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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흐르는 대로
퇴근길 커리어 관련 좋은 문구 하나 공유합니다. 다들 이번주도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의과대학 시절 한 흉부외과 교수님께서 힘은 많이 드는데 보상은 그에 비해 적은, 대표적인 '기피 학과'라 불리는 흉부외과를 택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다. . "나는 내가 본 환자들 중에서 심장질환을 앓는 환자들을 가장 사랑했던 거야. 그들을 보면 제일 안타깝고 가장 먼저 도와주고 싶었기 때문이지. 학생들도 전공과를 결정해야할 때가 오면 자신이 어떤 환자들을 가장 사랑하는지, 어떤 환자를 볼 때 가장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운지, 어떤 환자를 더 많이 도와주고 싶은지를 꼭 생각해보고 결정해야 해." . 이 말은 오래도록 내 마음에 남아 훗날 전공을 선택할 때도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었다. (중략) . 유행이나 인기는 언제든지 변할 수 있는 반면, 내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그때 또 한 번 깨달았다. 대중적인 선호도를 따르거나 남의 말을 듣기보다는 내 마음이 흐르는 방향을 따라야 한다는 것을. 세상이 뜻하지 않게 변해버린다 하더라도, 거기에 아랑곳하지 않고 나는 꿋꿋이 내 길을 가면 된다는 것을." . - 책 <마음이 흐르는 대로> p.179 중에서
커리어선넘기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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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시 연차수당 관련
현회사는 연차수당을 지급하지 않고 연차 사용을 촉진해서 무조건 소진하게 하는 회사에요 9/25에 퇴사 통보를 했고 10/21에 퇴사일로 지정해서 말씀 드렸는데, 추석 연휴도 끼고 인수인계 할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면서 연차 사용하지 않고 10/21 까지 근무해달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럼 남은 연차 3.5개에 대해서 연차수당 지급해달라고 했더니, 원래 연차수당 자체를 적용하지 않는 회사라 의무가 아니라고 하시던;; 아직 근무도 한달 남았고, 그래도 잘 좋게 마무리 하고 싶어서 법 운운하는 건 최대한 자제하면서 연차수당을 받아내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ㅠㅠ + 새회사 입사일은 10/23입니다! 예정된 퇴사일은 10/21이구요
피곤타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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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투표 거의 반반인게 신기하네요
265명이 투표했는데 거의 반반이네요 왜지 저는 첫사랑이 특별하다고 생각해본적 한번도 없거든요 너무 서툴어서 제대로 연애를 한거같지도 않아서요 첫사랑이 특별하다고 느끼시는분들은 이유가 뭔가요? 투표 올라왔던 글: https://link.rmbr.in/j2yacd
달맛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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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예뻐서 샀는데 떡상? 그 속에 숨겨진 투자의 본질
우스갯소리로 들리지만,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로고가 예뻐서, 혹은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대박 났다는 말. 다들 한 번쯤 들어보셨죠? 술자리 단골 안주 같은 이 이야기는 보통 '초심자의 행운'이나 '아무것도 모르는 게 약'이라는 식의 결론으로 마무리되곤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거 꽤나 그럴듯한 의견 아닐까요? 로고를 '예쁘게' 만드는 데 들어가는 투자가 사실 이만저만이 아닌 거, 우리 모두 잘 알지 않습니까. 수많은 디자이너와 마케터가 머리를 맞대고, 적게는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수십억 원을 쏟아부어 기업의 얼굴을 만듭니다. 이름을 잘 짓는 데 들어가는 투자도 마찬가지고요.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는 단순히 예쁨의 영역이 아닙니다. 잘 만든 로고와 이름은 그 기업의 철학과 비전, 그리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 응축된 상징이기 때문입니다. 첫째, 디테일에 집착하는 기업이라는 증거입니다. 로고 디자인 하나 허투루 넘기지 않는 회사가 과연 자신들의 핵심 제품이나 서비스를 대충 만들까요? 사소해 보이는 것 하나까지 최고의 결과물을 추구하는 완벽주의 DNA가 기업 전체에 흐르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장 우리 손에 들린 애플의 아이폰만 봐도 그렇죠. 한 입 베어 문 사과 로고의 완벽한 비율과 미니멀리즘은 그들의 제품 철학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둘째,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 기업이라는 신호입니다. 좋은 로고와 이름은 10년, 20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습니다. 이는 회사가 단기적인 이익에만 매몰되지 않고, 오랫동안 지속될 브랜드의 가치를 내다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이름을 따온 나이키와 그 역동적인 로고를 떠올려 보세요. 반세기가 넘도록 그들은 승리라는 일관된 메시지를 우리에게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셋째, 고객과 소통하려는 의지가 강한 기업입니다. 결국 로고와 이름은 고객에게 말을 거는 가장 강력한 수단입니다. 고객의 뇌리에 깊이 박힐 매력적인 상징을 만드는 데 큰돈을 쓴다는 것은, 그만큼 고객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의미입니다. 전기 모터의 단면을 형상화한 테슬라의 T 로고는, '우리는 전기차의 본질을 아는 혁신 기업'이라는 메시지를 단번에 전달합니다. 혹시 "이 글 보고 로고 예쁜 회사에 전 재산 몰빵했습니다" 같은 댓글이 달릴까 봐 미리 말씀드립니다. 예쁜 로고를 보는 눈도 필요하다는 것을요. 로고가 예뻐서 샀는데 떡상했다는 말에 그 회사 로고를 봤지만 대체 어디가 예쁘다는 건지 모르겠던 기억 있지 않으신가요? 당신의 미감도 중요하다 이겁니다. 그러므로 미감을 가지지 못한 당신이 주목해야 할 것은 그 이면에 숨은 '태도'입니다. 기업의 얼굴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자신들의 철학을 어떻게든 보여주려 애쓰는 그 집요함 말입니다. 어쩌면 "로고가 예뻐서 샀다"는 말은, 복잡한 재무제표와 시장 분석 너머에 있는 기업의 본질과 미래 가치를 꿰뚫어 본, 가장 날카로운 직관의 다른 표현 아니었을까요? 그러니 다음부턴 누군가 이런 말을 하거든 그저 웃어넘기지만 말고, 그 회사를, 로고를, 태도를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저는 미감이 떨어져서 성공한 적은 없습니다. 여러분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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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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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연봉
한화투자증권 심사직무 연봉 알수 있을까요? ㅠㅠ (계약 + 인센) 현재 8년차인데 현재 연봉은 영끌 9천정도입니다!
@한화투자증권(주)
Aliana19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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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일부러 이러는 걸까요?
한 직원이 자꾸 말할 때마다 '부득이하게'를 '부드득이하게' 라고 하는데 일부러 그러는 걸까요? 저도 모르게 들을 때마다 흠칫하네요 남들은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서 제 귀가 잘못됐나 싶어요 근데 그냥 부득이한 것보다 더 죄송하게 들리긴 해서 굳이 물어보진 않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저한테 말버릇이 옮아서 저도 오늘 순간 부드득으로 발음해서 아차했네요 ㅜㅠㅋ 에라이~
삼육구십이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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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은 삐딱하게
6시 칼퇴할겁니다 칼퇴하고 불금이니까 위스키도 한병 사서 혼술할겁니다 ㅋ 말리지마쉐이~
우레오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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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실수령300 고졸 vs 서울 사회초년생 대졸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졸업 직전에 입사해서 지금은 4년차쯤 됩니다 현재 저는 서울 근무, 실수령 약 300 정도 되는데 이번에 지방으로 이직 발령을 받았습니다. 연고가 아예 없는 지역이 아니고 이사나 관련 비용은 회사에서 다 지원을 해준다하여 나쁜 조건은 아니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번에 지방으로 내려가게 되면 서울에서 재직자전형으로 대학 나올 기회가 아예 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여서 이직하여 사회초년생 연봉을 받더라도 서울에서 대학을 나올지 어떡할지 고민이 됩니다. 잠깐 도약하는 기회라 생각하고 연봉 조건이 낮아져도 서울에서 대학을 나오고 커리어를 쌓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지방 발령을 순순히 받아들이고 현재 회사에서 높은 곳을 바라보는게 나을까요 ㅠ 지금 다니는 회사는 평범한 중견기업인데… 전망이 그리 좋진 않습니다ㅠㅠ 그래서인지 이번에 구조조정도 한 번 있었고요. 연 매출 목표를 매해 겨우 달성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ㅠ 한쪽으로 아예 마음이 서버린다면 결정이 쉬울텐데 지금까지 받아왔던 금액이 아쉽기도하고 대학을 포기하자니 그건 또 미래에 대한 큰 리스크 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감자돌2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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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근황...
케데헌 때 급등했다가 급락 중 ㄷㄷ 국장이란..
DINNN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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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와이프 선물
회사 사무실에 누군가 꽃 한 다발을 가져다뒀는데, 이게 뭐라고 기분이 좋아질까요 ㅎㅎ 꽃같은 거 비싸기만 하고 시들어 버리니까 졸업식 같은 날 빼고는 사본 적 없는데 무심코 지나치다가 괜히 한번 더 보게 되고, 그러다 보니 저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회사 분위기가 삭막하고 칙칙했는데 분위기가 좀 달라졌네요. 과장님 부장님 신입 할 거 없이 다들 바쁘게 커피 내리면서도 흘긋거리면서 바라보고 있고 ㅎㅎ 이래서 다들 꽃을 주고받나 싶어요. 오늘 퇴근하면서 와이프 줄 꽃다발 한아름 사가지고 가야겠어요. 얼마나 좋아할까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오리꾁꾁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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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직무, 10명의 현직 면접관이 직접 답한 요즘 질문 zip.공유함
마케팅·전략기획·영업·HR·디자인·개발 6개 직무, 10명의 현직 면접관 저자분들께 직접 물었습니다. 바로 보기👉🏻 https://bit.ly/4mwv9Z7
퍼블리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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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직 많이 어렵나요?
안녕하세요? 1년차 주니어 입니다. 딱 1년차가 된 이후 부터 점프할 준비를 하고 있지만… 면접도 갔지만 불합.. 서류에서부터 불합인 곳도 있고 요즘 이직이 많이 힘든가 싶어서 한탄하는 글을 올려봅니다.. 다른 친구들은 점프를 잘하다 보니 더 조바심이 나고 남과 비교를 하니 더 힘들어지네요(멘탈면으로)… 이직 선배님들은 어떻게 이직에 성공하셨나요?
블루소다캔디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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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9월 26일] 안녕하세요?^^ 경제지표와 금융시장 톺아보기 공유해 드립니다.
[25년 9월 26일] 안녕하세요?^^ 경제지표와 금융시장 톺아보기 공유해 드립니다. Weekly Economic Index, SP500, Forward 12M P-E, Fed Chair mention, US Retail & Restaurants defaulted debt in August, Fed Asset (1Y~10Y, 16Days~90Days, over 10Y), Fed Reverse Balance, TGA, Retail MMF_250926 ▲ 미국 실물경제의 주간 경기 상황을 측정하는 지표인 Weekly Economic Index가 최근 하락세로 전환되었습니다. ▲ 이 지표는 소매판매 카드 결제액, 철도/화물 운송량, 전력 소비량, 고용 관련 지표(실업보험 청구 등), 기타 주간 빈도로 발표되는 거시 데이터 등을 통계적으로 결합하여 산출되는 지표입니다. ▲ 현재 S&P500의 P/E (주가수익비율)는 23 수준으로 확인됩니다. 이는 현재 투자자들이 향후 12개월 동안 기업이 벌어들일 이익의 23배 가격으로 S&P500을 매수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 P/E = 주가 / 주당순이익(EPS, Earnings Per Share), 현재 주가가 기업의 순이익에 비해 얼마나 비싼지, 저렴한지 보여주는 지표 ▲ %ile (Percentile) rank vs. history 항목에서, 현재 S&P500은 과거 10년 기간 중에서 상위 9% 수준이며, 과거 30년 기간 중에서는 상위 5% 수준으로서, 현재 S&P500은 매우 높은 Valuation 구간에 진입해 있는 상태라고 평가됩니다. ▲ 지난 23일,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 의장은 한 행사의 연설에서 "여러 지표에 따르면, 주식 가격은 상당히 높은 수준 (By several measures, equity prices are quite elevated)"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 CNBC는 연준 의장이 현재 과열된 자신시장의 가능성을 시사하며, 조기 금리인하 기대에 선을 그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 S&P Global Ratings 발표에 따르면, US Retail & Restaurants Sector (소매업 & 외식업 부문)이 최근 부도난 채무의 40% 이상을 차지하였다고 밝혔습니다. ▲ 소매업 및 외식업은 소비자 지출에 크게 의존하는 경기 민감 산업이이며, 이러한 현상은 관세 인상으로 공급 비용은 상승되었지만, 작은 소매업체들은 소비자에게 인상된 비용을 가격에 전가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의미한다고 해석됩니다. ▲ 이는 소매업 및 외식업이 현재 경쟁이 치열하여, 소비자들의 발길이 감소될 것이 우려되 가격 인상이 제한되는 상황으로 해석됩니다. ▲ 현재 US 연준은 QT 진행 중입니다. 연준이 보유했던 국채 중에서 만기된 국채는 재투자 하지 않으면서, 연준이 보유하는 국채 자산은 감소되고 있습니다. ▲ 연준의 자산은 10년 이하 국채 자산과 MBS 중심으로 감소되고 있지만, 10년 이상 국채 자산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QT 이전의 단기국채 흐름은 상업은행 → 연준으로, 연준 보유 단기국채 자산의 증가를 의미하고, 반대급부로서, 달러 현금 흐름은 연준 → 상업은행 현금성자산 잔고로, 상업은행 현금성 자산 잔고의 상승을 의미합니다. ▲ QT 이후에는, 연준이 단기국채 만기 시 재투자를 하지 않으면서, 상업은행 현금성자산 잔고의 감소 요인으로 작용되고 있습니다. 만기 되면서, 달러 현금 흐름은 상업은행 → 연준으로 회수되고 있습니다. ▲ QT가 진행되면서, 간접적으로 상업은행은 그동안 연준을 통해 유동성을 얻던 길이 막히고 있는 상황으로 평가됩니다. ▲ 게다가, 현재 US 재무부는 단기국채 중심으로 국채를 발행하면서, 주된 매수세력인 상업은행의 현금성자산 잔고는 계속해서 하락 중인 상황입니다. ▲ 단기국채 흐름 (US 재무부_발행 → 상업은행), 달러 현금 흐름 (상업은행 현금성자산 잔고 → US 재무부 TGA 계좌) ▲ 최근 상업은행 보유 국채 및 기관채 자산(MBS 제외)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고, 반면에 상업은행 보유 현금성자산 잔고 및 연준 지급준비금 잔고는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 현재 복합적으로 유동성 축소 요인들이 발생하고 있는 국면으로 해석됩니다. ▲ 지난 25년 7월 8일 US 재무부는, 5조 부채한도 증가에 따라 TGA 잔고를 채울 계획을 발표하면서, 초기에는 4-, 6-, 8-week bill 등 단기채 위주로 발행할 예정이라고 공시하였습니다. ▲ 최근 US TGA 잔고는 인출(Withdrawals)이 입금(Deposits)보다 높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지만, 9월 30일까지 목표했던 850 Billion을 채우기 위해 약 100 Billion을 추가로 채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 M2 구성 요소 중 하나인 Retail MMF 잔고는 최근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단의 글을 클릭하시면 자세히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투자와 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linkedin.com/pulse/%EA%B2%BD%EC%A0%9C%EC%A7%80%ED%91%9C%EC%99%80-%EA%B8%88%EC%9C%B5%EC%8B%9C%EC%9E%A5-%ED%86%BA%EC%95%84%EB%B3%B4%EA%B8%B0review-global-economic-factors-financial-%EC%84%B1%EB%AF%BC-%EA%B9%80-slu3c/?trackingId=wdt0SHd7b3PqNqtfzDa9zQ%3D%3D
김성민 | 한국연금투자자문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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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모델에 대한 환상이 깨진 이유..
롤모델로 삼고 싶을 정도로 유능하다고 생각한 선배가 있는데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손을 씻지 않고 그냥 나가더라고요. 그뒤로 몇번이나 화장실에서 마주쳤지만 항상 세면대는 그냥 지나치네요. 뭔가 제가 가지고 있던 환상이 와장창 깨진 기분? 화장실 다녀와서 간식도 손으로 집어먹고 제 자리에서 뭔가 설명하느라 마우스도 만지는데 신경이 온통 손으로 쏠립니다. 솔직히 저도 그렇게까지 청결한 편도 아니지만 그거 뭐 손 씻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코로나 유행할 때가 아니라 다행인가 싶기도 하고 제가 손씻으라 마라 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그냥 대나무숲에 털어놔봅니다 ㅎ
마그내슘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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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처에서 나이 조건을 내려놓자 생긴 일.jpg
우리나라도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으니 이렇게 인식이 바뀔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좀 다른 얘기지만 소일거리겸, 취미생활 겸 카페 알바가 하고싶어서 퇴근 후 & 주말 알바를 찾아봤는데 저도 나이 때문에 어려워하시더라고요. 나이 그거 아무것도 아닌디 특히 진상 대응 진짜 잘할 자신 있는디 ㅋㅋ
그레그레
쌍 따봉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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