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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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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한강 서울숲 러닝
오늘 저녁 한강 서울숲 근처에서 러닝했어요. 작년에 3키로 처음 뛰어보고 오늘 5키로 처음 뛰어본 런린이도 안된 사람이랍니다. 정말 열심히 땀나게 뛰다가 친구랑 이야기 하려고 밴치에 앉았는데 어떤 남성분이 이 근처 사시냐고 물어보시는데... 넘 오랜만의 사건?인데다 제 스티일이셨어서 5초정도간 멍~ 근데 옆에 있던 친구가 얘 남자친구 있어요. 라고 딱 짤라줬네요ㅠ 어떤사람인지 무섭기도 하고 취향이셨어서 궁금하기도 하고 아쉬운 밤입니다ㅜ 어디 가서 말할 곳이 없어서 맨날 남의 글만 구경하다 푸념 해봐요ㅠ 저 남자친구 필요해요~
도파민러버
금 따봉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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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예약 상담 글... 그후 1년
중소기업 (가족경영) 10년 오너의 폭언과 갑질로 정신과 상담 예약에 대한 글을 올린게 벌써 작년 6월이네요~ 정말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 해주셔서 읽으면서 정말 많이 울기도 하고 아직도 힘들때마다 읽고 또 읽습니다. 그리고 그사이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이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하면 그때 댓글 주셨던 분들이 저를 한심하게 생각하실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ㅠㅠ 저는 정말 정신과 상담을 받고 3개월간 약을 복용했습니다. 다행히도 팀원이 충원되어 잠시나마 폭언의 수위는 낮아졌고 의지하고 의논할수 있는 팀원이 생겨서 몇개월을 더 버티게 되었네요.. (물론 그때도 새로 들어온 팀원에게는 싫은 소리 한마디 안하고 욕은 제가 다 먹었습니다) 한번의 심각한 부딪힘이 있어 진지하게 퇴사를 얘기하니 한번은 붙잡기도 했고 저도 경제적으로 아쉬운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냥 머무르자 하고 체념했습니다.. 어느정도 본인도 각성하는듯한 시기도 잠시 있었습니다... 요즘 많은 회사들이 그렇겠지만 이 회사도 재정상태가 매우 좋지 못해서 결국 뚜렷한 실적이 없었던 팀원이 또 짤리게 되었습니다. 결국 또 저 혼자 남게 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올해 결혼을 하게되어 정말 많은 지출이 예정되어 있는 관계로 올해 말까지 버티는게 저의 목표인데요.. 슬슬 또다시 폭언과 히스테리가 시작되면서 일년전과 동일한 지옥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회사에 돈은 없고 돈벌어오는 영업팀 직원은 저뿐이니까요 본인도 영업뛴다 회사의 모든 사람이 함께 도울거다 말은 하지만 결론은 다들 저만 보고 있네요 다시 정신과를 가야하나 하는 생각도 해봤는데 왜 제가 저런 인간 때문에 정신과를 가야하나 이젠 오기가 생깁니다. 이젠 정말 잘 마무리하고 나가고 싶은 마음 뿐인데요.. 정신적으로 너무 피폐해져서 조금이라도 쉬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유독 재직기간이 제일 긴 제가 만만해서 모든 히스테리는 저에게 부리고 다른 직원들에게는 웃으며 실수도 별일 아닌 일처럼 넘겨주는걸 볼때마다 역겹고 사이코패스를 보는거 같아요.. 내일이라도 쌍욕하고 퇴사하고 싶지만 그러기엔 결혼식 준비 자금 때문에 당장 그럴수도 없습니다. 부모님도 부양하는 처지이구요 인생에서 가장 즐거워야 하는 결혼준비도 즐겁지만은 않네요.. 직접적으로 해고를 한건 아니지만 저처럼 오랜시간 정신적으로 괴롭힘 가스라이팅 당한 경우 실업이 인정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녹음을 하려해도 애매하게 긁어대니 결정적인 단서같은건 없어 인정 안될거 같구요.. 몸과 마음이 지쳐 모아놓은 돈으로 버티더라고 잠시라도 쉬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저 어떻게 나오는게 잘 나오는 걸까요? 워낙 무서운 사람이라 지금 나간다고 하면 자기 힘든 순간에 제가 나간다고 끼친 손해 운운하면서 좋게 안 내볼낼거 같아 두렵습니다
femme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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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지원한 외국 회사 합격
입사한 지 이제 두 달이 지났네요 근데 입사 지원서를 여기저기 넣고 면접 본 곳도 여러 곳이었는데 오늘 면접 본 곳 중 한 곳인 미국 회사에서 한국 오피스 셋업하고 초기 한국 오피스 엔지니어링 헤드로 채용 요청이 왔네요 지금 회사는 완전 2000년 초반 제조업 그 자체이고 미국 회사는 메인 클라이언트가 구글에 최근 메타랑도 일하는 업력 20년 근처의 os platfomr provider구요 연봉도 지금 막 입사한 회사 기본급 보다 20%가 높네요 현재 다니는 회사 : 평택, 완전 제조업 고인회사, 유연근무 없음 새로운 회사 : Android SW 관련, 유연 근무, 한국 엔지니어 5명 평택 출퇴근이 생각보다 너무 헬이라서 그런지 더 고민되기도 하고 싱숭생숭한 주말을 맞이해야겠네요ㅠㅠ 나이라도 어리면 덜 고민하겠는데...
40대백수
억대연봉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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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토목기술인회 문화행사 실시 결과
안녕하세요 토목기술인회 제도개선위원회 위원장 입니다. 지난 9일 토요일 토목 기술인회 문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향후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_d8Ml6Fa3WQ?si=5iurXPQIusQor4r_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토목기술인의 화합과 자긍심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 2026년 토목기술인회 남한산성 문화체육행사 현장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토목기술인회는 2026년 5월 9일 토요일에 권오혁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체육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문화탐방이나 체육행사를 넘어 토목기술인의 화합과 자긍심, 그리고 우리 선조들의 위대한 토목기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권오혁 회장님은 인사말을 통해 “토목기술인은 국가의 기반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며 “오늘 행사가 회원 간 화합은 물론, 우리 조상들의 뛰어난 토목기술과 지혜를 직접 체험하며 토목기술인으로서 더 큰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토목기술인회 김희철 감사님도 “토목기술인회 대의원과 일반회원이 함께 소통하고 같은 시간을 공유하는 것 자체가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회원 간 화합과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뜻을 함께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송경현 감사도 참석하여 회원들과 함께 남한산성 탐방 일정을 함께했으며, “앞으로도 토목기술인회와 협회 회원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며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회의 발전과 회원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남한산성은 단순한 산성이 아닙니다. 1300여 년 전부터 군사적 전략 요충지로 활용되어 왔으며,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뛰어난 토목기술로 축조된 역사적 방어시설입니다. 특히 약 400년 전 병자호란 당시에는 청나라 군대조차 쉽게 함락시키지 못했던 난공불락의 요새로서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험준한 산세를 활용한 축성 기술과 견고한 성곽 구조, 그리고 지형을 활용한 전략적 설계는 오늘날의 토목기술 관점에서도 매우 뛰어난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회원들은 이번 답사를 통해 성곽과 행궁을 직접 둘러보며 선조들의 기술력과 국가를 지키기 위한 치열한 노력, 그리고 토목기술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깊이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토목기술이 단순한 공사가 아니라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중요한 기술이라는 점을 새삼 느꼈다”, “우리 선조들의 토목기술 수준에 큰 자부심을 느꼈다”, “회원들과 함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권오혁 회장님 이하 운영위원들과 회원들이 함께 성곽과 행궁을 탐방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이어진 식사와 뒷풀이 행사에서도 회원 간 친목과 교류가 활발하게 이어졌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회원들과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행사라는 취지 아래 김대권 운영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연구, 이원호, 유재민 운영위원의 진행으로 안전하고 원활하게 운영되었습니다. 운영진은 행사 전반의 동선과 안전관리, 회원 안내 등을 세심하게 준비하며 참석자 모두가 편안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또한 권오혁 회장님과 여러 운영위원들의 후원으로 다양한 경품이 행사 참가자들에게 전달되며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웃음과 박수 속에서 경품 행사를 함께 즐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남한산성 문화체육행사는 토목기술인의 화합과 소통은 물론, 우리 선조들의 위대한 토목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계승의 의미를 되새기는 매우 뜻깊은 시간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토목기술인회는 회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문화·기술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토목기술인의 자긍심과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대한민국의 기반을 만들고 미래를 연결하는 사람들. 바로 토목기술인 여러분입니다. 지금까지 2026년 토목기술인회 남한산성 문화체육행사 현장이었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회원님들과 함께 하는 토목기술인회가 되겠습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김복주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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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보고 왔는데...
하 ... 사업을 이제 내려놓고 온라인md 직무로 이력서 넣고 있는데 쉬는날인 오늘 면접 된다해서 저도 빨리 보고싶어서 갔습니다 농수산물 온라인으로 유통하는 업체이고 한달된 회사이고 사무실이 제 방만 한데 직원은 1명있고.. 그 직원도 아는지인인거같고 제가 이제 막 본격적으로 넣고 준비중인데 바로 오늘 다음주 출근가능하냐고 하는데 이런 흔히 말하는 ㅈ소기업이라도 가야하나 고민입니다.. 다른데를 더 써봐야할지 아니면 새로운 시작으로 서울을 가야할지 일단 여기 다니면서 생각을 해야할지 등등이요 사무실안에 책상 컴퓨터 냉장고 빼고 정수기조차 없던데 하.. 자차로는 1시간정도 걸리고 월급은 세전인지 세후인지 모르겠으나 300준다고 하는데 업무는 뭐 이것저것 여러가지 다 하는거 같드라구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경험이 없어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ㅠ
취업성공1220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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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인사이트부문 현직자분 계시나요?
다음주에 면접 가는데 연봉, 근무지 등이 궁금합니다!
@한화솔루션(주)
왕딸기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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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하고 2주 만에 나가라고 하네요;;
유명하진 않은 그룹 내 회사인데 2주 만에 인력감축 정책상 정리대상이 되었다고 나가라고 하네요. 아마 다음 단계로 합의금 얘기가 나올거 같은데, 지금 기분은 이게 대체 뭐지 -_-;; 이거 밖에 없네요. 추신. 4달치 받고 나오기로 협의했고, 입금 됐네요...위로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아파치
쌍 따봉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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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일은 하지만 담당 업무가 뭔지 모르는 기분
한 회사에 오래 다니기도 했고 연차가 쌓이면서 직급도 오르고 나이도 늙어가니 뭔가 예전처럼 일은 못하는 것 같네요. 직급이 이제 차장이여서 차장이면 해야 하는거 아니냐는 식의 이야기도 나오고 명함에 써있는건 유지보수 업무인데 유지보수나 개발 업무보다 맨날 장애 처리나 인프라 업무 위주로 하고 있고 어디 이상한? 고객사 외근 짬처리 당하는 느낌으로 일하고 있네요. 한산한 분위기가 좋아서 일찍 출근하는데 일찍 출근한다고 아침부터 장애 업무 짬처리 당하고 이제 내꺼해야지 하면 다른 개발자나 다른 팀 업무 지원해야 하고 오후 늦게 좀 보려고 하면 왜 답변이 늦냐고 전화 오네요. 다른 직원들은 6시 퇴근하는거 보면 현타 오고 6시 넘어서 장애 오는 것도 대응도 안 할 수 없고 그렇게 일하다보면 거의 8시나 9시에 퇴근하네요. 주말에도 인프라 지원이나 장애 대응해야하니 쉬지도 못해서 본부 이동하거나 퇴사해야 하는 생각까지 드는데 지난주 토일은 랜섬웨어 걸린 서버 복구 작업 지원하고 이번주만 장애만 8건 넘게 처리하니 현타가 좀 쎄게오네요.
혼돈유키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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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런 동료 어떤가요??
일에 과몰입 하는 스타일이라 업무 프라이드 있으나 고집 세고 업무스터디는 엄청 함. 관련 교육도 기회 있으면 듣고 시간 날때 관련 서적도 사서 보는 편. 자기 업무분야에 대해서 거의 모든거 알고 뮬어보면 성심성의껏 대답해주고 자료도 던져줌. 남는 시간에 쉬는게 아니라 데이터 자료나 서브자료 만들고 있어서 돌발 상황에도 부서 방어 잘 해줌. 다만 남의 일에 물어보거나 도와달라고 하기 전까지 잘하던 못하던 신경 안쓰고 자기일만 함. 근데 관여해달라고 해서 관여하면 진짜 열심히 자기일처럼 빡세게 하는데 비합리적인 의사결정 하거나 도움받는 사람이 자기보다 일 대충하면 다시 관심 끔. 평소에는 순딩한데 업무 관련해서는 사람이 미친 쌈닭으로 변함 남이 자기 하는 일 잘 모르면서 함부로 간섭하면 날잡아서 조목조목 틀린점 다른 사람들 앞에서건 말건 신경 안쓰고 나열해서 왜 틀렸는지 정신 너덜할때까지 뭐라고 함 합리적으로 객관적 자료 근거해서 의견 제시하면 자기보다 후배라도 의견 굽히거나 경청하나 그냥 느낌 뇌피셜 이런걸로 지시나 의견제시하면서 틀리게 프로젝트 끌고가려면 보직자고 선배고 앞뒤 안가리고 틀린점 들이받고 꼬운티 팍팍 냄. 사회성 박살났다고도 볼 수 있는데 이런 동료 어떤가요?? 롱런은 못할 듯 한데요..
샷건의집현전
금 따봉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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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한테 손절 당함 / 차단 x / 가능성 있을까요?
취미 모임에서 알게 된 여사친이 하나 있었거든요. 나이도 비슷하고 하는 일도 아예 똑같아서 금방 친해졌어요. 이성 감정 이런 거 1도 없고 그냥 말 잘 통하는 동성 친구처럼 지냈는데요 아무래도 하는 일이 같으니까 제가 일하면서 빡쳤던 얘기를 좀 많이 하긴 했습니다. 근데 제가 맨입으로 그런 것도 아니고 얘기 들어줄 때마다 제가 술도 사고 그랬거든요. 그럼 된 거 아닌가요? 제가 술 들어가면 고집이 좀 세지긴 해요. 제가 나이도 두살 많고 경력도 많아서 솔직히 제가 더 잘 아는 게 팩트잖아요. 얘가 좀 고집부리면 제가 가르쳐주기도 하고 그러다가 언쟁도 좀 하긴 했는데, 전 그냥 친구끼리 술 마시다 흔히 있는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얼마 전에 얘가 먼저 밥 먹자더라고요. 먼저 연락 온 건 처음이라 ㅇㅋㅇㅋ하고 나갔습니다. 그날도 술 한잔하면서 언쟁이 있을 뻔 했는데 평소 같으면 버럭할 애가 그냥 그래 그래 알았다 하고 말대요. 그러더니 밥값도 지가 내고 2차 술값까지 자기가 다 내는 겁니다. 평소랑 너무 다르니까 제가 기분 좋아서 너 오늘 왜 이래? 무섭게 ㅋㅋㅋ 왜 이렇게 잘해주냐? 이랬더니 얘가 웃으면서 '그냥... 내일부터 안 보려고' 하길래 당연히 농담인 줄 알았죠. 다음 날부터 진짜 연락을 안 받는 거예요. 카톡은 확인하는데 답은 안 하는? 답답해서 며칠 동안 계속 톡 보냈거든요. 뭐하냐 씹냐 했더니 오늘에야 답장이 왔는데 어이가 없네요. 너무 길어서 챗지피티한테 한줄요약 요청했더니 '돈은 돈대로 더 쓰면서 네 감정 쓰레기통 노릇에 사과 없는 고집까지 받아주기 싫으니, 마지막 밥값 계산으로 빚 청산 다 했고 이제 제발 내 인생에서 사라져달라' 라는데 ? 아니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요? 술도 사주면서 얘기한 건데. 조언해 준 게 그렇게 기분 나쁜가? 서른 중반 넘은 성인이 이렇게 갑자기 사람 끊어내는 게 맞는 건지... 근데 사실 얘 없으면 저 심심하거든요. 다시 연락하고 싶은데 차단은 안했다니까 몇달 지나고 연락하면 풀리겠죠? 카톡 보시고 판단 좀 부탁드립니다
mastera
쌍 따봉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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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지적했다고 우는 신입... 달래줘야 하나요?
제가 신입 직속 사수인데 몇 달 째 신입 자잘한 실수 잦고 피드백 준 부분도 또 실수하길래 오후에 따로 불러서 잠깐 면담을 했어요 이러이러한 부분은 지난 번에도 틀리지 않았냐 나한테 주기 전에 한 번 더 체크를 하고 줘라 외부 메일 보낼 때 참조자 누락되는 것도 계속 반복된다 이런 건 회사생활 기본이니 잘 챙겨라 등등 대답 없이 조용하길래 보니까 신입이 앉은 자리에서 소리 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대요 너무 벙쪄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 혼내는 게 아니라 앞으로 잘 맞춰가자는 의미로 말한 거니 울지 말아라 앞으로 회사생활은 더 힘들텐데 고작 이런 걸로 울면 어떡하냐 적당히 말씀드리고 면담 마무리 했는데 대놓고 운 티가 나니까 팀원들 사이에서 이런저런 얘기가 오갔나봅니다 그러고 좀 전에 저 퇴근하는데 파트장님이 따로 불러서 신입 기 죽지 않게 저보고 맛있는 거라도 사주라는데... 꼭 제가 잘못을 저질러서 사과해야 하는 식으로 등 떠미니까 좀 그렇네요 여기가 학교도 아닌데 제가 꼭 그래야 할까요? 우는 게 더 프로답지 못한 태도라 생각하는데 이러면 병 주고 약 주는 꼴이 되잖아요 그리고 이런 식의 단발성 회유는 장기적으로 좋지 않을텐데요 법카 주는 것도 아니고 사비로 사라고 하니까 더 별로네요
어쩔수가없을까
금 따봉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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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생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97년생 여자이고, 커리어 방향 관련해서 현실적인 조언을 구하고 싶어 글 남깁니다. 현재는 유초등 영어 교육/콘텐츠 업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미국 리버럴아츠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이후 글로벌 기업 IT/데이터 운영 및 사내 커뮤니케이션, PR 에이전시 AE, 현재는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운영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보면, * 글쓰기/구조화/인사이트 도출은 좋아하는 편 * 사람 행동이나 사용자 경험 분석에 관심이 많음 * 운영 반복형보다는 분석/기획형 업무에 더 흥미를 느낌 * 반면 스트레스 민감도는 다소 높은 편 * 엑셀/정량 툴 역량은 아직 부족한 편 입니다. 최근에는 리서치 업계(시장조사/컨슈머 인사이트/리서치펌 등)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다만 고민되는 건, * 지금 업계 전환이 늦은 건 아닌지 * 경력이 애매하게 보이지는 않을지 * 리서치 업계의 업무 강도를 제가 감당 가능한 성향인지 * 어떤 역량을 가장 우선적으로 보완해야 하는지 입니다. 한편으로는 2년 반 정도 만난 남자친구도 있고, 앞으로의 삶을 생각하면 커리어 안정성에 대한 고민도 커지고 있습니다. 교육 업계의 낮은 연봉과 인상률 때문에 계속 이직을 고민하게 되는데, 나이도 적지 않은데 자꾸 방향을 고민하는 제 모습이 스스로도 우유부단하고 미련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현업 계신 분들이 보셨을 때, 제가 리서치 업계와 어느 정도 결이 맞는 편인지, 또 현실적으로 어떤 준비를 하는 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따끔한 조언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호랑이어흥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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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프로젝트 진행했던 회사 면접 전 연락(?)해도 되는지요?
제목대로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회사로 면접보러갑니다. 해당 프로젝트 담당자께서 지원하는 본부의 옆팀(같은 본부) 부장님이신데, 면접 전 업무 환경이나 분위기 여쭤보면서 어필 겸 연락드려봐도 괜찮을까요? 직접 면접관으로 오시는 지는 모릅니다.
향이이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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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에 대한 태도
프리미엄에 대한 태도 민경민 저는 사람이 왜 어떤 문장 앞에서 멈추는지를 오래 지켜봐온 사람입니다. 영화 현장에서도 책을 쓰는 자리에서도 브랜드의 언어를 다루는 지금도 저의 관심은 늘 한 곳에 있었습니다. 문장이 사람을 움직이는 순간입니다. 글은 다양한 형태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결국 기업의 목소리가 되어 마음을 움직입니다. 저는 브랜딩과 마케팅이 단순한 광고의 영역이 아니라 기업이 가진 헤리티지를 오늘의 언어로 해석해 전달하는 일이라고 믿습니다. 프리미엄이라는 단어는 오래 오해받아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가격이나 고급스러움으로 설명하지만 저는 프리미엄을 시간의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일을 오래 지켜본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태도, 빠른 길을 알면서도 느린 길을 택하는 고집, 설명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배어 나오는 결. 헤리티지는 결국 그런 시간의 축적이며 브랜딩은 그 축적을 지금의 언어로 다시 꺼내는 일입니다. 기업의 고유한 헤리티지는 새롭게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존재하거나 존재하지 않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담당자가 할 수 있는 일은 그것을 꺼내 쓰는 일입니다. 언제 드러내고 언제 덜어낼지 아는 감각, 어느 정도의 농도로 표현할지를 조절하는 손끝. 브랜드의 가치는 결국 그 감각 안에서 살아납니다. 제가 생각하는 브랜딩과 마케팅의 역할은 가장 일상적인 언어 속에 브랜드의 본질을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만드는 일입니다. 오래 지켜온 한 줄의 본질이 보도자료의 첫 문장에도, 캠페인의 한 컷에도, 팝업스토어의 공기와 SNS의 짧은 문장 안에도 같은 농도로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농도를 조절하는 일을 여러 산업 안에서 해왔습니다. 익숙함은 강력한 자산입니다. 오랜 시간 누군가의 일상 속에 자리 잡은 브랜드는 새롭게 만들어진 브랜드가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자리를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익숙함을 지금의 언어로 다시 꺼내 보여줄 수 있을 때 헤리티지는 비로소 오늘의 가치가 됩니다. 저는 브랜드의 언어를 다루는 일이 결국 듣는 일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이 가진 시간의 이야기를 듣고 고객이 그 안에서 무엇을 상상하는지를 듣고 그 상상을 오늘의 장면으로 연결하는 일. 그것이 제가 생각하는 브랜드 마케팅입니다. 화려한 캠페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아직 세상에 닿지 않은 문장을 찾아내고 다양한 접점의 목소리가 하나의 결로 이어지게 만드는 일. 브랜딩이 마케팅으로 확장될 때 그 사이에 흐트러짐이 없도록 만드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일을 지금까지 해온 방식대로 해낼 수 있습니다. 빠르게가 아니라 느리게. 크게가 아니라 정확하게. 새롭게가 아니라 제대로. 제가 생각하는 프리미엄은 결국 그런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민경민 | 고려신소재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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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포스코 노사문화축제..
5/14.15일 두날 포항 종합 경기장 안에서.. 축제를 시작 했는데요 저는 서울.경기 지역쪽으로 활동 하고 있는 푸드트럭 종사자 입니다. 하지만 전국 어디든 축제가 있는 곳 이면 달려갑니다. 어제 14일날 종합 경기장 입그 쪽에세 푸드 트럭 10대 를 일렬 종대로 세워두고.. 축제를 구경 하러 오신 일반인들을 상대로 장사 시작 했는데요 한마디로 대박 터지는 날이였습니다. 그래서..오늘 마지막날 인데요. 오늘도 대박 터지는 날이였으면 좋겠습니다. \(^^)\(^-^)/(^-^)/\(^^)/ 참고사항::#행사 #축제 #각종케이터링 #각종서포터즈 #행사주최.대행 #푸드트럭모집 하고 있습니다.
팬The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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