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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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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때 공백기간에 대한 답변을 뭐라해야할까요?
현재 공백기간이 1년3개월정도 된 상태입니다. 전 직장 퇴사 후 갑작스레 결혼준비를 하게 되어 기존에 살고 있던 거주지도 옮기게 되었고, 결혼 준비동안 정규직보단 아르바이트를 하는게 낫겠다라는 판단이 들어 단기 파트타이머로 아르바이트를 조금씩 하면서 보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결혼이 엎어지게 되면서 다시 정규직을 알아봐야하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면접 볼 때 공백기간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하게 저의 상황을 모두 다 오픈해야할지 아니면 집안일 때문이였다고 두리뭉실하게 얘기해야할지 어떻게 말하는게 최선의 답변일까요?
슬슬이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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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과 관점이 너무 디른 상사와의 업무 진행
제목 그대로입니다. 말그대로 상사는 P이고 저는 J입니다. 저는 임상시험을 운영하는 사람이구요. 업무 경력은 적지 않습니다. 고민인 부분은 다양한 리스크를 사전 방지 하고자 예상 시나리오를 고려하여 미리미리 준비함으로써 그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접근과 진행을 고려하는 저와 다르게 상사는 리스크가 있어도 저희에게 유리한 쪽으로 진행하고 문제되면 상황봐서 처리하면 된다는 주의이십니다. 상사이다보니 어느 정도 수용하고 진행하려고는 하는데요, 아닌 건 아닌 건데 자꾸 네거티브 피드백을 들으니까 제 접근법이 잘못된 건가 하는 생각까지 들어서 혼란스럽습니다. 게다가 팀 내 다른 직원의 사례상 그 직원이 평소에 일 안하고 방치하는 편인데 그러다가 문제가 터졌을 때 그때서야 일을 하고 대응을 하는데 이걸 좋게 보시기도 하시구요. 어떤게 현명할까요? 자아를 버리고 무색무취로 사는 게 역시 정답인가요. 이 나이에도 이런 고민을 계속하게 될 줄 몰랐습니다. 끝이 없는 어려운 회사생활 인간관계입니다. 따뜻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냥저냥산다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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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잘 산다는건 어떤걸까요?
돈, 비교, 지위, 능력 등 외부조건.. 이런것들로 부터 한 해를 거듭할수록 자유로워 지려 노력하고 내면을 가꾸려 마음을 다잡아 가는데, 되려 더 얽매여 가는 삶이 되어 가는것 같아요. 어려분들께서는 제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재의 행복을 느끼시나요? 미래에 대한 고민때매 현재를 갈아넣으시나요?
무경녁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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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퇴사 결정 참 잘했다!!
사람 촉이라는게 참 신기합니다. 올 여름쯤 회사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끼고 발빠르게 이직 준비를 했는데요, 퇴사를 결정하고 나와서 들어보니 약속이라도 한듯 바로 구조조정에 들어갔다네요.! 회사는 여전히 흉흉하다며 남아 있는 분들은 계속 불안하다고 ㅠㅠ 남 일 같지 않고 너무 무섭고 남아있었다면 이런 분위기로 인해 저도 불안했을 것 같아요.. 다행히 저는 이직을 하게 되었지만 이 말을 듣고 그동안 버텨온 나에게 너무 고생했고 현명했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올해도 여러모로 맘고생도 많고 힘든 한 해지만, 우리 모두 고생했어요! 연말 행복하게 보내시고 내년에도 잘 살아남아요🤍 --- 와..! 저에게도 이런 일이..!!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주셔서 놀랬습니다..! 여러분의 축하와 어드바이스 모두 감사히 받겠습니다!!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쑤달잉
쌍 따봉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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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으로 소득을 늘려본 분들께 여쭙습니다
재테크로 자산을 불려보려해도 역시 소득을 늘리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부업을 알아보니 일반적으로 배달이나 대리운전 등도 많이 하시는듯 하던데 본업에 지장이 갈 것 같아 몸을 쓰는 부업은 힘들 것 같습니다 요새는 유튜브, 블로그, 스마트스토어 등이 대세 같던데 경험 없는 입장으로서는 막막하더군요 검색을 해봐도 강의팔이가 대부분이라 별로 신뢰가 가진 않습니다 평범한 문과 직장인으로서 어떤 부업 등을 통해 소득을 늘려본 경험들이 있으신지 공유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이밥에 고깃국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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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늦는 직원
입사 5년동안 8시30분출근인데 8시50분이나 늦잠잤다고 9시10분에 출근함 전에 집은 25분거리였으나 지금 10미만 거리로 바뀜 그런데 출근시간은 같음 뭔 사정이 있으면 이해라도 하지 그냥 늦잠이라고함 그러면서 퇴근은 칼퇴 안함 이걸 이해 해줘야 하나요?
우르츠7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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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뒤 한국인 4명중 1명 AI에 일자리 뺏길수도
닥쳐오는 대량 실업 회계 영업 품질관리 대체 2024년엔 전문직까지 위협
Reits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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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소리
사무실 한명 키보드 소리가 너무 큽니다 그간 키보드가 점점 진화해서 이번엔 심지어 텐키리스던데, 여기가 무슨 피씨방도 아니고... 저는 이제 더이상 참기 힘든 수준입니다 회사리뷰에 '키보드 소리로 본인의 기분을 표출합니다' 라고 올라올 정도에요 얘 때문에 퇴사한 사람만 한다스, 다음차례는 제가 될 것 같아요 이거 좋게 얘기할 방법 없겠죠
분홍라인가즈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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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아남았네요.
관리자로 선임되고 나서 갑작스런 조직 변화로 저를 알던 윗분들이 회사를 나가게되고 빌런으로 유명한 두 임원이 집권?하면서 정말 불합리한 일들을 많이 당했습니다. 수술도 받을 정도로 건강도 나빠지고 전혀 다른 사업부의 사람들이 걱정해줄 정도로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오죽하면 인사팀에서 병원에 입원해버리시라는 솔루션을 줄 정도였네요 ㅋ 어찌어찌 꾸역꾸역 버티다보니 한 번 더 조직이 개편되고 잃어버린 건강은 아직 못찾았지만 그래도 일은 상식적인 수준에서 할 정도는 되었습니다. 가족들 생각하며 암흑같던 상반기 버텨내고 하반기 실적도 올린 저를 칭찬해주고 싶네요. 이제 회색빛 삶을 다시 유채색으로 물들여보자!
새로 시작
억대연봉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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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임대 8년전세 아파트에서 누수
민간임대 8년전세 아파트에서 누수가 발생하면 보상은 어떻게 받을수 있는지요 아파트에서 배상보험은 없다고 하시고 한달째 안방은 사용하지 못하고 있어요 침구류 침대 가구는 감가상각해서 배상하신다고하시는데 30만원 생각하신다고 하시네요 이경우에 손해사정사를 선임하면 처리가 가능할까요?
전지적골프시점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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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그냥 쉴까?
답답하다... 처음엔 넘치던 아이디어와 의욕이 사라지고 없는것 같다. 질책도 방향을 알려주면서 해줘야 하는데 그저 감정풀이로만 들려서 공감이 가지 않는다. 나에 대한 기대도 감사하지만, 대표의 시도때도 없이 바뀌는 방향, 섣부른 판단과 선택에 나도 지쳐간다. 맞춰준다고 원하는대로 했는데, 결국 내가 선택했던 방향이 맞는일이 너무 많다보니, 아무 얘기도 하고 싶지가 않다. 안하면 안하는대로 질책, 원하는대로하면 결국 처음으로 다시 시작.... 절을 떠나야하나..
걸어가고있다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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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피드백 반영해서 '판결의 전당' 업데이트했어
형들 저번에 AI 판결 서비스 피드백 부탁드렸었는데 기억나? 댓글로 주신 의견들 진짜 도움 많이 됐어서 업데이트하고 다시 왔어 ㅎㅎ 뭐가 바뀌었냐면 판결 예시와 다양한 스타일의 판사들 추가 판결문에 벌칙 제안 기능 넣음 (커피 1잔 사주기 이런 거) 인기 판결 top10 사소한 거로 친구랑 싸우다가 분위기 싸해진 적 있지? 그럴 때 AI한테 판결 맡기면 웃기기도 하고 분위기 전환도 됨 ㅋㅋ 아직 부족한 부분 많은데 계속 피드백 주면 바로바로 반영할게! 👉 https://itland.site/
세일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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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신 임원분은 리더쉽 자체가 다른것 같아요..
어떤분이 쓴 "임원 십계명"을 퍼온글인데, 너무나 훌륭해서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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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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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따돌림 끝에 저만 다른 조직으로 이동 조치… 어떻게 견디나요?
회사에서 특정 동료들로부터 6개월 이상 따돌림과 배제를 당했습니다. 업무적으로도 사람적으로도 계속 무시당하고 고립되는 일이 반복됐고 결국 그 사람들이 상위 의사결정자에게 말을 올리면서 상황이 왜곡되어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그 결과 문제를 만든 사람들은 그대로 남고 ‘분리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저만 다른 조직으로 옮겨지게 됐습니다. 저는 잘못한 게 없었는데 피해자인 제가 이동 조치를 당한 셈이고 그 과정에서 커리어도 크게 흔들렸습니다. 지금 하는 업무는 제 경력과 완전히 동떨어져 있어 솔직히 커리어가 망가졌다는 느낌이 아직도 강합니다. 하지만 회사는 그대로라 그 사람들을 복도나 회의실에서 마주칠 때마다 그 시절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르며 심장이 턱 내려앉고 손이 떨릴 정도로 감정이 폭발합니다. 억울함, 분노, 혐오, 두려움이 한 번에 올라와 일상 유지도 버거울 때가 있어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실까요? 직장 내 괴롭힘 이후 가해자들과 같은 회사에서 계속 마주쳐야 할 때 이 감정들을 어떻게 견디고 버텨내셨는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wenh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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