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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망설여지면 스테이일까요?
현회사에 대한 만족도는 복지나 사람 좋아서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만, 연봉이 조금 아쉬운 상황입니다. 팀 인원이 적은데다 최근 한명이 퇴사하여 업무가 과중되었습니다. 추가 채용 계획은 없구요. 그러다보니 좋았던 워라밸도 조금씩 깨지네요.. 뭐 일이 많은 건 괜찮은데, 이럴거면 더욱이 보상이 있어야 하지 않나에 대한 아쉬움이 생기고요. 가벼운 마음으로 최근 여러 회사에 지원을 했고,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당연히 처우도 지금보다는 좋구요. 하지만 회사 분위기나 복지, 주변 후기로는.. 현회사가 더 잘 맞고 좋을 거 같아 망설여집니다. (그래도 우선 간다면 경력차원에서는 성장을 많이 할 수 있을 거 같긴 합니다) 이런 경우, 어떤 선택이 맞을까요? 어차피 평생직장은 없는데 몸값을 올린다 vs 조금이라도 망설여지면 우선 스테이 이직이 사실상 직무전환 후, 처음이다보니 어떤게 맞는 선택일지 가늠이 안가 선배님들께 여쭙니다. 참고로 현직장에서 경력은 3-5년차 급입니다.
부자되세요오
동 따봉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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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목요일 해고 당했습니다ㅎㅎ
프리랜서 라운지가 있는지 몰랐네요. 원글은 마케팅 라운지에 작성했는데 프리랜서 선생님들의 조언이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모 병원 내 다이어트 프로그램 마케팅 담당자로 6월 9일부로 첫 출근을 했습니다. 이사장은 프리랜서 2개월하고 3개월 차 정규직 전환을 논의하자 하셨구요. 복지, 급여 다 구두 협의 후 출근했는데 스타일이 오래된 분이셨습니다. 급여는 3.3% 공제 후 300만원을 2개월 간 받기로 했고 출근도 주5일로 협의했지만 실제로 가보니 주 6일 출근, 주차 문제도 입사 전 건물 지하에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2일차에 불가 통보를 받았습니다. 뭐 주차야 그럴 수 있으니 넘겼는데 문제는 일 시작 후 입니다. 서류 양식도 없고 체계도 없고 말만 프리랜서지 근무 시간, 업무 분장 등 일반직 직원들과 동일하게 하달 받고, 정해진 시간에 일하고 밥 먹고 그랬습니다. 업무 스타일이 결재 문서에 필기나 메모를 쭉 하시고 다시 깨끗한 종이로 가져와라 하시고 말만 하면 다 되는 줄로 아십니다. 비용이 들면 비용이 왜 이러냐 문제 삼으시고 업체랑 협상 안하시냐 해서 경력이 있는데 안 물어보고, 안했겠느냐고 말씀드리면 말대꾸 하지 말라하시는 스타일입니다. 또한 지난주 목요일 오전 회의 도중 별 트집을 잡으면서 나무라시기에 제가 보고드린 안과 마케팅 업체가 제안한 안이 동일한데 왜 제 안건은 부정적으로 보시는 지 모르겠다고 하니 자기랑 안맞다며 같이 일을 못하겠다고 정리되는대로 가라고 하셔서 오후 2시에 짐을 싸서 나왔습니다 문제는 근로 계약서 작성을 요청드렸는데 대표는 총무직원에게 패스, 직원은 대표에게 자세히 내용 받은게 없다며 대표에게 다시 패스해서 작성하지 못하였고 급여도 제가 알기로는 300만원에서 3.3 공제 후 실 근무일수만큼 계산으로 알고 있는데 총무직원은 만근이 아니니 300/30*22라고 얘기해서 찾아보니 맞기도 하지만 문제는 급여 산정 방식에 대해 논의된게 하나도 없습니다. 급여도 대표가 구두로 말한 3.3% 공제 된 300만원뿐입니다. 이에 저는 협의된게 없으니 다시 의논했으면 한다 했더니 님이 잘못 알고 있는거에요~ 라는 답변으로만 일관해서 노동부에 근로계약서 미작성으로 신고를 준비중이고 근로자성 인정 여부도 노동부측에서 가능할 것 같다는 답변을 주셨습니다. 또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병원 내 의료진이 참여해서 진단하고 처방해주는 것도 불법으로 알고 있어 이 부분 또한 의사협회에는 광고심의 미준수, 보건복지부에는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이나 징계가 가능한지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경우 저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정리 1. 3.3% 공제된 300만원으로 급여 약속 2. 7월 10일 회의 중 해고 당함 3. 10일이 급여 지급일이라 확인해보니 2,127,400원 입금 4. 지급액 상이하다 확인 요청 5. 님이 잘못 알고 있고 이상없음 6. 실 근무일 6월은 6.9~30 7. 7월은 7.1~10 기타 근무시간, 업무 하달은 대표에게 명확히 지시 받고 근무함 근무 일수도 입사 전 주 5일에서 출근하니 주 6일이라며 번복 불가 통보 교직원 멀쩡히 잘 다니다 커리어 개꼬임
Pom77
은 따봉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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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코인 불장에 돈 벌수 있다는 친구
친구A와 친구B는 오랜기간 친하게 지내는 동네친구 사이입니다 몇 년 전 친구A가 친구B 한테 몇 년 후 코인불장이 온다고 했습니다 A : 나는 코인 불장 또 온다고 보니까 관심있으면 너가 공부해보고 알아서 투자해 B : 나 그런거 아예 모르니까 좀 해줘 A : 대신 잃어도 모른다 B : 알았으니까 그냥 해줘 그렇게 A는 B의 돈 x백만원을 몇년지나 10배로 돌려줬습니다 A : 다른거 필요없고 좋은곳에서 밥이나 사줘 B : 알았어 참고로 B는 출장을 길게가는 일을 합니다 몇개월 후 A : 야, 밥언제사? B : 알겠어 조만간 연락할게 몇개월 후 B : 야 언제언제 시간되냐? 예약했다 A : ? 나 그때 시간안되는데? B : ... 이번엔 안되겠다 몇개월 후 B : 밥 사줘야 되는데 A : 언제살건데? 약속을 잡아 B : 조만간 먹자 몇개월 후 A : 밥 안사? B : 알겠어 연락할게 A가 돈을 불려준지 몇년이 지났고 이젠 서로 밥약속에 대한 얘기가 오랜기간 없던중 B가 얘기합니다 B : 야 나 조만간 출장끝나니까 밥 사줄게 A : 말만 하지말고 정확하게 시간을 얘기해 B : 내가 안사주려고 했던것처럼 얘기하네? 내가 사준다고 했을 때 너가 안된다며? A : 나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맘대로 예약해서 시간이 안맞은걸 어떡하라고 B : 와~ 말을 그런식으로 하면 안되지 A : 알겠고, 언제 시간돼? B : 아직 정확하게 모르는데 조만간 너가 되는시간 알려줘 A : 아니 근데 이건 밥 사주려는 사람이 적극적으로 시간 약속 잡아야 되는거 아니야? B : 그런게 어딨냐? A : 알겠다 출장끝나면 연락줘 여러분이 A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밑장빼기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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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차별 느끼다가 이직 성공
팀원이 팀장 포함 4명인데 단체방에서 팀장님이 제가 뭐 보고 하면 그닥 반응 시큰둥하고 나머지 사람들한테는 칭찬해주시는 느낌이에요ㅋㅋ (팀장이 미묘하게 사람 조정하려고 하는 스타일이요...) 좀 짜증나서 퇴사하려고 하는데 훨씬 더 좋은 회사 붙었어요!!! 휴가비 받고 나가려고요... 휴가비가 30일에 나오는데 31일에 퇴사한다고 하면 회사에서 말릴까요?
아이엠샘
금 따봉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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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직을 시도해도 괜찮을까요..?
첫 직장에서 sm으로 2년 좀 넘게 근무하다가 퇴사를 하고서 갠프와 스터디를 하면서 계속 이직을 시도했으나 원하는 곳의 공고가 안나오거나 면접에서 떨어져 1년 2개월정도 공백기가 생긴 상황에서 공백기가 더 늘어나는 것보다 일하는게 낫다 싶다는 생각에 최종적으로 붙게된 회사에 이직을 결정하게 되었고 현재 이직한 지는 4개월차 되고 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SI프로젝트에 바로 투입되어 개발을 진행하였고 현재 통테 단계를 진행 중이며 곧 끝날 예정입니다. 다만, 제가 커리어를 쌓아가고 싶었던 건 금융it(좀 더 정확히는 계정계 개발) 였는데 현재 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금융과는 크게 상관없는 프로젝트이고 프로젝트 기간 산정을 너무 짧게 잡은 건지 입사하고나서부터 현재까지 프로젝트 인원 전체가 정시 퇴근을 한게 10일도 안되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 후에 진행하게 될 프로젝트도 금융쪽을 할 거란 보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를 마치고 나오게 된다면 약 4개월의 짧은 경력을 갖게 되는데요 경력 이직할 때 짧은 경력은 안쓰는게 낫다는 말이 많은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경력에 포함시키지 않으면 공백기가 1년 7개월 가량 되버리는 상태여서 너무 마이너스이지 않을까 싶고 경력에 포함시키자니 너무 짧아서 이게 더 마이너스인건가 싶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공백기 동안 논게 아니라 스터디와 갠프를 진행하였고 서비스 운영 중인 것도 있는 상태입니다.) 더 늦기전에 이직을 하고 싶은데 어떤게 최선의 선택인 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저도 마음같아선 그냥 버티고 싶은데 원하는 부문의 프로젝트와 기술스택도 아니고 야근은 기본 10~11시 늦으면 새벽1~2시.... 쉽지가 않네요 배부른 소리일 수 있겠지만 저는 이게 버티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보통사람2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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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인간관계 참 중요한데 말이죠.. 가끔은 승질 날때도 있고, 귀찮을때도 있지만 꾹 참고 인간관계를 해야한다는 사실 참 괴로울 때가 있더라구요.. 개인사업을 하던 회사를 다니던 간에 사람관계는 쉽지않은 것 같습니다. 아주 가끔씩 분노가 치미는데 항상 릴렉스하려고 노력합니다. 다들 비슷하실까요??
lilij
쌍 따봉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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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와이프랑 같은 회사 다니는거 별로인가요..?
남편 따라서 지역 옮기면서 전에 다니던 회사는 퇴사했고, 이제 다시 일 시작해보려고 구직중이었거든요. 이력서 넣을만한 곳들 알아보다가 우연히 남편이 다니는 회사에 티오가 난 걸 봤어요. 조건도 괜찮고 제 경력이랑도 잘 핏하더라고요. 그래서 남편한테 말했는데 좀 당황하더니 굳이 같은 회사를 다녀야 되냐 이러더라고요. 자기는 솔직히 부부가 같은 회사에 다니는 게 다른 사람들 눈에 좋게 보일거 같지도 않고 자기도 신경쓰일 것 같다고. 남편말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닌데 제가 하고 싶은 일인데 너무 자기 입장만 생각하는거 같아서 서운한(?)마음도 들고요. 근데 조건이나 경력이 잘맞다보니까 아쉽기도 하고 다른 곳은 눈에도 잘 안들어오네요... 혹시 이런 상황 겪어보신 분 계신가요? 서류라도 내볼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1. 내가 하고 싶은 일이니 서류라도 써본다 2. 그래도 남편 생각 존중해서 다른 회사 알아본다
레몬맛쿠키
금 따봉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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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자랑 좀 해주세요...
채용 공고를 보는데... 다 고만고만해보이고, 지금보다 낫나 싶네요 혹시 회사 자랑할 것 없으신가요? 가고 싶은 회사를 찾고 싶어요 (못 가더라도 희망이라도 갖고 싶어요) 우리 회사는 이래서 좋아! 자랑 좀 부탁 드립니다
박초보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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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잡직원인거 같아 슬프네요
별 전문성없이 정치질로 갈리는 '그저 회사원'
ilil111
금 따봉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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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 요즘 분위기 어때요?
영업정지까지는 면한 거 같던데 신규 딜이나 사내 분위기 어떤가요? 올해 신규, 경력 채용 많이하던데요
@마스턴투자운용(주)
부동마운틴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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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주고 갑니다~
계속 오실때마다 봉투를 주고 가십니다 ~!거기에는 어는교회라고 적혀 있어요😂 현금 5만원이요~두번이나요~~ 한참 안오시더니 이번에는 10만원 입니다! 여러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하시겠는지요~~~뻔한건데 참 그러네요 😅더위 잘 이겨네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 참고로 저는 자영업 입니다 😊
그냥그냥사는거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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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직급 연봉
모태펀드를 운용중인 한국벤처투자는 공공기관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입직원 초봉은 4000만초반 타 공공기관에 비하여 높은 편이 아닌 듯합니다 혹시 초임 대리급 직원 연봉이 대략 얼마인지 아시는 분 계시는지요.
운당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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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고싶네요
회사 규모가 작아지며 부서가 통합되었습니다 파트장이되어 기존하지않았던 업무까지 담당하랴 , 파트원까지 담당하랴, 말도많은데 연봉도 올해 10프로 삭감되서 일할맛이 않나요.. 동기부여가될만한게 있을까요 신세한탄 해봅니다
슈그림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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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Ai 코스닥상장 회사100명 규모 VS 클라우드700명 규모 예비유니콘 회사 중에 고민중입니다
AI 코스닥 상장기업 vs 클라우드 예비유니콘... 어디로 가야 할까요? 최근 운 좋게도 두 곳에서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한 곳은 AI 기반의 코스닥 상장 회사, 직원 수는 약 100명 규모의 전문성 있는 회사입니다. 다른 한 곳은 클라우드 기반 예비 유니콘 기업, 약 700명 규모로 빠르게 성장 중이며 글로벌 확장 가능성도 커 보입니다. 두 곳 다 매력적인 제안을 주셨고, 커리어적으로도 좋은 기회인데… 어디로 가야 할지 정말 고민이 됩니다. AI 상장사는 이미 상장된 만큼 안정감이 있고, 핵심 기술에 집중하는 환경입니다. 조직은 작지만 그만큼 영향력을 크게 발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 클라우드 유니콘은 빠르게 크는 중이고, 인프라도 탄탄합니다.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의 확장성과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의 경험이 커리어에 도움이 될 거란 생각도 듭니다. 성장 가능성, 안정성, 내 역할의 범위, 팀 분위기… 하루 종일 머릿속에서 비교만 하게 되네요. 혹시 비슷한 고민을 해보셨거나, 선택 기준에 대해 조언 주실 수 있는 분 계실까요? 현명한 선택을 하고 싶은데, 생각이 많아집니다.
이랄줄알았다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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