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때가 있다, 자신만의 계절이 있다 요즘 가장 많이 되내이며 마음을 다 잡습니다.. 20대후반에 친하게 지내던 언니에게 지산 투자 사기 당하고 갑자기 생긴 빚.. 누군가는 적다고 하는 금액이지만 아직 2000만원 남짓 남아있고 32살인 지금 가장 가까운 친구들은 이미 결혼하고 아기도 낳았는데 저는 4살 연하 남자친구랑 4년넘게 만나면서 이제 결혼시기 조율중입니다 일은 계속 해왔지만 영업직 하다 4대보험되는 정규직을 시작했더니 임금체불로 퇴사하게 됬고 올해 9월에 다시 4대보험 정규직으로 취업해서 일 하고 있는데 그냥 뭔가 계속 잘못살고있나, 내가 하고있는게 맞나 뭘 어떻게 해야할까 불안함과 막막함이 늘 자리합니다. 이 또한 시간이 지나면 아무 일 아닌 일이 될까요?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 듣고싶습니다
저의 계절은 언제올까요?
11월 03일 | 조회수 214
똑
똑히
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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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뭐다안된대
11월 04일
봄 꽃들을 볼때 우리는 따뜻한 봄에 봐서 알기힘들지만, 사실 그 꽃들은 전부 겨울을 겪습니다. 반드시 겨울을 겪고, 일정이상의 추위속에 있어야 꽃눈을 만들수있고 휴면상태에서 깨서 꽃을 피울수있습니다.
인생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꼭히님은 겨울이 길고 추웠으니 돌아오는 봄에는 반드시 꽃을 피울겁니다. 꼭히님의 봄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응원하겠습니다.
봄 꽃들을 볼때 우리는 따뜻한 봄에 봐서 알기힘들지만, 사실 그 꽃들은 전부 겨울을 겪습니다. 반드시 겨울을 겪고, 일정이상의 추위속에 있어야 꽃눈을 만들수있고 휴면상태에서 깨서 꽃을 피울수있습니다.
인생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꼭히님은 겨울이 길고 추웠으니 돌아오는 봄에는 반드시 꽃을 피울겁니다. 꼭히님의 봄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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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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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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