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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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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떨어지는 이유가 뭘까요...
경력직 이직 준비중인데 자꾸 서류에서 떨어지니 기운이빠집니다.. 요즘 채용이 둔화된건지 제가 문제인지.. 다른분들는 잘 이직하시는것 같은데 ㅜㅜ 제가문제겠죠... 기획직무라 이력서 포트폴리오 형태로 작성했는데 서버단 로직 기획을 많이해서 경력기술서가 나은것 같기도하고.. 다들 어떻게 준비하고 성공하신건지 여쭤볼수있을까요?
시무룩무룩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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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이 현타 오네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생산관리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사회초년생입니다 현재 생산직 분들과 마찰이 너무 심합니다 오래 근무하신 분들이라 나름의 노하우나 팁이 있다고 생각하여 최대한 존중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만 태도적인 부분에서 너무 현타가옵니다 라인은 설비고장으로 급박한데 자고 있거나 실내 사무실에서 담배를 피고 중간에 고장이 있으면 어딘가 숨어서 퇴근할때 쯤 얼굴을 비춥니다 퇴근 1시간 전부터 일을 아예 안하고요... 저도 나름 공부 많이하고 입사하였는데 애 키우는 느낌으로 어르신들을 어르고 달래는게 맞는지... 원래 이런건지 궁금합니다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쿠쿠쿸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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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불리한 내용 악의적 야마로 기사 쓰는 기자들...
밥벌이의 특수성? '먹고 사는 문제라 어쩔 수 없다?', '투자자의 알 권리?'라고하기에는 너무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라는 거 알고는 있겠죠? 사실 광고, 구독 때문이면서... 정말 너무 고약한 단어들만 나열되어 있어서 담당자인 제가 봐도 정말 나쁜 회사로 보이네요.
성장형 AI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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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박…. 결혼생활 의심….그리고 부모님 생각에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여러 의견 감사합니다 다단게 아닙니다ㅎㅎㅎㅎ 여러분의견 듣고 나서 반성도 했고 배우자와 이야기 잘하고 조금 이기적이었던 제 자신 반성합니다 다만 여기서는 말하지 못하는 이유고 처음이자 마지막인 긴 교육과 여행이였음을 적고 여기서 긴글을 개인적인 부분이 많아 삭제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뚝오뚝이 | 사회복지센터지방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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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제...
현명한 임금은 신하의 능력을 활용하되, 그들의 세력이 비대해지지 않도록 견제와 균형의 기술을 발휘해야 하겠습니다 . ... #친절한엔큐씨
건전이
동 따봉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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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신병원에 가야할까요..?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듭니다.. 엄마와 둘이 살고 있고 동생은 나가서 살아요. 요즘 세상도 흉흉한데 엄마가 술을 마시면 가끔 주변에 시비를 걸더라구요. 만나는 분과도 자주 싸우다보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술 마시러 나간다 하는 순간 저는 그 날 하루를 편하게 잘 수가 없습니다.. 이 나이먹고 엄마 술버릇 때문에 걱정돼서 잠도 못 자는 딸이 어디있나요 하... 동생이나 주변 사람들은 저한테 마음을 좀 편히 가져보라 하는데 그게 안되네요.. 엄마한테만 그런 게 아니라 동생이 늦게까지 연락 안 되어도 걱정이 되고.. 너무 과잉반응(?)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저도 해요. 제가 정신병원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아니면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시나요? ㅠㅠ
듀웅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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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시작이 안되네요
곧있음 30 중반을 바라보는데 3년 넘게 연애를 안하고? 못하고 있어요 주변분들 한테 부탁해서 소개팅도 열심히 나가서 많이 만나보고 있고, 감사하게도 이성분들께서 좋게 봐주시는 경우도 있었어요. 분명 성격이나 직장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두세번 만났는데도 막상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하니 마음이 안가서 연애로 발전하질 못하고 있어요. 다들 소개팅으로 잘 사귄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시작하는 걸까요…
헬리요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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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선배님들께 질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신혼생활이 지나고 2살 넘어가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부지입니다. 주변 친구들은 아직 젊은 나이라 결혼하거나 육아 중인 사람이 없어서 이곳에서 맞벌이 육아 선배님들께 고견 여쭙습니다 배경은 저는 사기업에 종사하고 있고 와이프는 결혼과 동시에 일을 그만두고 2살 아이 육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습니다. 최근 와이프가 일을 다시 하고싶다고 압박을 가하고 있는상황에서 도대체 다들 아이를 키우면서 어떻게 맞벌이를 할 수 있는지 현실적인 방안이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Q. 하원을 5시에 한다고 가정을 하면 퇴근시간(8시) 전까지의 아이들 스케줄은 어떻게 가져가시나요? Q. 하원도우미를 고용하는 방법을 들었는데 비용이나 시간은 얼마쯤으로 보통 산정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가볍게 댓글달아주시면 감사드립니다
zeetou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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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이였는지 판단좀해주세요
서론 같은 법인에서 입사 두달차이나는 사이로 만남 처음엔 그냥 얘 때문에 회사 이직하자마자 나가고싶었는데 일많은거 같이 도와주다보니까 친해짐 그러다가 술먹자고했는데 (원래안마셔서) 두번거절했더니 이제 마지막으로 말하는거라면서 같이 술마시고 노래방감 본론 1. 남산놀러가자 그래서 회사 연차내고 같이 놀러감 *이날 여름 개더운데 걸어올라갔다가 명동까지걷고 영화보고옴 2. 매일 아침마다 인사하는데 악수함 (이건뭐....걍..) 3. 회사에서도 보고 주말 저녁에 술마시고 노래방감 4. 저렇게 노래방갔다가 꼭 산책을 함 5. 밤에 갑자기 산책하고 싶다고 공원 산책함 6. 회사 회식때 얘안오고 나 취했다니까 데리러옴 7. 얘가 퇴사하고도 둘이 거의 매일 카톡함 8. 직원들끼리 놀러가서 나취해있으면 자기옆에 내꺼 이불깔아두고 데려감 9. 행궁 걷자그래서 몇번감 10. 궁궐투어함 근데 어느순간 카톡읽씹이 생김 근데 만나는 빈도는 달 2~3회 근데 계속되는 카톡 읽씹에 짜증나서 연락안함 일주일정도 있다가 걔 카톡왔는데 내가 읽씹함 그리고 연락없음 그러다가 다른친구 결혼식장에서 만남 나는 모른척했는데 얘가와서 갑자기 손잡고 악수하더니 바로 도망감 결론 얘 진짜 나쁘다 무슨생각인지 모르겠다... 리맴버하는거 아는데 너 이거보면 연락좀해봐 술병들고 쫓아갈라니까
꾸깅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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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개통 문의
제가 현재 아이폰 12를 SK로 사용중입니다. (sk는 유심, esim으로는 저가 세컨번호 사용중) 제가 현재 아이폰 12를 SK로 사용중입니다. (sk는 유심, esim으로는 저가 세컨번호 사용중) 아이폰 17프로를 사고싶은데 SK기변은 비싸다보니 이방법이 가능할까요? 세컨번호 저가를 LG나 KT신규로 가입하면서 핸드폰 개통 후 SK유심을 새로산 아이폰17프로에 넣어서 사용하는 방법 가능한걸까요? 지금까지는 SK가 주라 계속 기변만 알아봤는데...번호이동이나 신규도 가능하지않을까 싶어서 문의드려요. (SK는 장기 동일 번호로 유지하고 싶고요... 세컨번호는 그대로 사용하되 통신사는 상관없고요.)
hahat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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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과 강남 사는 친구들이 부럽네요
남과의 비교는 불행의 시작이라는 점을 여실히 아는데 이따금씩 평범한 집에서 태어나 평범한 기업에 다니는 저는 전문직으로 월 몇천씩 버는 친구들이나 강남에 수십억짜리 집이 있는 친구들이 너무너무 부럽네요 제가 노력을 하지 않은 것 + 제 운이 거기까지인 것이겠지만 이 열등감은 어떻게 컨트롤해야할까요? 누군가에겐 저도 부러워할만한 사람일 것 같은데 매일 잔잔한 불행에 시달리는 제가 싫네요
헤이22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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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회사가기 너무 실타.. 스트레스 다들 어느정도?
투표
쿠앤크크
억대연봉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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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교 부모
개독교 부모 때문에 결혼이 파토 난 31살 남자입니다.
아직도 개독교 부모가 한 짓을 생각하면 치가 떨려서 분노에 휩싸이네요. 저랑 저희 가족은 합동 장로교이고, 상대방 가족도 장로교인 상황이었습니다.
4년 정도 만난 분이 있었고, 3년 정도 만났을 때 서로 안정적인 상태가 되어서 자연스레 결혼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여느 커플처럼 행복한 미래를 꿈꾸면서 식장도 알아보고, 집도 알아보고, 신혼여행지도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어느 순간 제 쪽 부모님의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상대방에 대해서 ‘사탄’, ‘마귀 새끼’라는 표현을 쓰면서 빨리 헤어졌으면 좋겠다,
우리 가족 구성원이 되려면 무조건 교회에 잘 다녀야 한다,
이런 며느리는 있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엄마 아빠가 교회에서 좋은 사람 소개시켜 줄 테니 만나보라.
이 말을 거의 1년 내내 되풀이했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필요할까 생각했는데, 갈수록 도가 지나쳤고
아무리 말을 해도 통하지 않았습니다.
어찌저찌 상대방과 부모님과 같이 만난 자리에서도 교회에 대한 강요와
“교회도 제대로 안 다니는 너 같은 게 우리 집안에 와?” 하는 경멸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래도 저는 폭싹 속았수다에 나오는 박영범처럼 되지 않기 위해
부모와 절연하고 상대방에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은 굉장히 큰 상처를 입었고,
특히 상대방 부모님도 마음의 문을 닫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이라도 잘 살아보려고
결혼식도 없이 혼인신고만 하면서 알콩달콩 잘 살아보려고 했지만,
이 말을 들은 상대방 부모님께서 절규하며 오열하시는 모습은
흡사 장례식장에서 망자를 보내는 것 같았습니다.
결국 상대방과의 관계는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저에게 남은 건 우울증 약과 개독교 부모에 대한 경멸과 분노뿐이었습니다.
상대방과의 결혼이 진전될수록 그렇게 나를 괴롭히더니,
결혼이 파토 날 것 같으니 갑자기 태도가 돌변한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저는 괴로움에 쌓여 있을 때 교회 사람들과 야유회, 소풍, 행사에 모조리 참석하면서
집에는 숯불, 고기, 파티용품, 선물 같은 배송으로 가득했습니다.
정말 아무렇지 않게 교회 사람 만나라는 개독교 부모의 말을 들으면서
“너 ㅅㄲ들이 한짓들이 부모가 할짓이냐”라는 말을 내뱉으며 그렇게 관계를 끊었습니다. 원래 부모라는 존재가 이렇게 이기적인 걸까요?
아니면 개독교 부모라서 이렇게 답도 없는 걸까요?
혹시 50대 분들 있으시면 무슨 말이라도 해주세요.
질타, 폭언, 위로, 공감 어떤 말이든 상관없습니다.
화가 너무 치밀어 오르네요.
동원샘물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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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인간은 자신의 역사를 만들어 가지만 그들이 바라는 꼭 그대로 역사를 만드는것은 아니다 인간은 스스로 선택한 환경에서가 아니라 과거로부터 넘겨받아 직접 맞닥뜨리게 되는 환경에서 역사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모든 죽은세대들의 전통은 악몽과도 같이 살아있는 세대의 머리를 짓누른다 살아있는 세대가 자신과 만물을 바꾸고 이제까지 존재한 적이 없는 무엇인가를 창출해 내려고 하는것처럼 보이는 바로 그러한 시기에 항상 그렇듯 그들은 자신의 목적에 봉사할수 있도록 노심초사 과거의 망령을 주술로 불러내어 그들에게서 이름과 전투 구호와 의상을 빌려와서 유서깊은 분장과 차용한 언어로 역사의 새로운 장면을 연출해 보이는듯한 기만과 포장으로 수십겹 은폐하고 이젠 아예 영웅으로 등극시키려 하고 있다 k.m
gongza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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