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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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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 상사의 퇴근 후 연락 대처
제곧내입니다... 직속상사인데 퇴근시간인 6시 이후 업무 카톡도 아니고, 개인적인 카톡이 오는 경우엔 다들 어떻게 대처하나요..?(이성 상사입니다) 예를 들어 상사의 술자리가 있었던 경우 저녁쯤에 갑자기 이모티콘 하나를 보낸다던지, 업무 내용이 아닌 다른 내용(스포츠 경기가 있는 날이면 그 내용으로)으로 개인톡이 오는경우 하나씩 다 반응을 해줘야할까요..? ㅠ 관심이 고파서 그러는것인지.. 잘 이해가 안가는데 직속 상사이다보니 반응을 해줘야하나 싶기도하고 그렇네요 다들 이런 경우가 있으셨는지,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ㅜㅜ
호방고구마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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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문에 남자친구가 자존감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계속 혼자 고민해보다가 남자분들의 의견이 궁금해 글을 써봅니다. 저는 29살 남자친구는 27살 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 부터 부모님 부동산 투자, 주식 투자를 강조하셔서 일 시작한지는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월급 들어오면 50-60 빼고는 저축 및 투자를 하여 1억 정도 모았습니다 올해 초에 부동산 추세를 보다가 실거주 목적으로 투자 해야겠다 생각해서 27년에 입주하는 아파트 분양권을 샀습니다. 투자해야겠다는 생각 반, 결혼할 남자친구가 있으니 신혼집으로 하면 좋겠다 생각 반으로 부모님께 5,000정도 도움을 받고, 현재도 급여의 70%는 매월 중도금 상환중입니다 그리고, 남자친구와도 상의 후에 매매했습니다 (입주 시 혼인신고 등 잔금대출 때문에) 그 당시에는너무 좋다고 했던 남자친구가 결혼은 미루고싶다고 합니다.. 남자친구 부모님은 도와줄 수 없는 형편이고 본인은 그때 모아봤자 5,000만원 일텐데 자존심 상하고 저희 부모님한테 결혼 허락을 받을 수도 없다고 합니다 저는 어차피 잔금 대출로 돌리면 우리 둘의 소득으로 우리 함께 갚아나가야 할 돈이다.. 그냥 내가 사회생활을 좀 더 일찍 시작했으니 더 모은게 당연한거고 앞으로 같이 갚아나가야 할 우리의 자산이니, 부담갖지말아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마음의 문제라면 정리하는게 맞다고 했는데 마음의 문제는 아니고 시기의 문제이고 결혼은 하고싶다고 합니다 그런데 내년에는 남자친구 부모님께는 말씀드려야 해서 제가 결혼얘기나 관련 이야기를 꺼내면 자존감이 떨어진다는 둥의 이야기로 회피하는 것 같습니다.. 결혼은 28년이나 29년에 하자.. 더 모으면 하자 이런식으로요.. 사실 저는 결혼을 빨리 서둘러야 겠다 라는 생각은 안했지만 이 사람이랑은 결혼하고싶다 라는 생각에 미리 준비한건데 남자친구가 회피하고 이런 모습을 보일 때면.. 내가 이 친구 나이는 생각 못하고.. 나 혼자만 이 사람과의 미래를 준비한건 아닌가..맘이 무거워집니다 각자 본인이 생각한 ‘이 정도면 결혼해도 괜찮겠다’ 라는 생각이 드셔야 추진을 하실 수 있나요..? 남자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무기력
은 따봉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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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지방<->서울 통근러 혹은 통근시간 편도 1시간 이상 투표해봐요.
안녕하세요. 지방에서 KTX타고 서울로 통근하는 지방러 입니다. 편도 도어투도어로 1시간 30분~50분(지하철 타이밍이 따른 편차) 정도 걸려요. 넉넉잡아 편도 2시간, 왕복 4시간 걸린다고 볼 수 있겠네요. 저와 비슷한 분들 계신가요? 저만이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서 동지애를 느끼고자 조심스레 투표 올려봅니다. 왕복 시간이라 범위가 좀 클것 같아 시간은 좀 세분화 하겠습니다.
공감댁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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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하다 동행찾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식당 가려는데 2인분씩 파니까ㅜㅜ
거북이두마리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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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팀에서 필요 없다는 애길 들었습니다
중고신입으로 입사해서 반년 됐는데, 안그래도 팀이랑 잘 안맞는 것 같았거든요 (정확히는 팀장과) 얼핏 인사발령 얘기가 들려오긴 했는데 오늘 직접적으로 들었네요 ㅎㅎ 이렇게 되면 1년 안채우고 그냥 이직 준비 하는게 낫겠죠? 회사의 산업이나 회사 내 다른 직무는 딱히 관심이 없어서요.
이건아닌거같아
은 따봉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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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장님이 실무자회의에 들어오는 회사이신분 손...
제가 아직 회사체계를 이해를 못하는건지... 특이케이스인건지.... 실무자들끼리 모여서 논의할 사항이 있어 다같이 회의하고 내려오는데 부서장님이 왜 본인은 회의 참석 안시켜줬냐고 뭐라하시는데... 실무자라고 해도 책임자랑 팀장 다 있는 자리에서 회의한거고 애초에 실무적인 간단한 얘기라 부서장님이 최종 결정하시는 내용도 아니고 승인이 필요한 사항도 아니었는데 그냥 본인 빼놓고 팀끼리만 회의하니까 그걸로 뭐라하시는건지.... 팀끼리 회의할때 부서장님까지 다같이 회의하시는분?
mznxbcv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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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철 근처 자취는 너무 시끄러울까요?
가격, 컨디션은 마음에 드는데 지상철 근처인 집인 게 걸리네요 ㅠㅠ 살기에 힘들 정도로 시끄러울까요?
aom90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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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위원들의 출장으로 면접이 연기 됐네요 ㅋㅋㅋ 갑자기 괜히 편안해지는 느낌이에요
얼른 면접 보고 끝내고 싶었는데 막상 밀리고 나니 마음이 평온해졌어요 ....
l1il1li1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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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나요
회계 신입입니다 제가 몰라서 놓치고 있는 부분이나 혹은 알면서도 안 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점검할 겸 질문드립니다. 학회장까지 할 정도로 사교적인 사람이었는데, 2년간 소위 말하는 은둔청년으로 지냈더니 사람들이랑 상호작용하는 게 너무 어렵습니다,, 사회생활 관련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Xuan
동 따봉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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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에서 기침이 나올때는 가리고 해 주세요
독감, 감기가 유행하는 딱 이 시즌에 기침, 재채기 정말 많이 나오는 계절이죠? 많은 분들이 기침이 나올때 가리지 않고 하는 경우를 종종 보곤합니다. 특히 대중교통에서요. 어린 애기들도 유치원에서 기침할땐 소매로 가리고 해야한다고 배우는데, 다 큰 어른들이 답답하다는 핑계로 혹은 그냥! 냅다 기침을 하시더라구요. 최근들어 불쾌한 경험을 꽤 많이 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경험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기침이 나올땐 타인을 위해 소매나 팔뚝으로 막거나, 마스크를 써주실 수 있을까요?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 공공장소에선 기본 매너 꼭 지키자구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밤되세요.
냐냐리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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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 시 고려해야할 것?
안녕하세요. 이직 준비중인데 처음이라 선배님들의 고견 듣고자 합니다. 현 회사보다 회사 규모는 많이 낮으나, 급여는 약간 상승.(매출 1조 5천억 vs 4천억) 사실 급여보다는 일적인 측면에서 급변기라 깊고 다양한 업무를 맡아볼 수 있음. 추후 커리어 개발로 이직 시도가 가능(?)하다. 이직한다 vs 안한다 회사규모 vs 커리어 또한 이직시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할 상황이나 아무 경험담,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직하게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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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테이블
채용 많이 하는것 같은데 어때?
@(주)와드
meowingg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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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에 한 번씩 직장동료 사람에게 서운한게 생길 때
제가 너무 사람에게 기대가 큰 걸까요? 아직 사회생활을 3년밖에 안해서 순수한 걸까요? 명문대를 칼졸업해서 칼취업해 유명 대기업에 들어왔습니다. 3년차 26살입니다. 그래도 3년이나 깎이면서 많이 무뎌지고 쓴소리에도 적응했다고 생각했는데, 무방비 상태일 때 갑자기 공격성 피드백이 들어오면 (그것도 잘해주던 분이 가끔 기분파셔서) 툭 던지는 말에 전 상처 받고.. 혼자 열받고 식히다 열받고 아 그 때 그렇게 말할걸.. 후회하고 합니다. 그리고 그 피드백이 계속 맘에 남아 다시 그 사람을 잘 대하기가 종종 어렵곤 합니다. 물론 1,2년차 때처럼 그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진 않고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지만 공격성 피드백을 듣기 전과 똑같이 순수한 맘으로 상사를 대하기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노련한 사회생활 고수분들은 속으로 열받고 한 대 치고 싶어도 원래 겉으로는 그냥 하하호호~ 어떻게 하시는 건가요..?
zetyhd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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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없던 저를 3달간 재워주신 팀장님... 결혼식 주례 부탁드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결혼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예비신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전 회사 팀장님께 주례를 부탁드리고 싶은데 고민이 되어 조언을 구합니다. 팀장님은 40대 중반의 여성분이신데, 나이 때문에 주례는 너무 부담스러워 하실 것 같아서 망설여집니다. 하지만 이분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저도, 지금의 제 남자친구(예비신랑)도 없었을 겁니다. 저에게는 그야말로 인생의 은인이시거든요. 몇 년 전, 제가 상황이 정말 안 좋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회사 사정으로 팀이 통째로 없어지며 잘리게 됐고, 서울 생활을 접고 고향에 내려가야 하나... 기로에 섰습니다. 하지만 이 상태로 부모님을 뵐 면목이 없었고, 당장 다음 달 집세를 낼 돈도 없어서 정말이지 진퇴양난이었습니다. 그때 팀장님이 먼저 제게 손을 내밀어 주셨습니다. (팀이 해체될 때 대표님이 팀장님만 아껴서 회사에 남게 되셨는데, 저를 못 지켜줬다며 계속 미안해하셨거든요.) 혼자 사시는 팀장님 댁에 방이 하나 남는다며, 자리 잡을 때까지 자기 집에서 지내라고 먼저 이야기를 해주신 겁니다. 너무 염치없지만 방법이 없어서, 팀장님 댁에서 세 달 정도를 지냈습니다. 그 기간 동안 다행히 취직이 돼서 지금의 회사에 다니게 되었고, 지금의 회사에서 제 남편 될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러니 제게는 팀장님이 은인이나 다름없습니다. 만약 제 결혼식에 주례가 있어야 한다면, 그건 팀장님이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40대 초중반의 여성분께 주례라는 단어가 주는 무게가 엄청날 것 같아서...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물론 주례 핑계로 좋은 선물도 준비할 예정이에요. (일단 좋은 향수 생각 중인데... 혹시 더 좋은 선물이 있다면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특히 40대 중반의 여성 선배님들이 계신다면, 후배가 이런 부탁을 할 때, 어떻게 말해주는 게 가장 좋을까요? 또 어떤 선물을 받으면 가장 기쁘실까요? 누구든, 어떤 의견이든 정말 감사히 듣겠습니다. - 추가) - 댓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역시 주례는 누가 봐도 부담스러우시군요... 제가 너무 제 기쁨만 생각해서 팀장님도 기뻐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좀 했던 것 같습니다ㅠㅠ 주례는 빼고, 대신 축사를 요청드리면서 답례로 선물을 드리도록 할 예정입니다. - 팀장님이 향수를 좋아하셔서 100만원 가량의 니치 향수를 찾아보는 중이었는데(내가 사긴 부담스럽고 선물로 받으면 좋을 거라 생각해서) 향수는 다들 아니라고 생각을 하시는 거군요ㅠㅠ 선물도 범위를 좀 넓혀서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천 감사하고, 앞으로 주실 추천들도 또 감사합니다!
결정적한방
동 따봉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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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투리 보고 생각난거..
서울경기 출신 친구랑 겨울에 놀러가서 공기가 찹다 했더니 무슨말인지 모르더라구요.. 찹다 / 찹찹하다 하면 알지않나요...?????
AoBart
은 따봉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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