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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관세협상 타결안
2025.10.30 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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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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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회계 경영기획팀 질문
혹시 AICPA 자격증 소지하신 분 중 경영기획에서 관리회계업무 (예산 등 포함) 업무수행해 보신 분 있으실까요?
음1234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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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 암덩어리 직원을 내보내는 방법 알려주세요
부하직원인데(4년차/여성) 아무도 그녀를 건들수 없습니다. 직장상사 그 누구도 예외없이 따지고 큰소리 치며 자기에게 오는 업무는 무조건 부정적으로 피드백주고 피해의식이 굉장이 많습니다. 상사분들도 노동법떄문에 쟤를 어떻게 할수가 없다고 하는데, 일이라도 잘하면 중간이라도 갈텐데 일도 못하고 (실수많고, 업무 속도도 늦음 / 바쁜게 아니고 딴짓하느라 안함) 어떻게 내보낼수 있을까요..?
무경녁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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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굳이 입밖으로 전하는 팀장의 의도가 궁금합니다
저는 졸업하고 1년의 취준 및 국비교육을 거쳐 입사한 갓 1년된 연구원입니다. 회사를 특정할 수 있기에 언급은 따로안하겠으나, 연구소에 재직중이며 소프트웨어업무와 하드웨어업무 둘다 진행하고있습니다. 제 직속상사로 계신 사수분의 연배가 저희 아버지뻘이셔서 깍듯이 대하는 편인데요, 시키시는일 있으면 올스탑하고 시키시는 업무 진행해서 보고드리고... 근데 이제 팀에 인원이 많이없다보니 도맡아서 하는 프로젝트도 많아지고, 진행중에 다른 부서에 업무 지원요청이 들어오면 바로 다른 부서로 지원가고 그래야 되다보니 프로젝트 진전도가 많이 더뎌지니 최근들어서 들은 말은 "너는 재능이 없다." "찾으면 없더라." "어디가면 어디간다고 제깍제깍 보고하라고 출장가면 출장간다고 보고해야하는거 아니냐? " (이건 억울한게 출장보고를 하는 메신저에 안계신줄 모르고 출장다녀온다고 보고드렸는데 그걸 모르고 이미 인격모독은 있는대로 다 들었네요..) 나를 무시하는거냐. 너같은애들 계속 다니는 것도 회사에 손해 끼치는거다. 그만두고 다른일 알아봐라. 등등 사실 더한 말과 팀원들앞에서 대놓고 무시하시는 언행이 있었으나.. 추가언급하진 않겠습니다. 허나 저는 이런 소리를 하시는 이유가.... 솔직히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도 되는 말인데 굳이 왜 이런 말씀을 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진심으로 걱정돼서 하는말씀인지 그냥 만만해서 자기스트레스받으면 잘걸렷다 하고 하시는 말씀인지.. 슬슬 한계가 옵니다. 이분은 평소 다른 부서 사람들과 교류도 별로 없으시고, 애초에 관심도 없으시고, 눈치도 조금 없으셔요. 타부서 분들도 제 사수의 이런 성격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너희 팀장님 왜그러냐 그런 말을 자주 듣습니다. 너희 팀장님 때문에 너가 고생이 많다 그러십니다. 다만 일처리 굉장히 잘하시고, 분명 배울점도 굉장히 많은 분입니다. 인격모독만 아니면 정말 배울게 많은 분이고 그런곳인데... 리멤버에 팀장직책으로 계신분들 중 혹여 인격모독을 해보신적이 있으시다면, 하는 연유를 좀 알 수있을까합니다. 자기전에 끙끙앓다가 조언을 구하고자 두서없이 글써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상가는 이유도 서슴없이 댓글 남겨주셔도 됩니다.
좋댓구알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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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에 해외 주재원 업무...
유럽쪽에 체류하면서 2개월씩 한국에 휴가 받아서 옵니다. 결혼을 하고 싶은데 나이가 나이인만큼 만나기가 쉽지않네요. 그렇다고 연봉이 1.2 정도되는 이런 회사도 찾기힘들고요...(한국 월급으로 나오기에 여러가지세금은 한국에서땝니다.) 비자 끝나는데로 퇴사해야하나 싶고.... 제가 고스팩자는 아닙니다. 그래서 이런 회사를 찾기가 쉽진않아요. 체류하면서 나가는 돈은 숙식이 다해결되기에 나가는 돈은 한달에 많아도 80 - 100?? 이리저리 한국에 집도 사놓고 열심히 산거같은데 이회사에 온지는 2년정도 되어가네요. 퇴사하고 한국가서 누구라도 만나볼까요?? 해외에서 찾아야하나.. 싶기도하고 정말 별거아닌데 속으로는 고민의 갈림길입니다 ㅎㅎ
그냥 회사원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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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본 두곳중 어디가 나을까요
나이는 40 초반이고 경력은 13년 좀 더 되됩니다 최근 면접 본곳이 전직교수님들이 운영하시는회사 매출은 작고 회사는 5년차 정도 직원수 20명정도 입니다 행정 업무및 지원비 관련 자료 작성 업무가 메인일것 같습니다. 직원들은 거의 30대정도 인것같고 스타트업 분위기인것 같습니다. 순익이나 매출은 작은편 다른곳은 의료기기 회사이고 이제 설립한지 6개월 되었고 아직 매출은 없고 내년정도 시작된다 합니다. 처음이라 업무는 별로 없는것 같고 직원수 10명정도 이고 직원분들이 50대 이상인분들만 현재 대부분이라 이게 좀 답답(?)할것 같긴 합니다 ㅠㅜ 투자받아 시작했고 이제 시작단계라 당장 망할것 같진 않은데요 둘다 비슷해서 특별히 비교 할것 없지만 워낙 이상한 (잡플래닛 1점대) 회사 최근에 몇번 겪어서 이젠 일로 대단한 경력을 쌓기보단 상식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조직에 가는게 중요해 졌습니다 조언 해주실 부분 있으시면 부탁드려요
dotori24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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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당당하게 나라 수준에 맞게 나가주길 바랍니다 다만 이게 시작입니다 우리의 국력 이제는 만만치 않음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저열하고 소아병적인 쓰레기들 소멸하게 놔두시고 어쨌든 오늘은 술한잔 해야겠네요
gongza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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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못하는직원 vs 새로 셋팅
회사를 이직해서 중요 직책을 맡았습니다. 결국엔 매출향상이죠. 6개월 기존 직원들 일하는방식을 보고 코치를 해줘도 못따라오는 느낌입니다. 기존직원들 중에 저성과들을 같이끌고가냐? 아님 그자리를 맘에드는 스폐셜 리스트로 채우느냐 기로에 서있습니다. 살면서 좋은게 좋은거라고 살았는데 냉정하게 짜를 직원 짜르고 새로 셋팅 하는게 나으려나요?
임원니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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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서 배우는 부동산 흐름
1995년 수도권 아파트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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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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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분 말투가 바뀐거같아요
부끄럽지만 제가 직무 자체는 4-5년차인데 그냥.. 직무를 이해보다는 프로세스로 처리해요. 그래서 지금 회사는 이직하고 하다가 1년차가 거의 되어가는데 이 (남자)상사분은 처음에는 되게 잘해주시고 그랬고 멘탈 관리도 해주셨어요. 저랑 이 회사 입사한지 4개월 차이도 나셨고.. 근데 뭐랄까 최근에 저희 회사 감사도 있으면서 예민해지신것도 있는데 저를 되게 귀찮게 보시는것같고 말투도 아래랑 같이 바뀌셨어요 뭐 물어보면 은근히 한숨쉬는이런..ㅋ ———— ㅇㅇ님 전 그렇게 조회가 안되는데 조회요건을 어떻게 했는지 다시한번 확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ㅇㅇ님, 자료 제출은 아래 버튼을 눌러야 제출이 됩니다. 내일 진행하고 팀장님께 승인해달라 말씀드려주세요 ——- 물론 사무적인 말투일수도 있지만 제 똥촉은 그냥 제가 1년지났는데 이정도도 못하냐는 그런심리가 계신것같아요… 너무 우울합니다
ksjddh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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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평등한 사회는 언제 오나요?
지친 하루의 끝, 불평등의 짐 아침 7시 출근, 밤 9시 30분 퇴근. 오늘도 녹초가 되어 퇴근하는 길,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차 뒷좌석에 짐 있으니 들고 와." '또 무슨 일이야...' 지친 몸을 이끌고 도착해 트렁크를 열어보니, 2L 생수 6개 묶음 3개, 베이글 2묶음, 양배추, 그리고 대용량 토마토 주스. 그야말로 '미니 마트'였습니다. '이걸 맨몸으로 어떻게 다 옮겨...' 결국 집에 전화해서 카트를 가져와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알았어."라는 짧은 대답을 듣고, 저는 짐을 엘리베이터 앞까지 세 번에 걸쳐 꾸역꾸역 옮겼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그녀가 카트를 끌고 내려오며 뱉은 말은... > "C... 이럴 거면 내가 했지! 널 왜 시켰겠냐! 장 보고 피곤해서 시킨 건데!" > 내면의 외침: 공평한 세상은 언제 오는가 분노가 치밀었지만, 저는 속으로 삼킬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정주부로 늦잠 자고, 친구와 브런치 즐기고, 장 보고 온 그녀. 심지어 집 청소는 일요일인 나에게 시키면서, 그녀는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우월한 위치에서 나를 부려 먹는 건가? 나는 아침 7시에 나가서 밤 9시 30분에 퇴근했단 말이다.' 남녀평등한 세상은 대체 언제쯤 올까요? 논리적으로 반론을 제기하고 싶지만, 그렇게 하면 이어질 그녀의 시끄러운 행동과 하루 종일 이어질 싸움이 싫어 입을 다뭅니다. 토할 것 같이 일하고 와서 또다시 이 싸움에 힘을 쏟기가 버거워, 오늘도 그저 '참습니다.' 오늘의 짐은 무거웠고, 마음의 짐은 더 무거웠다 육체적인 피로보다 불공평하다는 감정의 피로가 더 큰 날이었습니다.
개발28호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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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평가팀의 성과목표..
안녕하세요. 26년 KPI을 잡기위해, 조언구하고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 역할: 산업 특성상 개발 팀내에서 "평가영역"에 가까운 부분을 맡고있습니다. - 상황: 회사내 신사업 부분이며, 개발 아이템의 산업 특성이해도가 부족한 팀장밑에 있습니다. 업무를 간단히 설명하면, "바인더"-> 소재 조성-> 공정(믹싱 -> 코팅 etc.)-> 1차 평가/2차 평가/3차 평가 등등 로 이뤄집니다. 바인더를 받은 이후, 소재 조성 및 공정을 거쳐서 평가를 진행하는게 저의 업무입니다. - 생각하는 KPI 지표: 신뢰성 있는 산포 감소 - 현재 KPI: 바인더가 적용된 "평가 값" 위주 팀장은,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가지고 싶어하지 않으며 평가에 대한 "결과"를 내놓으라고 하는 입장입니다. 설득하기도 싫고, 이해시키려 노력하고 싶지않은데, 브로드하게 잡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망고만두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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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벌을 하자
커뮤니티 게시판 보면 고민과 무거운 이야기들이 많네요. 지하철타고 집가면서. 도시정벌하는 상상과 함께 만화를 봅니다. 같이 도시 정벌을해봐여 https://deg.kr/2fd2a7d
스미커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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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보고 1주일 지났는데 무소식입니다.
안녕하세요. 면접보고 맘졸이는 1인입니다. 담당 헤드헌터도 면접보고 3일뒤에 체크해봤는데 진척사항이 없다고 말씀을 하시구요. (헤드헌터분은 1주일정도는 기다려보자고 하시네요 금주 금요일쯤 한번 더 체크해보겠다고 하시구요.) 그리고 사람인 공채는 공식적으로 2일 뒤에 닫힙니다. 역시 금주 금요일입니다. 이런 경우 제가 면접보고 난 후 기존 공채에서 확보한 후보자와도 추가 면접을 하거나 공고가 완전 닫힌 후 채용사에서 최종 판단하여 면접을 더 진행한 담에 합불 발표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가고싶은 회사인데 헤드헌터 통해서 차분히 기다리는 게 맞겠지요? 혹시 인사쪽 담당자 계시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선추구
은 따봉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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