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기차 충전기 회사 영업직 다니고 있는데, 이직을 고민 중입니다. 이유는 SK 계열사 계약 파기, 회사 재정 불안, 연봉 불만, 복지 축소 등입니다. 지금이 세 번째 회사인데, 1번째는 2년 5개월 → 사모펀드 인수 후 재정 악화로 퇴사 2번째는 스카웃 제안 받아 갔는데 10개월 만에 퇴사 3번째는 현재 다니는 곳(1년 8개월)인데 여기도 사모펀드라 불안합니다. 인사과 부장님은 2번째 회사(10개월)는 아예 삭제하라고 하시네요. 짧게 다닌 회사는 빼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스카웃 경험도 의미 있다고 넣는 게 맞을까요? 추가로, 주변에서는 전기기사 자격증을 따서 전기 업계에 남으라고 하는데, 저는 앞으로 꼭 전기 쪽에만 남을지 확신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이미 기계산업기사는 있고, 전기기사까지 따야 할까요? 결국 스피치, 어학, 문서 역량 같은 걸 먼저 키우고 산업은 나중에 맞추는 게 맞는지, 아니면 전기 쪽 전문성을 확실히 가져가는 게 맞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투표 이직 조언
09월 22일 | 조회수 249
우
우리대표는악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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