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요로인해 타부서 업무 서포트 요청받았고 좋은 마음으로 도와주자고 시작한게 본업에 지장을 줄만큼 업무 난이도도 있고 너무나 많은 시간을 잡아먹습니다. 근무시간내 소화할수있는 양이 아니라서 이 업무때매 본업 처리한디고 야근도 여러 번 했습니다. 아침 7시반에 업무관련 메세지 남겨놓고.. 해당부서는 제가 서포트해줘서 고맙다라고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늘 던져주고 급하니깐 빨리 처리해달라고 너의 업무중의 하나라는 태도에 화가 납니다. 하루는 제가 급한 일정이 있어서 퇴근해봐야한다고 했는데 전직장에서는 어떻게 일했는지 모르겠다며 회사에서 맡은일을 똑바로 하지 않는다고 비난까지 받았습니다. 퇴근하고 일정이 있다고 여러번 얘기해도 전화와서 끊직 않고 따지고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며 저를 비난하는 말에 개인일정은 가지도 못하고 도로 한복판에서 목놓아 펑펑 울었습니다. 제가 울먹이는 소리를 듣고도 비웃는듯이 오해를 풀려고 전화했다던 말에 소름이 끼쳤습니다. 엄연히 부서가 있는데 서포트도 제 업무의 하나라고 생각하는게 맞는걸까요? 팀장님께는 다 말씀드렸고 본업도 아닌 타업무때문에 이런일이 생겨 속상합니다.
타부서 업무 서포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07월 06일 | 조회수 67
돈

돈많은백수는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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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

밝은등불
07월 06일
답이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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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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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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