지방소득세를 떼나요?? 2. 상여포함 연봉이라는 내용이 없는데 상여를 마음대로주고 월급에서 차감해도되는건가요?
하히후헤호우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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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전공하면 진로가 어떻게 되나요??
저는 공대출신으로 개발자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이제 초등학생인데 미술을 좋아해요. 놀이를 할때면 그림을 그리고 본인이 그린 캐릭터를 오려서 가지고 놀아요. 그려놓은걸 보면 또래보다는 잘 그리는데 막 TV에 나오는 천재들같이 잘하는건 아니에요. 그래도 이게 재능이고 흥미면 일찍 밀어주고 싶은데 미술을 전공하고 이 아이가 성인이 됐을때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게될지 궁금합니다. 흔히들 예체능은 배고프다고 하자나요? 그래서 걱정이긴한데요. 전공을 살려서 살아가시는 분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고계신지 궁금합니다.
자끄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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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영영 안녕인가
10대에 S 그룹.H 그룹을걸처 20대에 어느덧 전문건설에 띄어든 36년의 세월.. 명동 사채시장을 넘나들며 어음장들고 띄어다닌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최고가 되고파 파일박의 길을 선택한 이사람 이젠 아마도 건설에 손을 낳아야 할곳 같네요 명예도.돈도 수없이 만져보고 잃어 봤지만 60이되서야 주사위를 던져봅니다. 해외며 국내며 모든발자취를 남기며 세월과 함께 했지만 비전이 보이지 않네여 파일박으로 살아온 삶 후회 하지 않을겁니다.
ㅇ강태공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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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이 좀 화가나네요
뭐가 화가나는지는 모르겠는데 걍 화가납니다 출근 문 열고 들어설때부터 머리끝이 저릿하면서 화가 나네요 ㅋㅋ 이제 겨우 5-6개월차인데 이러면 곤란한데 차라리 작년에 공사장에서 반장님들한테 욕먹어가면서 일했던게 더 마음이 편했던것같네요
분당서선릉언저리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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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이 아닌 시스템으로: 시니어가 시니어를 부르는 레퍼럴의 기술
최고의 인재는 공고를 보고 찾아오지 않습니다. 대개 누군가의 점심 식사 자리나 커피 한 잔의 대화 속에서 영입이 시작됩니다. 특히 시니어급 채용에서 가장 성공률이 높은 채널은 이미 우리 팀에 합류해 성과를 내고 있는 시니어의 인맥입니다. 하지만 이를 자연 발생적인 운에 맡기면 조직은 금세 자기 복제의 함정에 빠지고 맙니다. 레퍼럴을 사적인 부탁이 아닌 전사적 시스템으로 안착시키는 세 가지 원칙을 공유합니다. 1. 보상은 채용이 아닌 안착에 연계하십시오 단순히 입사 확정 시점에 일시금을 지급하는 인센티브는 위험합니다. 추천자 역시 사람인지라, 보상에만 집중하다 보면 조직 적합성보다 친분 위주의 추천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레퍼럴 시스템은 추천된 인재가 90일 온보딩을 무사히 마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할 때 보상의 정점을 찍어야 합니다. 추천자가 피추천자의 안착을 돕는 가이드 역할을 자발적으로 수행하게 만드는 장치입니다. 고수가 고수를 데려왔을 때, 두 사람이 함께 시너지를 내어 조직의 지표를 바꿨다면 그에 상응하는 파격적인 팀 단위 인센티브를 설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2. 다양성 가이드라인으로 자기 복제의 늪을 피하십시오 시니어가 자신의 전 직장 동료들을 줄줄이 데려오는 이른바 패키지 영입은 초기 속도를 내기엔 좋지만, 장기적으로는 조직의 유연성을 파괴합니다. 특정 회사 출신들이 의사결정권을 독점하는 카르텔이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리더는 추천 요청 시 명확한 다양성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합니다. 우리 팀에 부족한 성향이 무엇인지, 현재 안착한 시니어와 어떤 지점에서 상보적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구체적인 페르소나를 공유하십시오. 결이 같은 사람을 찾는 게 아니라, 빈틈을 메울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과정임을 추천자에게 끊임없이 상기시켜야 합니다. 3. 추천자와 피추천자의 보고 라인을 엄격히 분리하십시오 레퍼럴 시스템의 가장 큰 부작용은 조직 내 보이지 않는 위계가 생기는 것입니다. 추천해 준 시니어가 새로 온 시니어의 평가자가 되거나 직접적인 상급자가 될 경우, 객관적인 성과 측정은 불가능해집니다. 새로 합류한 시니어는 가급적 추천자와 다른 본부 혹은 다른 프로젝트에 배치하거나, 최소한 최종 인사 고과권자만큼은 추천자와 분리하는 원칙을 고수해야 합니다. 이는 피추천자가 추천자의 그늘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고수로서 본인의 역량을 증명하게 만드는 보호 장치이기도 합니다. 레퍼럴은 인맥의 확장이 아니라 신뢰의 이식입니다 시니어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누군가를 추천한다는 것은, 우리 회사가 그만큼 본인의 커리어를 걸 가치가 있는 곳임을 방증합니다. 리더는 이 신뢰의 이식 과정을 단순히 비용 절감형 채용 수단으로 여겨서는 안 됩니다. 추천의 기준이 친분이 아닌 실력이 되고, 그 실력이 시스템 안에서 공정하게 평가받을 때 비로소 대표님의 조직은 업계 최고의 고수들이 모여드는 인재 자석이 될 것입니다. 이번 주, 우리 팀 시니어와 커피 한 잔을 나누며 물어보십시오 경험구독은 단순한 매칭을 넘어, 조직 내부의 자발적인 인재 추천이 시스템적으로 작동하도록 구조를 설계합니다. 지금 곁에 있는 시니어에게 물어보십시오. 당신이 가장 치열하게 일했던 그 현장에서, 지금 우리 팀의 이 문제를 누구보다 잘 해결할 수 있었던 동료는 누구였습니까? 그 대답이 대표님의 두 번째, 세 번째 치트키가 될 것입니다.
스타트업꾼
동 따봉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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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언니만 집 사준 부모님이 원망스러우면 어떡하죠
저는 30대 초중반, 싱글 저의 언니는 30대 후반, 결혼했고 애가 초등 저학년입니다 언니는 자기 힘으로 돈을 벌어본적이 거의 없는데요 한두달 일하고 힘들다고 그만둔게 다입니다 이런 언니에게 부모님께서 폭등장 직전에 집을 사주었습니다 저는 혼자 밥값 벌러 아등바등 전세를 살고 있구요 요즘은 집값도 천정부지에, 언니네 집의 가격이 저는 아무리 쎄빠지게 일해도 못사는 가격으로 비싸지니 내심 질투도 나고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그저 부모님께 부담안드리고 살려고 혼자 이악물고 살아왔는데 건강만 상하고, 얼굴도 상하고, 거북목만 얻은 것 같아요 곧 또 전세만기인데, 부모님은 빚내서라도 집을 사던 알아서 하라 식이네요 이 나이 먹고도, 나 주워온 딸인가 싶은 생각에 우울해서 잠도 안와요. 애가 있는 집이니 제가 양보하는게 맞을까요?
도롤리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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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유형의 동료는 어떤사람일까요?
안녕하세요 새직장에 들어갔는데 한 3-4일차되니 좀 어라? 하는 분이 한분 계십니다 굉장히 센스가 있는분이에요 겉으로도 항상 GOD 손호영 처럼 허허실실 웃고있는 스마일맨이에요 하지만 안보는듯하면서 관찰을 굉장히 많이하는 스타일인듯합니다 귀를 다 열어놓고 어디서 누가 무슨말하는지 다 듣고 있고요 업무를 하면서도 아마 주위상황을 다 파악하고 있는듯합니다 더더군다나 제가 새로들어왔으니 얘의 업무역량과 능력은 어느정도인지 면밀히 관찰하고 파악하려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누구나 팀에 새로운사람이 오면 파악을하겠지만 이분은 좀 더 감시망을 켜고 제가 어느정도 능력과 역량인지 안보는척하면서 속으로 다 파악하고 계산하는 느낌이 듭니다. 이런 유형의 사람은 왠지 앞에선 허허실실 웃고 뒤에서 평가 안좋게줄거 같은데 어떤 스타일의 사람이고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부자되즈아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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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2차 면접 경쟁률 어느정도 될까요 ?
경력직으로 2차면접을 보고왔는데, 보통 경력직은 1명을 뽑을때 몇명정도 1차에서 뽑아서 2차면접을 진행할까요? 공채처럼 3배수 5배수 이런 느낌은 아닐 것 같은데 결과가 기다려지면서도 걱정되고 그러네요 붙었으면 좋겠는 마음에 혹시 아시는 바가 있나 여쭤봅니다~
초코칩쿸킼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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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빠지게 일하고 인사평가 C 받았습니다..
돈 때문에 당장 퇴사하지도 못 하는 제 자신이 한심해요. 상반기 평가 때는 전혀 안 좋은 평가가 없었고 잘하고 있다고 리뷰를 받았습니다. 실제로 제 정량적인 성과도 KPI 초과 달성하면서 좋은 편이었어요. 근데 인사고과는 B도 아닌 C가 나왔습니다. 발표날 모니터를 보는데 도저히 표정 관리가 안됐어요. 끊었던 담배 피러 편의점 뛰어갔다 왔어요. 결과에 납득이 안 돼서 면담일만 한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C받은 이유는 차장님이 고과 잘 받아야되는 타이밍이라서 그렇대요. 저는 젊고 기회가 많으니까 동료 챙겨주는 셈 치라고 했습니다. 제 성과가 좋은건 팀장님도 본부장님도 다 아니까 걱정하지 말래요. 심지어 차장님은 올해 진행했던 프로젝트에서 일정 딜레이 시키고 업무 미뤄서 원성이 자자했던 분입니다. 이게 직장생활에 현실이라는걸 머리로는 알지만 KPI 달성하려고 밤샜던 날들이 생각나서 제가 평가 C라는걸 생각하면 숨이 턱턱 막히고 홧병날 것 같아요. 저녁도 주말도 반납하고 KPI 소수점까지 맞추려고 몸상해가면서 일했는데... 저는 이제 이 회사에서 잘할 생각도 열심히 할 생각도 없습니다. 제가 이뤘던 성과들 가지고 어떻게든 이직할거예요. 그런데 문득 궁금해요. 이런 시스템 때문에 멀쩡한 직원들 사기 꺾는게 맞나요? 이 시스템을 만든 사람은 이럴 의도가 아니였을텐데요. 이렇게 해서 회사가 얻는 이득이 뭘까요. 참 속상하고 마음이 복잡하네요... ㅋㅋㅋ
감자그만
금 따봉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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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초반 퇴사 86일 (남긴) 일기
아침부터 매니저로부터 상당한 압박.... 아무리 이 회사에 마음이 떠났어도 마지막까지 웃으면서 떠나고자 오늘도 미팅에 열심히 참석... 그리고 fake smile .... 일도 엄청 많이 함... 다행히 오늘 재택을 할 수 있어 사무실에서의 그 무지막지한 중압감은 없었다. 그래도 앞으로 86일은 잘 버틸 수 있을지 다시 한번 의심이 났지만 까짓거 100일도 안 남았는데.. 버텨보자!! 점심시간에 집에서 가장 햇볕이 많이 들어오는 발코니에서 10분 정도 햇볕을 쬐면서 음악을 들으니 그 시간이 왜이리 평온하던지..사람은 역시 햇볕이 필요함... 저녁에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어방송 듣고,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자격증 관련 인강도 듣고... 어제 좀 많이 걸어서 오늘은 집에서 가장 최소한의 운동만... 팔굽혀펴기 100개 + 턱걸이 10개.. 남자는 역시 가슴과 등이지!! 어디가서 어깨 펴고 다니려면 기본적인 근육은 있어야하니.. 그런데 오늘 이상한건 링크드인 글들을 보다 보니 50대 비자발적으로 나오게 된 분들의 글들이 유독 많이 보였던 날... 나는 자발적 퇴사 86일 전.. ㅋㅋ
외국계26년차
억대연봉
쌍 따봉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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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문제 이게 맞나요?
늦은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고민이 있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추운겨울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되었는데 2026년 3월 9일 회사로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2026년 3월 10일(급여일) 부터 삭감된 금액으로 급여 지급예정 입니다. 경기불황으로 인하여 급여삭감(전직원) 얘기하던데 이게 맞는건가요? 근데 저희 회사좋은점 규정시간 이여도 자기할일 다하면 퇴근 가능합니다. (업무는 비밀입니다. 합법적인 업무) 그거는 좋은데 급여 삭감액이 생각보다 많이커서 다행히 맞벌이지만...애기한명이지만 학원비등이... 아 나이가 서른중반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우울하네요 형님, 누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진짜 다른건 모르겠지만 남들보다 성실히 다녔다고 생각했는데...급여 삭감 얘기들으니 정말 자존감도 바닥이고 다른 업무를 해야하나 싶지만 다른업무도 자격증이 필요할테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민해결사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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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 고민 투표
현재 이직 예정인데 두군데 중 고민이 됩니다ㅠㅠ a회사 (화장품) 1. 업무 레인지가 줄어듦 2. 기본급 기준 400 더 높음 3. 상여도 좀 더 높음 4. 잡플래닛 평점 2.0 5. 일이 많고 갈려나간다는 리뷰 많음.. 대신 사람들은 좋다함 (게다가 이 일들이 월말에 몰려서 더 힘등것같음) 6. 신용장 네고 있음 7. 출퇴근 시간 1시간 b회사 (철강) 1. 업무 레인지가 좀더넓고 2. 외국어 활용이 많아 평소에 좀 더 공부해야함 3. 영업적 특성 (전시회 등) 4. 잡플 평점 3점대 5. 출퇴근시간 45분 정도 6. 매출 규모 a회사의 1/5정도
ililjsis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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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산업분석 전문가
기업여신심사부 소속인데 업무환경 어떤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업무강도, 연봉, 계약연장여부, 주 고객, 업무별 비중 등이 궁금합니다. 현재는 증권사 리서치에서 애널리스트로 근무중입니다. 주요업무 기업 및 산업분석 심사의견 작성 여신심사 지원(현장방문/인터뷰 지원) 산업별 현황분석 보고서 작성 해당 산업에 대한 내부직원 교육
soojoo
억대연봉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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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때문에 돌겠네요.
대외적으로 쇼잉은 굉장히 잘하지만, 내부 업무 운영은 전혀 체계적이지 않은 리더와 일하고 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누군지 말해버리고 싶네요, 팀장은 여자고 전 남자입니다.) 업무 지시는 대부분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즉흥적으로 내려옵니다. 생각을 정리해서 전달하기보다, 떠오르는 대로 바로 일을 시키는 방식이라 업무의 맥락이나 우선순위를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게 진행한 업무 결과를 슬랙으로 공유하고 확인 요청을 해도 거의 보지 않습니다. 여러 번 태그를 해야 겨우 확인할까 말까 합니다. 반면 특정 인물에서 올라오는 보고에는 굉장히 빠르게 반응합니다. 편애가 아주 눈에 띄게 티날정도입니다. 어렵게 결과물을 가져가도 방향성이나 피드백보다는 “왜 이렇게 했냐”, “왜 나한테 먼저 말을 안 했냐”는 식의 반응이 먼저 나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업무 진행 중 확인 요청을 여러 번 했음에도 답을 받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원온원 미팅도 조금 당황스러운 경험입니다. 대화의 상당 부분이 다른 팀원들에 대한 평가인데, “일을 못한다”, “왜 그러는지 이해를 못 하겠다” 같은 이야기들이 반복됩니다. 팀원 입장에서 생산적인 피드백이라기보다는 동료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계속 듣게 되는 구조입니다. 심지어 임원급에 대해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걸 들으면서, ‘이 사람은 다른 자리에서는 나에 대해서도 이렇게 이야기하겠구나’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기도 합니다. 리더십에서 가장 기본적인 건 명확한 커뮤니케이션과 일관된 피드백, 그리고 팀에 대한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들 때문에 여러 번 원온원을 통해 어려움을 이야기해 보기도 했지만, 그때 잠깐뿐이고 실제로 바뀌는 모습은 거의 없습니다. 얼마 전에는 팀장을 제외하고 팀원들끼리 술자리를 갖게 되었는데, 그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놀랍게도 제가 느끼고 있던 문제들을 다른 팀원분들도 거의 똑같이 느끼고 계시더라고요. 한편으로는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 건 아니었구나’ 하는 위안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과연 배울 점을 찾기 어려운 리더 아래에서 계속 시간을 보내는 게 맞는 건지에 대한 고민도 점점 커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겨울군알밤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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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잡플래닛 2점대 회사는 가면 안되는걸까요? 일이 엄청 많아서 갈려나간다는 리뷰가 많으나 최근 리뷰는 아니긴해요.. 직전 연봉보다 천만원 가까이 더 준다고 해서 고민되네요ㅠㅠ 근데 업무 레인지가 전보다 줄어들어서 커리어적으로도 고민이 됩니다
ililjsis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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