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팀 사수님이랑 둘이 술 마시다가 완전히 취했어요. (저 여, 사수 여) 사수님이라고 하기도 싫어요..으 어쨌거나 사수가 술을 잘 마시고 전 약하거든요. 몇 번 빼도 사수가 3차까지 끌고 가서 거절 몇 번 하면서 마셨고 끝은 기억이 안 나는데 제가 예신한테 전화를 해서 데리러 왔대요 그리고 사수가 뭐라고 했냐면 "용용씨(저) 단도리 좀 잘 하세요. 술 인사불성까지 마시는 거 아니에요. 진작 와서 용용씨 케어했어야죠." 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마셔놓고 자기가 먹여놓고 이게 대체 무슨 말..? 듣고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 나오고 피가 끓는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오호라ㅋㅋㅋㅋㅋ 그 사수가 평소에도 직설적이고 오지랖 넓은 스타일이긴 하고 무신하기도 해요. 하지만 저는 사수니까 무슨 말을 하든 들어주고 같이 술도 마셔준 거지, 제 예신은 아니잖아요?? 심지어 제 예신은 저랑 9살 차이라 사수보다 나이가 훨씬 많아요 사수가 저랑 3살 차이거든요? 지보다 나이도 훨씬 많은 남의 예비 신랑 얼굴 처음 보자마자 회사 상사 질 하면서 훈수를 두다니 지가 뭔데 도대체 ㅋㅋㅋ 너무 화가 나고 예신한테 미안한데 예신은 또 성격 좋게 "사수도 어리잖아, 넘어가자" 라고. 근데 제가 안 넘어가져요ㅋㅋㅋㅋㅋ? 출근중인데 사수 얼굴 보면 욕 나올 것 같아요 은근히 "어제 제 예신한테 그러셨다면서요...?" 한마디 짚고 넘어가고 싶어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
회사생활
팀 사수가 제 예신한테 훈수를 뒀어요ㅋㅋ...
10월 06일 | 조회수 208
어
어이가없음무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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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바움쿠헨
56분 전
바로 들이받지말고 술은 앞으로 못 마시겠다고 하시고
시간 좀 두고 능력으로 뒤집어야죠.
사회엔 이런 저런 사람이 많습니다.
기분대로 하지 마시고..
바로 들이받지말고 술은 앞으로 못 마시겠다고 하시고
시간 좀 두고 능력으로 뒤집어야죠.
사회엔 이런 저런 사람이 많습니다.
기분대로 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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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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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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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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