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하고 취업한 지 2년 된 생기 엔지니어 입니다. 입사 초에 열정이 너무 넘치는 바람에 그럴싸해보이는 스마트팩토리 기술개발 하겠다고 나섰고 결국 외주 개발자 분들까지 붙여주며 팀장님이 밀어 주셨습니다. 프로그래밍은 어느 정도 했기에 자신 있게 일을 해나갔는데 몇 개월이 지나 결과물 윤곽이 드러나야 하는 시점인데도 저는 그럴싸해보이는 이쁜 쓰레기만 양산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진도가 너무 늦어져서 개발자 측에서 사람들 모아놓고 헬프를 쳤고, 사수가 그 아이템을 가져가게 됐습니다... ㅠㅠ 패착은 두가지 정도로 생각합니다. 1. 도메인 지식도 잘 모르는 저연차 사원이 응용기술을 하겠다고 한 것 > 중간 결과물 만들 때 마다 선배들에게 왜 이렇게 했냐고 태클 걸려서 똑같은 짓 반복 2. 협력사 개발자 활용을 못한 것 > 제가 그 분들을 이용하고 어떤 걸 해야하는지 지시를 해야하는데 저보다 나이 10살은 많은 능구렁이 과장급들에게 니즈 전달이 어려웠음. 몇 개월 동안 열심히 빌드업 해 온 프로젝트에서 손을 떼야만 하고, 최종 개발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사수에게 폭탄을 던져야 하는 상황이 자존심도 상하고 너무 죄책감 들어요...

잘하는 강사는 잘하던게 기업강의 사이트가 있나요? 단톡방이 있나요? 커뮤니티 좀 알려주세요

한국에 몇개 들어와있는데 외국계라 테이블은 높던데 여기 투자쪽 가면 향후커리어는 어떤식으로 갈까요? 운용사도 좀 있으니 금융쪽에 씁니다 저도 증권 다니고 있고ㅎㅎ

국토교통부 최근 1달 아파트 실거래 정보를 토대로, 매일 업데이트 된다고 하네요. [출처] 우동순 | 우리동네 아파트 실거래 https://www.todayoung.com/apart/1100000000.html https://www.todayoung.com/apart/4100000000.html https://www.todayoung.com/apart/2800000000.html

안녕하세요. 취업을 준비중인 30살 응애 입니다. 우선 중소는 최종 합격하여 출근일까지 조정했습니다. 근데 입사 전에 중견 최종 면접일정이 있어서 우선 참여할 예정인데 그냥 처음부터 중소를 입사 안하는게 맞을까요? 참 제가 욕심이 많은 사람인건지 생각 드는게 괜히 중소 포기했다가 더 공백기가 늘어나면 취업 못할까봐 두려워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인생의 선배님들 도와주세요...ㅠ + 추가적으로 중견 서류 1차 면접 예정된건 3개 정도 있습니다. 전부 중소 입사 전에 다행히 면접 일정이 잡혀있는 상태입니다..

회사사람들 다 또래고 꽤 친하고 믿어서 그냥 조심스럽게 어떤 취미로 아는 사람 건너건너 소개받아서 용돈 벌이 하고 있다고 얘기했는데 후회되네요ㅠㅠ 겸업 허용이고 크게 신경 안쓰는 자유로운 분위기긴 한데요 이런 경우에 얘기 안하는게 나을까요? 안하는게 낫다면 최악 사례 몇 가지 알 수 있을지...

업종은 vc고 투자업계 불경기인건 알았지만.. 퇴직할까 고민인 요즘입니다. 사실 이 업계 자체를 다른분들처럼 목표하고 들어온게 아니라 다른 직장보다 괜찮아보이는 성과보수,아무나 들어가기 힘든(?)곳 등 좋은것만 보고 들어온게 아닌가 싶네요.. 본인이 직접 딜끌고와서 성사시켜서 몸값 올릴 자신 없으면 하지말라던 업계선배 생각이 나네요ㅠ 다른곳도 지금 힘들다곤 하는데.. 버티는게 나을까 생각하다가도 이건 연봉이 알바값도 안나올거같은 현실에 막막합니다. 다들 어떠신가요?

저는 전직장 권고사직으로 4개월차 준비중인데 서류를 안가리고 넣어도 연락이 한번도 안오네요 대리2년차라 빨리 일 시작해야할거같은데 이직을 많이 한 탓인지, 서류가 문제인지,, 요즘 다들 어려우신거죠..? ㅠㅠ 이력서 자소서도 첨삭 받고 해도 감감무소식이네요 실업급여 끝나기전에는 이직해야하는데 하루하루가 참 답답합니다,,

안녕하세요, 컨설팅 펌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1월까지 계약이고, 전환 추진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가능성이 높은지 낮은지, 확답은 주시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규직과 같은 일을 받고, 야근을 지속하나 이에 대한 수당은 제공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버티기가 어려워 전환 어부에 대해 정확히 여쭤보려고 하는데, 실례가 될까요? 선배님들의 의견 여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족냉증 땜에 발가락 항상 시린데, 발에 열선 들어간 동상전용양말이란 게 있어서 샀네요~ 오늘 신었는데 발이 따뜻해서 견딜만 했어요ㅎㅎ ​

궁금합니다 고수님들

88년생입니다. 17억정도 아파트를 대출 5억 끼고 보유하고 있고 그 외 개인연금 3천만원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일단 1단계인 내집마련은 성공했는데 한단계 스텝업하려면 2주택으로 가는 수밖에 없을까요? 연봉은 1.3억 정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문사모에서 IPO 운용업무 담당하고 있는 주니어입니다. 혹시 유사업무를 하고 계시는 주니어분들이나 모임이 있을까요? 함께 스터디하거나 정보 공유 및 논의하면 좋을 것 같은데 아시는 분이나 관심있으신 분들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물 안 사무실공간에서 작게 시작했어요 https://youtube.com/@jp-kiuun 잘 되겠죠? 농부의 마음으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