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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연봉 500인상이면 이직하시나요?
현재 회사 수습기간3개월이 딱 끝난 시점에서 연봉 3300 vs 이직할 회사 연봉 수습기간3600 그이후 3800으로 면접봤는데 괜히 이직했다가 후회할까봐 조심스러워요.. 근데 또 지금있는 회사는 어차피 나갈거라서 준비중인데 주위에서 3개월만 더 버텨서 내년에 이직해라 지금은 연말이기도하니 시기가 아니라고해서 더 고민입니다ㅠㅠ 거리는 둘다비슷 워라밸은 이직처를 겪어보지못해서 모르겠지만 면접상으론 칼퇴라 하셨고(현재회사도 칼퇴라했는데 칼퇴하는분위기가아니라서 눈치보임) 현재있는회사는 팀원끼리 회의하고 그러는데 이직할곳은 저혼자서 주도적으로 해야한다고 해야합니다(성향은 이게 더맞음) 지금있는 회사가 너무 수직적이고 대표가 기분파라 스트레스가 좀 있어요.. 그래서 벗어나고 싶은데 좀 더 버틸지 아니면 그냥 이직할지 고민이네요ㅠㅠ
해내자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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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떠들어 봅니다…
팀장은 제가 하는 게 그냥 마음에 안 드는 걸 까요.. 저는 올라오는 공지를 다 읽고 메모까지 해두면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차와 상관없이 모르거나 헷갈리는 건 물어보고, 다른 팀에 확인을 받아야 하는 건 경우에 바로 글을 올리지 않고 파트 내 파트장에게 한번 더 확인을 받고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팀장은 제가 올린 글에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제대로 작성한 게 맞냐"는 둥 트집을 잡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물론 의견 제출 기한을 지키지 못한 제가 잘못한 게 맞지만… 그래서 사과하고 다시 양식에 맞춰 제출하겠다 했더니, "아니요, 제가 올린 글을 읽지 않으셨나 봐요. 제출 기한도 넘기시고요." 라고 하셨습니다. 문장을 잘못 해석한 제 탓이 있을 수 있지만, 다시 제출하겠다는 내용에 "아니요"라고 하셨기에 작성 중 멈추고 업무를 마저 했습니다. 그러다 퇴근 시간이 다가왔고, 퇴근 준비를 하는데 다시 제출하기로 한 건 언제 낼 거냐며 의견 내는 것 가지고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냐, 기한도 따로 주지 않았냐고 하시기에 멈췄던 내용을 다시 금방 작성하겠다 했더니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이상한 걸까요?
므멍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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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이동 내용을 이력서에 써야하나요?
제가 신입때 야근에 지쳐서 3개월만에 퇴사한다고 했습니다. 회사이서 타 부서로 이동을 권했고 부서이동 후 5년 이상 잘 다녔습니다. 다만 이제 경력이직 시도 중인데 위 경력이직사항을 기재를 반드시 해야할까요? 또 추후 레퍼런스 체크가 있을때 문제가 될까요? 부서이동 후에는 평판 및 업무능력이 문제없이 무난하게 재직했습니다
깨국이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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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사는데 외풍(?)때문에 자다가 얼어죽을거 같아요.. 도와주세요 ㅠㅠ
자취를 처음 해봐서ㅠㅠㅠ 자취방에서 처음 겪는 겨울인데요.. 복층이라 난방도 잘 안되고 창문도 엄청 크고 외풍도 불어서 요즘 자다가 추워서 깹니다 전기장판 틀어도 공기가 차니까 얼굴이 넘 추워여.. 코부터 차가와지는거 아세여?? ㅠㅠ 코가 추워서 집에서 코 부여잡고 있어요.. 그래도 바람은 블라인드 설치하니까 좀 나은거 같긴한데 추운거는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을까요? 인테리어 포기하고 뽁뽁이 비닐 붙이면 좀 나을지.. 자취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HELP...
양냥ㅇ냥
쌍 따봉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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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작성해봐요....! 경기도(용인/평택/화성) 충청(천안) 쪽 이직할 곳을 찾고있습니다~....... 영업관리, 마케터 업무를 했었고 영업쪽도 관심있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쮸ya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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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이 너무한거 맞죠?
저는 입사한지 1년반 정도 된 사원인데 제 위에 과장, 차장님은 육휴랑 이직하셔서 졸지에 저랑 저보다 신입 1명 둘이서 모든 사업을 쳐내야 하거든요. 근데 팀장님이 자꾸 퀄리티가 떨어진다, 책임자가 그런것도 파악 못하면 어떡하냐? 내가 일일이 다 알려줄수가 없다 등등 말씀하시고 저는 뭐 그런건 아니라도 사업 단계나 프로젝트 단계마다 업무 분장이랑 기한 정도는 정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런것도 다 저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시거든요... 혼자서 프로젝트 하면서 각팀에서 문의사항 다 응대하고 신입한테 일도 알려줘야 하고 너무너무 정신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 저는 좌충우돌이고, 팀 고과나 성과를 어떻게 받는지도 파악이 안되어 있는데 자꾸 성과계획서에 쓸 내용은 준비되고 있냐 하시는데 정작 저는 성과급 대상도 아니거든요? 근데 팀장님이 면담할땐 자꾸 저보고 업무에 집중을 더해라, 업무 퀄리티가 떨어지는거 같다. 프로젝트 있던것만 하던대로 마무리 하면 되지 않냐? 신사업 사는거 아니지 않냐, 산만한거 같은데 이직 준비하냐? 올해 성과는 본부 다른 팀들이 잘 받을거 같다. 사원에게 고과 높게 주기가 힘들다 이런 말만 하시는데 제가 짜증나는게 정상이죠?
롱리브더킹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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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work ai 로 편집 가능한 ppt 그래프 만들 수 있나요?
skywork ai 에 엑셀 파일을 첨부해서 ppt 막대 그래프를 생성하려고 하는데요. 그래프가 이미지로 되어 있어서요. 엑셀 데이터로 편집 가능한 ppt 그래프를 생성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ㅜㅜ
ever82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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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언제가 퇴사 타이밍이라고 보시나요?
회사생황 10년차입니다 세 번째 회사고요 처음 이 회사로 이직할 때는 스마트한 사람들과 비교적 합리적인 보고체계가 좋았던 것 같아요 인생에서 이렇게 회사생활에 만족했던 적이 없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그러나 그 사이에 많은 분들이 퇴사를 하고 조직개편이 되고 본사 헤드가 바뀌면서 조금씩 무언가가 바뀌더군요 한국 지사끼리 업무 얼라인이 안됨 자주 바뀌는 로컬팀 SOP 비합리적인 의사결정 점점 심해지는 정치질로 인한 승진 (직급 높을수록 일을 안한다거나 저 사람이 왜 저 직급이지 하는 경우 종종 발견) 괜찮다고 생각하는 직원들의 계속된 퇴사 현 상황입니다 제가 일하는 팀에 힘들게 하는 사람 없고 제 성과도 좋습니다만 승진 등은 몇 년째 이유없이 지연되고 있고 (체감상 정성 평가가 더 큰느낌, 객관적 KPI 지표 100% 달성) 좋은 방법 뿌리치고 사람 더 뽑아 조삼모사로 해결하려는게 너무 갑갑하네요 한 마디로 그 똑똑해보였던 조직이 바보같아 보입니다 이거 퇴사 및 이직 시그널 맞나요
dkfnsh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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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가 선물이라는 말에 실망했더니, 속물 소리 들었습니다.
남자친구와는 올해 3월 소개로 만나 1년이 채 안 되었습니다. 사귄 지 한 달이 채 안 되었을 때가 남자친구 생일이었습니다. 평소 남자친구가 갖고 싶다고 자주 이야기했던 시계가 있어 저에겐 나름 무리한 금액대였지만 선물은 원하는 걸로 주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서 주었고요. 그리고 오늘이 제 생일이었습니다. 며칠 전부터 남자친구가 호캉스를 예약해두었다며, 분위기 있게 보내자고 했습니다. 저는 남자친구가 호텔 예약에 별도의 선물까지 준비한 줄 알고, '너무 무리하는 것 아니냐, 미안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자 남자친구가 호캉스가 생일 선물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호캉스도 비싸고, 저를 위해 시간을 내어 알아보고 예약해 준 마음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제가 준 선물의 가격 만큼 돌려 받아야 한다는 생각도 없어서 얼마 짜리 호캉스였는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뭔가를 사달라고 짚어준 것도 아니니까 무엇을 줬더라도 생각한 마음이 고마웠을 것 같습니다. 다만 호캉스는 둘이 같이 즐기는 것이기도 하고, 솔직히 제가 호캉스를 특별히 즐기는 편도 아닙니다. 이 부분은 예전에 지나가면서 얘기한 적이 있으나 기억 못할 수도 있겠네요... 순간 저도 모르게 표정 관리가 잘 안 되었던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가 그 모습을 보고 서운해 했고, 결국 그날 분위기가 좋지 않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이후 다투는 과정에서 남자친구가 저에게 '속물 같다'는 말을 했습니다. 물질적인 선물이 아니라 함께 즐기는 이벤트, 분위기 등 무형적인 걸 선물로 받은 것에 서운한 마음이 든 것이... 그렇게 속물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의 일인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blurrr
은 따봉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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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출근하면서 내뿜는 부정적인 기운이 수험생들한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은데...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 수험생 가족/친지가 있으신 분들, 주변의 수험생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 하루 절대 실수하지 말고, 아는 거 다 맞고, 헷갈려서 고민하던 것도 다 맞히길 바랍니다. 모든 수험생의 수능날이 시작부터 끝까지 무탈하게 지나가길 그런 의미에서 직장인들은 내일 수험생들 방해 안 되도록 집에 격리시켜야 할 것 같은데요. 그게 영 어렵다면 늦출 + 일퇴라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랑 같은 공간에 있으면 우리 직장인들이 내뿜는 부정한 공기가 방해될 것 같거든요. 대한민국을 위한 일인데 하루쯤이야!
토씃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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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는동안 연락 끊고 지내던 동생이 드디어 수능을 봅니다
동생이 미대에 가고 싶다는 꿈이 확고했는데, 저랑 부모님이 반대를 심하게 했었습니다. 수능 망치고 재수하겠다고 했을 때도 차라리 성적 맞춰서 다른 과에 들어가길 바랬구요. 저는 딸이 둘다 미대에 가는게 부모님께 경제적으로 많이 부담 될거 같아서 좀 심한 말도 했고 (이기적이다, 생각이 없다 등..) 결국 동생이랑 사이가 많이 안 좋아졌어요. 그 이후로 거의 연락도 안하고 지냈습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미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본인 의지가 워낙 강해서, 결국 기숙학원에 들어가 1년을 꼬박 고생하며 다시 준비했어요. 막상 수능날이 다가오니.. 벌써부터 심장이 두근거리고 제가 다 긴장되네요. 혼자 외롭게 1년을 버티는 걸 지켜봐서 그런걸까요 기왕 준비하는거 잘됐으면 좋겠고, 학비에 보태려고 몰래 돈도 모아놨어요. 관심은 너무 많은데 동생한테 괜히 부담될까봐 응원 한마디도 못하구.. 그냥 카톡으로 "무조건 일찍 도착해서 화장실 꼭 들렀다가 시험장 들어가라" 라는 한마디만 했었어요. (가장 현실적인 조언이라 생각했습니다. 제가 수능볼때 배가 꾸룩거렸던 기억이 있어서..) 무사히 수능 끝내고 오면 솔직하게 미안했다고 말해도 괜찮을까요? 사실 디자이너로서 이 길로 와보니까 너무 고생이 심해서 걱정돼서 그랬던건데 그걸 제대로 표현 못하고 상처되는 말만한것 같아서 미안하다구 고생했다고... (제가 무뚝뚝한 성격이라 제대로 말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용기내보려구요) 리멤버 커뮤에 따뜻하게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많길래 올려봅니다..!
아모니카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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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연구소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연구소 10년차인데 일에 대한 재미도 없고 적성에도 안맞습니다. 물경력인것 같네요. 일을 받으면 어떻게 해결하고 처리해야할지도 잘 모르겠구요. 어디다 물어보기도 창피하고 속으로 끙끙거리면서 우격우격 버티고 있네요. 현재 연봉 8200+성과급 현대자동차 서비스엔지니어 기술직군으로 옮기고 싶은데 나이 많으면 안뽑아주나요? 현대자동차 서비스엔지니어 신입대졸 5300+성과급 이라고 알고있어요. 연봉이 줄더라도 가고싶은데 가능성 있을까요...
반도체2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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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자체 채용 페이지에 직접 지원
채용 플랫폼에 지원하는거보다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채용 페이지에 직접 지원하면 좀 더 좋게 볼까요? 회사 관심도 + 채용 플랫폼 수수료 생각하면 영향이 미미하지만 있을 것도 같은데 ㅠㅠ
좌베리우로벤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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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전문계약직 임신하면 계약 종료 되나요?
제목 그대로 은행 전문 계약직이 임신하면 계약 종료 되나요? 전문계약직은 큰 이견 없으면 계속 연장되는걸로 아는데 임신하면 계약 종료되는지 궁금합니다.
도뇽룡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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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말만 번지르르한 사람들, 도대체 왜 그러는 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해준다고 해놓고 안해주는 사람들 대체 왜?)
다들 '밥 한번 먹자'가 그냥 '다음에 봐요~' 정도의 빈말인 건 아시죠? 아까 다른 분 글 보고 한 번 더 느꼈지만... 저도 이제 그 정도는 학습이 돼서 아무 기대 안 합니다 ㅋㅋㅋ 근데... 전 '밥 먹자'는 말보다 '구체적인 약속형 빈말'이 더 힘드네요. 저는 좀... '말 = 행동'이어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입니다. 말은 아끼고, 뱉은 말은 꼭 지키려고 하죠. 말없이 행동을 하는 일이 더 많고요. 그래서인지 처음 본 사람들은 저를 무뚝뚝하다 하는데, 1년 이상 본 사람들은 오히려 저를 다정하다고들 합니다. 근데 제 경험상... 50%가 넘는 사람들이 말만 하고 행동을 안 하더라고요? 특히 이런 말들...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너 ㅇㅇ 필요해? 그거 내가 줄게! 집에 2개 있어." "나 ㅇㅇ에 아는 사람 있는데, 내가 물어보고 꼭 알려줄게!" "와, 너 생일이었어? 내가 밥 사줄게!" "너 그거 좋아할 것 같아서 장바구니에 담아놨어. 만나면 줘야지!" "어? 너 이사해? 내가 주말에 가서 도와줄게!" "내가 찾아서 바로 카톡으로 보내줄게!" "그거 나 안 어려워. 내가 해줄게!" 뭐 예시를 쓰려고 하니까 잘 생각이 안 나긴 하지만 이런 말들, 그냥 그 순간의 친절함을 표현한 감성적인 빈말이었던 걸까요? 아니면 진짜로 해줄 생각이 있었는데 까먹은 걸까요, 아니면 그때는 해주고 싶었는데 하루 지나니까 마음이 사라진 걸까요, 아니면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입밖으로 뱉고 나니까 해소가 된 걸까요? ㅋㅋㅋ 이런 일을 너무 많이 겪었더니 '빈말이다'가 90%일 것 같긴 한데, 문제는 제가 이런 말을 들으면 이런 말 듣기 전에는 생각도 없었던 기대가 생겨버린다는 겁니다. 암말도 안했으면 0인데 말 한마디로 +10 기대를 줬다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서 -100으로 실망시키는 느낌이랄까. 너무 불필요한 감정낭비 아닌가요? 아무 말 안 했으면 저도 아무 감정 없었을 텐데... 다들 이런 '구체적인 빈말'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이런 말 하시고 행동하지 않는 분들은 대체 왜 그러시는 건지... 진심으로 궁금해서 글 써봅니다.
고후
쌍 따봉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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