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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4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 해당 글은 작년에 연재했던 글입니다. 16탄까지 열심히 작성한 글인데 못 보신 분들이 올해에도 읽고 도움이 되면 좋겠어서 재업로드 합니다. 도배처럼 보이지 않도록 천천히 다시 올릴 예정입니다. 3탄에서 암, 뇌, 심 보험에 대해서 설명해주려다가 적절한 보험료 이야기만 하다가 끝나서.. 바로 이어서 진행해볼게. 암, 뇌, 심 보험금은 최소한 1년치 연봉만큼 준비해서 치료에 집중해서 소득이 멈춰도 연소득을 보전해서 대출상환, 고정지출, 육아비용 등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임을 잊지말고! 1. 암보험 당연하게도 암 보험의 기본은 모든 암이 보상에 포함되게 끔 가입을 해야겠지. 암은 크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어. 고액암, 일반암, 유사암, 성별암이고 우리가 보통 1년치 연봉을 준비하라고 하는 기준은 일반암이야. - 고액암 고액치료비암이라고 부르고 보험사마다 범위는 조금 다를 수 있는데 보통 뇌암, 골수암, 백혈병, 췌장암, 식도암, 담낭, 담도암 정도가 포함돼. 고액의 치료비가 필요하기도 하고, 완치가 어려우며, 오랜 시간 치료를 받게 되는 암에 속하지 기본적으로 고액암은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일반암에 포함이 되는 암이라 일반암 진단금을 준비한다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하지만 일반암 진단금 1년치 연봉은 고액암 치료 시에는 모자랄 수도 있어. 고액암은 훨씬 더 오랜 기간 치료를 해야하거나, 더 많은 치료비가 발생할 수도 있거든. 그래서 고액암도 1년치 연봉을 준비하게 된다면 고액암에 걸렸을 때 고액암 진단금 + 일반암 진단금이 같이 나와서 2년치 연봉 정도를 확보 할 수 있지 - 일반암 일반암이 가장 넓은 범위의 암 진단금이야. 우리가 흔히 들어보는 위암, 대장암 등등이 여기에 속해. 그래서 1년치 연봉으로 가입을 해서 유사시에 1년치 소득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설계하지! - 유사암(소액암) 세번째로는 유사암 혹은 소액암이라고 불리는 친구들인데. 이 암들은 소액치료비암이라고 보면 돼. 치료가 어렵지 않고, 많은 치료비가 들지 않는 암들인데. 보통 여자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갑상선암을 포함해서 피부암, 경계성종양. 제자리암 등이 해당 돼. 하지만 치료가 비교적 어렵지 않은 암이라고 해서 우리가 갑상선암 걸린 사람한테 별거 아니네~ 라고 할 수 없는 것처럼. 암은 암이기 때문에 과거에는 유사암도 일반암 만큼 가입하는 경우가 많았어. 그런데 2022년 이후부터는 유사암 진단금은 일반암 진단금의 20%까지만 가입이 가능해. 금융감독원에서 유사암은 큰 치료비가 필요한 게 아닌데 너무 과도한 마케팅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나서부터 일반암의 20%만 가입이 가능해. 그래서 일반암을 5천만원 가입한다면, 유사암 1천만원 가입이 가능한 거지. 나름 일리가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더 가입하고 싶어도 못하는 건 조금 아쉽다고 볼 수도 있어 - 성별암 마지막으로 성별암은 남성은 전립선암, 여성은 유방암이 해당되는데. 대부분의 보험에서는 일반암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하지만 일부 보험에서는 일반암과 성별암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빼먹지 않게 조심해야하는 암이야. 일반암과 성별암이 분리되어 있는데 성별암 특약을 넣지 않을 경우. 해당 암에 걸렸을 때 보험금이 안나오거든. 큰일이 날 수 있지. 이렇게 고액암, 일반암, 유사암, 성별암 모든 암이 포함되게끔 설계하는 것은 암보험의 기본 중의 기본이야. 그리고 통합암, 전이암 특약도 요즘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 친구들은 조금 비추천! 통합암은 여러 암을 부위별로 분류해서 부위마다 진단금이 있는 형태가 되는데, 예를들어 위암및식도암 / 유방비뇨기관부신암및내분비선암 등등 분류가 되어 있으면 식도암 걸리면 진단금 한 번, 유방암 걸리면 진단금 한 번 이렇게 지급하는 거야. 보통 일반적인 암 진단금은 최초 1회만 보상하고 그 이후에는 소멸하기 때문에 여러 번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지만, 통합암은 전이암을 보상하지 않을 뿐더러, 암에 2~3회 걸릴 가능성을 비싸게 준비하기 보단 더 폭넓게 다른 질병도 준비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 물론 두번째 세번째 암도 보장 받을 수 있고 전이암 특약이 있으면 전이암도 보장 받을 수 있으면 좋은 건 맞지만 그만큼 많이 비싸지기 때문에 효율적인 측면에서 조금 아쉬울 수 있고, 암주요치료비가 있으면 전이암, 재발암 등이 다 보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나는 암주요치료비 특약을 더 추천하는 편이야. 암주요치료비 특약이라는 건 암 진단 후 암수술, 항암약물, 항암방사선 등등 암 치료를 하게 될 경우 매년 치료비를 지급하는 모양인데 여기서는 전이암이든 재발암이든 상관 없이 보상이 되고, 암 진단 후 최대 10년까지 매년 보상을 받을 수가 있어. 진단금은 한 번 받으면 사라지지만 주요치료비는 매년 반복 지급 받을 수 있으니 인기가 많아. 보통 연간 6,600만원 나올 수 있게 설계를 해주는데 (더 많이 가입할 수도, 줄일 수도 있음) 10년간 계속 지급을 받는 다면 총 6억 6천만원도 가능한거지. 특히 암은 항암치료가 상당히 중요한데. 계속해서 신의료기술이 등장함에 따라 국민건강보험에서 지원하지 않는 치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거든.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항암치료는 매우 독한 약이라 암세포 뿐만 아니라 일반 정상 세포들도 타격을 입어서 머리가 빠지고, 야위고 다양한 부작용들이 있는데 요즘 나오는 치료법들은 표적항암치료(암세포만 골라 잡는 항암 치료) / 면역항암치료(신체의 자체 면역력을 강화 시켜서 하는 항암 치료) / 중입자치료 (국내에서 연대 세브란스 병원에서만 가능한 신의료 방사선 치료) 등 암 치료 능력은 상당한데 건강보험 적용이 안되서 매우 비싸 ㅠㅠ.. 그리고 이런 비싼 치료들은 실손보험으로도 해결이 안돼! 간혹 실손보험 무적 아님?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실손보험은 통원은 최대 25만원 / 입원은 5천만원까지 보상되는 보험이야. 그래서 입원해서 치료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항암치료는 약을 투약하거나 방사선을 쏘는 방식이라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입원을 할 수가 없어. 요즘 병원 자리도 없어서 난리인데 이런 치료를 받는 사람들에게는 입원 처방 자체가 불가능하지. 그래서 실손 청구해봤자.. 25만원이 최대 보상인데. 가장 많이 쓰이는 면역항암 치료제 중에 키트루다라는 치료제가 있어 2023년부터 매년 전세계 판매 순위 1위인 약물이야. 주로 폐암 치료에 많이 사용되는데 2주에 1회 주사로 투여하거든? 근데 회당 비용이 560만원이야. 실손으로 해결할 수가 없지.. 이거 외에도 남성 전립선암 치료에 거의 100% 치료율을 보이고 있는 중입자 치료는 연대 세브란스 병원 국내 한 곳에서만 가능하고. 치료비가 5~7천만원이야. 특히 중입자치료는 치료 첫날에 전체 치료비용을 결제하기 때문에 한 번에 5~7천만원의 큰 금액을 지급해야해. 이렇게 비싼 치료비가 비급여라 전액 소비자가 부담 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서 이런 고액 치료들만 보험에 추가해서 준비하는 거지. 표적항암치료특약, 면역항암치료특약 처럼 개별적으로 준비를 할 수도 있고 암주요치료비라는 특약으로 폭 넓게 준비할 수도 있어. 암주요치료비 안에서 전부 커버 가능 음.. 뇌랑 심장도 같이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암이 너무 길어졌다. 맨날 쓰다보면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지는 거 같아. 다음 시간에 뇌랑 심장 이야기 하면서 3대 진단금 마무리해볼게! -지난 글 확인하기- 1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탄 (갱신형 vs 비갱신형) https://link.rmbr.in/3he4zx 2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2탄. (순수보장형 vs 적립형) + 저해지, 무해지 환급 https://link.rmbr.in/1kj2dc 3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3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https://link.rmbr.in/3srsg7
종합금융컨설턴트
억대연봉
동 따봉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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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의 객관적인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올해 2월 초에 입사해서 현재 4개월 차로 근무 중입니다. 원래 왕복 3시간 거리를 출퇴근하다가, 입사후 1개월이 채 지나지않아서 지인 제안으로 연봉 10% 인상 및 출퇴근 1시간 반 거리의 회사로 이직 기회가 있었습니다. 당시 현 직장에 퇴사 의사를 밝히자 "조건을 맞춰줄 테니 남아달라"고 붙잡아 주셔서 연봉을 맞추고 계속 재직 중입니다. 그런데 2주 전, 다른 규모 있는 회사에서 커피챗 요청이 왔고 최종 오퍼를 받았습니다. 조건은 현재 연봉 대비 15% 인상, 왕복 출퇴근 2시간, 한 달간의 인수인계 기간 보장입니다. 어디를 가든 제 몫의 일은 확실하게 해내는 편이라 업무 자체에 대한 두려움은 없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리스크와 장단점 때문에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자꾸 망설이게 됩니다. 제가 고민하는 두 회사의 상황은 이렇습니다. 1. 현재 다니는 회사 ● 장점 : 복지나 연봉, 동료 관계가 원만합니다. 특히 시차출근제가 가능해서 출퇴근 시간이 자유롭습니다. 지금까지 튼튼하게 버텨온 나름 규모 있는 중소기업입니다. ● 단점 : 회사 사업이 국가 정책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최근 법 개정 이슈로 기존 주력 사업이 위태로운 상태입니다. 내년 초 출시를 목표로 신사업을 준비 중이지만, 내부에서 보기엔 냉정히 성공 가능성이 그리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2. 이직 제안을 받은 회사 ● 장점: 매출 규모가 상당히 큰 회사라 안정성 면에서 걱정이 없습니다. 연봉과 복지 조건 모두 훌륭합니다. ● 단점: 시차출근제가 불가능하며, 9시 30분~6시 30분 고정 근무입니다. 이미 얼마 전에 이직 조율로 연봉을 한 차례 올렸기 때문에, 이번에 다시 이직 이야기를 꺼내면 현 직장에서는 당연히 퇴사 처리를 할 것입니다. 즉, 돌아올 다리를 끊고 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회사의 객관적인 미래를 보면 이직하는 게 당연한 선택 같으면서도, 왜 이렇게 마음이 망설여지는지 제 스스로도 답을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이미 연봉 조율을 한 번 거친 상황에서, 회사의 미래 리스크를 보고 다시 한번 이직을 과감하게 선택하는 게 맞을까요? 선배님들의 따끔하고 객관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링링링고랭고
금 따봉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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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없고 오만한 기업은 사라진다
워런 버핏이 말한 한때 성공했던 기업이 쇠퇴하는 이유로 Arrogance 오만 Bureaucracy 관료화 Complacency 안주 이는 기업뿐 아니라 국가, 정부, 정치인 모두에 해당된다. 국뽕에 빠져 있는 한국, 그 미래가 심히 우려된다. 최대자살 최저출생국이 오만에 빠질 이유는 없다. 이를 단순 적자생존으로 이기고 지는 문제로만으로 볼 수는 없다. 안전사고나 과거청산이나 원칙없고 개선 못 하는 국가는 과거의 반복이 될 뿐이다. 다른 어떤 국가 어젠다 보다 왜 최고자살인가 왜 최저출생인가 이 2가지 문제 해결을 위해 근원적인 방법을 찾아 간다면 다른 문제들도 풀려 나갈 것이다. 정치공학이나 부동산 문제로만 한정이 아니라 인본주의 관점에서 풀어 나가야 한다. 워런버핏의 ABC를 참고하고, 원칙을 지켜야 한다.
@청와대
Matrix
쌍 따봉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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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vs 경력 개발
현재 회사에 대해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30대 초반으로 결혼했고, 1-2년 내로 출산도 고려하고 있지만, 아직은 커리어적으로 더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지금 제 고민은 ‘임신, 출산, 육아를 고려한 안정적인 회사’와 ‘커리어 개발이 가능한 회사’ 사이에서 어떤 선택이 더 현명한가입니다. 현재 회사는 함께 일하는 분들이 좋고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거의 없습니다. 업무 난이도도 높지 않아 정신적 부담이 크지 않고, 야근이나 과도한 업무 압박도 많지 않은 편입니다. 또한 결혼, 임신, 출산을 고려했을 때 육아휴직이나 출산 관련 제도에 대한 제한이나 눈치가 없는 분위기라 장기적으로 안정감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아쉬운 부분도 많습니다. 대표님의 의사결정이 느린 편이라 업무 진행이 자주 지연되거나 방향이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마케팅 계획이나 매출 목표 수립을 요구받고 있지만 정작 원가, 마진, 판관비 등 핵심 데이터는 공유되지 않아 실질적인 전략 수립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상품 개발이나 마케팅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정보와 권한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결과는 요구받다 보니 답답함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경력 개발입니다. 현재 업무를 계속한다고 해서 향후 3~5년 뒤 경쟁력 있는 경력을 쌓을 수 있을지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체계적인 시스템이나 배울 수 있는 선배가 있는 환경도 아니고, 회사의 성장 방향이나 전략 역시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출퇴근 거리도 멀어 왕복 이동 시간에 대한 부담도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라면 현재 회사에 조금 더 머물면서 출산 계획을 우선할 것 같으신가요? 아니면 아직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하고 이직을 준비하실 것 같으신가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거나 인사 담당자, 현직자 입장에서 보셨을 때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go123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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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장 퇴사의사를 밝히는 시점
안녕하세요. 이직을 준비중이 었는데, 처우 협의까지 완료가 되어서, 채용담당자와 통화는 다했고, 오퍼레터 사인 후에 입사릉 축하합니다 라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메일에 입사일 입사하는 부서, 첫출근일 어디로 오라는지, 입사구비서류라던지 그런 내용이 있으면, 현직장에 퇴사하겠다고 말해도 되는거겠죠?
하댜튜
은 따봉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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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셋업 사야하나… ㅠㅠ
안녕하세요, 급 여름이라 옷장 정리를 하는데 혹시 여성분들 여름 셋업 몇개나 갖고 계신가요?? 옷이 없지는 않고 많은 편인데 셋업은 없네요 오피스룩이랑 캐주얼 섞어입는 회사인데 나이 먹을 수록 셋업 입을 일이 더 생겨서 기회에 두벌 정도 샀는데 꽤 비싸네요 ㅎㅎ 괜히 옷 사고파서 핑계되는거 같네요 ㅎㅎ 여성 셋업은 다들 어디서 구매하시는지도 궁금해요
말차밀크티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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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정보가 투명한 현대 사회에서 모든 거짓은 디지털 흔적과 인과응보를 통해 기필코 폭로되고 파멸로 이어질 것입니다... #친절한엔큐씨
건전이
동 따봉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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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하면 버틸수있겠냐는데? 이직 면접
4년차 md 이직 준비중인데요, 지금은 스타트업 다니규 있고, 최근에 좀 규모있는 스타트업에 경력직 면접갔는데 면접관으로 오신 팀장들이 입사하면 정말 힘들거다 견딜수 있겠냐 몇달 못버틸수도 있다 적응 잘할수있냐 이런말을 거의 30번을 넘게 물어보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당장 실무해줄 사람 필요하고 다녀보고 몇달 못버티고 나가면 난감하다 이런식으로 말하시던데 이직 면접은 처음이라 이게 압박 면접 하는건지 아니면 제가 별로여서 그런건지.. 아니면? ㄹㅇ 도망가라는 신호인건지 ㅋㅋ ㅋㅋ 이런 경험 해보신 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살려즈ㅓ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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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못마땅해요
와이프가 아이에게 한 말이 너무 실망스럽네요. 아이가 교회에서 받은 이야기(예수님이 부자든 가난한자든 차별하지 않는단 내용) 유인물을 읽어달라고 했는데 아이에게 나는 예수님 싫어 안읽어줄래 이러네요. 아이는 예수님 좋은 사람인데 엄마는 왜 싫어해. 이러면서 울먹이고요. 제가 아이를 잘 달래서 넘어가긴 했는데 너무 실망스럽네요. 와이프는 기독교였고 지금은 거의 무교로 보입니다. 저는 기독교고 결혼 초에는 같이 교회도 갔습니다. 근데 코로나 이후로 교회 안가다보니 지금은 갈 생각도 없고 저도 못가게 하고 아이들도 유아 세례 받는 것도 반대했었네요. 본인이 교회 안가는 이유는 일요일에 쉬고 싶다. 교회가서 괜히 사람들 아는척 하기 싫다. 입니다. 아이들이 양가 부모님과 교회 가는건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애들 교회 보내고 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와이프가 교회 안가고 안믿고 상관없는데 아이들에게 굳이 부정적 인식을 주려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 종교, 특히 기독교에 대한 반감이 합리적인 의견 교환을 가리게 하는 것 같네요. ㅎㅎ 저나 와이프나 어릴적 여름성경학교도 다니고 그랬지만 중고등때는 교회 가지도 않고 믿음도 없었습니다. 그러다 성인이 되어서 다시 교회 다녔고 또 지금은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마음 한구석에 믿음은 있고요. 제 글의 취지는 종교를 떠나 아이에게 부정적 인식을 주는 언어를 부모가 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입니다. 그게 예수든 부처든 제우스든 또는 위인이든 상관없습니다. 각자 주관에 따라 선호는 있겠지만 유아 수준에서는 일반 상식선에서 예수나 부처나 간디나 세종이나 다 좋은 면이 있고 유아 수준에서는 그들의 좋은 점을 본받을게 있지 않겠나요? 그리고 아이가 말한 내용이 예수천국불신지옥도 아니고 부자든 가난한자든 차별하지 않는다는 도덕적인 내용이고요. 아무튼 오히려 원글의 취지와 관계없이 아래 주제는 논쟁거리네요. ㅁ 어린시절 유아세례나 교회 가는 것이 가스라이팅이냐? 아이에게 종교 선택권이 없는데 가스라이팅이다.. 부모의 가치관은 종교뿐만아니라 식습관, 언어, 생활패턴 모든 부분이 아이에게 영향이 갑니다. 아빠가 축구 좋아해서 축구장에 아이를 데리고 가면 축구 가스라이팅인가요? 엄마가 여행 좋아해서 여행가면 여행가스라이팅? 부모가 디즈니를 아이에게 보여주는 것은 뭔가요? 아이가 디즈니를 좋아할지 싫어할지는 일단 봐야 아는거 아닌가요? ㅎㅎ 부모의 영향이 아이의 발달에 악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면 그 어느것도 가스라이팅은 아닙니다. 부모가 채식주의라고 아이도 채식한다? 이건 가스라이팅이죠. 성장기에 단백질 보충은 필수니까요. 근데 부모가 기독교라 아이도 교회 가는 것이 가스라이팅이다? 기독교가 아이의 정상적인 성장 발달에 악영향을 미치나요? 최근의 기독교가 개독교로 불리는건 기독교 자체의 교리문제라기보다 사람의 문제라고 봅니다. (뭐,, 교리 자체도 문제다. 라고 하면 이건 또 다른 논제라 넘어가겠습니다.) 아이들이 교회 가는건 가서 또래 친구들과 맛있는 것도 먹고 같이 놀고 하는게 좋은거고 가서 아이들 수준의 도덕적인 상식을 듣는게 다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부모가 기독교 떠 먹여도 안 믿을 아이는 안 믿습니다. ㅎㅎ 여기에 가스라이팅 운운하는 분들도 그렇지 않으신가요? ㅎㅎ 부모가 너 서울대 가야해 의사해야해 공부해 운동해 아무리 가스라이팅해도 하고 안하고는 아이가 크면서 스스로 결정하겠죠. 다만 부모가 굳이 서울대는 이래서 안좋고 의사는 이래서 안좋고 공부는 이래서 안좋고 등등 부정적 인식을 미리 줄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그것이 아이 성장 발달을 저해하거나 사회규범, 법을 어기는 것이 아니라면요.
새회사고민
쌍 따봉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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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성추행으로 바뀐 인생+직무 고민
안녕하세요. 매일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봐오기만 하다가 제 얘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의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10년의 인사담당자 커리어를 접고 현재는 화장품 상품기획으로 직무전환한지 1년 반정도 된 34살 여성입니다. 직무전환의 계기는 직무의 회의감과 성추행 때문이였습니다. 전 직원이 여성인 회사에 1인 인사담당자였고, 대표는 수십번 취업규칙과 사내규정을 바꿨습니다. 이유는 여성직원들의 육아와 출산에 관한 휴직과 제도들을 탐탁치 않아 했고, 사용하고자 하는 직원이 있으면 그에 대한 불이익과 불편을 법에 걸리지 않게 어떻게 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였어요. 1인 인사담당자였기에 이에 대한 고민과 실행을 도맡아해야했고, 같은 여성임에도 동료들에게 불이익을 주기위한 정책을 끊임없이 만들어내야했습니다. 만삭인 직원은 회의시간에 대표의 트집에 항상 죄인처럼 앉아있고 저는 만삭 임산부 직원에게 시말서와 반성문을 매주 받아야했습니다. 괴로움에 자주 울면서 퇴근했었네요. 이로 인해 10년의 커리어에 대한 회의감, 죄책감, 절망감으로 더 이상 인사담당자로 일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때가 저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새신부, 한 생명을 품고있는 초기 임산부였습니다. 같은 시기, 규정이 끊임없이 바뀌고 제도화하며 대표와의 1:1 면담, 회의는 하루에도 세네번 반복되었습니다. 사무실은 듣는 귀가 많다, 티타임 하며 얘기하자며 외부 카페에서 논의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 과정에서 원치 않은 스킨십과 불쾌한 언행들을 무방비로 당해야 했습니다. 저를 보호해줄 인사팀은 저 하나였으며, 상대는 대표였기에 문제화 시킬 용기도 없었습니다. 퇴사를 결심하고 면담을 진행하는데 진지하게 만나자고 하더군요. 자기는 외로운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 다방면으로 위로해줄 친구가 필요하고, 너는 성공에 욕심이 많은 사람이니 자기를 이용하라고..용돈필요하면 말하라는데 정말 수치심과 설움이 물밀듯이 몰려왔습니다. (퇴사 후 대표를 고소하였고 승소하였습니다) 이후 좋아하는 일을 찾아 화장품 상품기획으로 일했습니다. 소규모에 회사여서 출산으로 인한 부재를 부담스러워 하는 분위기라 출산 후 50일만에 복귀했어요. 아기가 6개월이 되기 전까진 오후에만 근무하는 걸로요. 그런데 지켜지지 않더군요. 점점 회장님은 평일에 일하는 시간도 짧다며 눈치를 주고 주말근무를 강요하고, 아기가 아플때 병원가는 것 조차도 엄청난 호의를 베풀어 가게해주는 것처럼 말하는 태도 등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죄인이 되어가는게 힘들어 퇴사 후 지금은 아기와 함께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이제 9월부터 취업활동을 시작해야하는데 32살 늦은나이에 직무전환을 하여 경험과 경력은 너무나 짧고 부족함이 많기에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직무관련 실무수업을 듣고 있지만 재취업 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조언해주실 내용이 있으면 쓴소리라도 환영이에요:) 답답함에 두서없이 쓴 저의 긴 얘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톨이
쌍 따봉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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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이직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약 5-6년정도 대기업 전략기획/사업개발 직무로 일하고 있는 30초 남성 직장인입니다. 최근 조직개편으로 워라벨도 이전보다 좋아졌지만 일에 대한 성취감이나 재미는 좀 떨어진 편입니다. 최근에 4대 회계법인 중 한곳을 오퍼레이션 컨설팅으로 합격했습니다. 지금은 아래와 같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1. 오퍼레이션 컨설팅 이후 2-3년 뒤 다시 대기업 전략기획 혹은 사업개발 직무로 이직할 가능성(혹은 메리트) 2. 잦은 출장 혹은 고객사 공장에서 잦은 근무 물론 연봉은 지금보다 1200정도 높아지는데 과연 오퍼레이션 컨설팅으로 가는게 맞는지 아니면 좀 더 기다리다 다른 대기업 혹은 이왕 컨설팅이면 전략 컨설팅으로 가는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배울게많다요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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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팀 신입 좀 심한거 같아요..
저는 원래 긍정적인 사람 좋아합니다. 근데 저희 팀 신입은 너무 억지 긍정이 심한거 같습니다. 입사 후 자기소개 때 자기는 별명이 긍정 왕이라고 하더라고요. 이 친구가 실수가 잦은 편인데 얼마전에도 숫자 실수를 해서 개발팀에도 병목 생기고 다른 팀에 폐를 좀 끼쳤습니다. 다행히 금방 해결은 됐지만 솔직히 꽤 큰 실수였거든요. 그래서 팀장님이 '다음엔 큰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까 더블체크 프로세스를 만들자'라고 하셨는데 신입이 웃으면서 '네 그래도 발송 전에 발견됐으니까 다행이네요!' 라고 하더라고요. 저라면 죄송하다고 사과라도 할 거 같은데.. 그때 이후로 좀 쎄해서 이 친구가 한 업무는 제가 따로 더블체크를 합니다. 그런데 실수를 발견하고 알려줘도 '감사합니다 발견해서 다행이네요!' 라고만 합니다. 저는 실수 자체보다 실수를 대하는 태도가 잘못됐다고 생각하는데요... 왜 같은 실수가 반복되는 것 같냐고 물어보니까 사람은 언제나 실수를 하는거라서 그렇다, 자기는 실수 하더라도 자책하지 않고 디딤돌 삼아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겠다 라고 당차게 말하는데 할말을 잃었습니다.. 자책을 좀 하라고 얘기할수도 없고요. 이런 친구는 어떻게 가르쳐야할까요?
세미분석가
쌍 따봉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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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자산 가족 법인 현물 출자
유한 회사
박노철 미처분이익잉여금 · 자사주 ·… | 메가인포경영자문그룹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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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팀장님만 보면 떨려서 미치겠다
제가 이런 고민을 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이 나이에 이런 감정을 느끼게 될 줄도 몰랐고요. 저는 30대 중반 돌싱입니다. 이혼한지도 몇년 됐습니다. 간간이 소개팅, 선을 봐도 실망의 연속이라 연애는 거의 포기하고 지루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팀장님께 마음이 생겨버린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존경이었습니다. 일 진짜 잘하시고, 감정적으로 사람 몰아붙이는 일도 없고. 일을 사랑하며 즐기는 모습에 여러 모로 배울 법한 리더라고 생각했습니다. 저 분은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안 받으시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항상 밝고 강한 모습이었는데 신입이 생일 선물로 드린 스트레스볼을 미친듯이 주무르는 모습에 저 분도 쌓인 스트레스가 있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의외로 귀여운 면도 있네 생각하게 됐습니다. 가방에 달린 인형이 매주 달라지는걸 보고 인형 뽑기를 좋아하시는구나, 화이트보드에 박력 넘치게 판서를 하시다가 골똘히 고민하는 모습에 옆태도 예쁘시구나.. 관찰할수록 좋은 점만 보이고 조금만 챙겨주셔도 저 혼자 설렙니다. 20대였으면 좋아하는 사람 생겨도 고백하고 시원하게 차이기라도 했을 텐데 지금은 회사도 걸려 있고, 제 이혼 경력도 걸려있고 어색해질까봐 그냥 밤마다 혼자 앓고 있습니다. 저 혼자만의 감정으로 남겨두는게 맞겠죠? 답답해서 넋두리 해봅니다.
인생은타이밍이다
쌍 따봉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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