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으로 너무 힘이듭니다.. 엄마와 둘이 살고 있고 동생은 나가서 살아요. 요즘 세상도 흉흉한데 엄마가 술을 마시면 가끔 주변에 시비를 걸더라구요. 만나는 분과도 자주 싸우다보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술 마시러 나간다 하는 순간 저는 그 날 하루를 편하게 잘 수가 없습니다.. 이 나이먹고 엄마 술버릇 때문에 걱정돼서 잠도 못 자는 딸이 어디있나요 하... 동생이나 주변 사람들은 저한테 마음을 좀 편히 가져보라 하는데 그게 안되네요.. 엄마한테만 그런 게 아니라 동생이 늦게까지 연락 안 되어도 걱정이 되고.. 너무 과잉반응(?)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저도 해요. 제가 정신병원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아니면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시나요? ㅠㅠ
제가 정신병원에 가야할까요..?
10월 09일 | 조회수 2,479
듀
듀웅
댓글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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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호드롱봉
억대연봉
10월 09일
집에서 나오고 취미를 가지시면 됩니다.
집에서 나오고 취미를 가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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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데
데이터분석을왜해
10월 10일
저도 여기 한표. 본인 인생에 집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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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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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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