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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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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대표 딸 결혼식에 축의
제목 그대로 입니다. 현 회사는 100 인 이상 300인 미만의 전 중견 현 중소의 위치한 제조업 회사입니다. 지방기업이기에 서울에 영업사무소에 재직중입니다. 다음달에 대표의 딸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부장님께선 본인은 참석할 생각이지만 팀원들까지 참석할 필욘 없다시며 대신, 메인 거래처들에게 결혼식날 화환을 보내줄수 있는지 확인하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며칠 지나지 않아 팀 미팅을 소집하더니 자긴 개인적으로 축의를 할 것이지만 팀이름으로 따로 축의를 했음 좋겠다 하시며 팀원들(저 포함 총4명)에게 합쳐서 10만원 축의를 모으라 하셨습니다. 팀원들 모두 그 말에 벙쩌있자 팀장님 왈 분위기가 왜이래? 다들 아무말도 못하고 미팅을 마쳤습니다. 다른팀은 이런 내용을 모르는것으로 보아 부장님의 개인판단인것 같습니다. 부모님께 이 이야기를 드리니 그거 맞는거라 하시며 그냥 좋은 마음으로 내라 하시더군요. 뭔가 부조리 같지만 주변에선 별거 아니라고 하는 분들도 많더군요. 그냥 관습처럼 따르는것이 맞는건지 부당한 지시로 건의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보이지않는무언가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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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선물 부담
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글 남겨봅니다. 저는 결혼5년차고 4살, 1살 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가 둘이고, 둘 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아내는 육아에 전념하고 외벌이로 버티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저와 아내 둘 다 아이들을 위해 합의해서 불만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문제는 둘째가 태어나면서 경제적인 부담이 좀 더 커진 상황에 명절에 양가 어른들께 드리는 선물과 용돈이 부담되기 시작했습니다. 해서 이번 명절에는 못챙기게 될 거 같아요... 양가 어른들 모두 선물과 용돈을 바라시는 편은 아니지만 5년 내내 적게라도 챙겨드리다가 이 마저도 갑자기 드리지 못할 거 같아 서운하시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혹시 여러 선배님들 중에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 계실까요? 이게 이해가 될 수 있는 부분인지 여쭙고 싶습니다ㅠㅠ
스타텁맨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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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회사에 가방 어떤거들고 다니세요?
분크가방보다가 고민중인데 스타트업 분위기고 아이패드하나 들고 다니는데 이 가방 어떤가요? 가격도 나쁘지않아서 고민..
유니콘29
동 따봉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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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지도 않을거면서 2차는 왜 부르는거임?
아니… 뽑고 싶은 생각도 없으면서 2차 때 불러서 무슨 경험이 부족하다 아쉽다 하는데.. 경럭기술서도 그렇고 1차 면접 내용도 보면 원하는게 부족하다는게 보일텐데..(1차 2차 면접관이 동일) 그럼 피차 시간 낭비일텐데 2차 면접을 부르는 심리가 뭔가요? 진짜 궁금해서 그래..
니리니리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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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업데이트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내가 설정하지 않아도 실행하면 자동으로 숏폼에서 시작해버리고 자극적인 영상이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초등생 자녀를 키우고 있습니다. 카톡이 이런건지도 모르고 설치해줬네요. 새삼 너무 후회 됩니다. 이제 그냥 카톡도 탈퇴하려 합니다. 예측 가능성이 이렇게 떨어질지 몰랐네요.
죠니죠우니
억대연봉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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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장으로 여권 만들면 비용 처리는?
안녕하세요? 다른 회사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해외 관련부서는 아닌데 이번에 일이 생겨서 업무 지원으로 갑니다 근데 제가 여권이 없어서 이번에 만들었는데 생각 보다 비싸더라고요… 무조건 10년짜리 해야하는 상황이라 사진 찍고 여권 신청하니 대략 7만원 정도 나오는데 급여가 많은 것도 아니고 제가 이 여권으로 10년 안에 해외를 나갈 일도 없을 것 같은데 비용 청구하는 게 맞나요?? 가서 관광 이런 것도 없이 작업만 하다가 올 것 같은데요 물론 출장 수당 이런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처음 신청할때 대표가 비용 청구하라 이야기 했으면 그냥 하면 되는데 말이 없어서 고민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그런 건 청구하는 거 아니라는 말도 있어서 다름 회사들은 기본적으로 어떻게 청구하는지 궁금하메뇨
쓸쓸한근로자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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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대학은 한양대 에리카에 전공은 어문계열이고, 부전공으로 경영을 했습니다. 중간에 직무를 바꾼지라 처음에 외국계 회계법인으로 들어간뒤에.. 안맞는다는걸 일찍 깨닫고 작은 일반회사 재무회계부서라도 갔어야했는데.. 이래저래 어쩌다 보니 big4회계법인 아웃소싱부서에 있습니다. 이제 아웃소싱 회계법인쪽에서는 절대 일하고 싶지 않아서,, 일반회사로 가고 싶은 상황인데, 나이는 30대중반정도이고,, 회계법인 경력은 3년 9개월 4년이 되어가고 있네요. 요즘 이직이 힘든거 알지만.. 네임보고 big4회계법인으로 왔는데, 길을 잘못 잡은거 같기도 하고.. 막상 이쪽 네임 경력이 일반회사 회계팀에는 메리트가 되지 않는거 같네요.. 적어도 중견기업으로는 이직을 하고 싶은 상황인데, 대기업은 그냥 서류 자동 탈락인거 같고, 서류15곳 정도 지원해서 면접 붙은곳이 단 한곳도 없네요. 이전 직무에서 매출관리를 한 경력이 있어서 그것도 잘 편집해서 경력으로 넣어놨는데.. 이직방향을 잃은 느낌입니다..
좋은곳으로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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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반 이직 갈림길에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40대 초반이고, 두 아이의 아빠이며, 외벌이 입니다. 이직의 갈림길에서 깊은 고민이 생겨 여러분들의 의견을 여쭙습니다. 결정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1. 현재 직장 - 연봉 : 기본급 6천 + 상여 1천5백 - 재직기간 : 5년 - 출퇴근 거리 : 40분 - 비전 : 가라앉는 배임. 고인물들이 많아 직책달기가 향후 3~5년 내 불가, 대기업 계열사 - 평판 : 주요 프로젝트 책임자여서 신뢰, 평가 좋음 - 특기사항 : 워라벨 너무 좋음. 2. 이직예정 직장 - 연봉 : 기본급 7천5백 + 상여 1천 정도 협의중 - 출퇴근 거리 : 1시간 10분 - 비전 : 팀장 직책, 성장성 우수, 대기업 계열사 - 특기사항 : 변화를 싫어하는 성향인데, 40넘어서 적응 가능할지 벌써 부터 스트레스 상기 연봉 조건 협의 불발 시 굳이 가는게 맞나 싶음 스테이하는게 맞을까요, 옮기는게 맞을까요..?
고고12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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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it 자회사 vs 중견기업 전산팀
안녕하세요. 이직 과정에서 고민이 있어, 글을 씁니다. 제목대로 대기업 it 자회사와 중견기업 전산팀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견기업 전산팀에 재직중입니다. 제가 하는 직무 외에도 해야하는 전산팀 업무가 많고, (업무 시간 내에 끝낼 수 있음) 직무의 발전도 더딘 것 같아(관리직 느낌) 이직을 고민했습니다. 협상 처우 중인 회사는 대기업 자회사로 제 직무의 팀이 별도로 존재합니다. 큰 대기업은 아니라 연봉 테이블이 정해져 있고, 성과급은 많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는 연봉 차이가 500만원 가량났었는데, 이번에 임금 개편으로 그 차이가 줄어들었습니다. 아주 약간이긴 하지만 오히려 현직장 연봉이 더 높아진 것 같기도 합니다. 막상 이렇게 되니, 급여나 고용안정성면에서 현 직장에 남는게 어떤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현 직장에 남으면 비슷한 포지션으로의 이직 밖에 안 될 것 같은 불안감도 있습니다.) 연차는 3년차입니다. 미련한 질문이지만, 조언을 구합니다.
떠돌이23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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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장의 인적관리에 대한 고민 ㅠ
안녕하세요 항상 잘 보고 선배님들의 조언에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ㅎㅎ 이런 글 처음 써보는데 선배님들 지혜좀 나눠받고 싶어 작성합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ㅠ 문제는 부서장과 다른 팀원의 마찰로 인한 문제인데 저는 현재 차석입니다 1) 부서 내 부서장과의 관계로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 다만 중립적으로 봐도 해당 친구가 업무의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 부서장은 어떻게든 내보내려 하는데 방식이 조금 과합니다.. 다만.. 저도 차석으로 조직의 운영 상 어느정도 이해하는 부분이지만 정도가 과한 것 같습니다 -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면박주기, 퇴사 유도, 여기저기 흉보기 등..더 크게 문제가 발달되진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중 입니다. - 아직까지는 제가 중간에서 양쪽 저울을 맞추고 있습니다만 사단 날 것 같습니다. 부서장 입장도 백번 공감하고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방식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전 동료로서 선배로써 힘들어 하는 친구를 보살피고 성장할 수 있게 멘토링해 주다보니 착각인지 모르겠지만 제게도 한 번씩 틱틱대는 것 같습니다. - 업무를 배제 시키고 다른곳을 보내려던 걸 제가 이 친구가 다른 부서로 가더라도 잘 할 수 있게 평판을 만들고 보내야 한다고 막았거든요(역량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으나 여기저기 흉을 봐둬서 평판이 안좋음) 이전까진 관계가 좋았는데 해당 사유로 몇 가지 사건 이후 저도 보고만 있기 힘들고 내적으로 적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더 윗 선에 가면 일이 커질 것 같은데 좀더 좋은 방법같은게 없을까 고민이 됩니다. 당연히 일이 우선돼야하나 평화도 지향하고 싶은,, 중간레서 어떻게 대처하는게 지혜로울지 고민입니다 너무 두서없이 썼는데 선배님들 쓰고 단 조언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아 지금 부서장은 업무적인 면에서 평판은 좋은 편입니다. 제가 봐도 업무적으로는 흠 잡을 때 없으나 이런 인적 관리 부분몹시 고민됩니다..
리버샷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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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 기간
안녕하세요. 최근 면접은 합격하고 오퍼 기다리는 중인데 경력직으로 평균 며칠이 소요될까요? hr에 물어보면 귀찮아할 것 같은데... ㅎㅎ
재순이
쌍 따봉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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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의 편식, 대체 어디까지 이해해줘야 하나요?
저희 팀장님이 역대급 편식 빌런이라 대나무숲에라도 털어놓습니다. 솔직히 다 큰 성인이 이거 못먹는다, 안먹는다 하는 거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하는데 팀장님은 대체 왜 그렇게 당당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알레르기처럼 건강상의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안 먹어봤다 / 식감이 싫다 / 무조건 못 먹겠다는 말만 반복해요. 누가 오늘 칼칼한 짬뽕 먹고 싶다하면 "아, 저 매운 거 못먹어요." 누가 새로 생긴 태국 음식점 가보자하면 "아, 저 향신료 있는 거 못먹어요." 결국 오늘도 저희는 팀장님이 드실 수 있는 몇 안 되는 메뉴 중 하나를 먹고 왔습니다. 다들 먹고 싶은 게 따로 있었는데도요. 따로 먹는 건 싫으시대요 ㅋㅋ 그럼 그냥 본인이 메뉴를 먼저 제안하면 좋을텐데 팀원들이 제시하는 메뉴에 yes or no만 하니까 답답해 미치겠네요 사회생활 하면서 어느 정도는 맞춰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너무 이기적인 거 아닌가요? 본인 입맛 때문에 다수의 동료가 매번 희생해야 하는 이 상황이 정말 맞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안그래도 삭막한 회사 생활에 맛있는 점심 먹는 게 유일한 즐거움인데 여기로 이직한 뒤로는 점심 시간이 괴로워졌어요....
이클립스민트향
금 따봉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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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어떻게 보세요
비트코인을 어떻게 보시나요. 무언가 변혁인것 같고 점점 포털이 닫혀가는 느낌이 드는데 고민이 되네요. 1. 정말 미래자산이 될까요? 2. 지금은 한개에 1억6천으로 너무 비싼데, 5년안에, 10년안에 얼마나 갈까요?
widelife
억대연봉
쌍 따봉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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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시간 순삭이네...
벌써 5시 넘은거 실화인가요.. 오늘도 야근 각이네요
구구팔팔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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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직장동료랑 퇴근 후 단둘이 영화 보는 거 그린라이트인가요??
다른 부서인 여자 동료랑 같은 날 입사한 사이라서 꽤 친한 사이인데요 입사한진 오래되진 않았어요 5개월 정도 종종 점심도 같이 먹고, 회사 메신저로 잡담도 자주 하는 식이고 가끔 필요하면 퇴근 후에 카톡 주고 받기도 합니다. (둘 다 게임 좋아해서 게임 관련 얘기) 근데 오늘 점심 먹으면서 최근 개봉한 영화 얘기를 하다가 그쪽에서 먼저 '퇴근하고 같이 보러 갈까요?' 라고 해서 얼결에 당장 오늘 저녁에 둘이서 영화 보기로 했는데요 이거 그냥 동료로서 가능한 겁니까 아니면 제가 눈치껏 행동해야 하는 겁니까?...
어언이벙벙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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