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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짓트 진짜 개 악랄한 경영법같음...
고객사는 재고운영을 기반으로 발주를 주는데 재고 없이 수주 받고 주문하면 이게 돌아가나 요청납기 1주 리드타임 4주 중간에 3주는 영업에서 몸으로 때우기도 가끔 있는 일이어야지 매번 이러면 고객사 담당자를 어떻게 보나.. 일년에 2천개 이상 파는거 100개 재고를 여유두는게 그렇게 어렵나.. 50만원도 안하는거 발주짜르고 구매에서선 대책마련해주는거도 아니고.. 중요제품도 아니고 바로 교체가능한걸 누가 바로바로 포케스트를 공유해주냐고 으아아
김왈라카블라카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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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이후
요즘 정말 일이 하기 싫어요. 외국계 회사라 팀 구성이 다국적이고, 제 매니저는 싱가포르에 있어요. 올해 들어 업무 범위가 계속 넓어지고, 팀원 여섯 명 중 세 명이 퇴사하면서 정말 힘들게 버텨왔어요. 최근에 새 매니저가 오고 인원도 충원되어 팀 분위기는 다시 살아나고 있어요. 다들 “이제 다시 시작하자!” 하는 에너지로 으쌰으쌰하지만, 저는 번아웃이 온 건지 의욕이 생기지 않고 몸도 자꾸 아프네요. 추석 전에는 ‘명절 동안 푹 쉬면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오히려 추석이 끝나고 나니 더 힘들어요. 요즘은 그저 “이번 주만 버텨보자”, “오늘만 버텨보자” 하며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어요. 내일 매니저와 1:1 미팅이 있는데, 이런 상태가 티 날까 봐 걱정이에요. 새 매니저도 좋고, 팀원들도 젊고 에너지 넘치지만 다들 해외에 있어서 그 기운이 직접적으로는 잘 전해지지 않네요. 다들 추석 후에 어떠신가요?
이생은처음이라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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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의 T, ‘공감 부족’이 아니라 ‘감정 자립형 인간’
사람들은 MBTI의 T형을 종종 ‘공감 능력 떨어지는 인간’, ‘차가운 사람’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사실 T형은 감정이 없는 게 아니라,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들이다. 공감을 못하는게 아니라 공감을 받을 필요가 없었던 사람이다. T형은 타인의 감정에 함몰되지 않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즉, 감정을 다루는 방식이 다를 뿐이다. F형이 감정을 나누며 안정감을 얻는다면, T형은 스스로의 논리와 판단으로 균형을 유지한다. 타인의 공감 없이도 흔들리지 않는 이유다. T형은 감정적 지지가 필요 없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 스스로에게 충분히 단단한 지지자다. 감정적으로 독립적이기 때문에, 위로 대신 해결책을 찾고, 공감 대신 방향을 제시한다. 감정의 공명을 요구하지 않아도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들 — 바로 그게 감정적으로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T형이다.
메시할머니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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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신 분들 회사 어떻게 다니시나요
한국나이로 28살이고 회사다닌지는 3년 6개월정도 되었습니다 마케팅쪽에 있구요 매일 매일 아파서 퇴사고민을 합니다 ㅜ 7시에 일어나서 9시까지 회사를 가고 9시부터 7시까지 근무 후 집에오면 9시입니다 (왕복 3시간 거리) 주말에 헬스장 1번 가고 평일엔 집에서 폼롤러 스트레칭만 하고 12시에 잠에 듭니다 매일 일을 하다보면 2시부터 두통이 오면서 몸 상태가 피곤해지며 안좋아집니다… 컨디션이 좋아도 지하철에 내려서 버스타면 멀미가 시작되며 집에왔을때 또 안좋아집니다… (아픈날엔 버스대신 택시타고 퇴근) 학생때부터 남들보다 체력이 약하고 힘들어하긴 했습니다 그래서 심한날엔 병원이나 한의원을 가서 치료를 받는데요 이번에 연휴 쉬고나면 좀 좋겠지 했는데 연휴때 아파서 누워서 잠만 자고 쉬고와도 똑같습니다… 전직장 퇴사하고 중간에 6개월정도 쉬었었는데 이때도 공부+취준 하느라고 크게 쉬진 못했어요 남들하고 다 똑같이 살고 있는데 이걸 못견디는게 너무 괴롭습니다… 퇴사하고 6개월정도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면 좀 좋아질까요… 아니면 몸이 안좋으니 회사 생활을 포기하고 알바로 하루에 적게 일하고 적게벌며 살아야할지까지 고민이 듭니다 ㅜㅜ 저처럼 몸이 약하신 분들 어떻게 극복하도 살아가시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메잉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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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직시 이런경우 흔한가요?
면접까지합격했는데... 제시한 희망연봉보다적고. 회사사정상 원하는희망연봉 못맞춰줘서 다른부분은 괜찮은데 합격해도 안가는경우
포레스트숲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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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0살 이직할지, 신입 트라이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30살, 경력 3년 반 정도 된 직장인입니다. 그동안 자금조달 실무를 중심으로 PF, 관계사 자금관리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직한 회사에서는 업무 범위가 좁고, 단순한 현금 관리 위주라 커리어적으로 성장이 멈춘 느낌입니다. 아직 근무한 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이대로 가면 물경력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지금 회사 경력을 살려 비슷한 분야로 이직을 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30살이라는 나이에 연봉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하고 싶은 업종으로 중고신입처럼 새로 시작할지요. 다만 지금 커리어를 살리더라도, 지금 회사에서 보낸 기간이 ‘물경력’으로 보이면 다음 이직이 더 어려워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한쪽은 안정적인 커리어의 연속이고, 다른 한쪽은 새로운 도전인데… 이 시점에서 어떤 선택이 더 현명할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자금매니저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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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실소-140] 소고기가 없는 나라는?
넌센스 퀴즈 (아재 개그) === 소고기가 없는 나라는? . .. ... .... ..... (^o^) .... ... .. . .. ... .... ..... (^ー^) .... ... .. . .. ... .... ..... (^∇^) .... ... .. . .. ... .... ..... o(^-^o)(o^-^)o .... ... .. . .. ... .... ..... ~(´∀`~) .... ... .. . -. 모범답안: 소고기무국 * 올바른 맞춤법: 소고기뭇국 -. 유사답안: {댓글 기다려요 🙂‍↕️}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좋아요 반사해드려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커뮤니티에서 '가끔은 실소' 검색 =) 화장실에서, 식곤증에 좋아요 😂 === 우하하 🤣🤣🤣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싱싱한 회사원
억대연봉
금 따봉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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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위협이 생겼어요 [문항 해결]
읽어주신 분들깨 너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속으로는 이게 맞다고 알고 있었는데, 저도 또한 해외에서 오래 살았다 보니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한국의 기준과 문화를 고려해서, 어디까지 제가 설득해야 할지가 고민이였는데 이젠 마음과 논희를 본격적으로 나설 용기가 생겼습니다. 다신 한 번 감사 드립니다
까모고쏘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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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할까말까 고민
작년에 크게 한건 해서 연봉 20% 가까이 올렸는데 프로젝트기간에 주말에 일하고 평일휴무를 받아도 경리부에서 연락와서 비용정리 해라… 개발팀에서 연락와서 사용성 피드백달라… 다른팀에서는 업무시간에 인터넷쇼핑하고 떠들고 한시간씩 산책하고 오는데 ㅋㅋㅋㅋ 이게 맞나 싶습니다 무엇보다 좋아하는 일이라서 이 회사에서 일하는데, 이 일때문에 더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못하는게 좀 스트레스네요.. 이 업계에서는 이제 2년반 채운 커리어가 끊기는 것 하나때문에 버티기에는 너무 미련한가요… 누구는 이직 너무 자주하면 안좋다고 하고 누구는 연봉 확 올렸을때 빨리 이직하라고도 하는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득득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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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선배가 매일 진짜 휘파람으로 연주를 합니다. 집중해서 일하려면 갑자기 ‘휘휘...’ 문서 작업하다가 휘파람 소리가 들리면 집중력이 다 깨져요. 휘파람을 불면 저는 조용히 머리를 풀고 선배 쪽 귀에 이어폰을 끼고 작업합니다. 이제 겨울이 되면 밖에서 크리스마스 캐럴이 들리는데, 그걸 따라서 휘파람을 불어요. 한 곡 완창합니다. 진짜 대회 나가나? 라는 생각도 했네요. 하... 조용한 사무실에 갑자기 ‘휘....’ 저번엔 다른 업체 분들이 오셔서 대화하고 있는데, 옆에서 휘파람을 너무 신나게 부니까 그분들이 “아... ○○님, 신나는 일 있으세요?” 라고 물어보는데, “아니요, 왜요?” 하면서 휘파람을 더 불면서 가더라고요. 휘파람 좀 불지 말라고 말을 해도 될까 하는 생각도 들고... 진짜 제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길 가다가 로이킴님의 〈봄봄봄〉 노래가 나오는데, 거기 중간에 휘파람 부는 부분에서 갑자기 화가 났어요... 로이킴 좋아하는데, 하여튼 그만큼 스트레스받았던 것 같아요. 흐음...ㅠㅠ 하여튼 오늘도 어디다 말할 곳이 없어서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다들 오늘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햐유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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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가 마감되고 이틀 후에 재공고가 올라왔는데
아무래도 서류 불합에 마음에 드는 지원자가 없어서 겠죠?ㅠ 사람인 잡코 두군데 공고 올라왔을때 총 80명 이상은 지원했던거 같던데 그중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었다니 놀랍네요…
섬밤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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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5억받고 퇴직하기 vs 안나가고버티기(이동배치가능성있음)
여러분들의 선택은? 회사생활하면서 이번만큼 결정하기 힘든적은 처음입니다ㅠ 처자식들이 딸린만큼 더 힘드네요. 버텼을때 이동배치가능성 의미는 타사전출 혹은 현 커리어와 무관한 직무 배치를 뜻하나 가능성일뿐이고 확정사항은 아닙니다. 5억은 퇴직금과는 상관없는 추가보상금이라 보심될것같네요. 추가로 30대후반이라 이직끝물느낌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도 소속이없는상태에서 구직을해본적이 없어 두려운부분도크구요. 채용시장 상황도 그리 좋지않다던데..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2216시
억대연봉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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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스트레스 받는데 어떻게 하지?
임신했는데 진짜 극강의 스트레스를 받는중이야 모성 본능이 생겼는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보다 남편 차를 타는 게 더 위험하단 생각이 들어. 연애 때부터도 불만이었지만 남편이 평소 운전할 때 속도 내는 것을 좋아하고 천천히 가는 것을 못 견뎌 임신했으니 천천히 가라고 했는데도 급하게 속도를 내서 급정거 한 적이 많아 평소 앞을 안보고 옆에 건물들 이런걸 많이봐 그래서 매번 잔소리하면 훈수 좀 두지 말래 너무 스트레스 받고 이차를 타다가 진짜 사고 한번 크게 날거 같아서 안타고 다니고 싶어서 길에서 내려달라 했어. 정말 크게 사고 한번 나야 정신 차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야. 나중에 애기 태우면 애가 느끼는 충격은 훨씬 클텐데 연습하라고 해도 전혀 안고쳐져 운전면허는 있는데 그냥 정말 내가 지금 운전 연수라도 해서 따로 다니는게 나을까?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지만 진지하게 시부모님한테 말할까도 생각중이야. 오늘은 운전하면서 폰으로 영상을 보면서 가는데 진짜 빡치더라 아빠 자격 미달이란 생각이 들어.
호롱이방장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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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카이) 노사직무 노무사만 뽑나요?
한국항공우주산업(카이) 노사직무 노무사만 뽑나요? 혹은 준 노무사에 해당하는 경력직만 채용일까요? 채용공고에 연차는 없고 주요업무는 대리~과장급인데 궁금하네요.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이직준비생2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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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석사 졸업 후 대학원때 주로한 전공이 아닌 새로운 분야로 취업하여 현재 회사생활 약 두 달차 신입입니다 (합격 전부터 현재 분야에 대해 아예 모르는 상황인걸 알고계시는 상태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고민이 있어 커뮤니티에 글을 처음 남겨봐요ㅠ 현재 입사 2달째인데 신입 교육 (총 시간 2시간 미만) 후 현재 제가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 몰라 계속 공부만 하고 기존 DB들만 조금씩 보고있는데요 기존 DB의 시뮬레이션 조건도 나와야하는 결과도 제가 몰라 계속 눈치보며 시간을 많이 뺏는것같아 질문들을 모아 한번에 여쭤보고 합니다 이후 제가 이론공부를 어느정도 끝내고 나서 부터는 해야할 일이 명확히 보이지않아 상사분들께 도와드릴 일이없냐를 5번 정도 여쭤보았는데요 그때마다 딱히 없다라고 말씀만하시고 이후 액션에 대해 별말씀이 없으셔서 계속 공부만 하고있습니다 공부도 어느공부를 하면 좋을거다 라는 말이 없어 그냥 포괄적이게 보고있는데요 이 방향도 맞는지 몰라 여쭤보니 이 부분 공부중이에요? 라는 말씀만 하실뿐 어떤 DB를 봐라 참고해라 이런 말은 없으셔서 뭘 주로 보면되는지 여쭤보아도 딱히 돌아오는 답변은 없습니다 매일 말한마디 없이 했던 공부만하고 있으니 잠도 많이 오고 회사에서 시간도 잘 안가서 출근을 생각하면 조금 우울합니다 연구실 취업 선배들을 보면 바로 투입되거나 또는 간단한 부분을 맡아 프로젝트 진행을 하는데 저는 아직도 제자리인것같아 추후 물경력이 될까 요새 고민이 많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현재 회사에 제가 잘 녹아들고 있는건지도 의문이고 원래 신입은 이런건지도 궁금합니다 주변 비슷한 시기에 취업한 지인을 보면 사수가 붙어서 인수인계 및 설명을 해주는 모습을 보니 부러운 마음만 커지는 상황입니다 ㅎㅎ.. 전 사수가 없는지라 힘든건지 환경탓 핑계만 하는 것 같은 약한 생각만 드네요 보통 원하는 신입이 자기주도적으로 일을 하고 업무이해도를 빠르게 따라와야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는지라 뭔가 착잡하네요 저도 모르게 많은 교육을 제공해준다는 회사들에게 연락이 오는데 흔들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택한 회사 정말 잘 녹아들어서 열심히 서포트해드리고 성과도내면서 다니고 싶습니다 저는 이제 어떤자세를 취하면될까요? 또 원래 신입은 이런것이 맞을까요?
개란말이
금 따봉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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