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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어찌하는게 답일까요??
초창기 멤버이면 죽어라 일했는데 어느순간 일이 힘들어젔습니다 대표님께 도움도 요청했었는데 결론은 너의 행동과 말투때문에 모든회사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든다며 네네만 하라고 하네요 안그러면 이번에 나가라네요
고구마랑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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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이후 회사생활의 부담감
육아휴직 이후 회사에서 잦은 야근이 걱정되기 시작하네요 복귀전부터 부담감이 너무오네요... 휴직하면서 가족을 더신경써지고 싶고 그러네요 칼퇴라도 하면 좋을텐데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않을것 같아서요 다들 이렇게 사는거겠죠? 그냥 견뎌야되겠죠?
지나가는행인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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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신입사원한테 단톡방에 지적 당했네요 ㅋ..
레전드 신입이 들어와서.. ㅋㅋ 제가 젊꼰인가 싶어서 글 남겨봅니다 팀원 전체가 쓰는 업무용 단톡방에서 제가 ㅇㅇ씨, ~~~(업무) 해주세요. 라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참고로 저희 회사는 ㅇㅇ님, ㅇㅇ씨, 직급(ㅇㅇ대리) 등등 혼용해서 씁니다. 저는 보통 후배들에게 'ㅇㅇ씨'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몇분 뒤 그 신입이 보낸 말이 넵 알겠습니다. 그런데 ㅁㅁ님, 앞으로 호칭은 ㅇㅇ님,으로 불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ㅎㅎ 씨라는 호칭은 낮춤말로 쓰거나 사회생활에서 가급적 지양하는 호칭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 부탁드리겠습니다! ... 단톡방 분위기가 싸늘해지더군요. 다른 팀원들은 아무 말도 안하고... 저는 혈압이 확 올라서 사무실에서 미친놈처럼 웃었습니다 (하하하 하고 혼자 실소했네요;;ㅋㅋㅋㅋㅋ) 카톡으로는 아무말도 안하고 답장도 안했습니다. 한참 지나서 다른 업무 카톡 올라와서 그대로 뭍혔고요. 1. 후배한테 ㅇㅇ씨가 잘못된 호칭인가요?;; 자기가 느끼기에 불편했다고 쳐도, 수습기간도 안 지난 신입이 팀원들 다 보는 단톡방에서 공개적으로 저를 지적해야 했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난다고 저를 만만하게 본거 같습니다. 2.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팀장님이 외부 출장으로 자리 비우셔서, 팀장님 돌아오시면 팀 회의 때 문제 삼아 보는게 나을지, 팀장님이 안 계시더라도 이 문제가 뭍히기 전에 결단을 내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고래꿈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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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회사 인턴입니다. 존재감을 보여야 정직원이 될 수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인턴으로 일한 지 한 달 정도 되었고, 아직 정해진 업무 없이 여러 프로젝트를 지원 중입니다. 오늘 부장님께서 “더 드러나야 정직원으로 갈 수 있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동안 제가 해온 일은 일부 분들만 알고 있고, 대부분은 제가 어떤 일을 하는지 잘 모르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자발적으로 나서서 했던 일이나. 어떤 업무를 했고, 예정된 업무는 어떤 것인진 말씀드렸습니다만 여전히 대부분의 분들이 제가 무슨 일을 하는진 모르실 거예요) 당시엔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많이 허무하고 속상하네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 할까요? 또 직접적인 협업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제가 하는 일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방법이 있을까요?
코맹맹코감기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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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30대가 넘으면 명품 하나쯤 갖고 있는 게 예의인가요?
전 30대 여자인데, 솔직히 저는 명품에 큰 관심이 없어서... 정말 하나도 없습니다. 너무 비싸기도 하지만 그냥 깔끔하고 질 좋은 가방이나 시계, 악세사리를 끼는 게 더 좋아서요. 그런데 얼마 전 정말 친한 친구 결혼식에 갔다가 문득 다른 하객들을 보니 명품 가방에 목걸이에... 다들 신경써서 왔더라고요. 저는 그냥 20만 원쯤에 샀던 것 같은 가방...? 누가 저에게 대놓고 뭐라고 한 건 아니지만, 너무 당연한 차림새 때문에 혼자 너무 성의 없이 온 사람처럼 느껴져서 식장에서 내내 신경쓰였네요....ㅠㅠ 주변에서도 이제 우리 나이엔... 결혼식장이나 상견례, 중요한 미팅 자리에는 들고 갈 명품 하나는 있어야 한다, 그게 그 자리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다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진짠가요?) 그치만 다른 한편으로는 내가 누굴 보여주려고 수백만 원을 써야 하지? 하는 반발심도 드네요.... 그 돈이면 차라리 여행을 가거나 부모님 용돈을 드리는 게 훨씬 가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남들 시선 때문에 관심도 없는 걸 굳이 사야 한다는 게 비합리적으로 느껴지는데 이런 제가 너무 이상주의적인 건가 싶어서 다양한 의견을 구해봅니다.
레이저빔우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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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계절은 언제올까요?
누구나 때가 있다, 자신만의 계절이 있다 요즘 가장 많이 되내이며 마음을 다 잡습니다.. 20대후반에 친하게 지내던 언니에게 지산 투자 사기 당하고 갑자기 생긴 빚.. 누군가는 적다고 하는 금액이지만 아직 2000만원 남짓 남아있고 32살인 지금 가장 가까운 친구들은 이미 결혼하고 아기도 낳았는데 저는 4살 연하 남자친구랑 4년넘게 만나면서 이제 결혼시기 조율중입니다 일은 계속 해왔지만 영업직 하다 4대보험되는 정규직을 시작했더니 임금체불로 퇴사하게 됬고 올해 9월에 다시 4대보험 정규직으로 취업해서 일 하고 있는데 그냥 뭔가 계속 잘못살고있나, 내가 하고있는게 맞나 뭘 어떻게 해야할까 불안함과 막막함이 늘 자리합니다. 이 또한 시간이 지나면 아무 일 아닌 일이 될까요?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 듣고싶습니다
똑히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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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바심이 드는 스물 여섯 글쓴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베스트 글에 올라간 '자꾸 조바심이 듭니다' 의 스물 여섯 먹은 글쓴이입니다. 수많은 인생 선배님들께서 따뜻한 말씀을 남겨주셨는데, 일일히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으로 이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선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으나 혹여 이미 지나친 글의 댓글까지는 확인하지 않으실까봐, 이렇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잘 닿을까 하는 마음으로 게시글까지 작성해봅니다. 해주신 말씀들 전부 한 글자 한 글자 곱씹어가며 정독했습니다. 말씀해주신 경험들과 그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들이 지난 주말동안 삶의 계획과 방향에 대한 생각을 다시 정립하게끔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 각 업계의 최전선에서 능력을 선보이고 계신 선배님들의 말씀이기에 더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는 어리기 때문에 아직 무엇도 되지 못했지만, 반대로 어리기 때문에 그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품고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이 조바심이 저를 좀먹는 것이 아닌 발전의 원동력이 되게끔 또 하루를 살아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왜불러
동 따봉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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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키우시는 분들 질문
안녕하세요 단순 궁금증으로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 혹시 밖에서 반려견 배변 하면 봉투 담아서 집에 가져가시나요? 아니면 공공 쓰레기통에 버리시나요?
리얼라이즈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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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처음해보는데 도와주실분
채용담당자가 직접보낸 공고라고해서 확인해봤는데, 간편지원하기만 있고 홈페이지 등 어디를 가봐도 공고를 찾을수가 없네요?? 이런경우 리멤버 자체 지원만 받고 따로 지원을 안받는걸까요?? 그런거라면 그냥 간편지원으로 지원하면 끝날까요??
꼬오미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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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리는 법
회사에서 덤벙대고 일머리 없어서 자주 혼나요 정보들이 많으니까 대답도 잘 못하고 혼나니까 자존감 낮아지면서 멍청해지는거 같아요 집중력, 일머리, 기억력 좋아지는 법 있을까요
프로스페로2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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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라랜드>로 보는 커리어선택
"영화 <라라랜드>의 미아는 로스앤젤레스로 돌아가기를 거부하며, 이제 실패에 지쳤다고 토로한다. “재능은 없고 하겠다는 마음만 가득한 사람들 있잖아. 나도 그런 사람들 중 하나였나 봐.” 어린애처럼 굴지 말라는 세바스찬에게 미아는 6년을 시도했으면 꿈을 바꾸고 새로운 길을 찾는 게 어른스러운 것이라고 말한다. 객석에 앉은 우리는 조바심을 내며 마음속으로 외친다. “미아, 이게 바로 그 기회야, 잡아야 해.” 물론 미아는 결국 오디션을 볼 것이며, 스타가 될 것을 우리는 안다. 영화가 가리키는 결말은 명징하다. 게다가 미아는 엠마 스톤이 아닌가. . 하지만 현실에서 우리가 맞닥뜨리는 선택은 그렇게 명백한 법이 없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시도해야 할지, 이제 할 만큼 했고 더 이상 희망은 없는 것인지, 결코 알지 못한다. 시간이 흐르고 나서 우리는 그때의 선택을 좋았던 것으로, 혹은 나빴던 것으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뿐이다. . 인생의 거의 모든 선택은 좋은 것일 수도 나쁜 것일 수도 있다. 상처는 언제나 전환의 계기로, 성공은 변심의 출발점으로 해석될 수 있다." . - 책 <일하는 마음> p.71 중에서 . 지금까지 해온 일들, 회사생활을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몇년, 몇십년 동안 버티고 애썼다면 이제는 그만 놓아주고 싶습니다. . 할만큼 했다고 내 스스로에게 위안도 해주고, 새로운 길을 찾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떤 선택을 해야 후회하지 않을지 알 수 있을까요? 위 책 구절을 읽다가 이런 생각들이 스쳐 지나가네요.
커리어선넘기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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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이 KFC 인수한다네요?
투썸플레이스가 치킨 프랜차이즈 KFC코리아 인수를 위한 실사를 마치고 최종 협상 단계에 들어갔다. 현재 카페 중심의 사업구조를 넘어 외식업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려는 전략으로, 수익 기반 다각화와 외식 포트폴리오 보강을 동시에 노린 행보로 분석된다. 거래 규모는 약 2500억 원 수준이라네요. 개인적으로 투썸 팔리고 나서부터 맘에 안들겨 바껴서 이제는 아예 안가는데 KFC도 그렇게 바뀌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ㅠ 쩝
@(주)KFC코리아
닮구싶다
금 따봉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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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경력..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부산 근무중인 29남 입니다. 물경력, 이직 등..커리어를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막막하여 조언을 얻고자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기 전공인 생물학과 학사 졸업후 제약 연구원을 1~2년 하다 해당분야와 직종은 아니다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이후 현 회사에 기획팀 사무보조 계약직으로 들어왔다가 노력과 주변의 도움으로 1년 4개월뒤에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제품 개발생산팀에 배치되어 현재까지 재직중입니다. 총 경력을 다 합치면 계약직 1년4개월+정규직1년7개월 정도됩니다. 문제는 재직 기간은 3년정도인데 너무나 물경력이라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직무는 생산관리/생산지원인데 주된업무는 제품 부자재 관리, 샘플제품 품질 및 납기관리, 생산관련 전산 담당, 기타 전표처리 잡무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앞선 고민과 걱정때문에 직무이동이나 인사이동을 1년 넘게 노력해서 시도해봤으나, 현 회사에서는 현 직무만 수행하라는 확고한 답변을 듣고 더이상의 희망이 보이지 않아 이직을 결심하였습니다. 어떻게든 정규직만 전환되면 커리어 등 뭐든 탄탄대로 일줄 알았는데..실상은 더 머리가 복잡하네요.. 추가로 결혼하고픈 여자친구도 생기니 빨리 자리를 잡아야 한다는 생각에 더욱 마음이 조급해지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까지가 제 현상태이며, 회사에 친한 회계팀원분께 고민상담하니 현재 업무가 구매팀 업무와 유사하니 구매직무로 가보는게 어떻겟냐 조언을 하셔서 구매직무로 이직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 서울과 경기지역 구매팀으로 입사원하고있습니다. 대부분 화장품,제약,제조업등의 회사에서 구매팀을 구하고있던데..비전공자에 다른 산업군인 제가 어떤걸 준비해야 할지 조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현 산업군은 폐션계열입니다) 2. 중견기업 치고 연봉이 낮습니다...(현 계약연봉 3,300 , 원징 3,500) 현 연봉이 낮으니 지금이라도 구매직무를 할 수 있는 작은규모의 중소라도 신입으로 들어가서 커리어를 쌓아야 할까요? 아님 준비하면서 옆그레이드를 해야할까요? (준비한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지만..) 3. 2번질문의 연장선인데..무작정 준비만 하자니 나이가 차서 아무곳도 못갈까봐 무섭고..그렇다고 무작정 아무곳이나 들어가자니 그것도 후회될까봐 무섭고..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길고 두서없이 장황하게 작성하여 읽기에 힘드실수 있습니다..꼭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ㅠㅠ...
뭐가정답일까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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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만 쌓고 있는 버핏
버핏이 내년 버크셔 CEO직을 내려놓기 전 마지막으로 내놓은 성적표에서 투자를 멈추고 기록적인 현금성 자산을 보유했다는 사실은 연일 글로벌 증시 ‘불장’을 즐기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다. 3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버크셔는 3분기에만 61억달러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매력적인 투자처를 찾지 못해 주식 비중을 줄이고 현금을 늘린 것이다. 또한 버크셔는 5개 분기 연속 자사주 매입도 진행하지 않았다. 자사주 가격마저 비싸다고 판단한 셈이다. 상승장에 공격적인 투자 대신 버크셔는 막대한 현금을 연 4~5%대 이자수익을 주는 미국 단기국채에 집중 투자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하고 있다. CNBC 등에 따르면 버크셔가 보유한 미 단기국채에서 발생하는 연간 이자 수익만 200억달러(약 26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 25.11.02 매경 https://m.mk.co.kr/news/stock/11457451
Reits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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