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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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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엔에스자산운용은 어떤가요?
이번에 채용공고가 발표되서 지원하려고 하는데 회사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요 회사분위기, 업무강도에 대해 아시는분 계실까요?
아톰보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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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특례를 위한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병역특례를 위하여 (4급 석사O) 현 회사에 들어온지 일년정도 되어 갑니다. 들어올때도 알고 있었습니다만, 현 업체는 병역지정업체 선정을 준비중이고, 만약 잘 안되면 서로 현명하게 해결하자고 합의 후 입사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본 회사에서 병역지정업체 선정을 준비하면서 다른 회사 (일전에 비공식 면접(공채끝나고) 본 적있고 불합 함) 하반기 공채에 지원도 같이해서 제 살길을 찾아야하나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마음에 걸리는 것은, 만약 타 회사 최종합격을 했는데 안가도 문제고, 불합했을때도 레퍼체크로 인해 그 사실을 알게되니 문제가 될까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아래는 자세한 내용이니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작년 입사 후 첫 신청인 1월 신청시에는 일종의 의사소통 오류가 있어 신청자체를 못했습니다. 제가 계속 2명 전담인원 넣어줘야한다고 했는데 서류 제출 시작일 가까이 되어서야 바꿔주시면서 “우리 벤처니까 1명 아니느냐?”라고 임원진께서 말씀하시고, 저도 순간 헷갈려서 맞다고 해버렸습니다. 근데 사실은 중소여서 (벤처 유효기간이 끝남) 2명이 되었어야 했고 결국에는 불발됐습니다. 이 건은 제 잘못이기도 하고 가점이 낮았어서 어쩔수 없지 다음에 잘 해야지하고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동안 계속 군대 가야하는거 아니냐는 둥 알아서 잘 하라는 둥, 자기 연구인력으로 빠지면 커리어 손해라는 둥 여러 사람이 돌아가며 말하더라고요. 금번 신청에서는 문제없이 잘 했고, 가점 사항도 잘 확보해서 서류 통과 점수는 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물적요건이 조금 걸리더라고요. 아무래도 중소기업 현실은 다들 .. 아시니까요. 근데 금번 신청시에 하반기에 타 회사 공채를 넣어봐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해당 회사는 전문연이 바로 가능하고 급여도 월 천정도 높습니다. 제가 고민하는 이유는, 컨설팅 업체를 붙여주시지도않고 (3-400만원 정도 비용이 듦) 제가 혼자하는데, 실정은 잘 알지만 (돈이 없는 것은 아님) 조금 서럽더라고요. 이기적인 마음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쨋든 제 업무니까요. 근데 중간중간 “차차사씨 위해서 연구인력으로 사람 빼면 커리어 공백이 생겨서 해당인원 한테도 안좋다” 를 여러번 듣기도 하니 마음이 상하더라고요. 제가 말단인데도 사업도 준비해서 따 오는데, 급여는 가장 적은걸 알기도 하고요(사회 초년생/급여 다 알수있음). 하지만, 마지막부분은 저도 성장하는 기회 배우는 기회라 괜찮습니다. 주안점은 양다리 걸쳐도 양쪽 회사(특히 지금 회사)에서 생활을 이어나갈때 (이직이 안 된 경우) or 이직 대상 회사에 합격시 병역특례만 하고 나갈 예정인 사람으로 생각할 지 이런 부분이 걱정됩니다. 둘다 당연히 그럴것 같습니다만, 이런 행위자체가 사회초년생인 저로서는 판단이 어렵더라고요. 원래 다들 그러한 건지, 아니면 기회주의자로 낙인이 찍혀 매너 혹은 예의가 아닌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선배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차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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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팀원은 어떻게 관리해야하나요?
일단 저는 이제 팀 리더로 경험 쌓고있습니다. 계속 뭔가 삐그덕 거리는 느낌의 팀원이 고민이라 조언을 얻고자 남깁니다 20대후반에서30대초사이의 나이인 대리인데, 제가 지금회사에 더 오래 있기도했고 위에서 컨펌을 했다고 해도 그건 큰틀에서 한거고 디테일한 방향이 회사 방향이랑 다르니 팁을 줘도 말끝마다 이미 컨펌 받은거다 이러면서 본인 고집대로 하더라고요. 결과물은 나쁘지 않지만 좋지도 않은, 시간은 없었으니 넘어가겠다 였습니다. 근데 이게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회사에 평화로울땐 문제 없지만 아닐땐 저런거 하나가 다 문제되고 기본도 탄탄해지지 않잖아요. 뭐 그래도 사실 리더 되기 전에는 제 스트레스 키우고 싶지않아서 신경 안 썼는데 이제는 그럴 수가 없는 만큼 잡아 주려고 하는데도 고집 부리는.. 컨트롤이 안되는 느낌이었는데.. 그 직원이랑 임원 상담(정기 상담 같은)에서 좀 충격 받았어요 수습기간때 회사와 직원이 서로 체크하는 시간은 맞지만 그렇기에 회사에서 일을 시키고 체크 하는건데 그 중에 하나가 기획안이나 실행안 작성이거든요. 그래서 업무 내리면서 (1:1 대면 대화) "지금도 잘해 왔는데 이거 일종의 테스트 같은거로 시키신거니 잘했으면 좋겠고 이런 부분이 더해 졌으면 좋겠다"- 이랬는데 제 말이 상처 받고 기분 나빴데요..테스트라는 말이.. (근디 이거랑 말 안듣는거랑 뭔 관계인지도 모르겠음) 며칠 전에도 시킨 리드 안 해놔서 결국 한소리 들은건 저였는대.. 이런 마인드의 팀원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가 상사한테 들은 얘기는 웃으면서 얘기좀 하라였는데...저런 마인드한테 웃으면서가 다인게 싶나 싶어서요)
어이구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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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pb
어떤 편인가요?
다같이힘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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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어디가야할까요ㅠㅠ
제나이30대초반 두군데붙었는데 어디가면좋을까요ㅠㅠ대기업계약하고이직할지고민인입니다
마초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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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 시 학력(광고쪽)
안녕하세요. 형님들께 경력 이직 관련하여 문의 드립니다. 80년대 중반 동갑내기 부부인데 최근 와이프에게 SK쪽에서 이직 제안이 왔습니다. 광고 쪽 종사자인데 현재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전문대 졸인데 현재 회사에서 본인의 노력+운(주변 상황/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팀장 한지 5년이 넘었습니다. 근데 제 아주 옛날 기억에 SK가 다른 그룹보다 학벌을 엄청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SK 공채 준비하면서 SKCT였나? 인적성 준비 했던 걱도 기억이 나네요. 저의 질문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SK 정도 그룹 (재계순위4위) 은 경력직에게 학력을 요구하지 않나요? 이를테면 최소 4년제 대학 졸업이어야 하는지… 2. 경력직도 인적성을 봐야 한다는데 SKCT와 동일한지… (소금물의 농도 구하고, 낱말 순서 맞추고, 상식 등등) 제가 이걸 여쭤보는 가장 큰 이유는 여기가 되면 이사를 가야 할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어린이집 옮기는 문제도 생각보자 녹록치 않더군요. 미리 친절한 답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qaw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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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센트 스파크 튀었는데...
어제 콘센트 충전기 꽂았는데 스파크 튀었는데 쓰면 안되겠죠?...무섭네요 혹시 콘센트 소화패치 같은거 두고 쓰면 화재예방 도움될까요?ㄷㄷ
30살미생사원v
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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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부서 업무 서포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요로인해 타부서 업무 서포트 요청받았고 좋은 마음으로 도와주자고 시작한게 본업에 지장을 줄만큼 업무 난이도도 있고 너무나 많은 시간을 잡아먹습니다. 근무시간내 소화할수있는 양이 아니라서 이 업무때매 본업 처리한디고 야근도 여러 번 했습니다. 아침 7시반에 업무관련 메세지 남겨놓고.. 해당부서는 제가 서포트해줘서 고맙다라고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늘 던져주고 급하니깐 빨리 처리해달라고 너의 업무중의 하나라는 태도에 화가 납니다. 하루는 제가 급한 일정이 있어서 퇴근해봐야한다고 했는데 전직장에서는 어떻게 일했는지 모르겠다며 회사에서 맡은일을 똑바로 하지 않는다고 비난까지 받았습니다. 퇴근하고 일정이 있다고 여러번 얘기해도 전화와서 끊직 않고 따지고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며 저를 비난하는 말에 개인일정은 가지도 못하고 도로 한복판에서 목놓아 펑펑 울었습니다. 제가 울먹이는 소리를 듣고도 비웃는듯이 오해를 풀려고 전화했다던 말에 소름이 끼쳤습니다. 엄연히 부서가 있는데 서포트도 제 업무의 하나라고 생각하는게 맞는걸까요? 팀장님께는 다 말씀드렸고 본업도 아닌 타업무때문에 이런일이 생겨 속상합니다.
돈많은백수는언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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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석사 진학 vs 커리어 지속,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커리어의 분기점에 선 3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참고로 현재 5개월된 아기가 있고, 맞벌이였어서 진학 시 현금흐름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현재 상황> 저는 서울대 화학계열 이공계 학부를 졸업했고, 스타트업에서 전략 및 사업기획 직무로 커리어를 쌓아왔습니다. 20억 원 규모의 정부 과제 수주, Series C 투자 라운드 클로징, 대기업 JV 프로젝트 PM 등 사업 개발과 투자 유치 영역에서 실질적인 성과도 경험했습니다. 현재는 기술특례상장을 마친 바이오 기업에 재직 중이며, 공시, 구매, 내부회계 등 다양한 경영관리 실무를 폭넓게 맡고 있습니다. <현재 커리어의 문제> 문제는 지금의 역할이 제가 지향해온 경력 방향과는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시야는 넓어졌지만, 전문성과 연속성은 흐려지고 있다는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직 내에서도 명확한 멘토십이나 성장 구조가 보이지 않아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대학원 진학 이유> 이런 상황에서 이전부터 준비해오던 국내 SPK급 기술경영학부의 풀타임 석사과정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기술 기반 경영 전문성을 체계화하고, 장기적으로는 대기업 전략 직무나 연구 기반 커리어(예: 기업 연구소, 학계)로 전환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학원 진학 시 우려> 하지만 진학 시점이 만 32세, 졸업 후 커리어 복귀는 36세 전후입니다. 커리어 공백에 대한 부담,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현실적인 두려움도 큽니다. 사실 이 결정은 개인에게도, 커리어적으로도 적지 않은 무게를 갖고 있습니다. ‘지금 아니면 영영 못할 도전’일 수도 있지만, ‘경력 단절’이라는 리스크도 함께 안고 가야 합니다. 그래서 진지하게 여쭙고 싶습니다. 1. 비슷한 경로를 경험하신 분이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하셨는지 2. 채용/전략기획/HR 관점에서 이 선택이 어떻게 해석될 수 있는지 3. 도전의 타이밍과 현실 사이에서 무엇을 더 우선해야 하는지 정말 오래 고민한 끝에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립니다. 조언 한 줄, 경험 한 문장 모두 제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투자왕이되고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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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럴까~?
내가 사면 내려가고~ 내가 팔면 올라가고~~ 가지고 있으면 상폐되고~~~ 요행을 바라지 말라는거 겠지요???
착칸늑대
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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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에 이렇게
Good morning?^^ 활기차게 일어나서 자유롭게 조깅하는 활력소가 너무너무 좋아요 꾸욱 따봉👍
지전짱
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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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섭외를 어떻게 해야하죠?
독일에서 한국 식재료와 음식에 관련된 홍보 행사를 하려고 하는데, 마케팅 계획 중에 인플루언서에게 영상을 제작해서 올리는 홍보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들을 섭외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스스로 유튜브나 SNS 를 잘 하지 않아서... 문제는 한국 인플루언서가 아니라 현지인을 위주로 찾으려고 합니다. 경험이 없다보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그리고 그들에게 페이는 어느 정도 해야할까요? 누군가는 dm 을 보내라고 하는데... ㅎㅎ 먼저 적합한 사람을 찾는 (검색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경험있으신 분들의 도움을 구합니다. ^^
싑지않지만도전을
동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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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직무 전환
증권사 IB 3년차 주니어 입니다. 전통금융 관련 대학원을 나와 대체투자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만, 전통금융으로 직무 전환을 고민하고 있습니다.(파생영업, 채권 운용 희망합니다.) 이 업무를 3년동안 해왔지만 맞지 않는 업무, 개인적으로 관심 없는 분야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는지 의문만 커집니다. 주니어로서 회사에서 나름 인정도 받지만 다른 업무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직무 전환이 막막하여 조언 요청 드립니다. 지금 시점에 직무전환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까요? 대학원 졸업 CFA lv.1 투운사 같은 기본적인 것들은 이미 취득했고 신입과는 다른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히히홀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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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크루 어디서 구해여??
땀흘리면서 좀 뛰고 싶은데 혼자 하긴 심심하기도 하고 의지도 약해서.. 소모임 러닝크루 같은 거 어디서 구하나요?
오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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