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인데 부장이 새로바껴서 8개월동안 같이일하고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괜찮다고느꼈는데 갈수록 기분파가너무심하고 제가 감정쓰레기통이되는기분이에요 자기가 기분안좋은날에는 아침부터 사사건건 꼬투리를잡고 몇시간동안 잔소리를 같은얘기로계속합니다 업무적인 이야기도아니고 예를들어 마스크를 제가쓰고있으면 왜마스크를 쓰고있냐 이제 다 벗고다니는데 내가벗었는데 너가안벗으면 손님들이어떻게생각하겠냐 부터 머리를묶고있으면 너는안보이겠지만 뒤에서보는나는 너머리가 삐쭉튀어나온게보인다 제대로좀묶어라 이런거로 시작해서 이런거 하나하나가 다 눈에보이면서 너가평가되는거다 이런식으로 제 성격과 업무하는 성향으로 갑자기 이야기가 흘러가더라고요 처음엔제가 이상한가했는데 다른 직원뷴들도 다 원래그런다 예전부터저랬다 기분파심하다 얘기엄청하시더라고요 하 보수적인 직업이긴하지만 큰실수도아니고 그냥 이거 이렇게해줘, 빨리 처리부탁해 이렇ㄱ말하면될 것들을 너는이걸왜안해서내가물어보게만드냐 부터 몇시간내내 같은얘기로 잔소리를하고 퇴근시간으로 갑질을합니다 한시간더있다가라 이런식으로요 그러다 자기기분풀리면 또 어느새 아무렇지않은듯 장난치듯 이야기를해요 진짜 너무스트레스받고 혼날만한일에 혼나면 인정하고 기분나빠도 털고 열심히할수있지만 이게혼나야하는건가 싶은일로혼나니까 저도 못참는성격이라서 표정관리안되고 저도이런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하고있었습니다 하면 말대꾸를하냐 자기가 혼내면 죄송하다 네알겠다가 먼저나와야되는거다 이런식으로 대놓고 말해요 이제는 부장얼굴만봐도 너무짜증나고 퇴사하고싶습니다.. 하지만 퇴사하기엔 제가 노력해서들어온것이 넘 아까워요..
이럴때 마인드컨트럴어떻게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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