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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미만 기업 퇴사
5인 미만 기업에서 퇴사를 앞두고 있는데 혹시 미리 떼어놔야 할 서류 같은 거 있을까요??
릉릉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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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쩐다)
👪 몇 년 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꺼내어 읽었는데요, 그림 때문에 웃음이 나왔네요. 시대가 변했으니 이제는 상사에게 말해도 될 것 같긴 하군요. (폭력은 말구요) *책의 한 컷을 첨부 합니다. 💬 변화에 대하여 글을 나눠보려고 합니다. 1. 변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술=회식문화가 코로나로 인하여 새롭게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2. 마스크를 벗는 날이 올 것이라는 기대를 갖지만 실제로 마스크를 벗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겁니다. 3. 워라벨, 일과 나의 삶에 균형을 찾는다고 하지만 사실 내 삶에 80% 를 주고 싶습니다. 4. 한 회사에 뺑이 치며 다니는 것보다 이직자의 연봉이 훨씬 높고 만족도까지 높다는 데이터가 나옵니다. 💬 그러고 보니 변하지 않는 것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1. 일을 해야 월급을 준다. 2. 남의 돈 먹기가 쉽지 않다. 3. 쟤는 나보다 덜 일하고 더 받는다. 4. 8시 59분과 9시 00분, 비교만 해도 불편하다. 5. 빤히 보이는데, 오해라고 우긴다. (대통령도 잘 써 먹음) '현명한 회사생활'이 과연 뭘까 고민고민에 고민을 더하여 생각해 봤더니 변화될 수 있는 것과 변화되지 않는 것을 잘 구분하지 못한 스트레스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변하지 않는 1위의 스트레스는 "사람은 가르치면(갈구거나) 바뀔 수 있다" 는 건데요, 지금도 한 직장에 23년 다니면서 이걸 내려놓지 못하겠더라고요. 현명한 회사생활 왈 "사람에 대해서는 내려 놓을 건 내려 놓자!" 감사합니다. ------------------------------------------ 뒤늦게 책을 읽기 시작했고, 매일 글을 씁니다. 쓰면서 다시 배웁니다. https://blog.naver.com/lovedaegun2/222873709523 *책 일하기 실어증 링크
이대근 | 에스에이텍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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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보통 대기업은.. 어느정도일하면 짤리나요?? 나이 몇살넘어가면 짤리나요?
퓨맄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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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마무리가 어려워요
IT 스타트업 회사에서 신사업 개발을 하는 직장인입니다. 아무래도 신사업부는 일도 많고 문제도 많지만 기획 개발 퍼블리싱 등 내부 솔루션을 시장에 런칭은 어찌어찌 할 정도 프로세스랑 인력세팅은 되어있습니다 문제는 영업에 마무리가 아쉽습니다. 신규 고객을 발굴하고 제안서까지는 항상 잘 가지만 최종 견적서가 나가고 답신을 기다리면 소식이 없거나 연락해서 물어보면 기다리라고 하고 흐지부지 되어버립니다 영업 선배님들께 여쭙습니다. 마무리 투수가 되려면 또는 계약성사하고 도장찍고 입금될 때까지 고객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견적서에서 계속 탈락되는 이유를 어디서 찾아야 할지요?
스타트업산업정키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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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에서 증권사 IB 이직
하나증권쪽 오퍼가 들어왔는데 시공사 주니어급이라 지금 시장에 이직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계약직이라는 것에 대한 불안감도 있고요
횻횻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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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일하고싶다
근데 일자리가없다
칸단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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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으로 이직
주식 운용하다가 배민 전략으로 이직하는거 어찌 생각해 횽들 여의도 바닥 걍 이제 떠나고 싶어서 ㅎㅎ
쾆유ㅏㅈ오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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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생일에 직원들 돈모아서 선물주는 악습
직원들 생일엔 아무것도 없고... 대표생일엔 누가시작하는지 모르겠지만 어느새 돈모아서 선물드리는게 매년 행사가 됐네요 너무아깝네요 작은돈이여도
슬릭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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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 10년차라는데 일용직,사업소득,원천세 신고 못하면 물경력 아닌가요?
저희팀에 팀장님이 새로 오셨는데 경영지원 10년차라는데 일용직,사업소득,원천세 신고 못하면 물경력 아닌가요? 모든 신고를 다 대행으로 맡기셨다고 합니다 팀장 자격 없지 않나요?
할말없네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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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철강영업(파이프) 신입사원입니다..
2월에 입사해서 현재 두 달 정도 현장과 제품 관련 파악 후 필드에서 영업 다닌 지 6개월 정도 되어갑니다 현재는 실수요업체 위주로 10곳 정도 거래했고요 거래가 지속 가능한 업체는 3~4곳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굵직하거나 같은 철강업체에는 아직까지 소식이 없기도 하고 작년과 달리 올해는 경기 상황이 너무 안 좋다 보니 문의 연락조차 거의 없다시피하네요.. 처음 입사 시기에는 그래도 이 정도일 줄은 몰랐는데 점점 회사에 스스로 눈치도 보이기도 하고 회사에서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서 고민되어 글 올려봅니다 어떻게 보면 영업 초보이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라고 볼 수 있기도 한데요 직장 상사분들이 많이 도와주기도 하고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주변에서 버티라는 조언밖에는 없어서 다른 해결법이 있나 글 올려봅니다
에쏘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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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중견기업, 직무에 불만족하지만 스테이 vs 스타트업, 원하는 직무로 이직
중견기업에 근무중인 30대 초반 5년차 직장인입니다. 현 직장의 연봉 및 복지가 제 연차대비 다소 높은 편이라 이 부분은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민인 것이 직무적인 부분입니다. 누구나 와서 대체할 수 있는 직무이며, 장기휴가를 다녀와도 팀내에서 100% 커버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서는 이 회사를 떠나면 다른곳에 취업이 가능할까 하는 불안감도 찾아왔습니다. 그러던 중 동시에 스타트업 2곳에서 스카웃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모두 일해보고 싶던 직무이고 현재 가지고 있는 스킬이나 경력을 더 확장시킬 수 있는 포지션인 것 같습니다. 잘 준비해서 넘어가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동시에 현재 누리고 있는 복지나 연봉을 포기하면서 이동할 수 있을지, 혹 맞춰주더라도 그 처우에 맞는 퍼포먼스를 낼 수 있을지 고민되네요... 인생 선배님들의 현명한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ㅜㅜ
하하후후히힛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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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이기도 하고, 자신감이 너무 없네요
좋지 않았던 학부(국립대)에 3점대 초반정도 되는 학점. 무언가 특별한 건 없었지만 여러 관심사들 중 연구에 대한 열의를 기반으로 상위권 대학원에 진학하였습니다. 연구실 분야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연구를 하며 힘들기도 하고 보람도 찼었고, 잘 마무리 했습니다. 첫 취업 당시 연구 주제와 맞는 취업 분야가 희박해 느낀 어려움은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와 함께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면접 무기한 연기 등등이요. 당시 군 대체 복무를 해야했고, 바이오 전공 특성상 풀이 넓지 않아 정말 작은 ㅈ소 진단키트 회사에 들어갔습니다. 전공과 다르기도 했고처음이다보니 실수도 많았으나 정말 노력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새로운 상품 개발도 참여하려고 정말 주경야독 하면서 일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필요하다면 야근도 서슴지 않았습니다(회사는 야근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상사의 핍박과 폭언, 군인(전문연구요원) 노예라고 부르는 비하 발언, 낮은 연봉 상승 등에 너무 지쳐 이직을 고민했고, 마침 병역기간 중 일정 기간이 지나 이직을 할 수 있는 조건이 되어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의 규모, 복지 등 모든 것이 비교할 수가 없었죠. 내부 분위기가 어떨지는 아직 모르겠으나 적어도 상사가 곧 창립멤버여서 폭군인 여기보다는 나을거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저는 제가 일을 못하는 줄 알았습니다. 바이오 회사 특성에 맞게 과제를 수 건을 벌어오고, 코로나 확진 당시에도 너는 집에서 일하라하고 연차를 제외시키던 등과 다르게 과제 선정이 여러개 되어 회사 경제에도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이런 이력들이 도움이 될까 걱정도 많았으나 다행이도 새 회사에서는 좋게 평가해 주셔서 합격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연봉..... 복지 항목으로 매월 꾸준히 들어오는 수당까지 합하면 80% 가까이 오르더군요. 기본급만 해도 40% 이상 인상이구요. 면접관분들께서 이 많은 일을 혼자 어떻게 감당하는지와 인수인계 잘 하고 오라는 이야기를 듣고 처음으로 인정받은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얼떨떨하고 잘 모르겠습니다. 첫 직장이기도 하고 주변 친구들도 다 사회 초년생들이다보니 조언을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요. 두서 없는 글이긴 하지만 저 분명 열심히 산 거 맞겠죠? 사회에 처음 진출해서 부족함 메우려고 노력했는데 조금 저 자신감 가져도 되는지 그게 너무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양이가기다려요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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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카드 법인카드로 발급 받으면 혜택이 큰 가요??
america express로 법인카드 발급을 고려하고 있는데 카드수수료가 비자나 마스터에 배해 높아서 결제 거부가 종종 있다고 하는데.. 저희 회사가 미국출장이 종종 있어서 아멕스 카드를 발급 받으려고 하는데 법인카드로 사용하기 괜찮나요??
OOOO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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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일, 면접일이 겹쳐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두 군데 지원했으며 A 합격 B 최종면접 앞두고 있습니다. 중소기업A는 면접 당시 9월 중순~말 입사 가능하다고 말씀드렸으나 B사 면접 및 역검 일정으로 10월4일 입사로 한 차례 입사 일정을 늦췄습니다. 다만 큰 기대를 하지않고 지원한 중견B에 최종임원면접만 앞두고 있는 상황이구요. 10월 6일 면접이며 일정 조정은 어렵다고하네요..또한 최종합격 발표도 10월 중순 정도 예상됩니다. 이런 경우 솔직하게 '타사 면접 결과까지 기다리고싶다' 라고 말씀드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한 주 정도 개인적인 사유를 핑계로 다시 한 번 조정을 부탁드리는게 좋을까요? 안좋게 보실 수 있으나 B사 최종면접에서 떨어질 수 있기에 A사 또한 보험으로 남겨두고싶습니다..
타코와사비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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