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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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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 조언
현재 전기차 충전기 회사 영업직 다니고 있는데, 이직을 고민 중입니다. 이유는 SK 계열사 계약 파기, 회사 재정 불안, 연봉 불만, 복지 축소 등입니다. 지금이 세 번째 회사인데, 1번째는 2년 5개월 → 사모펀드 인수 후 재정 악화로 퇴사 2번째는 스카웃 제안 받아 갔는데 10개월 만에 퇴사 3번째는 현재 다니는 곳(1년 8개월)인데 여기도 사모펀드라 불안합니다. 인사과 부장님은 2번째 회사(10개월)는 아예 삭제하라고 하시네요. 짧게 다닌 회사는 빼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스카웃 경험도 의미 있다고 넣는 게 맞을까요? 추가로, 주변에서는 전기기사 자격증을 따서 전기 업계에 남으라고 하는데, 저는 앞으로 꼭 전기 쪽에만 남을지 확신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이미 기계산업기사는 있고, 전기기사까지 따야 할까요? 결국 스피치, 어학, 문서 역량 같은 걸 먼저 키우고 산업은 나중에 맞추는 게 맞는지, 아니면 전기 쪽 전문성을 확실히 가져가는 게 맞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리대표는악덕이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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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달돼)영어의 달인이 돼라: 오늘의 표현 – Get away with
오늘의 표현은 get away with입니다. 뜻: (잘못, 실수, 범죄 등을) 처벌받지 않고 넘어가다, 문제 없이 해내다 발음(한국식 독음): 게러웨이 윗 get away with는 주로 누군가 잘못을 저질렀지만 큰 문제 없이 넘어갈 때 쓰이며, 일상에서는 실수나 작은 규칙 위반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잘못을 처벌받지 않고 지나갈 때 예: He cheated on the test and got away with it. → 그는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하고도 처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작은 실수나 규칙 위반에도 사용 예: She forgot to submit the report but got away with it. → 그녀는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지만, 그냥 넘어갔습니다. 긍정적 의미로, 어려운 일을 문제없이 해낼 때 예: I was nervous about the presentation, but I got away with it. → 발표가 걱정되었지만, 무사히 잘 해냈습니다. 활용 포인트는 get away with가 단순히 나쁜 행동에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실수나 어려운 상황을 무사히 넘어갈 때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동사 구조는 get + away + with + 명사/동명사 형태로 기억하면 편리합니다. 오늘의 실천 방법을 제안드립니다. 오늘 하루 동안 작은 실수나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I got away with it”이라고 말해 보십시오. 친구나 동료의 실수 사례를 떠올리며 “He/She got away with …”라는 문장을 만들어 보십시오. 하루가 끝날 때, 오늘 경험을 떠올리며 get away with 표현을 소리 내어 말해 보십시오. get away with는 잘못을 피하거나 어려운 일을 문제없이 처리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표현입니다. 영어 회화에서 자연스럽게 쓰면, 상황을 좀 더 정확하게 묘사할 수 있습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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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고민
제가 학원을 운영하다 보니 스케줄이 일정하지 않아서 직장인분들과 시간이 잘 맞을지 걱정돼요.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분과도 잘 만날 수 있을까요?
익명이23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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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라이프) 승부가 아닌 승률에 집착하라
진정한 승자가 되고자 한다면, 먼저 우리가 놓치기 쉬운 중요한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은 승부의 결과, 즉 순간의 승패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요소가 너무나 많습니다. 운, 우연, 타인의 선택, 환경적 변수 등은 단기적인 승부에서 우리의 의지와 전략보다 훨씬 큰 영향을 미칩니다. 순간의 승패에 흔들리고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사람은 승리를 오래 유지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단기적 결과에 연연할수록 판단이 흐려지고, 전략은 흔들리며, 불필요한 리스크를 감수하게 됩니다. 반대로, 진정한 승자는 승부 그 자체가 아니라 승률에 집중합니다. 승률이란 단순히 이기는 횟수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과정과 전략, 실력과 선택의 일관성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한 번의 승리는 행운일 수 있지만, 여러 번의 승리를 반복적으로 만들어내는 능력은 실력과 체계적인 전략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승률에 집착하는 사람은 단기적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자신의 전략을 검증하고 개선하며, 실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합니다. 이를 이해하려면 투자 세계를 예로 들면 명확해집니다. 단기적으로 주식 한 종목이 오르거나 내리는 것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어떤 날은 완벽하게 분석한 투자도 손해를 볼 수 있고, 반대로 직관에 의존한 선택이 큰 수익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승부에 집착하는 사람은 하루하루의 수익과 손실에 따라 감정적으로 흔들리며, 충동적 매매와 무분별한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그러나 승률을 높이는 데 집중하는 사람은 장기적인 포트폴리오 전략과 리스크 관리, 분석의 정확성을 꾸준히 강화합니다. 그 결과, 단기적 손실에도 흔들리지 않고, 장기적으로 일관된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게임에서도 같은 원리가 적용됩니다. 바둑이나 체스, 포커처럼 확률과 전략이 결합된 영역에서는 단기적 승부가 운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한 번의 경기에서 졌다고 해서 실력을 의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진정한 승자는 매 경기에서 자신의 판단과 전략을 점검하고, 반복되는 실전을 통해 기술을 연마하며, 점점 승률을 높이는 사람입니다. 운이 좋은 순간의 승리보다, 꾸준한 학습과 개선으로 확보한 높은 승률이 결국 장기적 우위를 가져옵니다. 승률에 집중하는 사람은 또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실패를 단순히 결과로 받아들이지 않고, 경험과 학습의 자료로 삼습니다. 어떤 전략이 왜 실패했는지 분석하고, 어떤 선택이 더 효율적이었는지 점검하며, 다음 기회에 이를 반영합니다. 이런 과정을 반복할수록 승률은 자연스럽게 올라가고, 장기적으로는 단기적 운의 변동성을 압도하는 힘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승률 중심 사고는 심리적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단기적 승부에 집착하는 사람은 승패에 따라 감정이 요동치며, 자신감과 집중력을 쉽게 잃습니다. 반대로 승률을 중시하는 사람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과 전략을 통제의 영역으로 삼기 때문에, 순간의 불운에도 흔들리지 않고 냉정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안정적인 심리와 체계적 접근이야말로 지속적인 성취와 승리의 핵심 요소입니다. 결국, 진정한 승자는 단기적 승부에 몰입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실력을 꾸준히 강화하고, 전략을 검증하며, 반복적 경험 속에서 승률을 높이는 사람입니다. 승부의 승패는 운의 산물일 수 있지만, 승률은 실력과 준비의 결과입니다. 승률에 집착하는 사람만이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안정적 성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진정한 승자가 되고자 한다면, 지금 이 순간부터 자신의 전략, 과정, 판단 기준, 실력 강화에 집중해야 합니다. 승부 자체에 휘둘리기보다는, 장기적 승률을 높이는 구조를 만들고, 반복적인 경험 속에서 이를 검증하며, 끊임없이 개선하는 사람이 결국 지속적인 승리와 진정한 우위를 확보하게 되는 것입니다. 승부에 연연하는 사람은 순간의 빛나는 승리에 만족하거나 좌절하지만, 승률에 집중하는 사람은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우위 속에서 진정한 승자가 됩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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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직원 어떻게 해야 될까요....조언이 필요합니다
같은 팀에 직책과 나이이가 30대중반인 대리 직급의 직원이 있습니다. IT업계 총 경력이 5년의 경력이며 현직장에서 1년 이 넘은 경력직 직원 입니다(기존경력이..물경력) 현 직장에서 저보다 2개월 먼저 입사했지만 저와의 경력이 10년이 넘게 차이나는 상태입니다. 금번에 A라는 프로젝트에서 제가 PM을 하고 있고 프로젝트가 막바지에 있습니다 이 직원은 A라는 업무하다가 B업무가 하고싶다고 해서 B업무 시켰더니...몇개월 하지도 못하고 제가 하는 플젝에 참여하여 완전 단순 업무 지원을 있습니다.(팀에 A. B.C 등 업무가 다양함) 단순하다고 생각하면 단순하고 복잡하다고 생각하면 복잡하나.. 현재 업무는 실사..엑셀작업 등이 대다수 입니다. 문제는 "본인이 단순한 업무가 좋다.." 그래 알았다 너가 좋다는거 주겠다. 그래서 엑셀로 복붙 할수 있는 업무에 대해서 시켰으나 본인이 어디까지 한건지 뭘했는지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을 못하고..제대로 했는지 확인하면 항상 제대로 된게 없습니다.. 오죽하면 업무지시 할때 B를 할땐 어떻게 해야되고 C를 한땐 어떻게 해야된다. 다했으면 말해달라 이야기를 하지만 과정과 결과는 항상 뭔가 잘안되어 있고 완료가되면 거기에대한 보고를 하지 않습니다.. 분명 전날 이야기한것에 대해 진행사항을 물어봐야되고 본인이 수행한걸 물어보면 항상 확인해보겠습니다 라는 답변입니다...불과 전날 수행한 것인데도 말이죠... 이런 반복적인 상황이 언 4개월이 되니 정말로 지칩니다.. 저도 이직도 많이 해보고 이상한 상사를 많이 봐왔지만 참으로 심각한 수준으 후배 직원은 처음 격어봅니다 회사가 아니라 밖에서 만나 형동생 지간이면 정말 아픈손가락 같은 후배직원인데..업무로 보면 정말 일못하는 직원...개선이 안되는 직원이라.. 참 고민이 많아집니다. 어떻게 해야 후배직원이 각성이 가능할까요? 가능은 할까요??? 여러 선배님 후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퍽이에여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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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달돼)영어의 달인이 돼라: 오늘의 단어 – Delicious
오늘의 단어는 delicious입니다. 뜻: 맛있는, 매우 즐거운 발음(한국식 독음): 딜리셔스 delicious는 주로 음식이 맛있을 때 쓰이지만, 꼭 음식뿐만 아니라 경험이나 순간이 아주 즐겁고 기분 좋을 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음식이 맛있을 때 예: The cake was absolutely delicious. → 그 케이크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즐거운 경험이나 순간 예: We had a delicious afternoon together. → 우리는 함께 아주 즐거운 오후를 보냈습니다. 은유적 표현 예: She gave me a delicious smile. → 그녀는 나에게 매혹적인 미소를 지었습니다. 활용 포인트는 delicious가 단순히 “맛있다”에 머물지 않고, 즐거움·매력·기분 좋은 감각까지 표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일상 대화뿐 아니라 문학적 표현에서도 자주 사용됩니다. 오늘의 실천 방법을 제안드립니다. 오늘 먹은 음식 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것을 떠올리며 “It was delicious”라고 말해 보십시오. 오늘 하루의 좋은 순간을 떠올리며 “That was a delicious moment”라고 표현해 보십시오. 하루의 끝에 “delicious”라는 단어를 음식과 경험 두 가지 맥락에 적용해 보며 문장을 만들어 보십시오. delicious는 맛을 넘어 삶의 즐거운 순간까지 담아낼 수 있는 단어입니다. 영어에서 이 표현을 자유롭게 쓰면, 단순히 음식을 묘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감정과 분위기를 한층 더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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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영맛살이 있대요...
오늘 다른 부서 동료랑 메신저로 잡담하다가 제가 주말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거 좋아한다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동료 왈, "대리님은 영맛살이 있어서 그래요~" 순간 새로 나온 게맛살 프리미엄 라인인가...? '영양 만점 맛살' 뭐 이런 건가 하고 진지하게 검색해볼 뻔했네요. 덕분에 오후 내내 머릿속에서 게맛살이 떠나질 않습니다. 빙글빙글 회사생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우가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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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서류검토시 현재연봉수준이 당락 결정을 좌우하나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경력직 서류검토할 때 현재연봉수준이 서류합격여부에 크게 작용하나요? 저는 제 연봉이 높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헤헌들이랑 통화하면서 이야기하다보면 연봉이 연차나 직급에 비해서 좀 많이 높은거 같다고 서류에서 조금 힘들수도 있다고들 하네요. 그렇다고 현재연봉을 거짓말로 속여서 작성할수도 없고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서류 합격률을 높일 수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해피해피데이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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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월세 사기 맞죠? 제가 예민한 건가요?
이사를 계획 중이라 월세 매물을 보고 있는데 마침 주말에 조건이 정말 괜찮은 신축을 발견해서 바로 연락했습니다. 사진으로 본 것도 동일하게 시세보다 많이 저렴해서 마음에 쏙 들었는데 문제는 이게 집주인 직거래였어요. 저한테 집 위치나 비번을 알려준 건 중개사긴 한데 집주인이 부동산에 매물 올린 건 아니고 중개인이 따로 집주인한테 수고비만 받고 대신 해주시는 분이라고 하니까 더 찜찜하더라고요. 그래도 등기부등본이랑 건축물대장 등등 이것저것 확인해 보고 괜찮을 것 같아서 우선 가계약금을 보내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쪽에서 알려준 계좌번호가 계약서상 집주인 명의가 아니고 다른 사람의 계좌번호였습니다. 제가 "계좌 명의가 집주인 분 성함과 다른데요?"라고 물으니, "아, 그분은 집주인 아들 분이세요. 세금 많이 납부하는 걸 원치 않으셔서 아들 분이 관리하시거든요"라고 답하더군요. 그러면서 가족관계증명서까지 바로 보내주긴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찝찝한 겁니다. 아무리 가족이라고 해도, 계약 당사자가 아닌 다른 사람 계좌로 돈을 보내는 게 맞나 싶어서요. 나중에 혹시라도 문제가 생겼을 때 "나는 받은 적 없다"고 하면 제가 증명할 방법이 없잖아요. 결국 부동산에 "죄송하지만 집주인 명의 계좌가 아니면 거래하기 불안해서 못 하겠다"고 말씀드리고 계약을 파기했습니다. 부동산에서는 "가족관계증명서까지 드렸는데 뭘 걱정하시냐"며 오히려 저를 유난스럽다는 듯이 대하더군요. 제가 너무 과민반응한 걸까요? 아니면 사기당할 뻔한 걸 피한 게 맞을까요? 요즘 집 구하는 게 쉽지 않네요...
jho5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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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지원 선배님들 조언 듣고 싶습니다(6년차 영업지원)
안녕하세요 27살 영업지원 근무 중인 사람입니다 3개월 7개월... 그러다가 21살 때부터 2년 4개월(주임으로 입사하여 주임으로 퇴사), 3년 5개월(사원으로 입사하여 대리로 퇴사) 그 과정에서 4년제 사이버대도 병행하여 지금 대졸입니다 지금 세 달 가까이 쉬다가 요즘 일자리도 구하기 어려울 것 같아 천천히 구한다고 딱 두 군데 넣었는데 덜컥 붙어버렸네요 목표는 대졸 타이틀로 대리를 달고 희망 연봉 주는 곳 가는 거였어요 (전 회사에서 200 조금 넘게 올려주길 희망함) 입사 안내를 받았는데 총 경력 인정은 6년을 해 주는데 직급은 사원이더라고요 연봉도 전 회사보단 많지만 100정도만 올랐구요 고민하는데 여기저기서 연봉이 전보다 높은데 직급이 대수냐는 말도 있고 다들 가서 생각해 보라고 해서 일단 출근을 했는데 출근해 보니 알겠더라고요 팀에 저랑 팀장님밖에 없었고 하는 업무도 전에 회사에서 하는 것보다 훨씬 쉽고 누구나 앉혀놓고 가르칠 수 있는 업무 딱 사회생활 처음 하는 사람이 다니기 좋은 회사였어요 사람들 착하지 업무 쉽지 업무도 많이 없어 칼퇴도 가능할 것 같고요 규모도 나름 커요 업계에선 좀 이름 있는 곳 그래서 저라도 굳이 이 자리에 대리 직급을 앉히는 건 웃기네 싶더라고요 회사는 참 좋아보이나 오래 다닌다고 제가 다시 여기서 대리를 달 수 있을지, 계속 다니면 물경력이 되진 않을지 계속 고민입니다 주된 업무가 택배 수발주, 고객 문의 확인, CS 입니다 지금이라도 천천히 다시 제가 원했던 조건으로 갈 수 있는 곳을 찾는 게 맞을까요...
짱돌주먹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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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저를 만만하게 보는 후배..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정말 답답하고 억울한 마음에 어디에 털어놓을 곳도 없어 저의 대나무숲인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같은 팀에 입사 1년 차 후배가 있습니다. 제가 사수여서 업무 피드백을 주곤 합니다. 그런데 이 후배의 업무 태도 때문에 지난 몇 달간 속앓이를 했습니다. 여러 번 알려준 내용도 잊거나 마음대로 처리하는 일이 잦았죠. 그만큼 실수도 많이 생겨서 그때마다 공개적으로 지적하기 싫어 늘 조용히 따로 불러 좋게 이야기했습니다. 저도 입사 1년 차를 겪어봤기 때문에 혹시라도 주눅들까 해서 어떤 부분이 어려운지, 도와줄 건 없는지도 물어보았고요. 하지만 전혀 나아지지 않고 같은 실수를 반복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화가 나는 건, 저보다 윗사람이 한마디 하면 칼같이 시정한다는 겁니다. 그 모습을 볼 때마다 제가 만만해서 무시하나 싶어 자괴감까지 들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참았는데, 오늘 동료를 통해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후배가 주변에 제가 너무 무섭고 다가가기 어렵다고 말하고 다닌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소한 일에도 크게 주의를 주는 탓에 긴장하게 된다나 뭐라나... 제딴엔 배려해서 조용히 말했던 건데, 뒤통수를 맞은 기분입니다. 저를 '무서운 사람'으로 만들었다는 생각에 허탈하고 괘씸하기까지 합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엔 두 가지 선택지가 있을 것 같은데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1. 이제부터는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지적한다. 2. 팀장님께 이 상황을 모두 말씀드리고 중재를 요청한다. (하지만 괜히 팀 분위기를 해치고, 후배 하나 관리 못하는 사람으로 보일까 봐 걱정됩니다.) 이제 더는 참고 싶지 않습니다. 제 배려가 최악의 결과로 돌아온 것 같아 힘드네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시겠습니까? 제가 예민한 건지, 아니면 단호하게 나가는 게 맞는 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dkanrjxh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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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바나나로 리멤버 스티커 만들어봤어요 히히
Nano Banana로 10초만에 스티커용 일러스트 만들수 있어요 색깔도 원하는대로 바꿔주고 꽤나 말을 잘 알아듣네요 1. Gemini 채팅 창에 텍스트 이미지 업로드 2. 채팅 창의 "이미지 모드" 켜기 3. 아래 프롬프트를 채팅 창에 복붙 "이 지시도를 [일러스트 스티커]로 만들어. 글자는 완전히 삭제해." 4. 엔터 누르면 끝! 프롬프트 따라해봤는데 꽤 괜찮죠?? ---------- +추가 댓글로 '감자에미친자'님께서 말해주셔서 직장인 이미지를 3D 프롬프트로 돌려봤는데 너무 괜찮네요!! (마지막사진) Create a highly detailed 3D figurine of the person in the attached photo, designed as a small collectible toy. Place the figurine prominently on top of a wooden elementary school classroom desk, showing only the desk surface from a close-up angle. Emphasize the figurine as the main focus, making it appear large and clear, while adding a few blurred classroom items in the background such as a pencil or notebook for context. Use bright natural daylight to enhance the warmth and realism.
아싸홍삼
금 따봉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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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별 이상한 마케팅 다 하지만 이런 광고좀 안 했으면 좋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YdpMeI9t7II 특히 금융사들... 가벼운 모델 + 억지 텐션 하도 업계가 보수적이고 막혀있으니까 이미지 쇄신하려는 건 알겠는데;; 걍 저 투자 종목 홍보 멘트의 진위여부를 떠나서;; 걍 광고 자체가 구리다고 ㅠ 대학생이 만들었냐
@한국투자증권(주)
모래반지팡야팡야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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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에서 (서치 전용)은 계약직일까요?
저렇게 기재된 직무 제안이와서 혹시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치폴레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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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이직시 이런경우 흔한가요?
예전에 지원했던회사 면접봣는데 떨어졌는데.. 다시시간지나서 지원했던회사 다시 이력서넣어서 면접보는경우..
포레스트숲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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