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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에게 머리 자르라고 하는 건 꼰대인가?
6개월 정도 된 신입사원이 있는데 이 친구가 입사 후에 머리를 기르는 건지 머리를 자르는 걸 한 번도 못 봤네요. 현재는 앞머리가 귀 뒤로 걸릴 정도의 길이입니다. 머리가 엄청 덥수룩 하다가 최근 미용실을 다녀온 건지 머리는 차분해졌으나 길이는 그대로네요. 사내 직원들의 평균 나이가 많기도 하고 사내 문화가 선진 문화를 겉으로만 추구하지 실질적으론 옛문화가 많이 남아있기에 긴 머리가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로 인해 윗선에서 가끔 한마디씩 나오는 것 같은데, 신입사원에게 머리 자르라고 하는게 요즘 시대에선 꼰대 짓일까요? 머리 기르는 신입사원에 대해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 가요?
차론
쌍 따봉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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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미친짓을 한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술 마시고 제정신이 아니었나 봅니다. 그러려고 그런 게 아닌데 아침에 일어나서 통화 목록을 보니 아버지랑 통화를 했더라고요. 초저녁부터 술을 마셔서 이미 만취상태였던지 8시쯤 통화를 했던데 하나도 기억이 안나고 원래 아버지랑 통화하면 '잘 지내냐' '네 잘 지냅니다' '밥 챙겨먹어라' '네 아버지도 챙겨드세요' 하고 1분 내로 끊는데 어젠 3분 넘게 통화를 했더라고요. 하. 뭐지. 아버지가 엄청 무뚝뚝하고 엄하셔서 어릴 때 많이 맞고 자란지라(진짜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많이 맞았습니다) 지금도 안 친하고 사실 아직도 별로 감정은 안 좋습니다. 그래도 어른이니까 예의 지키는 정도로 지냅니다. 근데 이렇게 통화를 했다고? 뭔지 모르겠는데 무섭기도 하고 해서 물어볼 용기는 없고 그냥 있었는데 좀전에 아버지께 문자가 왔더군요. 용돈 좀 보냈다. 맛있는 거 사먹어라. 뭐지? 하고 보니까 100만원을 보내셨더군요.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어제 아버지가 약주 한 잔 하시고 저한테 전화 거시고 나서 한참 가만 있으시더니 본인이 진짜 그렇게 나쁜 아버지였냐고 엄마한테 물으셨답니다. 그냥 좀 엄하긴 했지. 라고 엄마가 답했더니 내 새끼니까 마음대로 해도 되는 건 줄 알았다고 옛날엔 다 그랬고 그래도 되는 줄 알았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어떤 ㅈㄹ을 했는지는 말 안하셨다는데... 아버지가 기운이 없으시다는 걸 들으니 또 마음 한구석이 찌릿찌릿합니다. 아버지에게 긍정적인 감정만 있는 게 아닌 것은 확실하지만 그래도 아버지인 건 맞으니까 굳이 내가 상처를 입히고 싶진 않은데 말이에요. 100만원은 미안하다는 말 대신 주신 거겠죠. 미안하단 말은 죽어도 못하는 분이시니까요. 괜히 이런 기분이 드는 것도 참 쓰라립니다. 이런 게 애증인 걸까요.
내가잘못한거냐
쌍 따봉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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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이니 오느른 양념 치맥 이거지~^♡^ㅋ
열일 하느라 요즘 우울하기도 해서 긍정적인 주문을 계속 외우면서 이겨 내었네요. 그래서 나 자신에게 치맥 상을 내려 주었어요 ㅎㅎㅎ 횐님들 불금인데 치맥이던 삼겹살에 쇠주던 찌끄리시와유? 술 못 드시는 분들은 안주빨 세우시고 ㅎㅎㅎ 음료 드시와유~♡
월천선한부자
쌍 따봉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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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할 때 첫 문장 하나 바꿨더니 10분 만에 끝났어요
"그래서 오늘 제가 뭘 정해 드리면 돼요?" 자료를 꽤 준비해서 들어간 보고 중간에 들은 말이에요. 결론을 먼저 말하지 못했던 거죠. 그 뒤로 보고 전에 빈칸 다섯 개를 채워 봅니다. 1. 오늘 정해 주셨으면 하는 건 ○○ 하나입니다 2. 한 줄로 풀면 ○○예요 3. 지난주엔 ○○을 했고, 이번 주엔 ○○을 합니다 4. 안 하면 ○○, 하면 ○○가 좋아집니다 5. 제가 이걸 여쭤보는 이유는 ○○ 때문이에요 첫 문장부터 이렇게 시작했더니 세 장만 넘기고 10분 만에 결정이 났습니다. 다들 보고할 때 첫 문장 뭐로 시작하세요? https://brunch.co.kr/@17a5cc92f24e4d6/322
dkkim
쌍 따봉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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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제안] "믿음"에 기대지 않고, "구조"로 증명하는 품격 있는 자본시장
매년 반복되는 코스닥 상장사들의 대규모 횡령·배임과 분식회계 사태는 단발성 일탈을 넘어, 우리 자본시장의 신뢰를 지탱하는 뿌리를 흔들고 있습니다. 사건이 터질 때마다 사후약방문식의 엄벌만이 강조되지만, 구조적 허점이 방치되는 한 비극은 반복됩니다. 이제는 사람의 선의나 형식적인 서류에 기대는 낡은 방식을 내려놓아야 할 때입니다. 기업은 온전히 사업의 가치와 성장에만 집중하고, 시장은 흔들림 없는 신뢰로 화답할 수 있도록 품격 있고 실효성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워야 합니다. 🌱 1. 투명성의 기준: 마음대로 고칠 수 없는 '디지털 안심 자물쇠' - 원천 기록의 신뢰성: 엑셀 시트의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 장부를 수정하거나, 사람이 임의로 자금 흐름을 조작하는 관행은 더 이상 시장에서 용납될 수 없습니다. 입력된 자금 집행 내역과 장부는 누구도 지우거나 고칠 수 없도록 안전하게 잠그는 '수정 불가한 원천 기록 시스템'이 그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 상시적인 내부 안전장치: 대표나 임원이 회삿돈에 손을 대거나 부당한 내부 거래를 시도할 때, 사람의 눈치나 주관적 판단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이 즉시 감지하여 경고를 울리는 실질적인 방패를 갖추어야 합니다. 🎁 2. 당근과 상생: 잘하는 기업에는 '성장의 날개'를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투명성 기준을 성실히 지키고 증명해 내는 기업에게는 확실한 보상이 주어져야 합니다. 투명성을 높여갈수록 정책자금 및 공공입찰 우대, 세제 혜택, 그리고 번거로운 사후 감리의 면제 등 실질적인 혜택을 계단식으로 넓혀줍니다.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이 곧 기업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자 비용 절감의 무기가 되는 선순환을 만들어야 합니다. 🛠️ 3. 컨설팅과 배려: 미비한 기업에게는 '체질 개선의 기회'를 시스템이나 역량이 부족하여 기준에 미치지 못한 기업에게 곧바로 사형선고를 내리는 것은 지나치게 가혹하며 시장을 위축시킵니다. 전문적인 자문단과 지원 기관이 직접 나서서 맞춤형 내부통제 컨설팅과 시스템 정비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스스로 취약한 고리를 보완하고 체질을 바꿀 수 있는 명예로운 회생의 기회를 보장해야 합니다. 다만, 이러한 지원과 기회에도 불구하고 고의성을 가지고 시장을 기만하며 자금을 유용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단호하게 도려내어 전체 시장의 공정성을 지킵니다. 💡 맺음말: 신뢰가 곧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해법입니다 기업은 투명성으로 품격을 얻고 성장의 과실을 누리며, 규제 당국은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체질 개선을 이끌고, 주주는 안심하고 기업의 미래에 투자하는 시장—이것이 바로 우리 자본시장이 나아가야 할 가장 성숙하고 지속 가능한 길입니다.
라낑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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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하더니 혼자 몰래 우는 아내
어젯밤 아이 재워놓고 쉬는데 주방에서 코먹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환절기 알러지 걱정돼서 나가봤더니 아내가 캔맥에 쥐포 뜯으면서 눈물이 그렁그렁한 모습... 항시 철인같던 아내가 요즘 딸아이 때문에 자주 속상해 합니다. 뭐든 잘하는 만능 아내가 속상해 하니까 저도 속상하고요. 딸아이의 문제가 없어요. 너무 사랑스러워서 문제고 또 아빠를 따라도 무지하게 따라요. 네네. 하하. 자랑은 아니고요. 잠도 무조건 저랑 자려고 하고 뭐든 "무조건 아빠가 해줘!!" 봇입니다. 저희는 맞벌이고 아내가 저보다 더 바쁘고, 돈도 훨씬 더 잘 법니다. (여보 짱) 제가 재택도 가능하다보니 아이랑 보내는 시간이 더 길고, 그렇게 된 것 같은데 아내가 속상해할 만 하죠. 몇 달 동안 아내는 어떻게든 일을 줄이거나 빨리 처리하고 와서 애를 보고, 남은 일은 집에서 아이 재우고 새벽까지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살도 빠졌고 눈물겹게 힘들어 보이는데도, 딸아이가 한 번 아빠한테 맞춰진 습관을 잘 고치질 않네요. 기질도 원체 예민해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아내에게 당신 잘못 하나도 없다면서 일부러 아이와 아내가 더 시간을 보내게 유도도 했습니다. 계속 엄마랑 같이 하자! 엄마가 도와줄 거야, 라거나 아빠는 엄마 없으면 못 사는데?, 우왕 이건 엄마가 더 잘하는데?, 식으로 띄워주기도 하고요. 근데 아빠껌딱지가 돼서 놓지를 않으니, 체력적으로 저도 힘듭니다. 아내가 어제도 우는 걸 보고 나니, 당장 아이 행동을 바꾸는 건 장기전이 될 것 같고 우선은 아내부터 어떻게든 위로해주고 싶습니다. 우는 모습 거의 본 적 없는 싹싹 씩씩 아내가 안쓰럽습니다. 제가 덩치 곰상 남자지만, 아내 기분만 풀어줄 수 있다면 곰살스럽게 애교 부릴 자신도 있습니다. 아내에게 어떤 위로가 가장 좋을까요. 추가로, 꽃다발은 올해 생일 때 했습니다.
게또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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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대표 엿먹이고 싶습니다(2)
임금체불 노동청 진정넣은거에 담당 감독관으로부터 오늘 연락받았습니다 대표는 끝까지 대면하고 임금지불하겠다고 하며 대면 요청한다고합니다 저한테 사무실로가서 만나서해결할 의향이 없냐고 하더군요 저도 제가 직접 사무실까지 대면갈의향없다 자기홈이라고 먼짓을할지 모르는데 제가 불구덩이로 뛰어들어갈 필요는 없잔아요 결국 노동복지공단에서 대면 으로 해결의사물어바서 그럼 나도 공평하게 노동청에선 볼 의사있다 전달했는데 이 싸이코 같은 새끼가 날짜를 최장마지노선인 25일 다써서 날짜를 잡았더라구요 주긴주되 최대한 질질 끌어보자는 심산같네요 혹시나 해서 불참 페널티 물어보니 1회에 한해선 연장이 가능하다 하더라구요 싸이코새끼 알아보긴 알아밨을꺼에요 제가밨을땐 당일 분명 불참할거고 다시 최대 날짜로잡아 재출석 날짜 잡을거 같네요 진짜 악랄한 새끼 피칠갑 진흙구덩이 갈심산인거 같아보이는데 일단 저두 체불외에 갑질 괴롭힘 주말근무강요로 한번더 진정 넣을거긴 하거든요 이런 진흙탕 싸움에 제가 제대로 그로기 펀치 날릴수 있는게 없을까요? 생각대로 안되니 좀 멘탈이 흔들리네요 ㅠㅠ
프로월드컵2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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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노자의 외벌이 너무 어렵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인이고 현재 신혼 2년차, 해외에서 외벌이 하고 있습니당 2022년부터 4년 그리고 이직해서 2026년 8월부터 계속 외노자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급여는 NET 500 정도, 방 하나 짜리 집은 회사에서 나오고 차도 100% 제 개인용도는 아니지만 법인+개인 어느정도로 해서 차 쉐어링 중입니다. 외벌이 하시는 분들 저축이나 투자는 따로 어떻게들 하시는지요 결혼 전에는 많이 공격적으로 적금이나 투자도 했는데 그리고 지금 아내도 결혼 후에도 일 할 생각 있다고 했구, 결혼 후에도 결혼 준비하느라 고생했으니 별 말은 안했습니다. 그리고 6개월 정도는 제가 사는 곳에 같이 와서 살았구요 결혼하고 나니 한국 아내가 거주하는 집 월세+생활비 주고 제가 있은곳이 물가가 비싸서 저에 대한 생활비 빼면 남는게 없네요 ㅠㅠ 따로 사는 이유는 일단 아내는 한국에서 취업을 해보고싶다고 했습니다. 아직 당장에 자녀 계획도 없구요. 물론 아내도 일을 하려고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나이도 있고 취업에 어려움이 있어 보입니다. 최근 2년동안 일을 안했기에 더 취업에 더 그런것 같구요 혹시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계신가요? 선배님들은 다들 어떤 미래와 계획을 갖고 계신지요
띠요옹오옹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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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면접 후 합/불 통보
9/29(화)에 면접 보고 합/불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 쯤 연락이 오나요? 가고싶은 회사인데 언제 연락오는지 궁금하네요 이번주 안에 연락올것 같아서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 떨어진건지 좀 불안하네요
고민중고민고민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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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이 싫지 않았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같은회사 동료였어요. 매일 마주치다보니 인사 한마디가 반가워지고 점심시간이 기다려지고 어느 순간부터는 출근하면 제일먼저 그 사람부터 찾게 되더라고요😂 업무 때문에 힘든 날에는 커피 한잔 건네주고 야근하는 날에는 같이하고 가요!라며 옆에 있어주고, 별것아닌것 같은 순간순간마다 저를 챙겨주는 모습에 마음이 조금씩 커졌네요!결국 몰래 시작한 사내연애가 들키기 직전까지 조마조마하게 이어졌고 그렇게 연애하다 보니 어느새 결혼을 약속한 사이가 됐습니다! 회사에서 일하다가 평생 함께할 사람을 만나게 될 줄은 정말 몰랐어요ㅠㅠ 이제는 월요일 출근이 예전처럼 싫지만은 않습니다.회사에 제 배우자 될 사람이 있으니까요😂 직장 동료로 시작해서 연인이 되고, 이제는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까지. 저희의 가장 오래된 직장 동료이자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할 사람이 서로가 되었습니다. 사내연애, 잘하면 퇴사 대신 결혼합니다!!!
눈치100단
금 따봉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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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직무 전환 고민됩니다.. 경영지원/payroll/아예 다른거..
안녕하세요오 저는 30대 후반으로 이제 8년차가 되었고, 4번째 회사에 재직 중에 있습니다. 한 곳에서의 재직기간이 최대 3년이라서 근속이 길진 않습니다. 재무회계 업무를 주로 했고 서브로 인사/총무 경험도 있습니다. 결산 경력이 오래된 점(5년도 더 됨), 결산 때 원가를 아예 못해본 점, 최근 결산 관련 경력은 담당부분/계정에 관해서만 지원했다는 점, k-gaap으로만 일해봤다는 점 등등 경력적인 한계를 고민해왔습니다. 현재는 k-ifrs 채택한 회사에서 근무 중이나.. 실질적으로 접할 기회는 거의 없습니다. 팀장님이 계시고, pa회계사가 대부분 업무를 하기 때문인것 같아요. 지금은 자금,급여를 주로 담당하고 결산 시 담당업무 관련에 대해서 서폿하고 있어요. 여러 요인으로 다시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제가 나이+연차+직급 대비해서 회계 쪽으로는 결산을 하기 원하기 때문에 경쟁력이 없는 것 같고.. 면접을 다녀보니 당장 인계받고 적응할 사람을 찾는 분위기더라고요. 제 고민은 이직하게 될 경우 3가지 방안을 고려하는데, 1. 경영지원으로 재이직 2. payroll(급여관리)로 직무전환 3. 아예 새로운 직무를 다시 고려 지금도 제가 경영지원에 있긴 하지만 추구해오던게 경력, 전문성이다보니 총괄하는 직에 만족하고 잘 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직장만 잘 잡는다면 장기적으로는 이게 나을것 같긴해요.. 다만 제가 늘 잘못 골라왔다는 점 ㅠㅠ payroll은 쭉 급여업무는 해왔기 때문에 ~4대보험, 원천세, 연말정산, 퇴직 관련 전반적으로 수행 가능하고 유관해서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여지가 있어서 고려해봤어요. 다만 경력적인 한계는 분명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아예 새로운 직무를 고려하는 건 막막하기도 한데 총무업무에 적성, 성향이 안맞는다고 생각이 들어서도 있어요. 경영지원에는 총무가 빠질 수 없고 payroll 공고에 보면 인사총무 공고가 많더라고요 ㅜㅜ payroll 그 자체 공고는 많지는 않아보이구요. 여담이지만 저는 안정적인걸 추구하는 성향이긴하지만 백오피스 직무들이 수익창출 부서가 아니다보니 진짜 너무 하대를 받아서.. 좀 이런걸 탈피하고 싶어요. 본인들 회식하는데 와서 고기나 굽고 가라(굽고 먹고 가라 아닙니다)는 소리까지 들으니 정말 현타가 오네요.. ^^ 사직서 갈길 뻔했네요.
하트뿅뿅S2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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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많은 체질이 너무 싫네
요즘 날씨 좀 풀리는 것 같아서 쫌 걸쳐 입고가면 여지없이 땀나서 괜히 땀자국 생기면 더러워 보일까 싶고 땀나는게 넘 싫음.
키노이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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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 팀 버리고 나간 뒤 혼자 해외 전시 준비 하게 된 썰
최근 얘기는 아니고ㅋㅋ 지금 회사에서 전시 담당자 밸런스 게임을 만들었는데, 해보다가 PTSD 와서 옛날 썰 좀 풀어봄. 첫 회사에서 마케팅 가르쳐주겠다고 마케팅팀 만들어 놓은 이사가 대표랑 싸우고 나가고, 나 혼자 남음 ㅋㅋ 그리고 진짜 뜬금없이 이제 1년차인 내가 해외 전시회를 가야 한다고 함.. 혼자 준비하는데 진짜 막막했음. 등록부터 난관이었는데 1도 몰라서 엄청 헤맸거든. AI 돌려가면서 힘들게 준비했는데, 2년 동안 성과 없던 수출 지역에서 전시회 덕분에 매출이 1억 정도 났어. 리멤버 보면 곳곳에 그런 고충이 많은 것 같던데, 그래도 하다 보면 다 좋은 경험이 되더라고요. 지금 혼자 고군분투 중인 분들, 직장인 모두 화이팅입니다!! ㅋㅋ 전시 준비 고민 있으시면 얼마든지 댓글 주세요 ㅋㅋ 아는 선에서 답변드릴게요! P.S. 게임 링크는 댓글에 달아 놓을 테니 심심할 때 재미 삼아 가볍게 해보세요~
멘헤라퐁퐁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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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때문에 대기업까지 그만둔대요..
도대체 이걸 어떻게 뜯어 말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속이 터질 것 같이 답답하고 퇴사라니 아까워 미치겠는데 상담할 곳이 없어서 익명의 힘을 빌립니다. 일주일쯤 됐나. 통화 중, 친구가 퇴사얘길 꺼냈고 들으나마나 이유는 친구 동생 때문입니다. 한참된 일인데, 전에 이 친구랑 만나서 저녁을 먹는 중, 친구가 전화를 받고 사색이 돼서 진짜 미안하다고 하고 막 택시를 타러 뛰쳐나갔어요. 미안하다는 말만 하고 폰도 두고 무작정 밖에서 정신 놓고 택시 잡으니까 이상했죠. 진정시키니까 동생이 응급실에 있대요. 듣고 보니, 혼자 살던 동생과 이번에 집을 합쳤는데, 애가 공황이 있더랍니다. 그리고 방금 온 전화가 응급실이었던 거예요. 동생이 마을버스 탔다가 갑자기 승객들이 몰리니까 숨이 안 쉬어져서 중간에 내렸대요. 그러고 약속 장소에 가서 친구들 만나자마자 쓰러져서 응급실 실려 갔다, 이 상황이었던 거죠. 그 날, 제가 같이 응급실 갔고 집에도 같이 데려다 줬어요. 그 동안 저한테 말도 안 하고 혼자 속 태웠을 친구 생각하니 안쓰럽고, 그때까지만 해도 어떻게든 친구를 위로해 주고 싶었는데요. 하지만 그날 이후로, 제가 친구와 싸우다시피 (?) 하고 있어요. 동생이 그 사건 이후로 집 밖으로 아예 나가질 못하게 됐어요. 이걸 친구가 혼자 다 받아내고 있어서 친구가 너무 불쌍해요. 부모님은 고향 다 멀리 계시고 친구가 첫째라는 책임감 때문인지, 퇴근하자마자 집에 뛰어가서 잠 못 자는 동생 받아주고, 약속, 데이트 다 취소하고 본인도 집에만 틀어박혀 있어요. 파워e인 앤데. 아무튼 대기업 이 친구가 스펙도 좋고 공부도 잘 했던 애긴 하지만, 미쳤다고 동생 때문에 그 좋은 회사를 포기하겠다고 하니까 말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생도 너무 안타깝고 불쌍하지만, 이러다간 동생 포함 제 친구까지 잘못 될 것 같아서요. 친구 인생도 소중한데 멀쩡한 직장까지 동생을 위해 논개처럼(?) 던지려는 친구를 설득 중이긴한데, 선 넘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브레이크가 걸립니다. 지인 입장에서 "네 인생도 좀만 챙기자"라고 말하면 동생 아파서 죽으려 하는 친구한테 너무 차갑고 가혹하게 들릴까 봐 마음이 안 좋습니다. 남의 집 일에 이만 손을 떼는 것이 맞을까요...?
에어팟충전중
쌍 따봉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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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영화 <클레이페이스> 시사회 이벤트
종료된 이벤트입니다. ────── "공포의 민낯을 마주하라" 강렬한 도파민을 선사해줄 바디호러스릴러 <클레이페이스> <클레이페이스> 예고편 감상 후 댓글로 기대평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클레이페이스> 시사회에 초대 드립니다! 📅 이벤트 기간 : 10/6(화) ~ 10/13(화) 📅 당첨자 발표 : 10/14(수) ✅ 참여 방법 : <클레이페이스> 예고편 감상 후 기대평 댓글로 남기기 🎁 경품 : <클레이페이스> 시사회 초대권 45명 (1인 2석, 총 90석) * 시사회 일정 : 10/19(월) 19시 30분 * 시사회 장소 : 코엑스 메가박스 👉예고편 보러가기 : https://www.youtube.com/watch?v=IXiv9-hpX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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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 리멤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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