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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사회초년생 이직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현재 정규직 전환형 계약직으로 근무 중입니다. 명확한 문서 계약은 아니었고, 구두로 전환을 약속받은 상태입니다(약 1년 기간, 내부 인사팀 확인 완료) 그런데 운이 좋게도 이번에 지원했던 공채에 최종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공채 회사의 입사일이 다다음주 월요일, 즉 퇴사 통보까지 영업일 기준 5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입니다. 현재 회사에서도 정말 잘 챙겨주시고 팀 분위기도 좋아서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주변에서는 “구두계약은 누구나 하고 아무것도 아니니, 정규직이 보장된 곳으로 가서 커리어를 쌓는게 맞다“ vs. “그래도 일주일 남기고 퇴사통보는 도리가 아니고 전환 구두로라도 약속 받았으니 계속 일 배워라“ 로 나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선배님들이라면 어떤 결정을 하실지(기존 회사에서 정규직 전환, 아니면 공채) 그리고 공채로 이직 시 회사에서 퇴사 통보를 어떤 방식과 톤으로 전달하실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두서 없지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라온0808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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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모레 40 영포티 퇴사 고민
86년생 중경외시 문과 출신 현 대기업 금융 계열사 13년째 근속 기본연봉 8,500 + 인센 별도 결혼 X 부양가족 X (부모님 노후는 준비됨) 모아놓은 자산 퇴직금포함 약 9억 언저리 (전부 현금성) 집없음 먼훗날에 상속이든 증여든 물려받을 현시세 약 15억정도의 작은 아파트 한채는 있음 대기업 특성상 뺑뺑이 순환근무를 해서 경력이 짬뽕믹스됨 지금의 짬뽕경력으로는 재취업이 상당히 쉽지 않아보이고 설령 어찌어찌 하더라도 조건은 많이 낮아질듯 거기에 문과 사무직이라는 특성상 아무래도 한계도 명확하겠지만요 퇴사하고픈 사유는 번아웃+업무스트레스+인간관계 복합적 그중에 업무스트레스에 대해 좀 더 말해보자면 현재 부서로 이동한지 약 5년 가까이 되었습니다만 여전히 일을 하면서 너무나 맞지않는 부분들이 많다고 느껴지고 그걸 꾹꾹 억누르며 하다보니 마음의 병도 커지는 느낌 부서이동은 어떠냐? 라고 물으신다면 이번이 현회사에서 3번째 부서인데 이제는 더이상 가고싶은곳도 하고싶은일도 없는 상태 애초에 조직형 회사형 인간이 아니었음에도 13년 넘는 시간동안 꾹꾹 버틴 제 자신이 새삼 놀라울때도 있습니다ㅎㅎ 실제로 입사동기중에는 퇴사자 휴직자 다 포함해서 현재 저만 남아있기도 하네요 이젠… 그리고 또하나 이유라면 앞으로 5년후 10년후 여기서의 제 모습이 더이상 그려지지않습니다 부족하지만 여기까지가 이곳에서의 제 한계라는 생각이 들고 지금의 젊음이 조금더 나이를 먹는다면 가차없이 내쳐질거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만약 퇴사를 한다고 결정한다면 당분간은 그간 모아놓은 돈으로 이자,배당 금융소득을 조금씩 발생시키면서 스스로 좀 더 오래 잘할수있는일이 무엇일지 찾아보고 고민해보고싶습니다 그게 꼭 회사에서 사무보는일이 아니더라도요 씀씀이 자체도 그리 많은편은 아니라 지금도 한달에 평균 150만원? 지출을 하고있습니다 선후배님들의 많은 조언,충고,지적(?) 기다리겠습니다 
브룩팜시리얼
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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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선물하기 너무 황당하네요
안녕하세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비슷한 일이 있었던 분 있나 해서 여쭙습니다. 1.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케익 주문 2. 예상보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반품 접수 3. 카카오 측에서 신선식품 반품 불가하다고 답변 4. 그런데 같은 날 갑자기 택배사는 반품 배송 시작했다고 알림이 오더니 케익을 가져가버림(케익 받은 상태 그대로 문 앞에 있는 상태였음) 5. 카카오톡 측에 문의하니 택배사에 물어보라 함. 6. 택배사에 물어보니 카카오 측이랑 해결하라 함. 7. 카카오는 안타깝고 더이상 해줄 것이 없고 환불 불가라 함. 8. 케익 배송 조회해보면 왜인지 부산으로 배송되어 가버림.(케익 본래 생산지가 부산 아니고 저희 집도 부산이 아님) ...? 신선식품 환불이 어렵다는 건 이해하겠습니다. 근데 그러려면 택배사가 회수를 안해갔어야 하는데 저는 현재 케익을 받지도 못했고(당연히 열어보지도 않음) 환불도 전혀 못 받는 상황입니다. 하다못해 배송비를 빼고 일부 환불이라든지 케익을 돌려주든지 해야하는데 안타깝다 그냥 이걸로 끝이다 라는 카카오톡 측의 답변이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부산으로도 왜 배송된건지 모르겠고요 돈보다도 처리 방식이 너무 황당한데 원래 이런 건가요? 애초에 반품 불가한 물품을 반품 접수한 제가 잘못이라 그냥 돈도 다 제가 내는 구조인가요...? +) 추가 카카오에서 ‘단순변심’으로 반품 접수했고 제품 이상이라든지 이런 내용으로 접수하지 않았으며 택배사에 따로 뭘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해당 케익 반품에 관한 정보는 아래 내용이 전부인데,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따로 사진 촬영 해달라고 돼있고 반품 불가라고 적혀있지도 않아요... 아래 내용에 따르면 단순변심이니 제가 배송비는 부담할지언정 신선식품이니 아예 반품이 불가하다든지, 전체 금액이 다 제 부담이라든지 하는 걸로는 안 읽힙니다ㅠ
@(주)카카오
지적인공대생
금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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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하자마자 퇴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번에 막 경력으로 이직했는데 생각보다 업무난이도가 높고 인수인계가 잘 되지않아 너무 힘듭니다 모르는걸 여쭤봐도 잘 알려주시지 않는데, 이번에 규모잇는 회사는 처음이라 업무양도많고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지도 감이 오지않습니다... 무엇보다 그냥 제가 덜떨어져서 바보같아서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아요 바로 나가기엔 약 몇년만에 신입이 들어와서 엄청 기다려왓다고 팀장님이 그러시는데, 믿고 뽑아준 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스스로가 모자라보이고 너무 힘듭니다...... 그래도 일단 한달은 버티는게 맞을까요..... 윗분들입장에서 경력직 뽑아놕더니 일도 못하고 바로 나간다하면 어떤생각이 드시나요.....
미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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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 중 이직 면접
안녕하세요 올해 4월 퇴사 후 7개월 공백기를 가지고 지난달 중순 이직했습니다 같은 업계로 이직했지만, B2B에서 B2C 업무로 직종 변경이 있었고, 면접 당일 합격 통보 및 바로 다음날부터 출근 요청을 받아 즉시 출근 하게되었습니다 문제는 AMD 신입 공고를 보고 지원했으나 정작 들어가보니 담당자인 MD가 제가 당장 입사한 주까지만 근무하기로 되어 있어 인수인계 받을 시간이 4일 뿐이었습니다(말이 4일이었지 인수인계 시간 자체는 겨우 10시간 남짓) 남아있는 인수인계서도 내용이 거의 없습니다 전담당자는 딱 3번 연락했는데 두번째까지는 성의없는 한줄 대답, 마지막 연락은 아예 안읽씹하고 있습니다 또 팀에 속해있긴 하지만 다들 서로 도와줄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며(각 국가 담당), 모르는 것은 대표님께만 여쭤볼 수 있는데 그마저도 대표님이 너무 바쁘시고, 실무적인 부분을 모두 알고 계시지도 않아 매일 몇시간씩 야근하며 겨우 해나가고 있습니다 말로는 신입이고 인수인계를 거의 받지 못했으니 일처리가 늦어지더라도 이해하고 너무 잘해내고 있다고 칭찬하지만, 결국 늦더라도 다 해내야만 하고, 뭔지도 제대로 모르는 일들 때문에 2~3시간씩 매일 야근하는게 너무 힘이듭니다 이런 상황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이곳을 계속 다니는 것이 맞나 싶어 타기업 지원 생각이 들어 채용 공고를 보는 중인데 1. 이력서에 현재 재직중인 회사를 적어야할지 2. 만약 적지 않았을 경우 면접 시 질문이 들어오든 안들어오든 현직장 얘기를 하는 것이 좋을지 상기 두가지가 걱정입니다 현직장 얘기를 하지 않기엔 공백기가 8개월이 되어버리고, 혹시 입사하게 된다면 여러가지 서류들을 제출할텐데 결국 제가 숨겼다는걸 알게될테니까요 그러나 정보를 찾아보면 다들 수습기간 중 퇴사나 면접을 보러 다닐때는 굳이 말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글이 많아 고민이 됩니다 또 그냥 그만두고 다시 이직처를 알아보기엔 이직 자체가 너무 힘들었어서 너무 걱정이 됩니다 현재 처한 상황을 솔직하게 작성하고 얘기할지, 그냥 숨길지 고민되는데 다른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여쭤보고싶습니다
답답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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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vs 카운터오퍼
11년차 직장인입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는 2번째 회사로 약 2.5년 근무중이고 최종합격한 곳이 있어 이직 의사를 밝혔지만 카운터 오퍼를 받고 고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먼저 이직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매니저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어디든 나가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올해 10곳에 가깝게 면접을 진행했고, 지난 여름 해당 매니저가 퇴사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후에는 따로 지원을 한 적은 없었으나 기존에 서류접수한 한 곳에서 운이 좋게 면접 통과까지 하게되어 최종합격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결정은 제가 하는거지만, 아래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떤 선택들을 하실지 의견들 여쭙고자 글 남겨봅니다. 현재회사: FMCG + 1. 인정받고 있음 → 영향력 있는 역할 수행 가능 2. 사람·일이 익숙하고 마음이 편함 3. 차석 → 향후 팀장 가능성 - 1. 산업 경쟁 심함, 경기 민감 → 비즈니스 어려움(내년 역성장 전망), 2. 급여/복지 상대적으로 낮음 최종합격 회사: HealthCare + 1. 좋은 복지, 안정적 산업, 워라벨 우수 2. 커리어 확장(헬스케어 경험) 3. 글로벌 커리어 기회(Relocation 가능) - 1. 주요 카운터파트(영업)가 100% 노조 + 시니어 위주 → 무례·폭언 사례 있음 2. 매니저 리더십 이슈(평가 낮고 예스맨형, 팀원 갈아넣는 스타일) 3. 팀에서 막내 급 포지션
sldfjw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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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 네트워킹 모임주소록 소개
안녕하세요 금융투자 정보교환 및 네트워킹 모임주소록을 소개합니다. 국내외 경제동향,  기업분석, 투자, ipo 및 자산운용등 금융투자 모임주소록입니다 금융투자 관련 정보교환,  네트워킹 및 인맥을 넓히고자 하시는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금융투자 리멤버 모임주소록 링크: https://link.rmbr.in/1cpri3
맥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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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자주 하는 사람들 특징 및 거리두기 방법
거짓말 자주하는 사람들의 특징과 최대한 건강하게 거리두는 방법을 요약해봤습니다. <특징> - 진짜 실력·상황보다 좋아 보이고 싶은 욕구 강함 - 상대가 크게 신경 안 쓸 사안이라는 걸 알고 있어서 더 쉽게 거짓말함 - 성과를 ‘숫자’로 보여줄 수 있는 분야에서 특히 거짓말, 과장이 심함 (ex. 연봉, 주식, 웨이트 중량, 러닝 기록) - 인정받는 순간의 쾌감이 중독돼 패턴이 반복됨 - 비교·경쟁 환경에서 더 자주 나타남 - 작은 부분이라도 ‘올려 말해야’ 마음이 편함 - 실패·손실 인정하는 걸 부끄러워함 -> “투자해서 잃었는데 벌었다고 하는” 패턴 나옴 - 비교 자극에 약함 -> 남보다 뒤처지는 것 못 참음 - 현실이 기대에 못 미치면 말로라도 스스로 보상하려 함 ->그래서 말이 많음 - 과거 말했던 수치를 정확히 기억 못 해서 버전 계속 바뀜 - 본인도 어느 순간 ‘진짜라고 믿기 시작’하는 경우 있음 <건강하게 거리두는 방법> - 상대 말 세부 내용 캐묻지 않음 → 거짓말 계속 이어지는 무대 안 만들어줌 - 비교·경쟁 주제(연봉, 운동 중량, 투자 수익 등) 나오면 자연스럽게 다른 얘기로 전환함 - 감정 실린 리액션 줄이고 건조하게 대응함 → 허세 부릴 맛 자체가 사라짐 - 내 정보는 최소한만 공유함 → 상대가 경쟁심·허세 욕구 못 느끼게 함 - 반복되는 과장엔 “결과로 보면 됨” 같은 중립 메시지 깔아둠 → 직접적 충돌 없이 경계선 명확히 함 - 중요한 프로젝트·금전적 일·책임 있는 역할은 맡기지 않음 → 관계 유지하더라도 리스크 차단 - 단둘이 만나는 자리 최소화하고 접촉 빈도 줄임 → 자연스럽게 거리 벌어짐 - 상대 성향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기대 낮춤 → 감정 소모 없이 거리두기 지속 가능
민식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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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창구 줄줄이 셧다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42735
장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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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주택담보대출 조건
안녕하세요!! 이제 마지막 달 12월이네요~ 한해도 후회없이 잘 보내셨나요? 매년 드는 생각이지만 항상 지나고 나면 후회스러운 것들이 조금씩 있네요~^^ 지금까지 계속 말씀드렸듯이 12월은 금리가 많이 오르고 금융사들도 올해 조기마감한 곳들이 많이 있네요 1월 잔금이신분들은 아직 한도가 남아 있는 금융사들 조건비교 해보시고 미리 대출신청을 서두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대출신청은 중복으로 여러군데 접수 가능하시므로, 미리 준비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지역이나 차주조건에 따라 금리차이가 있습니다. 대출한도는 규제지역 LTV 40%이며, 비규제지역은 70%입니다 생애최초는 규제지역이라도 70%까지 가능합니다 (수도권에 한함) 15억이하 최대 6억까지 15억 ~25억이하 4억까지 25억 초과 2억까지 1금융권 DSR 40%이며 2금융권 DSR 50%입니다. 스트레스 DSR 수도권지역 +3%입니다. 6.27일 이전계약이시거나 토허제신청이라면 종전규정대로 6억이상 가능합니다. 10.15일 이전계약이거나 토허제 신청이라면 비규제지역일때 계약기준으로 적용됩니다. 올해 대출규제가 있어 바뀐 규정들이 있으니, 가계약을 하시기 전에 미리 확인해보시고 계약하셔야 합니다. 대출상담사등록번호 10-00003138 장팀장 카톡:bada7815 카톡오픈채팅: https://open.kakao.com/o/sqmhZMbd ​ ​
장팀장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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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연봉
외국계 지원하는데 희망연봉 적으라고 합니다. 회사 내규에 따름이라 하는게 맞나요? 혹시 제가 원하는 연봉 적었다가 연봉테이블보다 좀 많다고 면접기회도 안주는건 아닐지 고민입니다 ㅎㅎㅎㅎ
야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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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징징이+불평불만 심한 동료 처리법좀요
우리팀 차석이 제가 살면서만난 징징이중에 최고레벨입니다. 진짜 너무 힘들고요…. 저희 사업부 모두가 다 인지하고 있고 그 사람에 대한 평판이 매우 안좋습니다. 매사 불명불만이 너무 많고, 별것도 아닌걸로 너무 정도가 심해서 같이 대화하기가 싫은스타일..그리고 술 좋아하고 회식좋아함; 가볍게 회사 복지 새로운걸 알게되어 이야기를 나눠도, 이건 이래서 별로고, 저건 저래서 별로고.. 입에 매일 아이씨, 씨발 등 욕을 달고사는데….. 아ㅅㅂ 적당히 하세요 라고 하고싶음. 하지만 나보다 직급이 높고, 같은팀이라 안함… 근데 그새낀 일을 잘하지도 않음. 솔직히 그냥 안함. 팀장도 알고있음. 근데 그 차석놈은 그냥 능력도 없으면서 대가리만 커져서 이제 관리자급으로 가고싶다고…;;;; ㅅㅂ 아직 님 그정도 레벨이 안되세요….만약 팀장으로 있다면 진짜 같이 일하기 싫은 타입임. 차석으로 있으면서 해야할일을 하나도 안하고, 본인은 팀장이 싫다는 이유로 팀업무에 협조도 안하는데… 너무 놀람.. 너무 선넘을때가 많아서 아래직원으로써 뭐라한소리 하고싶은데 또 그러면 기분나빠하니 가만히 있음.. 진짜 이런놈한테 처음에는 이야기도 들어주고, 조언도 해줬는데 이젠 허기 싫고… 본인은 왕따당하고있다고 그러는데 스스로 왜 그러는지를 전혀 모르는것같음… 진짜 이런 징징이랑 계속 같이 일해야하는데 어떻게 하냐ㅠ
푸다닥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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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 서버 컴포넌트 원격코드 실행 취약점(CVE-2025-55182) 권고
React 서버 컴포넌트 원격코드 실행 취약점(CVE-2025-55182) 권고 https://cafe.naver.com/securityplus/65460
최강슬라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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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 운영하시면서 어떤 상황이신가요?
저희 회사는 콘텐츠 제작, SW 개발, 웹 제작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데, 최근 AI의 급격한 발전으로 시장이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AI가 워낙 많은 일을 잘해내다 보니 불필요해지는 업무도 점점 늘고 있고, 시장 단가도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내려가서 경쟁도 매우 치열해졌습니다. 그래서 내년 초부터는 회사 전체 구조를 용역 중심으로 재편하고, 효율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위기이자 동시에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전환점이라고 느껴집니다. 요즘 여러분의 회사는 어떤가요? AI 시대를 맞아 어떤 전략으로 대응하고 계신가요?
홍삼이어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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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직원장례식 다녀왔어요
첨으로 글을써보내요 같이 직장을다니다 사업체를 꾸리고 함께 일하던동생이 4년전부터 몸이 안좋아보이는 증상이 보여서 병원가서 검진좀받으라고 이야기를 계속했는데. 일이바쁘다고 나중에간다고 1년을미루다 병원가서 검진받으니 혈액암 판정을 받았내요 퇴사후 항암치료를받고 괜찮다하고. 그래서 그런주 알고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내요 회사도 자리잡아가는 시간이라 직접찾아가보지도 못하고 서로 연락만주고 받았는데 후 그게 아니었내요, 조금만더 신경쓸껄. 조금만더 관심을가질껄 이런후회가 계속되내요 지금우 조금은 자리를 잡아서 니자리 준비되어있다 언제든 나와라 이러면서 시덥자는 농담도 하고 그랬는데. 사회서 처음 곁을 내준 동생이라 그런지 맘이 너무 안좋내요 억지로라도 끌고 가서 검사받게 할껄 조금더 관심가지고 이야기할껄 이런생각이 계속드내요 오늘 장례식장에 제가 가진 제일좋은옷과 가방가지고 다녀왔내요 형이 이제는 이런옷도 입고 들고 다닌다 이런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비소식이 있는데도 새차까지하고. 번뜩번뜩한 차도 가지고 갔는데 함께 해줄 동생녀석은 없내요 마음이 너무 무거워서 주절주절 떠들어봅니다
서녕
금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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