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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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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조합 커리어패스..
안녕하세요 대기업 상장사 회계팀다니고있습니다. 연봉은 높지않고 업무강도는 쎈편입니다.. 이번에 공제조합 작은곳하나붙었는데.. 여기로 이직하면 회계쪽 커리어패스는 단절된다고봐야할까요 지금회사 너무힘들고 돈도적게줘서 이직하려는건데 막상가려니까 실수령은 큰차이없을것같고 또 작은곳이라 업무가 많긴히다던데.. 회계뿐만아니라 잡무(?)도 많을것같아 걱정되긴하네요... 여러분들의 고견 구합니다
퇴사고픈스폰지밥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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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시도 진압 완료
최근 아래 직원이 퇴사를 걸고 뒷공작으로 승부를 걸어왔는데 결국 승리했네요. 처음도 아니고 예전에도 업체에 팀장 곧 잘린다고 드립하고 임원에게 정치질하던 직원도 자기 발등 자기가 찍고 날라가고 임원도 날라갔었는데 이번에도 구조개선에 반항하더니 난생 처음보는 꼼수부리더니 결국 백기들고 날라가네요. 정도로 가면 이기는 거고 회사에선 일만하면 될텐데 이겼지만 씁쓸하네요
늙어지면못노나니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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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블랙으로 이직하신분 있으세요? 답변조차 없던데?
제목그대로요 문의해도 답변조차 없드라구요
직장여행
억대연봉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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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어플오류?
아파트 어플 쓰고 있는데 관리비 내역을 불렀더니 갑자기 다른 사람의 개인정보랑 관리비 내역이 뜨네요. 제꺼는 15만원인데...다른사람 신상정보까지 다보여요..뭐죠?
굴러라곰탱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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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운전하면서 더 싫은 상황은?
운전하면서 더 싫은 상황은? 전부다 너무싫다…
야매꾼이직왕
억대연봉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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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와요…
스타트업 회사 다니다 꽤 규모있는 중견으로 이직한지 1년 다 되어가는 디자이너입니다. 기획안 없이 구두기획으로 전달된 기획안같지도 않은 기획안 가지고 일하고 있는데 기획안 달래도 자기 머릿속에 다 있다고 하고 피똥싸게 일해도 제가 일 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잘 모르겠다고 말하는 사수때문에 돌아버릴것같아요. 타 팀 업무는 맡아서 해주라고 하고 제 업무 넘칠때는 제가 안하면 자기가 해야한다고 하고 (원래 제가 해야할 상식선의 업무는 아니었음) 본업 아닌 업무랑 본업무랑 중첩되면서 마감일은 다가오고 무조건 이번에 제대로 못하면 제 책임이라고 다 떠미는 사수때문에 이렇게 회사 다니다간 제정신으로 못버티지 싶기도 합니다. 제가 잘 못하고 있나, 정말 일을 안하고있나 스스로를 돌아봐도 주변에서는 더이상 어떻게 더 일을 하냐고 말이 나올정도로 일하고있는데 요 근래 제가 일을 하고있는건지 자기는 모르겠다고 말 들어서 퇴근하는길에 설움 폭발했네요. 몸 힘든건 어지간히 버티겠는데 정신이 힘드니 몸도 마음도 가라앉는 기분이에요. 조금 더 하면 일을 안한다는 말이 안나오겠지, 내가 더 노력하면 되겠지 싶어 밥먹는시간도 아껴가면서 일했는데 씨게 현타옵니다. 주변에 다른 사람들은 너무 좋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은데 사수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일이 틀어지면 남탓해서 벗어날 구멍을 만들어놔야한다고 입사하자마자 조언했던 사수 … 이럴땐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 그냥 이직이 답인가요?
브로콜리허리케인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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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히스토리 어떻게 삭제하나요?
현재 명함 노출하기 싫어서 예전 명함으로 인증했는데 인증후 명함은 삭제했는데 히스토리에 남아있네요. 삭제할 수 있을까요?
경북코드원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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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vs 커리어
32살이고 고졸에 처자식 있습니다 지금 사는 동네가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 초품아에 공원에 택지지구라 전부 신축에 동네 경관이 매우 좋습니다 제가 워낙 운동을 좋아하는지라 뛰기좋은 호수공원 하며..애기도 학교다닐 때 찻길 안 건너다녀도 돼서 걱정이 없고 헌데 지금 직장이 페이에 한계가 있습니다 지금 조건이 7년차 연 5000(떡값,상여금 모두 포함) 준대형급 세단이나 SUV 신차로 3~4년마다 리스로 바꿔줍니다(출퇴근 및 업무용/주말 개인적인 용무로 사용가능) 모하비,그랜저,GV70 라인 정도 개인법인카드가 있구요 이걸로 유류비,자동차 유지비,커피,식사,편의점 등 모두 충당합니다(주말에 어디 놀러갈 때도 기름 풀로 넣습니다 터치 없어요) 정말 제 스펙에 과분하다 싶어서 감사하긴 한데 아무리 올라가도 연봉의 맥시멈이 6000쯤 됩니다.. 즉 저는 여기서 1000만 더 올라도 끝인거죠 임원이 되면 1억에 앞서 말한 혜택은 기본 입니다 차종도 당연히 업그레이드.. 하지만 혈육이 아니면 임원이 될 수 없어요(이건 꼭 그렇다 라고 발표된건 아닌데 여지껏 해온게 그렇습니다 과거나 현재말고는 사실로 규정할 수 있는게 없잖아요) 이직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무턱대고 옮기는 것보다 시장을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 희망연봉을 써서 이력서와 경력기술서도 작성하여 여기저기 찔러봤고 연 7000에 됐어요 여기서 제 고민은 오직 나의 커리어를 위해 이사를 가야하는 부분입니다 와이프도 직장이 있고(이사가면 그만둬야 함) 이사가야 하는 지역이 지금 자산으론 좋은동네로 갈 수 없는 점(학군,공원,상권 기타등등) 그리고 집값이 2배 가까이 비싼점 이런걸 모두 고려했을 때 남자로서 연봉에 맥시멈이 없이 제 커리어에 미친 듯이 열중을 하는게 더 가치있을지 지금 이대로 질적인 삶에 만족하는게 훨씬 좋을지 고민됩니다 지금은 주5일 9to5 이고 잔업 일절 없음 무조건 칼퇴근 한달에 2번 정도 연차 씀 이직 시 주5일 9to6 여기도 잔업은 없다고 하는데.. 사실상 돈만 보고 가면 저는 야근 상관없음 일에 미쳐살지 않으면 4,50대에 후회할까봐? 남자로서,가장으로서 한심할까봐?? 뭐에 쫓기는 것 같긴한데 이게 뭔지 모르겠네요 그냥 만족하고 살아야할지 30대부터 이제 불꽃을 태워야할런지.. 그냥 주저리 씁니다 두서없는 글 죄송합니다
무과장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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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9시 선릉역 10번 출구에서 제 번호 물어보신 젊은이 찾습니다
남자친구 있냐규 물으셨잖아요.. 너무 놀래고 갑작스러워서 네. 해버리고 버스 타버렸는데... 남자친구 없는지 2년 됐어요... 너무 괜찮으신 분이 물어보니까 에에 해버렸어요ㅠㅠㅠ 뽀얀피부에 검은코트 입으신 훈남이셨는데.. 너무 아쉬워... 버스타서 지하철 타러 들어가시는 모습 보면서 내가 뭔짓을 한거지 생각했어용... 저 내일부터 그시간마다 나가서 서성이려구요.. 돌아오r...🥲
호잇호잇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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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석사 도전?
AI분야.. 데이터쪽 일하는 사람입니다. 학교는 SKY 나오긴 했는데 문과, 완전 비전공으로 졸업해서 어쩌다가 SI회사에서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개발하다가 이것저것 하다가 어쩌다가 회사 몇 번 옮기고 대기업 인공지능 관련 부서에서 데이터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데이터엔지니어와 사이언티스트 사이 어디쯤 될 것 같습니다. 일하면서는 평가도 좋고 동료들하고 잘 지내면서 재미있게 일하고 있는데, 어느순간 보이기 시작한것이, 팀에서 저만 빼고 석사 이상 혹은 전공 출신이더라고요. 정확히는 안세어봤으나 석사 이상이 70%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비전공에 학사 출신은 딱 저 혼자인것 같더라고요. 공부를 좀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안그래도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교육프로그램으로는 한계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머신러닝까지는 어찌저찌 이해하고 하겠는데 딥러닝쪽으로는, 이 코드 이렇게 돌리면 돌아가는건 알겠는데 왜 이걸 선택해야하는지 등등..에 관한 지식이 없다보니 한계가 금방 보여지더라고요. 최근 2년 사이에 시중에 캐주얼하게 나온 통계학개론책만 서너권은 본 것 같아요. 코세라 강의도 듣고 이래저래 혼자 공부를 좀 하다가 방통대 통계학과에 편입해버렸습니다. 원래는 대학원을 알아봤었는데, 몇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저는 학위도 학위지만 제대로 공부를 좀 해보고싶었는데, 국내 특수대학원의 퀄리티에 대한 의구심이 일단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학원.. 너무 비싸더군요. 한 학기 천 만원 씩 내고 다녀서 석사 따봐야 가성비가 안나온다 생각했습니다. 그렇다고 일반대학원을 가기에는.. 제가 통계에 너무 아는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한게 방통대 코스입니다. 공부 자체는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마흔 되어서 하면 일 빼고 다 재미있는것 같아요. 하다보니 사람이 계속 욕심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방통대에 통계학 석사 코스가 있는것도 알게 되었고, 마침 상무님이 이래저래 알아봐주셔서 내년 또는 내후년 정도에는 회사 배려로 산학협력 맺어져있는 대학원에 가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미국 석사가 눈에 밟히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몇 년 전부터 알아보고는 있었는데 당시에는 통계에 대해 기본 공부가 안되어있었어서 마음을 접었었어요. 조지아텍, 일리노이 두 군데 학교에서 Online으로 석사 학위를 주는걸 알고 샘플 강의를 들어봤었는데 어려워서 마음을 접었었습니다. 공부 조금 해봤다고 자신감이 생긴걸까요? 마음 접었던 그 코스가 해보고싶네요. 공부를 하고싶은건지, 미국 학위가 갖고싶은건지 좀 헷갈립니다. 내심 미국 학위가 있으면 직장생활이 좀 더 안정적이지 않을까? 같은 막연한 기대가 있는건지도 모르겠어요. 하게된다면 조지아텍을 생각중인데, 졸업까지 들어가는 비용이 $10000 정도로 매우 저렴한편입니다. Online 코스이기 때문에 회사생활에도 문제가 없고요. 다만 토플공부를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시간입니다. 와이프는 저 공부한다고 좋아하는데,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와 놀 시간이 줄어드는게 아쉽긴 합니다. 자기만족을 위한 공부라면 적절히 조절해가면서 하는게 맞는데, 진짜 미국 석사를 해보겠다는 마음으로 진행한다면 인풋 대비 아웃풋을 생각 안할 수 없는것 같습니다. 혹여나 좋은 아웃풋이 나오지 않는다면 사십대 초중반에 놓쳐버리게될것들이 너무 아쉬울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게 과연 그렇게까지 할만한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기대만큼 아웃풋이 안나오면 못내 허탈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마흔 넘어서 석사를 한다면, 기대할만한 아웃풋이 뭐가 있을까요? 임원? 오래 회사 다니기? 주변을 보면 다들 가방끈도 길고 일도 잘하고 하신데, 위에 있는 몇 없는 자리가 저같이 비전공 학사에게 돌아오기는 힘들겠다는 그런 생각도 드는 요즘입니다. 좀 구체적으로 따져보자면 어차피 공부하다보면 무언가 석사코스까지 하게는 될 것 같은데, 방통대 석사 하고 만족할것인지, 회사 지원 받아내서 산학과정 석사까지 할 것인지, 별개로 토플 준비해서 미국 석사까지 해볼것인지 중에서 고민하고있는것 같습니다. 공부하다가 넋두리하는 글을 쓰게 되었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가는 말이라도 남겨주시면 감사히 읽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Franz
억대연봉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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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때문에퇴사고민 어떻게버틸수있을까요?ㅠ
2년차인데 부장이 새로바껴서 8개월동안 같이일하고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괜찮다고느꼈는데 갈수록 기분파가너무심하고 제가 감정쓰레기통이되는기분이에요 자기가 기분안좋은날에는 아침부터 사사건건 꼬투리를잡고 몇시간동안 잔소리를 같은얘기로계속합니다 업무적인 이야기도아니고 예를들어 마스크를 제가쓰고있으면 왜마스크를 쓰고있냐 이제 다 벗고다니는데 내가벗었는데 너가안벗으면 손님들이어떻게생각하겠냐 부터 머리를묶고있으면 너는안보이겠지만 뒤에서보는나는 너머리가 삐쭉튀어나온게보인다 제대로좀묶어라 이런거로 시작해서 이런거 하나하나가 다 눈에보이면서 너가평가되는거다 이런식으로 제 성격과 업무하는 성향으로 갑자기 이야기가 흘러가더라고요 처음엔제가 이상한가했는데 다른 직원뷴들도 다 원래그런다 예전부터저랬다 기분파심하다 얘기엄청하시더라고요 하 보수적인 직업이긴하지만 큰실수도아니고 그냥 이거 이렇게해줘, 빨리 처리부탁해 이렇ㄱ말하면될 것들을 너는이걸왜안해서내가물어보게만드냐 부터 몇시간내내 같은얘기로 잔소리를하고 퇴근시간으로 갑질을합니다 한시간더있다가라 이런식으로요 그러다 자기기분풀리면 또 어느새 아무렇지않은듯 장난치듯 이야기를해요 진짜 너무스트레스받고 혼날만한일에 혼나면 인정하고 기분나빠도 털고 열심히할수있지만 이게혼나야하는건가 싶은일로혼나니까 저도 못참는성격이라서 표정관리안되고 저도이런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하고있었습니다 하면 말대꾸를하냐 자기가 혼내면 죄송하다 네알겠다가 먼저나와야되는거다 이런식으로 대놓고 말해요 이제는 부장얼굴만봐도 너무짜증나고 퇴사하고싶습니다.. 하지만 퇴사하기엔 제가 노력해서들어온것이 넘 아까워요.. 이럴때 마인드컨트럴어떻게하시나요..
밍블리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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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투자
상가는 투자대상이 아니다 집단상가는 더더욱 투자대상이 아니다 상가는 상권이 죽으면 분양가에 1/10로 팔려고 해도 팔리지 않는다 금융전포의 통폐합, 온라인거래의 활성화, 고령화, 인구의 감소, 경기의 둔화 등 향후 상권 붕괴의 요소들이다
황동룡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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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 진급자 돈을 모아서 회식을 하자고 하네요
공장장이 진급자 돈을 모아서 회식을 한다고 합니다 진급자한테 통보 하고 자기도 전무 진급을 했는데 얼마를 내는지는 모르겠지만 참고로 그전 진급땐 이러지 않았음 이건 삥뜯는거죠 코스닥 상장 회사에서 있을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법인카드 지가 좃나 써놓고 이제 눈치 보이는데 술은 처먹어야 겠고 참 회사 꼬라지 잘돌아가네요
퇴사가성공이다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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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질문
다른 사람일하고 있다고 할일 없는 사람도 퇴근을 안시켜주는데 이때 퇴근해도 되냐고 물어봐도 될까요?
살려주세요주인님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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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협상 카운터 메일 보낸 후 답변이 늦어지는 경우
1차 제안 금액이 마음에 안들어 요청 했는데 원래는 즉답 오던데 시간이 길어지네요 이 경우 협의중리라 보면 될까요?
류류룰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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