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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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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관련 조언부탁드립니다.
30대 중반 사업 실무 총괄 PM으로 중간관리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소기업으로 20-30명정도되나 사업은 정규직1(본인), 계약직1 이렇게 두명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업 종료 후 내년에 회사 신사업 파트에 합류하라고 통보를 받았는데 명확한 비전보다는 보여주기식 운영인 사업으로 리스크가 큰 사업입니다. 소기업이기때문에 육아휴직 등 당연히 생각도 못하는 상황인데 고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계속 이직을 알아보고 있으나, 사업 종료 전 이직 시 남은 인원들이 힘들것으로 예상 PM직급이 마무리전 이직을 하는게 맞을지 2. 비전과 방향성이 맞지않는 회사를 버티는 것이 맞을지 3. 행정 - 사업운영 - 교육사업의 커리어를 이어왔는데 다른 분야로의 커리어변경이 맞을지 세가지 큰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테일하게 다양한 내용을 기재하지 못했지만, 다양한 분들의 경험과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고민고민그민고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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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실소-136] 세상의 모든 아들을 잠 재우는 한 글자는?
넌센스 퀴즈 (아재 개그) === 세상의 모든 아들을 잠 재우는 한 글자는? . .. ... .... ..... (^o^) .... ... .. . .. ... .... ..... (^ー^) .... ... .. . .. ... .... ..... (^∇^) .... ... .. . .. ... .... ..... o(^-^o)(o^-^)o .... ... .. . .. ... .... ..... ~(´∀`~) .... ... .. . -. 모범답안: 子 (아들 자~) -. 유사답안: {의견 수렴 중}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좋아요 반사해드려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커뮤니티에서 '가끔은 실소' 검색 =) 화장실에서, 식곤증에 좋아요 😂 === 우하하 🤣🤣🤣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싱싱한 회사원
억대연봉
쌍 따봉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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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가 메신저 기능을 도입할 시점…
지금 아닐까요. 명함있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플랫폼 안되나요 ㅠㅠ?
버스출근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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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첫 생일 후기 - 조언좀
출장 다녀온날 깜짝선물로 미리 생일선물 전날 손수 차려준 저녁식사 당일 둘이 간소하게 마라탕 먹고 배우자가 예약해둔 레터팅케이크 근데 이후 10시가량부터 3시간째 게임하는 중 이거 몇점짜리라고 해야할까?
프로스트앤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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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직장인식 플러팅에 넘어갔어요..
지금 남자친구랑은 사내연애 중인데, 썸도 타기 전에 제가 한창 프로젝트 때문에 주말 출근까지 하면서 갈려나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남친(당시엔 그냥 동료)도 일이 많다면서 저랑 매일 같이 야근하고, 심지어 주말에도 출근을 하더라고요. 덕분에 같이 밥 먹고 부쩍 가까워졌는데요. 처음엔 진짜 바쁜 줄 알았는데 자꾸 더 도와줄 거 없냐고 묻는 걸 보고 눈치챘어요. 일도 없는데 저를 좋아하고 있어서 일부러 남아있었던 거예요ㅋㅋㅋㅋ 직장인이 자기 주말과 저녁을 반납한다.....?? 이건 사랑이 아니면 설명이 안 된다.....ㅋㅋㅋㅋㅋ 결국 그렇게 야근 메이트가 남친이 되었고, 곧 남편이 됩니다. 여러분도 혹시 모르니 주변을 잘 살펴보세요. 누군가 당신의 야근을 함께하고 있다면... 그거 그린라이트일 수 있습니다 ^^
로얄패밀리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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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일자조정
안녕하세요 어제경력직입사 오퍼받고 오늘 퇴사통보했습니다 면접때는 1month notice로 이야기했는데 실제 1month 로진행하려니 추석연휴때문에 .인수인계등와 프로젝트일정 조율이어려운데 혹시 2개월로 입사일조정을 요청해도될까요? 인사부에 살짝운떼보니 현업부서 부서장이랑 상의해야한다는데 입사전부터 분란을 만드는행위일까요? 원래다니던 회사도제가 10년넘게있었던곳이라 현직 매니저의 인수인계요청을 거부하기가좀 힘드네요ㅠ 저도 잘마무리를하고싶구요 혹시 2달입사시기조율은 터무니없나요?
luna12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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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자동차 디자인 의견이 궁금합니다~
남자친구랑 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테슬라 모델 Y주니퍼 vs 기아 타스만 둘 중에 어떤 차의 디자인이 (가격, 유지비 등등 전부 제외) 더 예쁜지 내기를 하기로 했는데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야호만세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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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담당자로서 커리어 쌓기 어떤게 좋을까요..?
방산에서의 개발구매 vs 양산구매
포지션 변경
은 따봉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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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 공통 업무(잡무)를 한 사람에게 몰빵시키는 팀장님
안녕하세요 회사생활 5년차 대리입니다. 저희 팀은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팀장님이 팀 내 공통 업무(주로 잡무)를 대부분 저에게 몰빵하고 있어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식 일정 취합/예약하기, 연휴 근무자 파악해서 보고하기, 팀별 1명씩 할당 필요한 기타 업무들(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것들..), 무엇이든 취합 후 보고가 필요한 것들이요.. 상세하게 쓰기엔 회사가 특정될 것 같아 대략적으로만 적었습니다. 솔직히 취합? 간단한건 금방 처리할 수 있어서 불만을 표출하기도 민망한 정도인데요. 제가 팀원들 중 업무량이 가장 적다고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참고로 일 평균 이상으로 많습니다... 절대 한가하지 않아요 ㅠㅠ) 팀원 들 중에서도 팀장님이 저와 가까운 사이는 아닌 편이어서, 저를 편하게 생각하고 부탁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수 개월 간 고민만 하는 와중에 오늘 또 공통업무 담당자로 지정되어 폭발하기 직전인데요.. 팀장님께 면담 신청해서 조율 좀 해달라고 말씀드려봐도 될까요? 참고로 위에 과장급, 아래로 사원급, 그리고 대리급 인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회생활할 때 이 정돈 그냥 참고 받아들여야 할까요. 인생 선배님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고민이많드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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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두껍다고 농담하는 50대 아저씨
저는 28살이고 2년차 중소기업 직원입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황당하여 글을 남겨봐요. 제가 다니던 회사에서 부서만 옮기게 됐는데 옮긴 지 이제 막 2주 좀 안 됐어요. 이 쪽 팀장님이 50대 노총각인데 오늘 점심 먹으러 구내식당 갈 때 "ㅇㅇ씨는 종아리만 좀 얇으면 남자들한테 인기많겠는데 종아리가 좀 두꺼워서 아쉽네" 이러는 거예요.. 사람들 다 같이 있는 상태로 저래가지고 표정관리 아예 안되더라고요 그냥 대충 웃어넘기고 말았는데 팀 옮기자 마자 이러니까 막막하고 좀 속상하네요..ㅜ 원래 이런 말 들으면서 회사생활 하는 게 맞나요??
조서연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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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 힘든 남자
안녕하세요, 최근에 정말 이해하기 힘든 남자를 만났는데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어떤 모임에서 세살많은 오빠를 만났는데 썸을 타다가 가까워졌다 싶었는데 사귀자고 하면 사귀지 않아요. 그게 반복 되니까 저는 지쳐서 두세번 정도 그만 연락해요. 라고 했고 그 분도 딱히 붙잡지 않았지만 모임에서 얼굴 보고 하니까 또 만남이 이어졌던거 같아요. 결론적으로 우리가 함께하지 못한 이유는 관계의 정의가 중요하다 아니냐의 차이였는데 저는 사귄다는 정의를 내리고 남자친구 여자친구로서 역할을 하고 사랑을 마음껏 주고 싶었어요. 하지만 상대는 진지해질때마다 좀더 만나보고 라고 하면서 저에게 그러더라구요. 사귀면 안헤어져? 난 너를 좋아하지만 너가 중간중간 연락을 끊자고 했던 부분이 신뢰가 안가. 나는 관계의 정의보다 서로의 감정이 중요해. 그래서 제가 연인처럼 지내면서 왜 관계의 정의가 없어야 하냐, 관계의 정의가 없으면 나중에 마음 식으면 우리 아무관계도 아니잖아 나는 그말이 싫다 라고 했지만 이 의견이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정말 힘든건 이런 행동을 하는 상대를 저도 신뢰하지 못하게 되었고 좋아하는 마음과 의심을 같이 안고 가야하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두세번 설득하려 했으나 돌아오는 대답은 늘 같았습니다. 나도 널 좋아해 하지만 널 못믿겠어. 결국 지쳐서 그만두었습니다. 상대는 entp성향의 남자 인데 이 성향이 좀 특이하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떨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찐빵호빵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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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지 갓 2년.. 결국 못버티고 퇴사합니다..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을일이 회사다니면서도 생길 줄 몰랐어요. 그것도 초중딩때나 하던 짓을 하는 사람들때문에요.. 말도 안되는거로 트집잡고 거의 은따 시키더니 막말하던 주동자들은 계속 사과하라고 요구하고(처음 말씀하실때 사과드렸는데 안받아주셨고, 앞으로 눈에띄지말라고까지 했습니다 같은 팀인데 어떻게 눈에 안띄나요..) 이제는 같이 욕먹던 다른 직원도 그 사람들한테 붙어서 아부떨면서 저를 이간질합니다. 벙찌기도 했고 이런 일이 있고 나서는 너무 상처받아서 아무도 못믿겠고 아무말도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회사에서 조용히 있었더니 잘못해놓고 왜 사과안하냐하고, 같이 욕먹어놓고 이제와서는 저때문에 힘들었다며 하소연을 하다가 주동자들을 욕하다가 결국 본인이 제일 피해자라는 사람.. 결론은 자기는 주동자들을 미워하지 않는다라며 마치 제가 뒷담한 것 마냥 말하고 다닌 사람..때문에 더 힘들었습니다. 이사람들 사이에서 너무 힘들어 팀장님에게 말씀드렸더니 돌아오는 대답은, 회사니까 먼저 사과하고 잘 지내라, 였습니다. 정신과, 심리상담 돈들여 받아가며 약먹고 버티다가 결국 퇴사합니다. 앞날 생각 안하고 퇴사하다니 참 무모하죠 매일을 눈물로 정신병으로 지내다보니 퇴사가 가장 정답이란걸 알았습니다. 이직준비도 해야하는데 정신이 없네요. 하소연하면 좀 나아지려나 싶어 써봅니다.
poiuylkj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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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간편지원 경력소개 분량 어느 정도 쓰시나요?
경력지원은 리멤버를 통해서만 진행 중인데 pdf로 변환 출력하면 2페이지가 안되더라고요. 최대한 간단 명료하게 쓰다보니 분량이 적은게 아닐까 싶은데 다른 분들은 어느 정도 분량으로 제출/지원하시나요?
청동기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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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과 공황, 정말 일을 그만두는것밖엔 답이 없을까요?
우울 및 공황으로 10년 이상 고통받고 있는 실무자급 회사원입니다. 우울의 원인은 복합적이겠으나..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우울감이 심해지고 공황도 덩달아 심해지네요. 어제도 스스로를 해치고싶은 충동이 너무 심하게 와서 급히 퇴근하고 응급실로 갔습니다. 열심히 일하며 제 이슈를 극복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때도 있지만 지금은 스스로가 너무 작아보이기만하고, 또 스스로를 넘지 못했다는 자괴감에 괴롭네요. 도망치듯 퇴근하며 저에게 주어진 업무를 다 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압박이 큽니다. 이런 제가 과연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을지, 남에게 피해 안주며 일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며 이젠 정말 퇴직밖에 답이 없는걸까 생각을 합니다.. 혹시 회사생활 하시면서 우울증을 극복하고 다시 잘 지내는 분들을 보신적 있을까요? 있다면 그 분들은 어떻게 힘듬을 극복하신걸까요.. 혹 공유주실만한 내용 있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병원에서도 답을 얻을 수 없고, 주변에도 잘 극복한 경우는 찾지 못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 남겨봅니다. 스스로를 넘어서야한다는 생각은 굴뚝같은데 마음처럼 되지 않으니 답답하네요. ps. 물론 약물 치료는 꾸준히 받고 있는중입니다. 좋다는건 이제 거의 다 해본것 같네요. 병원로 로컬부터 대학병원까지 다양하게 다녔거나 다니고 있구요.
메롱ㄴr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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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중국계) 친구가 좋아할만한 한국 선물?
중국계 외국인 친구가 좋아할만한 한국 선물 뭐있을까요? 남자 ,40 대입니다 (비싼) 술 제외 가벼운 선물 (캐쥬얼) 위주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owbdm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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