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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이직 1개월차 장비제조업으로 이직했습니다만.. PJT 관리가 전혀 안되고있더군뇨... 업체 체급이랑 전혀안어울리게.. 1년전 나간 PJT 자료도 찿기힘들어요.. 이직첫날 BOM 을 보여달라했습니다 현장가서 1:1로 보며 업무 좀 파악해보려고.. 없다고합니다..... 아니 장비 조립에 들어가는 부품이 최소 6000개인데... BOM 없이 관리가 어찌된건지.... 구매 보는 친구가 엄청고생하고 있더라구요... 생산관리지만 생산관리 백대이터가 전무한 상황이라 PJT 관리 시트랑 현장에서 나오는 데이타로 간트챠트를 만들어 도입하려합니다 이미 다만들어둔 상태고요... 영업 에서 나오는 사양확정서랑 연동까지 되게해놨네요... 근데문제는 영업이었어요 업력은 20년넘은 회사에서 엽업이사가 리드타임을 전혀 몰라요... 하... 전 생산관리랑 매일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는 수준이었댑니다... 생산수준에서의 근태관리도 안되고있고 들어가자마자 공수역전시키는 외국인 노동자 들 을보며... 현타가 오더군요... 15년 경력에 시용기간 입니다... 맘편하게 내할일하려 하는데 다른데서 1년만에 해야할일을 1달만에 컨셉잡고 구현하려니 죽겠네요... 게다가 사풍이 완전.... 썩었어요... 머리털나고 이런곳은 처음입니다... 더웃기는건 MES 구축한다고 하는데 백데이터가 전무하니... 환장할노릇이죠 웃기는게 제가만든 간트챠트 PJT 관리시트가 MES 도입되면 코어가 될자료 입니다... 런치고싶네요.. 시용기간에 MES 구축관련해서 턴키를 넘기는 집단이 제정신인지... BOM 계층분리 개념도 모르는 집단에서 나혼자 이걸 진행해야 하는지... 공정특성을 정량화 시키는 작업중입니다.. 문제는 정성적인 감으로 일을 진행하더군요 관련부서들이... 캐파 작살나는게 보여서 영업요청에따라 설치나가는 현장인원 근태내역을 가시화해서 그래프로 뿌렸습니다 9월중순에 10월 에측 자료긴 합니다만 10월 정상 영업 설치 이벤트를 제외하면 10일도 안됩니다... 근데 영업에서는 출고일정내노라고... 겁나 사람 볶네요... 업력이 이회사에서 10년이 넘은 환감넘은 영업이사가 그런다는게 더충격이고.. 지금 10월이고 예측 한것만큼 영업일 작살나는 상황이네요... 하...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런치고 싶습니다... 후.... 하필 왜 이런곳을와서..
곰아재씨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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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과제 20개 넘는다
과제 행정/비용쪽만 하긴 하는데.. 과제랑 지원사업 다해서 총 23개이던가… 매달 인건비만 거의 20개 과제에서 끌어온다.. 나 혼자하는데 이거 맞음?
할아버지팔꿈치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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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조폭 사회인 증거
회사나 정부 부처에서 소위 부서 장이라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구태 발언 직원들에 대해 ‘우리 애들’ ‘내 새끼들’ 말 하는 자는 적게는 40대, 많게는 60, 70대인데, 새끼 애들이라는 대상이 많은 경우 50대 이상도 있다 엄연히 부모가 별도로 있는데 내 새끼들, 우리 애들 수준 낮다 정부 부처 장이나 대기업 임원들이 조폭 흉내를 내니 한국이 여전히 후진국인 많은 증거들 중 하나
Matrix
쌍 따봉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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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바리 실수를 어떻게 하면 안할 수 있을까요..
어쩌다보니 첫 직장과 비슷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첫 직장은 거의 혼자 일해서 실수를 해도 혼자 알고 넘어간 다음 수습하면 그만이였지만 이제는 다른 곳으로 이직한지 7개월째 입니다..팀으로 일하다보니 제 실수들이 너무 잘 보여서 자책하게 됩니다. 문서 오타나 서류를 잘 확인했다고 생각해도 막상 상사분께 서류들이 들어가면 잔잔바리 실수들이 꽤 많더라고요. 최대한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해도 실수가 너무 많고 저보다 두달 후에 들어온 후임보다 실수가 너무 많아서 가끔은 실수를 회피하고 싶어서 걍 다 던져버리고 뛰쳐나가고 싶어요.. 언제까지 실수를 안할건지…
으르르르월월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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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라는 디지털 비서, 거창한 기술보다 '일의 순서'가 먼저다.
인터넷매체인 투데이신문에 AI에 관련된 시니어로서의 느낌을 기고한 글입니다 < AI라는 디지털 비서, 거창한 기술보다 '일의 순서'가 먼저다. > 요즘 주변을 둘러보면 온통 AI 이야기뿐이다. TV를 틀어도, 모임에 나가 사람들을 만나도 너나없이 AI를 말하는데, 정작 본인은 멀찌감치 서서 지켜보기만 하는 시니어들이 있을 것이다. '나 같은 시니어가 이제 와서 저런 걸 배워서 뭐 하나' 싶기도 하고, 막상 손을 대보자니 어색하고 두려운 마음이 앞서는 것이 솔직한 심정일 것이다. 나 또한 그러하였다. 하지만 막상 용기를 내어 한 걸음 바짝 다가가 보니 비로소 깨닫게 된 사실이 있었다. 그것은 현장에서 온갖 산전수전을 다 겪으며 세상 풍파를 이겨온 우리 시니어들이, 요즘 유행하는 AI 따위에 지레 겁을 먹거나 위축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AI는 결코 멀고 생소한 신기술이 아니었다. 우리가 평생 차곡차곡 쌓아온 경륜과 지혜를 가장 눈부시게 펼쳐보일 수 있도록 곁에서 묵묵히 보조해 주는 ‘세상에서 가장 충직하고 똑똑한 디지털 비서’일 뿐이었다. 그래서 인생 2막의 한가운데에서 AI를 미리 활용해 본 저자의 시행착오와 체득의 경험을 시니어들과 나누고자 한다. 1. 거창한 질문을 던지기보다, 내 일의 순서부터 차근차근 잘라 보여주기 처음 AI 화면을 열었을 땐, 마치 신통한 점쟁이라도 만난 듯 "이 주제에 대해 멋진 글 한 편 써봐라" 하고 크게 한마디 던져보곤 했다. 하지만 화면에 나타나는건 어딘가 겉돌고 밋밋하기 짝이 없는 글뿐이었다. "역시 기계가 쓰는 글에는 깊이가 없구나, 사람 손을 거쳐야지" 싶어 씁쓸한 마음으로 창을 닫아버리기 일쑤였다. 그러나 숱한 시행착오 끝에 비로소 깨달은 핵심 비결은 간단했다. AI에게 다짜고짜 일을 시키기 전에, 내가 수십 년간 해온 일의 순서와 내용부터 차근차근 잘라 보여주는 것이었다. 우리가 현장에서 까마득한 후배나 조수를 처음 만나 일을 가르칠 때를 떠올려 보자. 한 번에 모든 업무를 통째로 맡기지 않고 단계를 나누어 가르칠 것이다. 이 처럼 하나씩 단계를 나누어 가르치듯 AI에게도 똑같이 다가가는 것이다. ㆍ1단계 : "내가 오랫동안 품어온 아이디어의 핵심 방향부터 함께 잡아보자." ㆍ2단계 : "잡힌 방향에 맞춰 전체적인 논리와 뼈대(목차)를 단단하게 세워봐라." ㆍ3단계 : "그 뼈대 위에 들어갈 구체적인 문장과 표현을 함께 매끄럽게 다듬어보자." 이렇게 한 단계씩 명확한 역할과 범위를 나누어주니, AI는 일회성 정답만 툭 던지던 기계에서 벗어나 내 의중을 정확히 읽어내고 뒷받침해 주는 눈치 빠른 비서로 바뀌어 있었다. 2. 나만의 인생 경험과 명확한 기준(가이드라인)을 건네기 AI라는 도구를 진짜 내 수하처럼 제대로 활용하려면, 내가 살아오며 가치있게 여겨온 일하는 기준과 오랜 노하우를 미리 알려주는 과정이 꼭 필요한것 같았다. 내가 평소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신념, 글에 담고 싶은 문장의 결이나 톤, 그리고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본질을 미리 정리해두는 것이다. 그리고 AI에게 "나는 이러한 맥락과 깊이를 가지고 일하는 사람이니, 이 기준에 맞추어 나를 보조해줘" 하고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건네는 것이다. 오랜 세월동안 현장에서 뼈깎는 노력으로 축적된 우리의 맥락과 철학이 바탕에 깔리면, AI는 우리가 빈 종이를 앞에 두고 '무엇부터 써 내려가야 하나?' 고민하며 머리를 싸매던 시간을 놀라울 정도로 줄여주는것 같다. 막막한 초안을 잡고 자료를 정리하는 수고로운 일은 이제 AI 비서에게 맡겨두고, 우리는 비로소 더 깊은 통찰과 가치 있는 고민에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3. 판단의 깊이와 삶의 지혜는 오롯이 우리 시니어의 몫 AI를 하루가 다르게 유용하게 쓰면서도, 가슴속 깊이 새기며 결코 놓치지 않는 하나의 원칙이 있었다. 생각의 주인이자 최종 결정권자는 언제나 '나 자신'이어야 한다는 사실이었다. AI가 순식간에 조합하여 만들어내는 수많은 자료와 화려한 문장들은 결국 글을 완성하기 위한 좋은 재료일 뿐이다. 그 허허벌판 같은 문장들 속에서 진짜 맥락을 읽어내고, 숨은 오류와 행간을 짚어내며, 평생의 삶으로 다져진 나의 생각과 진정성을 입히는 작업은 오직 인간인 나만의 영역인 것이다. 기술이 아무리 눈부시게 발전한들, 그것은 우리의 기획력과 인사이트를 넓혀주는 도구일 뿐이다. 세월의 풍파를 견디며 가슴에 축적된 우리들의 깊은 통찰과 삶의 지혜까지 대신할 수는 없을 것이다. 지켜만 보던 두려움을 가만히 내려놓고 이 손쉬운 도구를 끌어안는 순간, 우리의 오랜 경험은 비로소 시대의 기술을 만나 가장 찬란한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두려워말고 과감히 도전하여 똑똑하고 훌륭한 AI 비서를 여러분의 곁에 두기바랍니다.
박진이 | CCK 솔루션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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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사수가 제 예신한테 훈수를 뒀어요ㅋㅋ...
어제 팀 사수님이랑 둘이 술 마시다가 완전히 취했어요. (저 여, 사수 여) 사수님이라고 하기도 싫어요..으 어쨌거나 사수가 술을 잘 마시고 전 약하거든요. 몇 번 빼도 사수가 3차까지 끌고 가서 거절 몇 번 하면서 마셨고 끝은 기억이 안 나는데 제가 예신한테 전화를 해서 데리러 왔대요 그리고 사수가 뭐라고 했냐면 "용용씨(저) 단도리 좀 잘 하세요. 술 인사불성까지 마시는 거 아니에요. 진작 와서 용용씨 케어했어야죠." 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마셔놓고 자기가 먹여놓고 이게 대체 무슨 말..? 듣고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 나오고 피가 끓는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오호라ㅋㅋㅋㅋㅋ 그 사수가 평소에도 직설적이고 오지랖 넓은 스타일이긴 하고 무신하기도 해요. 하지만 저는 사수니까 무슨 말을 하든 들어주고 같이 술도 마셔준 거지, 제 예신은 아니잖아요?? 심지어 제 예신은 저랑 9살 차이라 사수보다 나이가 훨씬 많아요 사수가 저랑 3살 차이거든요? 지보다 나이도 훨씬 많은 남의 예비 신랑 얼굴 처음 보자마자 회사 상사 질 하면서 훈수를 두다니 지가 뭔데 도대체 ㅋㅋㅋ 너무 화가 나고 예신한테 미안한데 예신은 또 성격 좋게 "사수도 어리잖아, 넘어가자" 라고. 근데 제가 안 넘어가져요ㅋㅋㅋㅋㅋ? 출근중인데 사수 얼굴 보면 욕 나올 것 같아요 은근히 "어제 제 예신한테 그러셨다면서요...?" 한마디 짚고 넘어가고 싶어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
어이가없음무
쌍 따봉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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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이 퇴사자랑 연락 끊으라네요
친하게 지내던 팀원 한 분이 반년 전에 퇴사했습니다. 퇴사 후에도 종종 연락 주고 받고 퇴근 후나 주말에 만나서 식사도 종종 하고요. 회사 생활 힘들 때 많이 의지했던 분이라 팀원으로서도, 개인적으로도 참 존경하는 분입니다. 제가 오늘 팀원들이랑 얘기하다가 무심코 그분 근황을 꺼냈는데 팀장님이 따로 불러서 그분이랑 연락하는 건 좀 자제하라고 하더라구요. 회사 사람이랑 너무 가깝게 지내는 건 서로한테 좋지 않다는 식으로 두루뭉술하게만 말씀 하시길래, 혹시나 오해하실까봐 그분과 업무에 대한 얘기는 일절 안 한다고 말씀드렸는데도 만나지 말라는 뉘앙스를 풍기시네요. 기껏해야 만나면 다른 팀원들 안부 묻고, 빌런 욕하면서 스트레스 풀고 추억팔이 하는 게 전부입니다. 회사랑 안 좋게 끝난 것도 아니고 그냥 이직해서 나간 건데 퇴사했다고 하루아침에 모르는 사람처럼 지내는 것도 웃긴 일이고, 막말로 퇴근하고 제 개인 시간에 누구를 만나든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습니다. 글 쓰다 보니까 애초에 제가 회사 사람들 앞에서 퇴사하신 분과 만나고 다닌다고 얘기한 것 자체가 경솔했나 싶기도 하네요. 보통 회사 입장에서는 퇴사자랑 밖에서 사적으로 만나는 거 이렇게 껄끄러워하나요? 저희 팀장님이 이상한 거 맞죠?
notabot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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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이라는 말이 비꼬는 걸로 들렸습니다...
오늘 아침 회의 끝나고 팀장님이 지나가면서 한마디 하셨습니다. -ㅇㅇ씨는 언제나 열정적이지. ㅇㅇ씨 덕분에 우리 팀은 걱정이 없어. 그런데 이 한마디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냥 보면 칭찬 같은데?, 할 수도 있는데, 저는 저런 말 들을 때마다 기분이 묘하고 가슴이 체한 것 같아요. 작년부터 제가 연차도 쌓이면서 나이를 먹으면서 어느 순간부터 인생이 무기력해졌었어요. 다람쥐 쳇바퀴 도는 일상도 감흥 없고, 인간관계도 영혼 없이 하는 느낌이었거든요. 이대로 살다 우울증이라도 걸리겠다 싶어서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가열차게 살아보자!, 마음 먹었습니다. 운동도 새로 시작하고, 회사 일도 대충 하지 말고 진짜 열심히 최선을 다해보자, 라고 태도를 바꿨어요. 처음에는 회의 때 제가 해볼까요?, 제가 해보겠습니다, 라고 말하는 제 자신이 스스로도 어색했는데 하다보니까 진짜 의욕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사는 제 모습도 마음에 들었고 삶에 활력도 생기는 것 같았어요. 회사 사람들 반응은 언젠가부터 묘했습니다. 회식 자리에서 ㅇㅇ씨 너무 튀려고 하지마, 라고 한다던가. 야근도 제가 남들만큼만 합니다. 시간이나 일자 따져보면 엇비슷할텐데, 제가 야근하면 지나가면서 우리 회사 일은 ㅇㅇ씨가 다 하지, 라고 한마디씩 해요. 제 반응은 '내가 이전에 그렇게까지 일을 안 했었나?', '180도 변한 모습이 가식같나?', 라는 생각도 들고 그럽니다. 사람이 마음 잡고 열심히 살아보려는 건데, 회사 사람들이 왜 그러는지 잘 모르겠고 혼란스러워요. 오늘도 야근할 건데 한 소리 들을까봐 벌써부터 곤두섭니다. 이 사람들 심리는 대체 뭘까요?
주온2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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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연봉이 저를 넘어섰네요...
어제 와이프가 갑자기 할 말 있다고 부르더니 이직하는 회사에서 처우 협의가 끝났다고 하더군요. 저랑 연봉이 또이또이 했는데 이젠 저보다 천만원 더 많이 받게 되네요. 참고로 와이프가 저보다 5살 어립니다ㅎㅎ 결혼할 때만 해도 제가 먹여살린다고 큰소리 쳤는데 뻘쭘합니다. 일 욕심 있어서 프로젝트 여러 개 쳐내느라 집에도 늦게 들어오고, 주말엔 이직 준비 한다고 노트북 붙잡고 낑낑대더니 결국 해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처음으로 와이프 아침밥 차려줬습니다. 앞으로 설거지는 제가 하기로 했고 분리수거도 원래 제가 했는데 이제 좀 더 성실하게 하기로 했습니다. 와이프는 오바하지 말고 하던 대로 하라는데 그 말 믿었다가 큰일 나는 거 다들 아실 거라 믿습니다.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와이프가 그동안 고생한 결과가 나온 것 같아서요. 오늘 저녁은 와이프가 소고기 먹자고 해서 가는 길입니다. 계산은 가장이 하는 거라고 해서 오늘은 지갑 안 챙겼네요ㅎㅎ 다들 행복한 저녁 되세요ㅎㅎㅎㅎ
상스치라지
쌍 따봉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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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변경,신입으로 이직했는데 이게 옳은선택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33살이고 영양사로 약 4년 정도 근무했습니다.(임용준비하다 포기했습니다.) 대부분 학교에서 근무했고, 이후에는 혼자 일하는 환경보다는 여러 사람과 함께 일하면서 새로운 분야를 배우고 싶어 식품 품질관리(QC) 신입으로 어렵게 취업했습니다. 현재 입사한 지 약 2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중소기업이다 보니 QC와 QA가 따로 구분되어 있지 않고, 오히려 신입으로 여러 업무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입사 당시에는 긍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현장에 내려가 있는 시간이 많고 서류 작성도 상당히 많지만, 업무 자체는 크게 힘들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동료분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회사의 업무 구조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달리 QC 업무를 담당하던 사람은 계속 QC 업무만 하고, QA 업무를 담당하던 사람은 계속 QA 업무만 하는 식이라고 합니다. 면접 당시에는 이런 업무 분장이 따로 있다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업무의 기준이 어떻게 정해지는지 물어보니, 기존에 담당하던 사람이 퇴사하면 새로 들어온 사람이 그 업무를 맡는 구조라고 하더라고요. 심지어 QA 담당자가 퇴사하더라도 QC 담당자가 QA 업무를 배워서 이동하는 구조는 아니라고 합니다. 저는 앞으로 식품 품질관리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싶습니다. 대기업까지 꼭 가야 한다는 생각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는 어느 정도 체계가 잡혀 있는 중견기업으로 이직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런데 현재 회사에서 특정 업무만 계속 담당하게 된다면 제가 생각했던 것만큼 다양한 경험을 쌓지 못할까 봐 걱정됩니다. 현재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연봉: 약 3,000만 원 - 경력: 식품 QC 신입, 현재 약 2개월 - 이전 경력: 영양사 약 4년 - 출퇴근: 왕복 약 4시간 - 셔틀버스: 역에서 운행하지만 생산직 근무시간에 맞춰져 있어 사실상 한 타임만 이용 가능 그래서 고민이 됩니다. ① 현재 회사에서 최대한 버티면서 QC 경력을 쌓은 뒤 중견기업에 도전하는 것이 나을지 ② 아직 경력이 짧으니 영양사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 나을지 현재 회사가 아주 힘들어서 못 다니겠다는 상황은 아닙니다. 오히려 업무 자체는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업무가 체계적으로 나뉘어 있고,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경력을 쌓을 수 있을지가 걱정됩니다. 식품 QC/QA 쪽으로 이직 경험이나 경력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지금 상황이라면 일단 버티면서 QC 경력을 만드는 게 맞을까요?
당당eya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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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 경력자
이곳에서 생산직 경력자도 이직 가능한가요?
BIGGEON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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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팝콘 맞았는데요
주말에 영화 보러 갔다가 기분만 잡쳤습니다. 솔직히 억울합니다. 영화 중반쯤 급하게 확인해야 할 연락이 있어서 핸드폰을 잠깐 봤습니다. 당연히 화면 밝기는 최저로 낮췄고 정말 잠깐이었는데 갑자기 뒤통수에 뭔가 툭 부딪히더군요. 처음엔 뭔지도 몰랐는데 어깨로 팝콘이 떼굴떼굴 굴러 떨어지길래 알아차렸습니다. 바로 뒤돌아봤는데 누군지 못 찾았어요;; 실수였나 싶어서 간단하게 답장 입력하려고 최대한 화면 가리고 있었는데 또 날아왔습니다. 아마도 핸드폰 그만 보라는 의미였겠죠. 솔직히 영화 시작하고 한참 뒤에 들어오거나 화장실 다녀온다고 시야 가리는 사람도 적지 않고 벨소리 울리는 사람도 허다한데. 그리고 요즘 영화관에서 냄새나는 떡볶이도 먹는 시대 아닌가요. 영화관에서 핸드폰 본 게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사람한테 팝콘을 던지는 게 정상적인 대응인가 싶어 씁쓸하네요. 거슬리면 그냥 한마디 하면 될 일을 굳이 팝콘을 던지는 몰상식한 사람이 있다는 게 놀랍습니다. 결국 영화 내용은 기억도 안 나고 돈은 돈대로 쓰고 기분만 잡쳤습니다. 저도 이제 영화관에서는 핸드폰 더 조심할 거지만 서로 조금씩만 배려하면서 살면 될 일을 굳이 감정 상하게 만들 필요까지 있나 싶습니다. 남한테 피해 안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금 거슬린다고 바로 상대방한테 화풀이하는 것도 서로 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화수목준
금 따봉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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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앱 켰다가... 숨 멎을 뻔
아는 얼굴이 떠가지구 자세히 봤더니, 저희 회사 사람이었자나요... 바로... 옆 팀 팀장님.. 뜨어.. 이걸 뭐 어디 얘기할 수도 없고 나 무슨팀장님이 뭐어플 하는거 봤자나... 라고요. 옆팀장님 회사에서는 항상 단정한 셔츠 차림인데, 어플 프사에서는 선글라스 끼고 니트 입었는데 생각보다 부드러운 훈남 스타일이라 깜짝 놀랐자나요. 혼자 임금니귀 당나귀귀 한달째ㅎㅎ하다가 떠들고 싶어서 왔어요 일단 제가 보기에는 그 옆팀장님이 ㅎㅎ연락처있는 사람 안 뜨게 설정을 안 하셨던가 또는 제 연락처를 저장 안 하셨던가 둘 중 하나일 것 같은데 후자인 것 같아요. 같은 회사이긴 해도 협력할 일이 없어서 사적 연락 안 했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니까 요즘 옆팀장님이 저한테 은근히 신호 보낸 것 같기도 하단 말이죠...? ㅎㅎ설마 옆팀장님도 절 어플에서 보셨을까요? 저번에 제가 저희 팀에서 혼자 야근했는데, 그때 되게 다정하게 혼자 야근하면 마침 본인도 혼자 야근하니까 같이 저녁 먹자고 하셨어요. 안 먹고 빨리 집에 가려고 거절했지만.. 그 뒤로 저한테 야근하냐고 먼저 물어봐주고 그리고 얼마 전에는 탕비실에서 제 최애 음료수 보시더니 이거 제일 좋아하죠? 기억해 주시는 것도 그렇구요. 사실은 어플 프사 본 이후로 회사에서 마주칠 때마다 아니, 마주치지 않아도 눈에 계속 들어와요 ㅠㅠ 그때 야근 저녁 먹을걸. 흑. 저 혼자 김칫국일까요? 약간이라도 관심 있으니까 그러신 거 맞죠? 협력 관계 없는 옆 파티션.. 자리의 팀장님과 어떻게 친해지면 좋을까요? 좀 알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현생탈출기원
쌍 따봉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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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돈 모으기 전략, 최종승자는? ㅎ
A. 자산 늘리기만이 미래 보장이지!!~~ VS B. 소비 줄이는게 더 안전한 방패지 ㅋㅋ
백소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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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날이 걱정입니다.
나이 36세 중소기업 다니고 있어요. 직군은 정보보안입니다. 화사는 전자금융업이에요 마음편히 다니려고 이직했는데 후~ 요즘 세상 돌아가는거 보면 무사히 정년까지 일을 할 수 있을까 싶기도하고 잘 살아갈 수 있을까... 한달에 490만원 언저리 통장에 찍히는데 빚이 1억5천정도 있네요... 신용이 8천인가... 집에 7천정도 지주택 재분양이라 버텨야하는데 앞으로 들어갈 돈이 6억인데 결혼한지 5개월차인제 아이도 낳자고 하고 다들 어떻게 버티고 사나 싶기도 한데 불안해서 끄적여 봅니다...
그냥저냥인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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