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8살이고 2년차 중소기업 직원입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황당하여 글을 남겨봐요. 제가 다니던 회사에서 부서만 옮기게 됐는데 옮긴 지 이제 막 2주 좀 안 됐어요. 이 쪽 팀장님이 50대 노총각인데 오늘 점심 먹으러 구내식당 갈 때 "ㅇㅇ씨는 종아리만 좀 얇으면 남자들한테 인기많겠는데 종아리가 좀 두꺼워서 아쉽네" 이러는 거예요.. 사람들 다 같이 있는 상태로 저래가지고 표정관리 아예 안되더라고요 그냥 대충 웃어넘기고 말았는데 팀 옮기자 마자 이러니까 막막하고 좀 속상하네요..ㅜ 원래 이런 말 들으면서 회사생활 하는 게 맞나요??
종아리 두껍다고 농담하는 50대 아저씨
09월 25일 | 조회수 1,469
조
조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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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미지의 세계
09월 25일
다음에 그런 얘기 하면... 웃으면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팀장님 요즘 세상에 그런 얘기 하시면 신고 당해요~ 저니까 얘기해드리는거지, 다른데 가서 하시면 큰일나요! ^^' 이렇게 하세여
다음에 그런 얘기 하면... 웃으면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팀장님 요즘 세상에 그런 얘기 하시면 신고 당해요~ 저니까 얘기해드리는거지, 다른데 가서 하시면 큰일나요! ^^' 이렇게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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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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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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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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