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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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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ib
안녕하세요! 나이는 현재 24~26살이고 부동산 관련 업무를 시작으로 커리어를 쌓고싶은 현실적으로 학력도 딸리고 자격증도 없어 ib쪽은 못들어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직자분들께서 보시기에 어디서부터 커리어를 시작하면 좋을지, 현실적으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현실적인 조언과 쓴소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수월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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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절약은 어떻게 하고계신가요!
저는 투자똥멍청이라 엄청난 손실을 보고 절약을 다짐했습니다... ㅠㅠ 식비를 절약하기 위해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데 다들 어떤식으로 절약하시나요?! 블라인드와 다르게 리멤버의 댓글은 항상 진짜 어른들의 조언같아서 따뜻하고 도움되고 참 좋은 것 같아요.. 소소한 행복입니다 ㅎㅎ 주제와는 약간 어긋나지만 도시락 싸면서 유튜브도 찍어봤는데 시간이 남으시면 놀러와주세요,, 채널명은 밥풀이밥밥 입니다 ㅋㅋ 혹시 이런내용 기재불가능이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2VuIEz95V0E?si=1ZwJJ6rLeFO3vlSa
거지왕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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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의 리스크 직무 커리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모 시중은행 지점에서 SOHO 담당자로 재직하고 있는 3년차 행원입니다. 가계대출 담당자였을 때 부터 금리산출과 연체관리 등 리스크 관련 궁금증이 커져 현재 관련 커리어 개발을 목표로 업무와 자격증 공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다만 주변에 이런 커리어를 쌓는 분이 안계시다 보니 스스로 잘하고 있는지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구체적인 고민은 이렇습니다. 1) 향후 리스크 직무로 가기 위해 현재 담당 업무에서 어떤 경험을 늘려나가야 할까요? 2) 금융권 내 타 회사로 경력 이직까지 고려한다고 할 때, 어떤 경험을 가지고 어떤 회사로 커리어 확장이 가능할까요?(신평사/캐피탈/증권사/자산운용사 등) 3) 추가적으로 해주시고 싶은 조언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저보다 앞서 리스크직무로 커리어를 쌓으신 선배님들의 시선에서는 추상적인 질문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름의 리서치 결과 리스크 직무의 회사별 정의가 모두 조금씩 상이하고, 현직 선배님들을 뵐 기회가 너무 적다보니 이렇게나마 평소 풀리지 않았던 질문을 드립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 말씀주셔서 미리 감사드립니다!
tjqltjql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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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면접 후 이틀 뒤 다른 후보자 면접이 남아있다?
최종 면접후 이틀지나고 헤드헌터에게 연락이 옵니다 면접 잘봤다고 합니다. 면접관 평가가 좋았다고 합니다. 다만 다른 후보자가 면접 예정이 잡혀있어서 그 면접이 끝난후 결과를 알려준답니다. 이런 경우가 있긴 한가요? 제가 물어봤습니다. 면접시 저에게서 부족해 보이는 부분 피드백은 없었냐? 없고 좋았다고만 합니다 다만 다른 후보자들은 이미 예정되어 있던거라고만 합니다. 이런 상황은 처음 겪네요. 하...
유유진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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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참 어렵네요
이직과 취업이 참 막막해요 개인적으로 혼혈이라 국적은 외국이지만 한국에서 살고있는 사람인데요 이력서상에 보이는 이름부터가 외국인이라그런지 서류도 잘 안붙는거같고 이제 슬 지치네요 ..^^ 알바라도 해야지 싶어도 알바도 하기 힘드네요 요즘은 외국인이면 이력서 보지도않고 패스한다는 말도있고 근데 진짜 그런가 싶기도하구 이런일들이 몇개월씩 지속되다보니 이젠 어떻게해야할지 앞길이 너무 캄캄하네요
햄뽂한하루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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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CC, Inductor, X-Tal 무료샘플~~☺️
하드웨어 개발자분들에게 샘플 무료로 제공합니다 댓글달아주세요
영업맨99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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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연봉협상 고민..
15년차로 경쟁 업체로 이직 최종 오퍼가 왔는데 직전 연봉대비 7% 인상이네요.. 경쟁사 이직으로 안그래도 심적으로 부담이었는데 기대했던 연봉과 차이가 있네요 경쟁사는 성과에 따른 연봉 차등이 있긴 하지만 저정도면 대략 3년정도 낮게 가는건데 지금보다 그래도 오르고 업계 1위로 가서 더 길게 봐야 할지 지금 회사에 남아서 뼈를 묻어야 할지 고민이네요 답을줘야 하는데 결정을 못하고 있네요
모드리취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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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박람회 참석하는하는대 언어문제가 고민입니다.
시장조사겸 원료확보 차원에서 중국박람회 참석 예정입니다. 영어로는 정말 간단한 스몰톡정도 할수있습니다만 그정도여도 각국 업체들과 의사소통하는대 큰문제는 없을까요? 혼자서 참석하다보니 뭔가 대행사같은게 있으면 좋을것같은대 박람회전문 대행사가 따로있는지도 궁금하내요.. 혹시 조언해주실분이 계실까요.
카라잔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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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옆 뮤지컬 그리고 씨어러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뮤지컬과 오페라에 대해 관심이 있는지 티저 아닌 티저글을 올렸는데 이제 한줄 적어봅니다 일단 뮤지컬과 오페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오페라는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뮤지컬은 마이크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오페라의 경우 기본적으로 오페라 공연을 위해 시설이 갖춰진 공연장에서 가수는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육성으로 노래를 합니다. 그러다보니 오페라는 기본적으로 어떻든 가수의 실력과 기교에 크게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장르입니다. 물론 무대나 연출, 프로덕숀도 중요하고 오케스트라도 중요하지만, 가수가 부족하면 어떻게 채울 도리가 없습니다. 반면에 뮤지컬은 마이크를 사용하고, 물론 배우의 실력이 중요하지만, 그 외에 화려한 무대, 댄스, 음악, 밴드같은 요소들도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페라도 물론 장르나 스타일에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선율이 흐름이 극 전반의 분위기를 좌우하고 감정선이 점점 올라가다가 막판에 매우 극단적인 클라이맥스를 찍고 해소되는 흐름을 가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데 뮤지컬은 장르와 스타일의 스펙투럼이 굉장히 넓지요. 극과 노래 위주의 작품이 있는가하면 댄스와 퍼포먼스 중심의 작품들도 있습니다. 뮤지컬이란 캐러고리에 묶이지만 한 장르라고 하기 민망할 지경입니다. 오늘은 이 정도만 소개하겠습니다. 이론적이거나 천편일률적인 소개보다는 케익의 한 단면을 플래스틱칼로 저며서 맛보여드리는 느낌으로 썼습니다. 차후에 반응을 보아 더 다양한 , 작품 이야기나 장르 이야기, 왜 보는가, 백미는 무엇인가, 이런 이야기를 더 해보겠습니다. 끝으로, 제목에 theater라고 썼는데 왜 썼느냐... 간단히 영어지식 하나 공유하려고요. 보통 씨어러 하면 극장으로만 한국에서는 많이 알고 있는데... 영어에는 theater가 공연장르 자체를 의미하는 뜻으로 많이 쓰입니다. 그래서리 i love musical theater.. 라고 하면 극장을 좋아해가 아니구 난 뮤지컬을 너무 좋아해... 이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적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영철학회색지대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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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초 보내려는데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사립초에 자녀를 보내게된 직장인 입니다. 늦게 얻은 자식이라 좋은것만 해주고 싶어 지원했고, 운이 좋아 당첨되어 이제 막 학교를 보내고 있습니다. 영어 유치원 보냈던 적이 있어서 비용은 대략 견딜만하지만 워낙 잘사시는 분들의 자녀가 많다고 하여, 혹여나 자녀가 기가 죽거나, 학교 분위기 따라가려다 되려 무리한 지출을 하는게 아닐지 걱정 입니다. 하필이면 부자분들이 많이 온다는 학교라 더욱 걱정 입니다. 외벌이로 서울소재 집이 있으나 연봉 성과급 포함해서 8-9천만원 정도라 사실 초등학교학비, 주택담보대출, 생활비 하면 거의 남는게 없거나 마이너스인 상황이고요.. 경제적 능력이 안되는 걱정이기 보다 정말 여유 있는 분들의 자녀들만 오는건지 아니면 저희처럼 무리해서 보내는 분들도 계신건지 궁금합니다. 인터넷 찾아봐도 대부분 지인들의 얘기를 들었다는 내용이 많고 실제로 보내고 느끼신 분들의 리뷰가 없어 집단 지성이 강력한 리멤버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혹시 저와 같은 상황에 사립초를 경험해 보신분이 계시다면 조언 또는 실제 경험담을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떻게 되었던 최대한 노력해서 졸업까지 보내볼 예정입니다. 사립초 투자대비 별로라던지.. 그돈으로 주식 사주라던지의 의견은 이미 많이 들어서 다른 쪽의 조언 주시면 귀담아 듣겠습니다!
고고머핀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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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의 카톡이.. 조언? 인정? 부담? 셋 중에 뭔지 고민해주실분 ㅠ
안녕하세요 직장상사의 카톡이 조언인지.. 걱정인지.. 인정인지.. 잘 모르겠어서 글 올려봅니다..! 최근 부서를 옮겨 사업을 발굴하는 기획쪽으로 갔습니다. 기존 부서는 요즘 경기가 안좋아 사업을 축소하고 있던터라, 일없는 시기가 3달째였어요. 회사에 도움이 되고 싶으니 어디든 배치해달라고 했던 적이 있어서, 평소에 절 잘 봐줬던 인사팀장이 기획쪽으로 절 추천해서 부서를 옮기게 됐어요. 제가 기술직으로 있다가 본사의 중요한 부서로 오게됐는데, 문제는 1. 이 업계 메인 부서 사무직으로 최소 5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함. 2. 이 부서의 팀장은 날카롭고, 팀원을 챙겨주지않아 자주 이직하곤 함. 3. 부서 옮긴 지 한달도 안됐을 때, 업무를 잘 모르고 처음 해본일임에도 잘못대답하거나 실수가 보이면 경멸의 눈초리 및 표정을 보이거나 "바보"냐는 막말도 함. 4. 이 회사의 사업발굴을 제가 부담하다보니 부담감이 큼. 이런 문제가 있기도 하지만 문제는 제가 맡은 일이 있으면 집에도 안가고 밤늦게까지 야근을 해요. 평소에 제가 너무 모르는게 많고 부족하다고 계속 생각하니까 일욕심이 생겨서 하루라도 뭘 더 알아내지 못하면 너무 스트레스 받고 내 일을 못한것 같은 생각이 자꾸 듭니다.. 그러다보니, 퇴근 시간이 오후 8~10시 사이가 되는데.. 문제는 사업을 발굴하거나 찾으면, 요약 및 정리해서 팀장에게 카톡으로 보내주는데 저녁 늦게라도 보내주는 거에요. 제가 다음날 되면 내일 할 일이 또 막 쌓이니까 이 발굴건을 밤 늦게라도 알려주지 못하면 제가 찾은 사업을 잊을 것 같기도 하고, 지금 시간까지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걸 표시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늦게라도 정리되면 보내주긴 했거든요.. 그러던 중 오늘 밤에도 정리해서 카톡으로 보내드렸는데 팀장이 넌 다른 직원들보다 부족하지않다. 열심히 하는건 좋은데 식사도 하고 건강도 챙겨라 근무중에만 열심히 해도 좋을 것 같다 항상 고맙다 힘 합쳐서 잘해보자 항상 고마워 라고 보내셨더라구요.. 그래서 전 문득 든 생각이 1. 내가 밤늦게까지 업무 연락(카톡)을 해서 부담스러워서 카톡 보낸 것 같다. (답변을 바라는 내용이 아니라, 정리본만 보내는 내용) 2. 날 인정해 준건가? 열심히 해줘서 고맙단 뜻인걸까? 3. 열심히해서 좋은데 건강 챙기면서 해라? 이런 뜻인건지 해서.. 이게 1번의 뜻이라면 제가 너무 죄송할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내일 아침에 정리본을 보내야하나.,.? 라고 생각도 들었어요. 제가 9~10년차 직원인데 완전 새로운 분야의 부서에 왔던 탓에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더 열심히 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던 탓에 팀장에게 밤늦게도 너무 부담감을 준게 아닌가란 생각 때문에 마음이 너무 좋지 않아요 ㅠ 여러분들은 이 내용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통치꽁조림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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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참 속상하네요..
4년차 애니메이션 pd를 하고 있습니다 첫 회사라 마음도 많이 가고, 비록 받는 돈은 중소라 소소하지만 하는 일도 재미있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게 수당 없이 야근하면서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12월부터 월급이 밀리기 시작하더라구요 12월에는 50만원 정도가 밀리기 시작하더니 1월 2월 월급은 아예 나오지 않았네요.. 월세로 살고 있다보니 있는 적금 깨고 억지로 버티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속상한 마음에 회사에 20년 경력 감독님께 힘든 것을 얘기했더니 적금 깬걸로 아직 버틸 수 있으면서 왜 그러냐고 그러시더군요. 그 길로 3월까지만 일하고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2월까지로 말했습니다만 대표님이 안된다고 선을 그으시더라구요. 인수인계 문서도 만들어놓고... (제가 들어올 때에는 그런게 없어서 맨땅에 헤딩 하면서 업무 파악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업무가 너무 쏟아지네요.. 매일 야근에 새벽에 대표님의 업무 지시에.. 너가 없으면 누가 하냐, 월급 없어도 6월까지 기다려주면 안되냐는 등.. 3월까지 버틸 수 있을지 괜히 힘들어 하소연 해봅니다...
알라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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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 연락
최종면접까지 마쳤고 거의 2주가 다 되어 갑니다만 아직 가타부타 연락은 없습니다. 인사 담당자에게 연락하니 내부 사정으로 지연되고 있다고 연락을 조만간 주겠다고만 하는데요. 제가 더 적극 연락을 해봐야 하나요? 가고 싶은 곳이라 욕심이 났는데 뭐지 싶습니다. 실무진에선 원픽이라 입사 일자까지 여쭤봤는데 임원진에서 통과가 안된 거면 불합 통보라도 주면 좋겠습니다. 희망고문 같아서 똥줄탑니다. 제가 더 기다리는 게 맞나요?
slrrka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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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0년차 이상 이직 현황은 어떤가요?
궁금
시간을달려서이직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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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플에 워라벨 박살난 기업
처우협의에서 200올려줌 다음달 바쁘다고 입사일 정해서 협의안됨-온보딩 없을듯 식대주고 5일중 4일야근 집은 한시간 이십분거리 네임드 조오금 있음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네여.. 야근과 연봉이 너무 걸려요ㅠㅠ 근데 취직시장이 얼어서 쉽게 못정하겠어요 어떻게 하시겠나요ㅠㅠ
헤잇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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