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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ht Money(대전료)에 대하여
1. 통상적으로 매년 연봉은 인상된다. 2. 매년 풍부해지는 경험에 대한 값어치가 늘어나고, 물가도 오르고, 작년 업무에 대한 노력의 수고비도 반영되고, 새로운 업무 및 직책에 대한 수고비도 반영되어,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연봉 인상이 되는 것이다. 3. 하지만, 리더의 연봉에는 1가지 항목이 추가로 반영되어 인상이 된다. 4. 그 항목은 Fight Money(대전료)라는 항목이다. Fight Money의 사전적 의미는 말 그대로 '싸움에 대한 대가'라는 의미가 있다. 5. 리더는 실무자와 다르게 항상 조직과 회사 관점의 고민을 해야 하고, 이를 통해 리더 개인 차원의 실익이 없어도 회사 차원의 실익을 위해서라면 소위 말하는 '입바른 소리'를 말해야 하는 것이다. 6. 통상적으로 '입바른 소리'는 경영자를 포함한 경영진과 신경전을 벌여야 하는 내용이 많고, 때로는 '입바른 소리'로 인해 리더 개인의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다시 말해서 본인이 다칠 수도 있는 싸움을 조직을 위해 해야 하는 것이다. 7. 조직과 회사가 잘 되는 방향으로 가기 위해 싸우는 것은 리더의 의무인 것이다. 그래서 리더는 싸움을 해야 하고, 그런 싸움의 대가인 Fight Money가 리더의 연봉에는 추가되는 것이다. 8. 물론, 리더 개인의 성격, 업무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전체 연봉 중 Fight Money의 비율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Fight Money는 리더 보상에서 빠질 수 없는 항목인 것이다. 9. 우리 모두는 한 번쯤은 리더의 위치에 오르게 된다. 리더가 되었을 때 나만 생각한다면 싸우기 싫은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조직과 회사의 바른 방향을 위해서라면 현명하게 잘 싸워서 Fight Money의 값어치를 해야 한다. (나 스스로 내 연봉에 포함된 Fight Money를 받을만한 자격이 있는지 반성하게 된다 T.T) #리더 #FightMoney #대전료 #연봉 #바른말 #보상
어른되기
억대연봉
22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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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만화 제목 찾아요~~!! 도와주실분 ㅜ
저는 30대 중반입니다. 옛날 만화 제목을 찾고있어요. 일단 남자 주인공이 뭔가 물건을 들고다녀요. 약간 사자같은게 연상되는 물건이랄까? 그거를 어떻게 하면 서서 타고다니는(날라다니는?) 근두운 같은 뭔가 생기기도 하고, 그걸 어떻게 하면 몸에 갑옷이 착착착 붙어가지고는 뭔가 가슴팍엔 사자같은 모양이 생기고... 무기는 요시꾸리한 검은색 크고단단한 곤봉 같은... 약간 연상해보면 아수라발발타 같은 주문을 외웠던 기억인데... 조력자들(?) 이 있어요.. 그 조력자들을 생각하면 뭔가 채찍이 떠올라요.. 무기가 채찍이었던 기억... 도와주세요. 이걸 꼭 찾고싶어요...
그러게말이다
22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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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가 탈 gmp 하려면 어디로 갈 수 잇나요...
핳 ㅠㅠ
다고이
22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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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대기업 직장생활 20년 경력에 다시 MBA!?
우리나라 대기업 5곳을 넘게 다니며 다양한 업력을 가졌고, 경영학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신사업과 글로벌 사업만 10년 넘게 해오면서 M&A도 하고, 투자유치 등의 작업도 하면서 최근 MBA를 공부하고픈 생각이 많이 드네요 ㅎㅎ 이제와서.. 참고로 지금 45살입니다. 심지어 해외에서요. 넘 늦은게 아닌가하며 또 공부한 이후 컨설팅 회사에 가야하는건가 .. 근데 이 투자업무가, 돈의 흐름을 보는게 재밌어서ㅎㅎ 그리고 LA 쪽으로 간다면 MBA추천도 부탁드립니다!!!^^ 어떨까요?!?!
fly777
22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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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이 주소 쓰는 회사들 어떤 회사인건가요? (12345 north main street, new york, ny 555555)
12345 north main street, new york, ny 555555 이 건물 대체 뭐 공유 오피스는 아니지만 오피스 건물인건가요? 오늘 면접본 회사의 본사가 이 곳이던데.... 너무 휘황 찬란한 얘기만 하더니 실질적인 부분은 뭔가 좋좋소네요...... 이 주소로 본사가 되있는 회사.....뭔가 지금 구글에 검색해도 같은 회사들만 나오고 여기 대체 뭐하는곳인가요? 그냥 오피스 대여 건물인가요? 너무 면접에서 했던 정보들이 너무 사기 같아서 이 주소마저도 사기같아서 여쭤보고싶습니다!!!
그럴거면하지마
은 따봉
22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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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웈 저녁 되세여
다들 즐거운 저녁 되세요
일이삼사오육칠
22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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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회사는 성희롱 어떻게 해결하나요?
제목 그대로 궁금합니다. 요즘시대에 굉장히 예민한 주제라 생각하는데.. 저희 회사 한 팀장님이 주기적으로 성희롱을 합니다. 피해직원이 한 둘이 아닙니다. 어깨나 등을 수시로 터치합니다. 그냥 툭 정도가 아니라 기분나쁘게 쓸어내리는 정도입니다. 남들이 보기에도 과한 터치라 느껴져 주의를 받은 적이 있는데 여전히 못 고쳤어요... 뿐만 아니라 예쁜 옷 입고온 직원한테는 맨날 그렇게 입어라 보기 좋다, 귀엽다, 예쁘다, 내가 싱글이었으면 대쉬했다 등 결혼한 사람이 해서는 안 되는 위험한 발언도 종종 내뱉습니다. 다른 회사에서는 이런 일이 있을 경우 어떻게 해결하나요?
혼맥
22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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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것만으로도 돈이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글을 쓰는거만으로도 돈이 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물론 블로그에 글몇개올리고 애드센스 단다고 돈버는게아니란걸 알고있습니다 그게아니라 글을계속써나가고한다면 결국 글이란것은 컨텐츠의 오리지날소스라는것입니다 원소스멀티유즈라고하죠 글을써둔다면 지속적으로요 결국 글=블로그=유튜브=sns인 이치입니다 다시말해 많은글들이 처음에는 개별로존재하지만 계속써나가면 하나의 거대한 컨텐츠 소스가되고 그것이바로 이콘탠츠중심세계에서는 돈이라는 것입니다 참고가 되시면좋겟습니다
경영철학회색지대
22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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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신규거래처 서칭
남미에 의료미용관련 신규거래처 찾고있는데 제가 검색중인 키워드는 한계가 있네요. 영업전문가님들은 뭐라고 검색하시나요? ㅠㅠ 참고로 저는 아래와 같이 구글링을 시작합니다. "distribuidores/proveedores + 제품군 + 나라" "제품군" "경쟁제품명 + 나라" . . .
께레따로
22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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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분사 시 처우 질문
안녕하세요 5년차 직장인입니다. 오늘 경력직 면접 본 회사가 대기업인데요. 면접관님께서 이 파트가 곧 분사를 할 수도 있어서 대기업의 네임밸류는 없을 수 있다 괜찮냐 그런 말씀을 하셨거든요. 전 회사 네임밸류보다는 정말 면접 본 포지션의 업무를 보고 지원한 거라서 당연히 괜찮다고 하긴 했습니다만(진심99%) 사람의 마음이란 것이.... 사실.... 현재 중소기업에 다니고있는지라.....대기업에 감으로써..... 연봉 상승에 대한 기대가.... 정말 단 1도 없지는.... 않았어서.....ㅎ 궁금..하긴 하더라고요.....?ㅎㅎㅎ 분사를 하게 되면 규모가 중소로 바뀌면서 연봉 테이블도 낮아질까요? 회사 바이 회사겠지만...그래도 대기업이고 강화하려는 사업분야를 분사하겠다는데... 궁금해서 질문드려봅니다. 물~~~~론 엄청난 김칫국입니다~~~~~ 1차밖에 안봤고 붙고 나서 걱정해도 되는데~~~~~ 사람의 마음이란 것이~~~~참 그렇네요~~~하핫 합격도 함께 빌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모두
꼬지모
22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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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최고 65층으로 짓는다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최고 65층으로 짓는다 https://vodo.kr/aUKAWym
기린보이
22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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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와 치킨류와 어울리는 추가 주류와 안주는요?
안녕하세요 오늘 저녁에 치킨이나 닭강정같은 음식을 먹을건데요 기본맥주는마실거고요 고민은 현재보유맥주(ㅎㅇㄴㅋ)외 다른 맥주나 술종류 잘어울리는것은 무엇? 그리고 저안주만먹기좀아쉽고 잘어울리는다른안주가 뭐이있을까하는것입니다 추천부탁드림니다
경영철학회색지대
22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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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치않은 사업개발 업무를 하게 된 경위 (창업➞Sales➞BD)
👀 “어떻게 사업개발을 하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비즈니스 디벨로퍼입니다. 글을 보신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입니다. 흔치 않은 업무이며, 국내 사업개발은 개념이 모호하고 회사마다 정의하는 바가 달라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짧다면 짧은 7년의 기술영업과 사업개발 커리어패스를 적어봅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어색하고 낯부끄러운 일입니다. 그저 커리어가 고민인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 • ​ 📍1/ 생애 첫 창업은 처참히 실패했다. 모 정부의 창조경제가 태동하던 시절, 열정으로 불타는 21살 대학생이었습니다. 경험삼아 나갔던 창업경진대회는 운좋게 수상을 했고 지원금을 받아 반강제적으로 창업을 시작했습니다. 제 아이템은 버려지는 옷을 활용한 리사이클링 패션잡화였는데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니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도 설립하고 ‘이러다 프라이탁처럼 되는거 아니야?’라는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프라이탁: 버려지는 방수포로 하나밖에 없는 디자인으로 가방을 만드는 패션 브랜드) 지원금은 참 Flex하기 좋았습니다. 내 돈이 아니니 낭비가 심했고 불필요한 투자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시제품은 고객을 만나며 그 어떠한 니즈를 듣지도 아니했고 별 다른 고민 없이 만들어졌습니다. ​이후 시제품을 덜렁덜렁 들고 유통채널을 만들기 위해 각종 편집샵에 무작정 찾아가 Sales를 하러 다녔습니다. (당시 어떤 근거 없는 자신감이 있었는지 무대포로 찾아가 문을 두들겼다.) ​100여 곳 이상을 방문하고 약 30%정도에 Pitching기회가 주어졌는데 a) 퀄리티 떨어지는 제품, b) 시장과 고객의 니즈가 반영되지 않은 비즈니스 모델 c) 감정호소만 해대는 허접한 제안, 이 3박자가 합쳐져… 입점 성공 0site, Sales 모두 실패라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아마 여러 start-up TV show에 나오는 “자신의 프레임에 사로잡혀 VC에게 일방적인 주장만 하는 폭력적인 IR”과 같았을 것 같다.) 실패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우를 범하는게 ‘탓하는 것’인데 저 역시 탓하기 시작했습니다. Sales가 되지 않는 이유를 내부적 요인이 아닌 시장의 capa나 cycle같은 외부적 요인이라는 탓. “리사이클링 시장은 대중화 되지 않은 좁은 범위의 시장이고, 고객의 니즈도 현저히 떨어지는 것 같다! 그래서 Sales가 되지 않는 것 아닐까?”라고 말이죠. 이후로 아이템을 바꾸어가며 여러번 창업을 도전했지만 전부 실패했습니다. (그렇게 총 3번의 사업자를 만들고 폐업 처리를 하였다.) 돌이켜보면 제품, 포지셔닝, 비즈니스 모델 모두 복합적인 이유로 실패했겠지만 당시 Sales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반복되는 실패, 죽음을 선고 받으면 느끼는 5단계(부정 > 분노 > 협상 > 우울 > 수용)같이 저는 마지막 단계인 수용에 도달했습니다. ‘아, 난 Sales를 잘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였구나.’ • • • 📍2/ Sales를 배우기 위해 갑자기 취업 대학을 조기졸업 하고 창업과 취업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습니다. 취업을 한다면 체계가 갖춰진 ‘회사’라는 울타리에서 Sales를 익히고 싶었습니다. 사업계획서를 쓰고 동시에 자소서도 쓰면서 창업, 취업 걸리는 놈 먼저 해보자는 생각으로 준비했는데, 운좋게 당시 지원한 기업들의 서류통과 결과가 빠르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면접에선 모두 제가 실패한 이야기를 궁금해했습니다. 제 아킬레스건이라 생각했던 실패 경험이 아주 헛된 것만은 아니었나봅니다. 그렇게 저는 디자인, 페인트, 통신업 여러 분야의 Sales 경험을 하였고, '기술영업'이라는 업에 매료되었습니다. 처음엔 잘하고 싶다는 욕망이 강했습니다. 창업시절 가장 어려운 점은 직원의 임금을 주는 일이었는데 당시 회사기준으로는 직원들의 임금의 7배가 되는 매출을 만들어야 실제 비용 대비 획득 가치인 CPI(Cost Performance Index)가 플러스 되었습니다. 즉, 직원에게 월급 100만원을 주려면 적어도 700만원의 매출을 만들어야 회사에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입사하고 직원이 되어보니 빠르게 적응해서 최소한 7배의 매출성과는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스스로를 옥죄었습니다. 대표에서 직원으로 입장이 바뀌었지만 경영자 관점에서 바라보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었죠. 화려한 언변과 skill보다는 실제 딜을 이루어내는 실전경험과 노하우가 궁금했는데 Sales Team에 실적이 높은 선배들 1~2명씩을 따라다니며 조금씩 copy&paste해나갔습니다. 선배들 스타일이 모두 제각각이라 한명, 한명 장단점이 달랐는데 옆에서 보고 좋은 점들만 저에게 맞는 방식으로 바꿔나갔습니다. 나만의 Sales deck을 만들었고 2년간 실제로 다양한 업계와 고객(제조, 빌딩, 오피스, 리조트, 공공기관 등)에try하며 좋게는 120억 규모의 사업을 런칭하기도 하고 안좋게는 고객에 심각한 피해가 생겨 내용증명을 받기도 했습니다. (High return의 사업은 작든 크든 반드시 Risk가 발생했고 이를 해결해나가는 과정들이 참 지난했다.) ​2년간 탄 자동차 킬로수는 6만km이었고,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밀도 높은 시간이었습니다. • • • 📍3/ BD를 만나고 직무전환을 하다. 영업을 하다보면 종종 다른 회사의 BD를 만나곤 했는데 터널에 스마트에너지 기술을 접목 시키는 사업을 기획하며 외국계 기업에서 사업개발 업무를 하는 H매니저님을 만났습니다. 당시 저는 Sales뿐만 아니라 고객의 니즈를 듣고 사업을 기획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 그리고 planning, mktg., GTM 온갖 업무를 병행하고 있었는데 (근무하던 회사는 대기업이었지만 여러모로 인적 여건이 되지 않아 Sales에 일을 몰아줄 수 밖에 없었다.) H매니저님은 나를 보고 Sales가 아니라 BD 업무를 하는거라고 재정의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해 매니저님과 우리는 모두가 불가능하다는 일을 가능하게 만들며 프로젝트를 성공시켰고, 저는 BD의 위력을 깨달았습니다. 운좋게 역량이 뛰어난 BD분들을 만나며 일을 배우고 경험하며 제 기술영업 커리어를 사업개발로 전환하여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사업개발 하고싶다, 하고싶다고 주변에 알리고 앵무새처럼 떠들고 다녔더니 운좋게 offer가 왔고 사업개발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5년차가 되어갑니다. 5년간 연 200억 규모의 사업을 연 2,000억 매출의 사업을 성장시키며, 여러 제휴사들의 신규시장 진출을 이끌어냈고 비즈니스 관계에서 모두가 이익이 될 수 있는 선순환 모델을 만들거나, 관계를 맺어 나갔습니다. 물론 실패하고 손해를 본 사업도 있었구요. 결과가 좋은 사업의 대부분은 끊임없는 Product market fit 검증과 니즈 충족과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한 factor를 BD의 리드하에 Sales, Mktg., Tech 등 여러 팀들이 효과적으로 협력했던 경우였습니다. BD는 회사의 성장을 만드는 창업가이자, 조직 내부의 든든한 지원군입니다. 그만큼 스스로의 빠른 성장과 빡센 업무강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최병훈 | 삼성전자
22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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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위해서 살아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리멤버에 글을 읽다가 어떤 분이 "스스로를 위해 살아보았나" 이런 내용을 읽었는데요 생각해보니 어떻게든 저에게 주어진 역할에 따른 책임을 다해야겠다라면서 열심히 살아왔지 저를 위해서 살아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점심식대와 교통비 같은 필수비용을 제외하고는 한달에 저를 위해서 5만원도 안 쓰는것 같아요 아이들 비용은 아낄 수 없으니 나라도 아껴야된다 이런 생각때문인지 정말 돈을 써본 적이 없네요 쓰면서 글을 읽어보니 뭔가 좀 슬프긴한데 이거 무슨 강박증 같은 걸까요? 다른 분들은 한달에 본인을 위해 얼마나 쓰시는지요? 본인을 위해 10만원 넘게 쓰시는 유부남들도 있나요?
별명만들기어렵다
억대연봉
22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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