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장에서 sm으로 2년 좀 넘게 근무하다가 퇴사를 하고서 갠프와 스터디를 하면서 계속 이직을 시도했으나 원하는 곳의 공고가 안나오거나 면접에서 떨어져 1년 2개월정도 공백기가 생긴 상황에서 공백기가 더 늘어나는 것보다 일하는게 낫다 싶다는 생각에 최종적으로 붙게된 회사에 이직을 결정하게 되었고 현재 이직한 지는 4개월차 되고 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SI프로젝트에 바로 투입되어 개발을 진행하였고 현재 통테 단계를 진행 중이며 곧 끝날 예정입니다. 다만, 제가 커리어를 쌓아가고 싶었던 건 금융it(좀 더 정확히는 계정계 개발) 였는데 현재 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금융과는 크게 상관없는 프로젝트이고 프로젝트 기간 산정을 너무 짧게 잡은 건지 입사하고나서부터 현재까지 프로젝트 인원 전체가 정시 퇴근을 한게 10일도 안되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 후에 진행하게 될 프로젝트도 금융쪽을 할 거란 보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를 마치고 나오게 된다면 약 4개월의 짧은 경력을 갖게 되는데요 경력 이직할 때 짧은 경력은 안쓰는게 낫다는 말이 많은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경력에 포함시키지 않으면 공백기가 1년 7개월 가량 되버리는 상태여서 너무 마이너스이지 않을까 싶고 경력에 포함시키자니 너무 짧아서 이게 더 마이너스인건가 싶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공백기 동안 논게 아니라 스터디와 갠프를 진행하였고 서비스 운영 중인 것도 있는 상태입니다.) 더 늦기전에 이직을 하고 싶은데 어떤게 최선의 선택인 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저도 마음같아선 그냥 버티고 싶은데 원하는 부문의 프로젝트와 기술스택도 아니고 야근은 기본 10~11시 늦으면 새벽1~2시.... 쉽지가 않네요 배부른 소리일 수 있겠지만 저는 이게 버티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다시 이직을 시도해도 괜찮을까요..?
07월 13일 | 조회수 2,938
보
보통사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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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에르미타지
07월 17일
모든 경험은 인생에서 한번은 다 써먹게 되더라구요. 차근히 아직 준비하시면 좋은 소식오겠죠.
모든 경험은 인생에서 한번은 다 써먹게 되더라구요. 차근히 아직 준비하시면 좋은 소식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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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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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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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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