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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까먹논쟁
귤까먹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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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인계
근로자가 회사를 떠나는 것은 법적으로 쉽지만, 회사가 시스템의 유지 관리를 위해 떠나길 결정한 근로자에게 무엇인가 강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죠. 그러한 실무적 필요와 어느 정도 필요한 인수인계 정도 같은 '업무 품질 유지'를 위해, 구성원인 근로자들이 자발적이건 비자발적이건 기업 문화의 수준을 높여야 하는데, 이것은 어려운 일인 거 같아요. 어려움은 생각과 공감의 차이를 비롯하여, 회사 업무 전반을 CEO처럼 공감하고 그 필요성이 일상적으로 있어야 가능한 실행이 될텐데.. 그럴 사람이 몇이나 될지 잘 모르겠어요. 내가 생각하는 바로는, 해당 조직의 주어진 시스템에서 짧게 머물다가, 또 다른 다양한 사람과 시스템을 경험하는 것이 더욱 양질의 커리어를 쌓거나, 견문을 넓히고, 내적인 성장을 원하는 속살들을 갖고들 있다고 봐요. 인수인계가 당연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한편으론 퇴사하는 사람에게, 조직을 떠나는 이에게 인수인계가 얼마나 가치가 있을까? 인수인계는 원래 매주, 매월 하고 있는 것이 정상 아닐까? 회의와 보고서는 곧 그러한 집합체로 완결되어 있어야 한다. 한때, 팀을 꾸릴 수 있고, 한명 한명의 주니어 스탭들에게 일하는 법과 보고서 쓰는 법을 가르치면서 일을 해본 기억이 난다. 할 줄 아는 게 고작해야 제품 자료 공부하는 것과 워드 정도였다. 이들에게 가장 좋은 업무는 업무일지를 작성하고, 이를 매주 혹은 2주 단위로 피드백을 주고 내용을 구두 확인 받으면서 보고서의 골격을 세우고, 부족한 정보와 채워야할 내용들을 피드백 해주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시작일 뿐인데, 본인이 작성하는 업무일지 작성과 제출이 업무의 끝인줄 안다. 이건 단지 업무 골격을 세우기 위한 본인의 파편화된 정보들의 퍼즐에 불과한 것인데 말이다. 정말 중요한 프로젝트 메니지먼트로 업무를 나누고 각각을 다시 세분화해서 묶음 정보로 단단하게 세워두는 일이 진짜 일이고, 이러한 정보와 일의 진척 그리고 일이 되어가는 시간 예측 결합, 비용 결합까지 정밀하고 정교하게 이뤄져야만 일로서 인수인계의 가치가 있지 않을까? 그게 아닌 대부분의 일들은 규범집이나 수동적인 메뉴얼인데, 그게 가치가 얼마나 있을까? 스스로도 그게 가치가 없으니, 인수인계가 없는 것이고, 그러니 조직을 떠나기도 하는 것이라 볼 수도 있다. 스스로 쌓고 애착이 있는 진짜 일의 가치라면 제대로 알려줘서 본인의 남긴 그 흔적들이 계속 잘 되어야 본인도 뿌듯하지 않을까? 인수인계가 공중에 떠도는 애물단지가 되는 것은 떠나는 이도 일을 못하지만, 조직도 그러한 일근육을 시스템으로 구축하지 못한 탓이라고 봐야 할 거 같다.
착한근로인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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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업체는 매너있게 대하면 역시나 안되는걸까요..
서울 모처에서 호텔에 근무 하고 있습니다. 그 호텔의 이벤트쪽 장비를 운영,관리를 하다보니 자연스레 설비업체나 예도 업체랑 자주 마주치게 되는데, 조만간 업체 하나가 계약이 여름중에 유지보수 계약이 끝납니다. 년 초에 제 전임자랑 생긴 문제 때문에 아예 교류가 끊겼었고(이건 전임자의 실수가 꽤 컸었어요) 저와 파트장이 올 초에 그 업체를 방문 하여 대화를 나누고, 그동안 쌓인 오해를 풀고, 재계약 의지 확인과, 전임자 트러블로 인해 그동안 진행되지 않던 유지보수를 다시 진행해 나가려 했습니다. 그리고 업체측에선 차후 계약이 종료 되더라도 유상으로 유지 보수를 진행 하겠다 하고요. 그래서 저는 유상으로 진행시 발생할 금액과 제품에 대한 정보를 요청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문자, 전화, 메일, 내방했던 직원분을 통해 여섯차례나 요청 했는데, 답을 주지 않네요. 심지어 자기 바이어들에게 우리 공간을 일종의 쇼케이스로 보이고 싶다 하여 관계 개선을 위해 흔쾌히 오픈 해주고, 저도 같이 실제 사용자로 같이 설명도 해주고 좋은 말을 해주었으나 그때뿐이고, 제가 요청한 사항에 대해선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네요. 내방하여 유지보수 진행때도, 제가 요구한 사항을 적당히 무시 하고 진행 하는것도 기분이 좋진 않네요. 가능한한 좋게 풀어보려 했습니다. 우선 저희 회사와 거진 30년 가까히 거래를 이어 왔다 하고, 전임자의 이슈도 있고 해서 엥간해선 좀 넘어가 보려는데, 역시나 강약약강인건지 싶기도 합니다. 참 사람 관계라는게 그렇네요. 미친개 할줄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 사람이니까 매너를 지키는건데, 나이를 먹을대로 먹은 사람이라 그러는건지.
호허허호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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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모르는 할배한테 삿대질 당했습니다
어제 야근하고 집 가는 길에 문 옆에 기대서 핸드폰 보고 있었는데 앞에 앉아계시던 왠 할아버지가 갑자기 저한테 삿대질을 하더니 "못생겨도 너무 못생겼네" 이러시는 겁니다 참나... 순간 제가 이어폰 때문에 잘못 들은 줄 알고 "네?" 하고 쳐다봤는데 저랑 눈 마주치고도 계속 혀를 차더라고요. 다행히 사람은 별로 없긴 했는데 사람들도 다 흠칫하면서 저 한번 보고 할아버지 한번 보고. 제가 막 차은우급 존잘은 아니어도 살면서 그냥 평범하게 생겼단 소리 듣고 살았지 생면부지 남한테 대놓고 삿대질 받으면서 못생겼다는 소리 들을 급은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진짜입니다. 이거 참 얼굴을 공개할 수도 없고... 아무튼 밑도 끝도 없이 대뜸 팩폭(?) 당하니까 그냥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 나왔네요ㅎ 그 할아버지는 공격 성공해서 만족했는지 다음 역에서 내려서 저는 화낼 타이밍도 놓치고.. 집 가는 길에 스크린도어에 비친 제 얼굴 괜히 한번 더 확인하게 되네요 하... 진짜 제가 그렇게 맘에 안 들게 생겼던 걸까요?ㅎ 살다 보니 별일이 다 있네요.
경상도11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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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에서 번따 당했는데 불쾌했습니다...
요즘 인스타 릴스나 쇼츠 같은데 보면 교보문고가 번따 성지인 것처럼 말하는 영상들이 꽤 보이더라고요. 제가 평소에 책 보는 걸 좋아해서 서점을 자주 가다 보니 저에게 번호를 물어보셨던 분도 있었고 다른 분께 번호를 물어보다가 실패하니 곧바로 다른 분께 번호를 따려는 시도를 하시는 분들도 몇 번 뵈었습니다. 그래도 거절하면 다들 매너 있게 가셨기 때문에 크게 문제라고 생각하진 않았었는데요. 그런데 제가 엊그제 평소처럼 책을 고르고 있었는데 어떤 남자분이 오셔서 번호를 물어보시길래 남자친구 있다고 거절을 했어요. 보통은 그러면 가셨는데 그분은 집요하게 손에 반지 없는 거 보니 거짓말 아니냐, 그냥 친구만 하자는 건데 왜 그러냐 하시더라고요. 제가 멋쩍게 웃으면서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책을 읽으러 테이블로 자리를 피하니 그분이 또 따라오더라고요. 제 바로 옆자리에 앉으시더니 계속 말을 걸었습니다. 무슨 책 읽냐, 여기 자주 오냐, 저도 그 작가 좋아하는데... 등등 아무렇지도 않게 말을 거시더라고요. 제가 일부러 말 흐리면서 눈도 안 마주치고 엄청 불편한 티를 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으셨고요. 심지어 그분 손엔 책도 없어서 너무 목적이 명확해 보였습니다. 길거리라면 빠르게 걸어서라도 그분을 피할 수 있었겠지만 서점이니까 다른 분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도 같고 넘 신경쓰였습니다. 결국 책 내용이 하나도 안 들어오길래 제가 먼저 도망치듯 나와버렸는데요... 한 번 거절했는데도 굳이 옆에 와서 이러시니까 넘 곤란하고 사람 많은 공간이긴 했는데 무섭기도 하더라고요. 물론 몇 매너 없는 분들에 한하는 내용이겠지만 헌팅 장소로 부추기는 영상들 때문에 이런 일이 빈번하게 생기는 건가 싶기도 해서, 저와 같은 경험을 한 사람도 있다는 취지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맥모닝불여일견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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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3주차, 뺀질거리는 팀원 때문에 야근하게 되는데 정중히 거절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경력직으로 이직 후 3주차 신규 입사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같은 팀에는, 7개월 먼저 입사한 사수(?)이자 팀원이 있는데, 이분이 이 직장 말고도 하고 있는(부업) 일이 많아서 출근을 늦게 하거나, 업무 후 다른 일을 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와 같이 회의하거나 협업해야하는 일에서 발생합니다. 만약 오늘 오전 회의인데, 일이 생겨 갑자기 못 오게 된 경우 그 회의가 내일 , 혹은 저녁으로 미뤄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저는 물론 오전에 맞춰서 준비를 다 해놓은 상황이라도 그 팀원분이 자꾸 차질이 생기면 어쩔 수 없이 야근을 해야했습니다. 근데 제가 두번정도 그렇게 했는데 너무 비효율적이고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야근수당 있는 것도 아님.) 근데 오늘도 또 그런 상황이 연출될 거 같은데, 그럼 저는 정중히 말씀 드리고 그냥 퇴근해도 괜찮은걸까요? 초장부터 잘 잡고 싶습니다;
jbk3389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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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다닌 회사 퇴사 후 새로운 도전
퇴사 후 인적네트웍을 바탕으로 명사특강 섭외를 시작으로, 지금은 행사기획,대행,각종공연/연주/연예인섭외 등등 합니다.^^ 사실 무모한 도전이지만 지금은 다양한 인맥확보로 행사나 특강시 원하는 아티스트,강사들을 공급합니다. 재밌습니다..^~^ 필요시 연락주세요
징기스칸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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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차 영업사원 원래 어려운게 정상인가요?
인수인계 받고는 있는데 너무 어렵네요 대응 방식도 아직 잘 모르겠고... 열심히 하려고는 하는데 너무 폐급이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아예 인생 첫직장이라 더 긴장도 되고 하니까 헛짓도 자꾸 하고 그럽니다
가고고곤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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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시즌이 돌아왔어요
바야흐로 제안서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각 지자체, 기관마다 사업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공모 사업에 올라오는 사업들은 인건비 따먹기 사업입니다 얼마나 적은 인력으로 뺑뺑이 돌려 수익으로 전환하느냐가 사업의 수익화에 핵심이죠. 왜 국가 사업은 기업체의 수익을 보장해주지 않으면서 업무의 수준은 최상을 요구하는데 상당히 불합리합니다. 제가 아는 회사는 올해 공모사업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는군요 그리고 사업의 대부분이 단기 성과 위주의 사업들이라는 것도 문제가 있어 보여요
이야기 여행자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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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ra
수출 불가 성분 ...전성분표에서 그냥 삭제하고 진행하면 안되나요.. 제조사에서 대체 안된대서용
일로씨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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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면접봤는데 15분이네요
탈인가요? ㅠ
샤랄라라라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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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의 태도문제, 어떻게 대응 하시나요?
요즘 주변에서 새로 들어온 신입들의 태도 문제가 많이 대두되는 것 같습니다. 그 신입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부분이 "회사는 일하는 곳이니, 내 일만 잘하면 된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는 저도 공감을 하는데, 저 말이 "일만 잘하면 예의를 안 지켜도 된다"라는 뜻은 아니지 않습니까? 요즘 신입들이 두 개념을 같은 취급하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저도 어디까지가 기본 예의이고, 어디까지가 "꼰대적 마인드"인지 딱 선을 정하기 애매하니 항상 조심하는데 그럼에도 너무 선을 넘는 행위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인사를 아예 안한다든지, 정당한 업무지시에 "제가요? 왜요?"한다든지, 모든 부탁에 "싫습니다"로 일관한다든지... 다들 이런 상황을 겪어 보신적이 있는지,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짜잔2
쌍 따봉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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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투자 트렌드 2026, 6대 전략산업과 피지컬 AI 급부상 내용은?
스타트업 투자 트렌드 2026, 6대 전략산업과 피지컬 AI 급부상 내용은? 투자 시장의 판도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2026년 초반, 시장 데이터는 매우 분명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더 이상 일반적인 AI 기술만으로는 시장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실제 물리적 환경과 직접 상호작용하는 혁신 기술인 피지컬 AI가 시장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6년 1월부터 2월까지의 국내 스타트업 투자 시장은 대규모 라운드 중심의 자금 쏠림 현상이 매우 두드러집니다. 전체적인 투자 건수는 전년 대비 감소하는 추세지만, 확실한 기술력을 갖춘 유망 기업으로 향하는 투자 금액은 오히려 크게 늘었습니다. 승자독식 구조가 심화되는 지금, 누가 다음 세대의 유니콘으로 도약할지 그 윤곽이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가 지정한 6대 전략산업인 AI, 바이오, 콘텐츠, 방산, 에너지, 첨단 제조 분야로 자본이 집중되는 모습입니다. 100억 원 이상의 대형 투자를 유치한 기업의 약 75퍼센트가 이 딥테크 카테고리에 속해 있다는 사실은 투자자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지표입니다. 트렌드를 읽는 자가 기회를 잡는다는 것은 투자의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글로벌 벤처 투자 시장은 AI 스타트업이 자금을 독식하는 양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투자 비중이 전체의 70퍼센트를 차지하며 시장을 강하게 주도하는 가운데, 국내 스타트업들도 딥테크라는 확실한 무기를 바탕으로 몸값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기술의 성장을 쫓는 것을 넘어,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어디인지 정확히 파악하는 안목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피지컬 AI는 모빌리티, 로봇, 드론 산업과 결합하며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빠르게 창출하고 있습니다. 보스반도체, 리얼월드, 유비파이 등 이미 시장에서 기술력을 증명한 기업들이 그 변화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고 계신 이 흐름이 바로 2026년 비즈니스와 투자 지형도의 미래입니다. 더 상세한 2026년 투자 리포트와 심층 분석 데이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데이터 기반의 인사이트를 지금 바로 확인하십시오. https://m.blog.naver.com/s-valueup/224203739036
비공개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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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안당겨받는거 이해 안가는데 꼰대인가요
바빠서 안받는건 아니더라구요
김치써대기
은 따봉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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