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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으로 이직
나이는 40중후반이고 대기업 epc 회사에 근무중입니다. 아직은 본사에서 활발히 업무를 하고 있고, 50넘어서는 아마 국내외 현장을 돌며,, 마음만 먹으면 정년까지는 하겠지요.. 다만 50넘어서도 60이 넘어서도 활발히 사회생활을 하고 인생 하반기에 사업체도 꿈꿔보기 위해.. 중소기업 이직제안을 고민중입입니다. 조건은 해당기업은 제조업이고 약 연간 200억 이상하는 업체입니다. 현재 받는 계약연봉 + 5000만을 기본급, 차량지급, 임원으로 입사, 별도 사무실 제공 입니다. 업무는 일반영업보다는 기술임원, 영업기술지원 등이 될것 같습니다. 조언 바랍니다.
몰라두돼지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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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설득
제가 가고싶은 회사의 인사팀에서 포지션제안을 받았는데요 계약직이라 ... 면접에서 정규직으로 근무 가능할지 여쭤봐도되는 부분일까요?
룰랄라pp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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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챗 어플 서비스 종료네요
개인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은 어플인데 종료라니 마음아프네요 대체할만한 서비스가 있을까요? 리멤버도 좋은 조언을 많이 받지만 같은 직무 앞서간 분들과 통화로 고민 나누는게 상당히 좋았는데 ㅠㅠ
우수한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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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결과 얼마나 걸릴까요?
중견 기업 자회사인 곳인데 월요일에 접수 후 바로 이력서 열람한 거까지 확인했습니다. 광탈인지 발표 전인지 궁금하네요 ㅠ 이전 공고가 조기마감되서 이번에 뜨자마자 부랴부랴 지원했는데 일단, 공고 마감까진 한달 이상 남아있습니다 지원자는 10명 조금 넘습니다
MOMOHANA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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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비나랑 이벤트 대체투자참석
선배님들 코로나때는 가끔 저런 웨비나 참석했었는데 요세는 웨비나는 볼 시간없고 네트워킹하러 금융 세미나참석 할려하는데 회사에서 하루종일 이벤트 참석한다함 허락해주나요? 그리고 웨비나봄 도움이 되나요? 다 그이야기가 그 이야기같은데
대체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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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은 BP를 하면서 다 망가진 것 같다.
HR에서 처음 업무를 시작할 때는 전략적인 조적이였던 것 같다. 채용, 교육 평가, 보상에 focus 하고 뭔가 각 받은 부분에 전문성을 키우고 HR Director 쯤 되면 다른 사업부나 임원들이 업무를 이해는 해도 무시를 하지는 않는.. 그런데 HRBP라는 HR 매니저도 아닌 Competency Expert도 아닌, 이상한 포지션들이 생기고, 서비스 조직 운운하다가 2010년대 중반부터 망가져 버린듯 하다. 이젠 HR이 어떻게 하는지를 사업부에 물으니, 사업부 눈치를 안 볼 수도 없고 매니저한테 하고 싶어도 규정이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하는 것을 망설이니, CoE 한테 와서 이상한 소리나 하고.. 사람과 관련된 업무를 하면서 주변에 사람에 대한 생각이 없는 사람들만 가득한 듯..
qwerrttt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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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라이팅 멈춰!
방금 출퇴근 시간 외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냐는 글을 보고 그냥 제 생각 남깁니다. 출퇴근 시간, 혹은 출퇴근 전후 시간에 공부, 독서, 운동 등 다양한 자기계발을 하신다는 분들도 계시고 그냥 쉰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전 둘다 뭐 개인 선호이고 기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요즘은 아무래도 전자의 자기계발을 하는 경우를 열심히 산다는 의미로 ‘갓생산다’ 라고들 표현하잖아요? 근데 저는 이게 조금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퇴근 후 혹은 일과 후 그냥 쉬는 사람은 마치 아무것도 아닌 사람인 것 같은 뉘앙스를 주어서 지양해야하는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열심히 사는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갓생‘이라는 표현과 저런 삶을 추앙하는게 하나의 문화 아닌 문화로 자리잡히게 되면서 그냥 쉬는 사람들이 괜한 자책감과 무기력함을 느끼는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사람이 그냥 쉴 수도 있죠, 아무것도 안할 수도 있죠. 모두 다 자연스럽고 의미있고 충분히 열심히 사는 삶입니다. 상황에 따라 필요하면 자기계발 혹은 개발을 하면 되는거죠. 갓생 관련 콘텐츠들을 보면 부러워하는 것 이상으로 자책하는 듯한 반응들이 항상 보여서 그럴때마다 느낀 저의 생각을 그냥 나열해보았습니다! 다들 충분히 잘 살고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덧붙이자면 갓은 하늘에서 쉬고 계시니까요^,^ 쉬는것도 갓생입니다!!
바바야가윅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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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환중개 중개업무 조언 부탁드립다.
안녕하세요. 소형증권사 법인영업직 근무하다가 이번에 외국환중개 지원해보려는 여자주니어입니다. 물론 중개업이 전부 빡세겠지만, 아래의 직무 중에서 그래도 추천하시는 쪽이나 향후전망, 장단점, 워라벨, 연봉, 분위기 등 선배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1. 파생금융상품(FX스왑, 이자율스왑) 중개 2.단기자금(cashbond, repo) 중개 3.국내외채권 중개 이 중 금융권 내 향후 이직까지 고려하여 지원하고 싶습니다~!!
apqlwo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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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겨우 살아가고 있는 분들께
1. 생각이 많다= 적는다. 사람의 사고 능력은 생각보다 한정적. 생각이 많은게 아니라 같은 생각을 반복적으로 하는경우가 훨씬 많음. 적어보면, 사실 적은 생각을 자주 하고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됨. 2. 잠이 안온다= 책을 본다. 상대적으로 덜 자극적이고 용량이 적은 정보에 주의를 집중시킨다. 인간은 한번에 하나만 볼 수 있다. 한번에 하나만 생각할 수 있다. 주의 집중하는 정보의 양과 속도가 느려진다? 생각이 느려진다. 그렇게 생각 기능이 아주 느려지다 보면 어느새 멈춤. 멈춘게 잠이 든 것임. 3. 결정이 어렵다= 생각 정리가 안되는 상태. 걷기라는 단순한 행동을 하면, 인지사고기능에 여력이 생김. 자극이 적고 여유롭게 해결할 수 있는 행동이라, 그 여력이 흥분을 가라앉히고 사고를 명확하게 만들고 불안을 줄여서 확신을 만듦. 이 확신이라는 감정이 결정을 만듦. 4.명상해라= 인지능력이 피로한 상태. 집중은 근육과 인지기관이 수축된 상태. 격렬한 운동 상태와 같아서 명상으로 인지능력 작동을 끄고 휴식을 취하면 체력이 회복됨. 체력이 회복된다는 뜻은 정신력 회복과 같음. 5.용서한다='그 사람을 문제로 인식하지 않겠다'. 진짜 무서운 사람들이 할 수 있는게 미련없는 용서.. 그 사람을 인생에서 완전히 배제하는 행동. 더 이상 그 사람이 만든 행동에 대해 반응하지 않겠다=더 이상 생각의 대상으로 삼지 않는다. 해결가능한 대상으로 여기지 않겠다=인간이 아닌 자연환경으로 여긴다. 비가 오면 우산을 쓰지 비가 온다고 화를 내지 않는 것처럼. 인지 사고 대상에서의 완전한 탈락. 그래서 이기적이라는 의미. 6. 아무 일 없다=감사할 일. 지겨운 상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군대나 직장을 생각해 보면, 일이 너무 많아서 가만히 있는 게 소원. 해야할 일이 없어서 너무 좋다.=행복 인간의 뇌는 행동을 만들기 위해 존재, 끊임없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이 기본 세팅. 해결할 문제가 없으면 지겨움을 느끼는 것. 지겨움을 사람으로 해결하려고 하는게 외로움. 지겨움과 외로움은 해결할 문제가 없다는 뜻. 요즘들어 이유없는 미움받음에 부쩍 회사생활이 힘드네요. 항상 되새기기 위해서...그리고 여러분들도 힘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공유드립니다. 함께 매일을 살아갑시다.
난뎁쇼
동 따봉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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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 손꽂고 걸어다니는거 괜찮나요.
입사한지 2년정도 된 사원인데, 매번 걸을때마다 주머니에 한손은 꽂고 다닙니다 걷는것도 껄렁껄렁… 한마디해야하는게 맞는건지.. 얼마전엔 제가 업무지시를 하는데도 한손은 주머니에 있길래 저도 모르게 한숨쉬고 주머니에서 손좀빼라고 업무 지시하다말고 정색하며 말했습니다. 이제는 업무지시 받을때는 손은 빼지만… 여전히.. 실험실사무실을 오갈때 주머니에 한손넣고 걸어다닙니다 ㅜㅠ 제가 그냥 무시해야할 부분일까요… 저 꼰대입니까 ㅜㅜ
망고망고망망고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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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케터출신 팀장과 일하는 고충
안녕하세요 저는 마케팅/홍보/브랜드 담당이고 업계에서 일한지 올해 8년차입니다. 사실 저도 완전한 전문가라고 할 수는 없지요 이곳이 대행사도 아니고 그저 동일한 중견기업에서 업력이 쌓인것이니까요~ 하지만 그 동안 2분의 팀장님과 일을 하며 업무를 익히고 퍼포먼스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마케팅부서가 없어지고 지금 비마케터출신 재무팀장이었던 분을 팀장으로 모시고(?)있습니다 이분을 만난지는 3~4년되었네요 처음엔 이것 저것 잘 모르시니 하나 한 설명해드리며 업무를 진행해왔고 시간이 지나면서 제 맘엔 “답답증”이 쌓여왔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홍보 기사에 980억 이런 내용을 제목은 약 1조 어쩌구 로 타이틀을 달면 왜 그러느냐 그러지말라가 정답입니다 회사의 가이드와 다르게 로고를 사용한 사례들이 있어 개선 요청해야 한다고 하면 “우리가 뭐라고 저부서에 이래라 저래라 하냐”고 합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라고 해서 말씀드리면서 그 근거를 제시하면 ”이게 맞는거냐, 꼭 그래야하냐“고 되묻고 한시간 넘게 회의를 합니다 회사 소개 영상을 만들었는데 관련 부서 모두에게 연락을 해보라고 합니다. 모든 의견을 취합하자고 합니다. 3년이 넘어가자 이제 당신만의 주관이 생기셨는지 나름 답을 정해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그것에 대해 저에게 이야기하는 레퍼런스가 너무 화가납니다 ”왜 인지 정확히 설명할 수 없고 이게 정답일 수는 없지만“ 그냥 하랍니다. 첨엔 배울 의지도 없고 배움도 없는 자세가 답답했는데 이젠 ”아무런 기준“이 없는 팀의 리더에게 화가납니다 그리고 이젠 이런 분을 마케팅 팀장으로 유지하는 회사에 화가납니다. 마케팅괴 브랜딩, 기업이미지는 전혀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는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나이도 이제 많고.. (딱40 ) 솔직히 업계전문가라고 할 수도 없고 이 조직에서 일하면서 더 경력은 물경력이 되고있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선배님 후배님들의 경험담을 나눠주세요
bbabbico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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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작은 인터넷 매체서 일하고 있는 펜기자입니다... 제대로된 팀원 구성도 없구 선배도 없고 그냥 닥치는대로 기사생산하고 있습니다..덕분에 발제는 프리합니다 간혹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도 몇년동안 연봉인상이 이루어지지 않아 이직하려고 하는데 이름있는 곳들은 이직성공 힘들겠더라구요... 비슷한 위치인 매체에 면접을 봤는데 연봉 합의하구 옮기려는데 괜찮겠죠.....? 산업 금융 전문 매체로 열일하고 있는 거 같은데 정치부는 이제 막 팀꾸려 시작하려나 봅니다
현장가자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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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제안 도움요청 드립니다.
쿠팡 에서 잘하고 싶은데 관련하여 제안하거나 참고될만한 내용 도움 주실분 계신가요?
@쿠팡(주)
궁금한제이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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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기사 AutoCAD 취득관련 궁금증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취득 후 전기안전관리자로 일하며 이직을 준비 중인데 몇몇 기업은 우대사항에 AutoCAD 활용가능자를 포함하더라구요. 자격증이 없더라도 성과물을 포트폴리오식으로 제출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어차피 공부도 해야 하고 입사담당자가 보기에도 좋을 거 같아 자격증을 취득하려 하는 중 전기안전관리자로 일하며 앞선 우대사항을 충족하려면, 1. 기계제도기능사 2. 건축제도기능사 3. 민간 캐드 자격증 무엇이 '전기 도면 작성 및 해독'과 연관이 있으며 저의 경우 어떤 자격증을 취득하는게 도움이 될지 알고 싶습니다.
소롱길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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