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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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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변경 이직 조언 부탁드립니다..
하드웨어 개발에서 직무를 변경하려 합니다. 나름 개인 공부도 하고 어떻게든 참고 버티려했는데 몸이 너무 상해버리고 일상 생활도 못할만큼 되어버려서 요즘엔 개발일만 아니면 괜찮겠다 이생각밖에 안드네요.. 업무는 초기 제품 디자인부터 HW SW 개발, 인증, 양산 품질테스트까지 진행했었구요 공고 찾아보니 개발외로는 HW 품질 관리, 보증 관련한 업무 지원은 가능할 것 같은데 관련 분위기나 준비해야하는 부분 등 궁금하네요. 품질 관련해서는 포트폴리오 정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몸이 너무 상해서 연봉 깎더라도 몸과 마음을 조금 덜 쓰는 쪽으로 가고 싶은데 개발 이외에 다른 직무로 갈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aaniik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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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차에서 신입으로 가는건 안좋을까요?
30중반 9년차 (만 8년차) 사기업 직장인입니다. 최근 경제상황이 안좋아지면서 주변 선배 동료들의 사직을 보며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준비한건 전혀 없지만 우연한 기회로 A-B급 금융공기업 면접을 앞두고있습니다. 회사 후기를 찾아보니 정년은 보장되는 것 같더라구요. 김칫국이겠지만 혹여 입사기회를 쟁취한다면 지금까지의 커리어를 버리고 해당 공기업 신입으로 입사하는게 맞을까요?
린이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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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30후반 경력직이면 나이때문에 떨어지는경우도 많을까요?
중견기업 아이티영업관리 경력있고 36살까지도 지원했다하면 연락이 많이왔거든요 이직하려는데.. 예전보다는 연락이덜오는거같아요,, 그래도 과장이나 더 높은직급쪽으로 이직 할수 있겠죠?
닝닝낭낭
금 따봉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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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시작된 건설노조천국
좌우를 떠나서 이번 정부에서 유일하게 잘한 정책은 건폭노조 때려잡은것이다.건설현장에 계신분들이라면 다들 아실겁니다.수년간 건설노조 횡포에 아무도 도움을 주지못했다는 사실을.근데 최근들어 서서히 건설노조가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걱정이 앞서네요. 건설노조가 건폭되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지...
닉네임없어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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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정장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금융권에 종사하는 30대 여자사람입니다 평소에 출근할 때 비즈니스 캐주얼로 많이 입고 다녔는데 중요한 미팅 있을때 입을 수 있는 핏 잘 맞는 좋은 정장 하나 사고 싶어서요. 추천해주실만한 브랜드 있으신가용? 역시 맞춤으로 해야할까요…? 감사합니다!
계피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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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 샤워 습관?
출근길에 (저만..?) 흥미로운 짤을 하나 보았습니다. 샤워 습관에 대한 이야기였는데요. 회원님은 어느 순서로 씻으시나요? 저는 <양치 - 세수 - 머리 - 몸> 순입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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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경력 사원 들어오면 이력서를 팀내 회람하나요?
저희 팀장이 이번에 저한테 신입 지원서 검토를 맡겼는데.. 그 전에도 신입 들어오면 지원서 1페이지(주소, 생년월일, 학교, 자격증, 활동)를 팀원들에게 보여주더군요. 즉, 자기소개서 부문만 빼고 오픈.. 그런데, 제가 이 회사를 20년 다니는 동안 팀에 신입이나 경력이 들어온다고 팀장이 지원서 일부를 돌려보거나 한적이 없었습니다. 저도 팀장할때 신입이 들어와서 ’누구누구사원은 전공이 뭐고 무슨 자격증이 있으니 도움이 될거다‘ 정도만 이야기 해봤지, 시시콜콜하게 어느학교 나와서 어디 살고 학점이 얼마고 이런건 개인정보가 아닌가요. 이게 팀장 개인의 스타일로 받아 들일 수 있는 것인가 궁금해졌습니다.
메달리스트
쌍 따봉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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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가솔린 DCT vs AT
쏘렌토 가솔린 2WD 모델 구매하려는데 변속기에 DCT와 AT가 있네요 지금 타는 차도 DCT라서 이건 대충 아는데 AT는 잘모르겠습니다 Auto transmission?? 자동변속기인가요? 가격도 좀 더 비싼데 혹시 차이점이나 장단점 아시는 분 계실까요!
vertical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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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정신병 걸릴거같아서 이직 마음 먹었어요
지금 직장이 비전이 없는데 1년은 더 근무해야 제 상황에 좋아서 버티려고 했는데.. 최근 불안증이 찾아왔어요 원인은 모르고, 이벤트성으로 불안하고 두려워하거든요 예를 들면 눈을 10분 이상 감고있어야만 하는 상황이나.. 수술을 받아야한다거나.. 급 숨이 막혀와서 병원도 가고 했는데.. 저는 치료단계는 아니라고 해서.. 혼자 극복하고싶어서 영상도 찾아보고 마인드컨트롤도 하고.. 원인이 뭘까 계속 고민하는데.. 오늘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데 사람이 많아 지하철은 바로 출발 못하고 출입문 닫습니다만 5번 반복 음성 들리고.. 승객이 많습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계속 들리고… 와 가슴이 조이더라고요.. 답답함을 넘어서 내 가슴이 쪼그라든 느낌.. 와. 나 정신병 걸리겠다 그냥 집 가까운 곳으로 가야겠다…ㅠㅠ 마음이 들었어요.. 제가 너뮤 나약한거같죠..?
행복하고싶어용
동 따봉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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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란 도대체 뭘까요?
현재 수습 기간 중인데, 회사에서 요구하는 바가 명확하지 않아 혼란스럽습니다. 제 포지션에는 이미 미들급 직원이 한 분 계시지만, 협업할 기회가 거의 없었고, 회사 문화도 자유로운 편이라 스스로 도메인을 공부하며 적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리더에게 직접 업무를 요청하며 일을 수행하기도 했죠. 그런데 어느 순간 리더가 "네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하더군요. 이후 미팅을 통해 업무를 조율하고, 수행할 일을 확정한 후 차례로 해결해 나갔습니다. 하지만 결국 리더는 "주도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했고, 나중에는 제가 기존 미들급 직원을 리드하면서 일을 하기를 기대했다는 뉘앙스를 풍겼습니다. 즉, 사실상 파트장 같은 역할을 원했던 것 같은데, 문제는 회사에서 저에게 그에 걸맞은 직책이나 권한을 부여한 적이 없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시니어"라는 이유만으로 마치 당연히 그 역할을 해야 하는 것처럼 요구하는 것 같아 당황스럽습니다. 제가 경험한 조직에서는 연차가 높더라도 직책이 주어지기 전까지는 팀원의 역할에 충실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회사에서는 그런 기준이 달라 보이네요. 이전 회사에서는 연차가 높다고 해서 후배들을 리드하려 하면 오히려 제지당했는데, 여기서는 반대로 리드를 하지 않는다고 문제 삼으니 혼란스럽습니다. 이게 바로 '자율적으로 일하는 문화'라는 걸까요? 솔직히 말해 짜증이 나기도 하고, 괜히 스타트업에 온 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마치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야 한다는 분위기랄까요. 저는 이전 회사에서 미들급으로 시작해 몇 년간 경험을 쌓고 시니어가 된 단계인데, 지금의 상황을 보면 시니어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리더가 계속 "시니어, 시니어"를 강조하는데, 도대체 시니어라는 게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시니어라면 어떻게 일을 해야 하는 걸까요? 그리고 이런 환경에서 계속 근무하는 게 맞을지도 고민됩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수내동킥보드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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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상주가 되어서..휴가를썼는데
장례 상주가 되어서 수요일 저녁 7시 퇴근 이후 타지에서 근무하다 본가로 가야된다고 상사에게 보고하고 정신없이 장례식에 상주로 가야해서 목요일 출근을 못하게 되었다고만 말했는데 여유가 생기고 생각해보니 금요일이 남아있는거잖아요. 다시 전화해서 금요일도 빠져도 되는지 물어봐야겠죠?
궁금삼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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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년생에게 추천할만한..💙
안녕하세요! 감사하게도 중소 사모펀드회사에 입사 1개월 조금 넘은 초년생입니다 채용연계형 인턴이고 기회만 주어진다면 계속 이 회사에서 커리어 쌓아가고싶은데요! 혹시 CFA 와 AICPA 중 병행하기에 더 적합한, 더 추천하실 만한 시험이 있을까요? (직장병행..많이들 하신다고 해도 어려운 것은 알지만 장기적으로 도전해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코넨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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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채용 공고에 지원해서 면접보고 왔습니다
상시채용은 보통 연락 안주는 경우가 많았어서 기대 안했는데 면접을 마치고 확인하니 공고를 바로 닫으셨더라고요 이거 그린라이트일까요?
kichico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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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의 창업 그리고 이직제안
현재 같이 회사를 다니는 동료가 창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와 함께 몇년동안 개고생하면서 일하고 임원 욕받이를 같이한 동료인데요. 저에게 자기가 창업할 회사에서 같이해볼 생각이 있는지 물어보네요. 8년째 회사를 다니면서 잘해도 욕 못해도 욕먹고 회사 잡무를 다하다보니까 나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습니다. 하지만 가정도 있고 애도 어리다보니 계속 고민이 되네요. 혹시라도 직장동료가 창업한 회사에 가신분 있으실까요?? 또 만약 가게 된다면 계약서등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잘살고싶다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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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빚 8천,,, 다시 일어날 수 있겠죠?
주식과 코인 선물으로 모아둔 돈은 없고 빚 8천만 남았네요,,, 지금부터라도 다 끊고 조금씩 갚아나가려고 합니다,,,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과거와 앞으로의 몇년이 삭제된 기분이라 우울하네요,, 빚 다 갚고 다시 일어설 날이 오겠죠,,,?
sjfkr123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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