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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관리에서 영업 직무로 이직이 참 힘드네
B2B 영업 직무에서 경력을 쌓은지 4년차가 되어가고 있는 대리급입니다. 최근 재직 중인 회사의 경영난과 여러가지 문제로 계속해서 면접을 보고 있습니다. 현재 업무는 연간계약에 따른 운영위주 영업을 메인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규 거래선을 발굴하거나 단가를 제안하고 계약을 따오는 제안형 영업이 아니기에 면접에서 계속 미끌어 지고 있네요.... 입사 후에 좀 더 빨리 알아채고 경력관리를 위해 퇴사를 했었어야 했는데 물경력이 되버린 것 같아 속상합니다. 나름대로 면접볼 때 신제품 제안했던 거, 협력업체 통해서 재고 팔았던 거를 어필했으나 연관성이 없다고 보시는 것 같습니다. 시간은 시간대로 지나고 있고 30대 중반이 되어버린 지금 커리어 관리도 안되는 것 같아 초조하고 막막합니다. 일반적인 영업직무로 입사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야 할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hope이직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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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내로남불이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팀장이고 팀원이 한명 있습니다 팀원이 실수가 잦은 편인데, 안좋은 버릇을 잘 고치지도 못하고 집중도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무의식중에 자의적인 판단으로 일하거나, 한가지 업무를 하다가 딴 길로 새는 등) 지적하면 왜 그렇게 했는지 설명하는데 본인도 횡설수설… 간단히 넘어갈 수 있는 일도 받아들이기보다 본인만 이해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하기 바쁘니 혼나는 태도에 대해서까지도 자주 지적했습니다. 처음에는 잘 가르쳐주고 이렇게 하면 나을까, 저렇게 하면 나을까 방법도 많이 제시하며 도와줬는데 안되더군요 저만 지치는 것 같아 어느순간부터는 그냥 이부분 잘못됐다는 것만 알려주고 다음부터 이렇게 하지마라 하는 정도로만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제 마음에는 미움이 생겼나봐요 화장실가서 15분, 20분 안돌아오는 것이나, 업무시간에 컴퓨터로 SNS하고 휴대폰 보는 것, 딴짓하다가 야근 하는 등 저도 가끔 하는 행동들이고 직장인이면 솔직히 다들 그럴 수 있는 건데도 꼴보기 싫고 한숨이 나옵니다 저러니 집중을 못하지, 나는 본인 때문에 업무가 이렇게 과중한데 고작 저거하면서 뭐가 힘들다고 등등 못된 마음이 자꾸 올라오고 이젠 사적인 대화를 할 때도 말을 비꽈서 듣게 되는 제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눈치도 없는 편이고 싹싹하지도 못해서 막내면서도 누가와도 멀뚱히 서있거나, 막내가 해야 할 일이 생기면 다른 일로 바쁜척할 때가 있는데 눈에 다 보이고 솔직히 짜증납니다. 이 팀원이 나쁜 것은 아니고 평범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들 때도 있고 자주 혼나니 일할 맛도 안나겠죠. 제 입장에서는 일을 못하는 팀원이 태도까지 저러니 갈수록 더욱 거슬리네요 제 마음이 문제인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면 조금 나을까요?
ㅁㅁaa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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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업데이트
이거 영포티 자처하는 윗선에서 밀어붙여서 나온 결과물인거 맞지? 진짜 카톡 열때마다 열받아 디지겟다 ㅋㅋㅋ 온오프 기능이라도 내주던가..
@(주)카카오
이직성공하기제발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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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의 덕목
제가 바라보는 배우자의 엄청 중요한 덕목 중에 하나는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 하기로 하는 것입니다 기쁠때만 함께 하고 슬플때는 나몰라라 하면 정말 멘탈이 붕괴될 것 같아요 뭐라더라 인터넷짤이 많던데 입대할 때는 국군장병이고 아프거나 다치거나 죽으면 너희 아들인가? 딱 그런 느낌입니다 배우자의 중요한 덕목 많겠지만 또 뭐가 있을까요? #결국엔의리인가
별명만들기어렵다
억대연봉
금 따봉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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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멍청한 지능이지만 웃는 팀원 VS 싹퉁바가지인데 일 잘하는 팀원
안녕하세요, 혹시 멍청하지만 웃는 인성좋은 팀원과 싹퉁바가지지만 일은 야무지게 잘해내는 팀원 중 어떤 팀원이 더 좋으세요? 사실 제 팀원 이야기가 아닌, 같이 일하는 타팀 동료들이 인성은 좋거든요. 저와는 다른 업무인데도 그들끼리 업무이야기 하는거나, 회의시간에 업무이야기하는거 보면 제가 더 답답하고 ㅋㅋㅋㅋㅋ 진짜 어떻게 회사 들어왔지? 싶은 경계 의심되는 st 한뭉터기,,, 근데 만약 저들이 진짜 일잘하는 싹퉁이였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투표를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재미로 투표 함 해주세여 ㅋㅋㅋ
그래파이트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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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직장인들은 뒷담화를 이렇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마땅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서 조언을 구해봅니다. 같은 팀 팀원분이 자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 저격 글을 올립니다. 전 인스타를 하지 않아서 몰랐는데, 다른 팀원이 알려줘서 알게 되었습니다. 제 이름을 직접 언급하진 않지만 누가 봐도 저인 걸 알 수 있게끔 돌려서 욕을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오전에 저랑 같이 하는 업무에 잘못된 부분이 있길래 이 부분 수정 필요할 것 같다고 얘기하면 점심시간쯤 '지적질 좀 그만했으면' 이런 식으로 스토리를 올리는 식이에요. 다른 팀원 말로는 이런지 꽤 됐고, 생각보다 빈도가 잦다고 하네요. 솔직히 너무 유치한데 이걸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적인 공간이니 그냥 무시할까 싶은데 보니까 여러 직원들과 팔로우 중이고 그런 공간에 제 욕을 공공연하게 하고 다니는 걸 계속 봐야 해서 스트레스가 큽니다. 무엇보다 업무 할 때도 얼굴 보기가 불편하고요. 요즘엔 그냥 다들 이런 식으로 뒷담화 하며 짜증을 푸는 건지... 어떻게 하는 게 가장 현명한 대처일까요?
kingss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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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자리에서 부모님 학벌을 물어보시던 예비 시어머니
요즘 상견례 관련 글들이 보이길래 저도 제 이야기를 써봅니다 소개팅으로 만나 1년 정도 사귀다가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둘이서 이래저래 계획해나갈때만 해도 좋았는데요. 상견례 자리에서 양가 부모님들이 만나게 되면서 문제가 생겼었습니다. 남자친구 부모님은 두분 다 공무원이신데요. 공무원들끼리 선을 봐서 만나셨다고 하던데... 저희 부모님은 두분 다 대학을 안 나오셨거든요. 그 당시에는 먹고 살기 바빴던 시절이라 대학을 안 나온 게 이상한 일도 아니었으니까요. 실제로 저희 부모님 두분 다 똑똑하시고, 특히 저희 어머니는 고등학교때 전교에서 놀 정도로 성적도 좋았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집안 사정이 안좋으셔서, 저의 외삼촌인 아들이 대학을 가야 하기 때문에 졸업하고 바로 일을 시작하셔서 대학을 가실 수가 없었구요. 저는 저희 부모님이 대학을 안 나오신 게 전혀 부끄럽지도 이상하지도 않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남자친구가 거기에 대해 물어봤을 때도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했습니다. 근데 상견례 자리에서,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저희 부모님께 '사돈 되실 분들 연세를 아직 잘 몰라서... 혹시 몇 학번이시냐'고 물으시는 거예요. 저희 엄마아빠는 당황하셔서 학번...? 무슨 학번을 말씀하시는 거냐고 하니까 남친 어머니께서 아 대학교 학번이요^^ 아무리 오랜만이어도 그걸 잊으세요? 하면서 웃으시는 거예요. 분명 남자친구가 자기 부모님께도 우리 엄빠 대학 안 나오셨다고 말했다고 들었는데. 아빠가 아... 먹고 사느라 바빠서 대학교 안 나왔다고 말씀하셨는데, 괜히 주눅드신 느낌이더라고요. 근데 그 말을 들은 남친 어머니의 대답은 더 가관이었습니다. "아... 그러셨구나. 어쩐지." 어쩐지 라니요. 짧은 순간이었지만, 그 말 한마디가 저희 부모님의 평생을 무시하고 깎아내리는 것 같아 너무 화가 났습니다. 남친한테도 화가 나고, 저런 어른들이랑 가까워져야 한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나려고 하더라고요. 그걸 참느라 상견례 자리가 어떻게 끝났는지 기억도 안 나요. 부모님을 보내고 남자친구랑 크게 싸웠습니다. 남자친구도 자기 엄마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대신 사과한다고 빌었지만 제 마음이 풀리질 않더라고요. 저희 엄마 아빠는 사람 사는 게 다 그런 거지, 너무 신경 쓰지 말라고 하셨지만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안 되겠어서 결혼은 미루고, 그 친구랑도 좀 더 만나다가 곧 헤어졌습니다. 다른 분들의 상견례 글들을 보니 그때가 생각나서 한 번 써봤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사람을 앞에 두고 그렇게 교묘하게, 빙글 빙글 웃으면서 무시하고 상처를 줄 수 있는 사람들과 가족이 될 뻔 했다는 게 너무 소름 돋습니다. 지금은 비록 혼자인지라, 그리고 남자친구는 괜찮았던지라 가끔 그때 그냥 조금만 굽힐 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잘 박차고 나온 거겠죠?
가자가자고334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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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사람들한테 다가가는 방법을 잊은 것 같아요
활발한 성격이었고 주변에 사람들이 몰리는 편이었는데 이직을 준비하며 취업난을 겪으면서 텃세 심한 회사에 들어가고 하면서 어떻게 다가갔는지 다 까먹어 버렸어요...총 2개 들어갔었고 그때마다 사람들과 두루두루 잘 지냈는데 한 두명의 트롤아닌 트롤로 인한 퇴사를 했거든요.. 그리고 드디어 위치도 좋고 워라밸 괜찮은 곳으로 이직했는데 여기는 영상전문 회사가 아니라 팀이 4개가 있네요 영상 인원은 저 포함 2명 뿐.. 이 분과 친해지는 게 1순이이긴 하지만 이분은 다른 분들과 친하지 않은 것 같아요.. 저는 나머지 분들과도 두루두루 잘 지내고 싶은데 굳이인 걸 까요? 아니면 점심 같이 먹어요~ 하며 먼저 다가가 볼까요..? 섣부르게 다가갔다가 까일(?) 생각에 벌써 쫄아있지만 ㅠㅠ 여자분들이 많아서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저도 여자입니다!
듀웅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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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궁금)다들 퇴직연금 계좌로 투자 하시나요?
10년 이상 회사를 다니면 슬슬 연봉인상률이 낮아질것 같은데요, 혹시 퇴직연금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DC/IRP 계좌로 직접 투자하시는분 많이 계신가요?
샵샵
억대연봉
동 따봉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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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프로그램이랑 연동된 그룹웨어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현재 그룹웨어 플랙스 사용하고 있고, 외부기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회계프로그램이 없고 증빙은 전부 뽑아서 실물(세금계산서 등 증빙 + 지출결의서 + 품의서 + 입금증) 보관하고 있는데요. 그냥 PDF따기엔 히스토리 관리가 어렵습니다. ㅠㅠ 아니면 결국 저렇게 뽑아서 다시 하나의 파일로 뭉쳐야 하다보니, 그냥 실물이 낫다 싶어서 실물로 철하고 잇는데요. 이직 전 회사가 세무법인이다보니 왠만한 결산, 세무신고 전부 혼자 해왓던터라 자체기장으로 돌려도 대응은 가능합니다.. 다만 회계가 저 혼자고 저 말고는 회계를 아시는 분이 없어서, 외부기장을 맡기고 잇는데요. (5년차 주니어입니다) 1-2년 내로 외감 기준을 충족할 것으로 보여, 미리 대비하기 위해 ERP나 프로세스에 대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더존밖에 아는것이 없다보니.. 전자결제랑 전표랑 전부 연동되서 증빙관리가 가능한 ERP들이 잇다고 들었는데요. (더존도 돈내면 되는걸로는 아는데,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ㅠㅠ) 혹시 어떤 ERP나 그룹웨어 좋을지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사용 후기 알려만 주시면 찾아보는건 직접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계좋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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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중국에서 중1부터 대학원까지나왔어요 취업할곳 없을까요?
취업희망하며
smile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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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개발)권고사직이후 4개월차 최합회사 다시 연락 고민
30대 조금 늦은 중반입니다. 비전공자 출신에 데이터분석으로 시작으로 AI개발까지 성과를 내며 일하던중 최근에 회사 경영악화 및 폐업으로인해 권고사직이후 취업준비에 뛰어들었습니다. 업계트랜드에 맞는 ai개발 경력과 성과가 있어서 재취업은 쉬울것이라 생각했는데.. ㅠㅠ 그것은 제 이상이였던것같아요. 80개 기업에 지원해서 8개 1차합격 , 2차합격 및 최종합격은 1개 였네요. 최합한 회사는 대우가 정말 좋았지만 업무 분담이 PM(국가사업따고 운영 개발)이 60%라.. 엔지니어쪽 전념 하고싶었던 저는 정중하게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연이은 낙방에.. 추석까지 다가오니 (당분간 채용스탑) 그냥 해당회사에서 일할껄이라는 생각과 함께 대표님께 재취업 가능여부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고 있네요... 최종입사 거절한지 약 3주가 지난시점인데...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원래는 운동, 입사지원, 코드북리뷰+ ai트렌드공부, 개인프로젝트 식으로 루틴이 있었는데.. 이번주는 입사지원 , 도피성 유투브보기, 이러고있는 저를 보니 탄식이 ㅠ
이직준비중7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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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받은 후 회사 요청할 내용
안녕하세요. 리멤버 고수님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회사 이직 후 4개월 됐는데 재정 악화로 권고 사직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7월 중순에 사업이 엎어지고... 회사 자금 사정 안 좋은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후에 구직 활동도 알아보고 그랬는데. 잘 되지는 않고. 이번달 월급은 그대로 주셨지만. 다음달엔 쉽지가 않다고.. 그래서 제안하신게 1. 실업급여 받을수 있게 권고사직으로 하겠다. 3개월 위로금 주는건 어렵다. (실제 어럽습니다.ㅜ.ㅜ) 2. 근무 시간 줄여서 월급을 1/4정도 선에서 줄수는 있지만 오래 가지는 못할거 같다. 실제 조만간 회사가 정리 될거 같습니다. 회사 사정 뻔히 아는데. 위로금 요청하기도 그렇고. 1/4월급 받으면서 회사 출 퇴근 하기도 쉽지 않고. 회사 사정이 여의치 않은데 1달 위로금 요청하는것이 맞는가 쉽기도 하고.. 답이 안나와서 고수님들께 의견을 여쭙니다.
고라파덕인생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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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업데이트, 초등 저학년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화가 납니다.
안녕하세요, 초1 아들 키우고 있습니다. 다들 이번에 카카오톡 업데이트된 거 보셨나요? 걱정돼서 자동 업데이트를 꺼놨는데, 아침에 강제로 업데이트가 되어 있더군요. 열어보니 웬 숏폼 영상들이 뜨고 있더라고요. 누르자마자 자극적인 영상들이 끝도 없이 나오고요. 그러고나니 덜컥 겁이 나는 겁니다. 아이 핸드폰은 어떡하지. 어른인 저희가 봐도 민망한 영상들이 많은데, 이걸 아무런 필터링도 없이 저희 아들 같은 어린아이들에게 그대로 노출시킨다는 게 말이 되나요? 가족들이랑 연락하고, 친구들이랑 준비물 챙기라고 사준 폰인데, 순식간에 유해 콘텐츠 소굴이 되어버린 기분입니다. 아이가 뭘 보게 될지 모르니 업데이트된 걸 보고난 이후로 마음이 영 불안해요. 부랴부랴 이 기능을 끄려고 알아봤더니 더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이 숏폼 기능을 차단하려면, 제 폰으로 인증하는 건 물론이고 아이 폰으로도 본인인증을 해야 한대요. 초등학교 1학년짜리가 무슨 본인인증을 한단 말인가요. 거기다 가족관계증명서까지 떼서 첨부해야 하고, 이렇게 힘들게 신청해도 보호 기간은 딱 1년이라 매년 이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네요. 이게 도대체 누굴 위한 업데이트인가요? 아이들 코 묻은 돈으로 이모티콘 팔아서 돈 벌 때는 언제고, 정작 아이들을 보호해야 할 때는 이렇게 나 몰라라 하는 건가요? 어른들 편의를 위해 아이들을 위험에 방치하는 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럴 거면 마음고생 하느니, 차라리 제가 직접 관리하는 인스타 청소년 계정을 만들어주고 카톡을 지우는 게 낫겠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다른 부모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만 이렇게 화나는 건가요?
쉐락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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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업AI 회사 vs 2,3년된 AI 헬스 기구 회사
저는 기존 외식업,운동 플랫폼 영업을 해온 영업9년차 입니다. 최근 이직 준비하고 현재 두곳이 합격해서 고민중인데 너무 고민입니다. 선배님들 조언을 구합니다. 연봉과 직장의 위치는 두곳 비슷 1. 축산업 AI 회사 자본금 빵빵, 기술력 빵빵 판매시 인센티브가 큼(최소700만원 이상 단위) 단점: 해당 경력이 전무,농가 대상영업 2.AI 스마트 헬스 기구 해당 직군 개인 네트워크 및 인프라는 구축 팀을 빌딩 및 리딩하는 위치 단점: 회사가 2,3년 되고 이제 영업이 필요한 상황으로 불확실함, 연봉은 많지만 인센티브는 작음(최소 2,30만원 단위) 정말 고민됩니다ㅠㅠ조언좀 부탁드려요
고민고민중중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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