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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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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소에서 경력직 이직 가능 여부...
내용은 제목 그대로 입니다. 나이는 30대이고 내년이면 여기 입사한지 4년차 입니다. 그간 인수인계나 사수도 없이 맨땅에 박아가면서 올라운더로써 이업무 저업무를 쳐내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쳐서 제가 장기적으로 가고자하는 방향으로 커리어를 쌓아야 겠다는 생각에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가고싶어하는 직무의 경력 기간이 매우 애매하다는 것입니다. 중고신입을 생각하고 지원했을땐 애매한 경력도 좋게 봐줘서인지 업계 메이저 중견기업 서류도 종종합격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경력직을 생각할때 근속년수로 따지면 경력직인데 해당 직무의 서류나 면접때 어필을 하기엔 애매합니다. 업무에 대한 개념, 프로세스 같은것들은 실무를 해봐서 알고는 있지만 어쨋건 실무 경력이 길지 않다보니 거기서 마이너스가 날거같습니다. 경력기술서도 업무가 마무리 될때마다 업데이트를 진행했지만 사실대로 쓰는데도 짧은 경력때문에 다른 누군가가 봤을땐 거짓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직 가능성을 높히려면 이런 장애물을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까요???? ㅠㅠ (생각나는대로 주저리 써서 가독성이 구린점 사과드립니다.)
퇴사하고싶다구요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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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지원공고 연장...
3번째 연장하여 올린 채용 공고가 금일 23시59분부로 끝이 나는데 이번에는 채용할 인재가 있을려나...
너는누구니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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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영업의 길에 대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일본계 기계설비 상사에 재직중입니다. 주로 하는 쪽이 반도체/ 이차전지 쪽이구요 이제 반년정도 되어가는데 길에 대해 고민이 많이 됩니다. 처음에는 뭐든 해낼 수 있을거라 생각하였는데 최근에는 진짜 모르겠습니다. 일 자체는 비전이 있는 일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제가 배우면서 성장하기에는 제 사수분이 저와 직급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 분도 원체 바쁘셔서 도움을 많이 요청하기가 어려운 상황이구요. 최근에 업무가 계속늘어나고 있는데 제가 원래 이쪽 전공이 아니라서 적응하는 중인데도 업무가 쌓여가니 정말 힘드네요. 잦은 외근과 수십통의 메일, 협력사와 고객 양쪽에서 끼어서 욕도 먹고 신뢰도도 떨어져가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이 길에 대해 맞는지 헷갈리기 시작하네요. 근래에는 진짜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는지에 대해서까지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선배님들은 이런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들 이렇게 성장하셨을까요? 제가 이전에는 상대적으로 편했던 직종에서 넘어와서 그런지 마음을 다 잡아도 속이 쓰리네요 쌩 초짜시절에 어떻게 넘기셨는지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셨는지 해소방법을 좀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즐거운일보다는 속이 타들어가는것만 느껴지네요.
레후
동 따봉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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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 성과관리
연봉의 3-4배는 해줘야 한다고 위에서 말하는데. 좋소기업이라 총무-영업지원-마케팅 온갖거 다하는 중이고, 영업파트는 전담이 따로 있는데도 이런말 들으니 숨이 턱턱 막히네요. 지표를 뭘로 잡으란건지, 티안나고 돈안되면 안해도되는건가요ㅎ
내일모레글피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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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셋자산운용 어떤가요?
해외투자 쪽 업무, 처우나 문화 궁금합니다.
ijilij
은 따봉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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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연봉
대략적인 연차별 연봉 복지만 써봅니다. 신입 9000 대리(5년차) 1억 과장(9년차) 1.2억 차장(12년차) 1.4억 연봉은 대략 이 정도입니다. 어디서 퍼왔는데.. 현직자 분들 위의 연봉이 사실인가요?? (원징 혹은 계약 기준인지도 궁금해요)
@NH투자증권(주)
qwertyy1
금 따봉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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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1년차되는 화장품 회사 MD 입니다
1년 정도 되는 MD는 어느정도의 역량을 가져야 1년을 낭비하지 않은 수준일까요?
낑깡꽁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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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할까..고민입니다
첫직장 2년 다니다가 올해 9월 첫직장과는 완전히 다른 업종과 직무변경을 하여 중고신입으로 이직 하게 됬습니다. 기업규모는 중소이고여 연봉은 거의 1,000만원 이상이 업됐어요. 워라벨도 전직장이 새벽까지 야근하는 경우도 허다해서 뭐 전직장 대비해서 워라벨은 괜찮아졌습니다. 문제는 3개월 정도된 지금 업무가 너무 안맞는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건 둘째치고 사람문제가 너무 힘들어요..제가 남직원 중에는 막내인데(여기 회사는 여직원은 고졸만 뽑음)말없다고 한 고인물 한명이 맨날 꼽주고.. 저뿐만 아니라 전 직원한테 욕 ㅆㅂㅅㄲ, ㄱㅆㄱ 욕하고 뭐 물어보거나 업무보고 한다고 가져가면 짜증은 디폴트, 의견내라고 해서 의견내면 개소리라지말라고라고 등 퇴근도 뭐 눈치보고 퇴근하느라 그날 할거 다해도 30분은 그냥 앉아있고 사수가 1년 반정도 됬는데 그동안 퇴사한 사람 6~7명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외에도 직원들끼리도 2년이상된 직원도 많은거 같은데 하나도 안친한거같고 좀 신기하기도 하고 어쨌든 기업분위기가 그냥 군대그자체입니다. 전 회사가 월급적고 워라벨도 지금보다 더 안좋았는데 그래도 대표나 직원들이 다 좋았거든요. 전 회사가 그리울 지경입니다.. 그냥 빨리 지금부터 이직 준비하는게 맞을지 궁금하네요..
주으빙
동 따봉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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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망한거같아요
입사한지 6개월된 5년차 경력직이지만 상사분들께 미움을 받은것 같아 조언을 구합니다 제가 일머리가 없어서인지 경력직임에도 불구하고 회사에서 원하는 만큼의 능력치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딴에는 노력하는 모습을 모이기 위해 지난 6개월동안 매일 12-14시간씩 업무를 했구요 그렇지만 연말 평가시즌이 되었고 팀평가 부분에서 저의 실적 저조로 인해 낮은 점수를 받은 것 같습니다 이 부분때문에 괜히 주눅들고 팀장과 본부장이 저를 싫어하는 것 같아 마음이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여기서 버티고싶은데 제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서인지 윗분들은 제가 얼마 못버티고 퇴사할 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월요일은 또 다가오는데 출근하는게 너무 무섭고 괴롭습니다 다른곳으로 이직을 한다고 하더라도 여기서 버티지 못한 것때문에 자신감도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구요..
아이우에오1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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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경력 표시
3~4개월짜리 이력도 이력서에 넣는게 맞을까요? 정규직 수습기간만 마치고 나왔는데 쓰자니 짧고, 빼자니 숨기는 느낌이라 고민되네요
ground99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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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프로젝트 업그레이드가 진짜 쉬운일이 아니네요
예전에 취업하기 전에는 요즘 프레임워크나 새로운 기술이 정말 많은데 왜 도입을 안할까 한번 도입하면 정말 편할텐데 생각했는데, 기존 동작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업그레이드 하는게 참 쉬운게 아니네요.. 선배님들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minni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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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서비스업종 회계
너무 개인적인 내용이라 본문은 펑 했습니다! 혹시 비상장 서비스업종 회계가 경력으로 잘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회계 신입이라 아무것도 모르니 선택하기 어렵습니다!
Minttt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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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정치 소재를 비롯해 분쟁/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소통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지난 12월 9일 공지한 내용으로, 다시 한번 공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커뮤니티 운영자입니다. 본 공지글 게재 시점부터 계엄, 특정 정당, 특정인을 포함한 정치 관련 소통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공지글 게재 전까지 나눠주신 소통 역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리멤버 커뮤니티는 건강하고 유익한 소통 문화를 지향합니다. 이를 위해 커뮤니티 에티켓(최하단 링크 참고)*에 근거해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에티켓에는 '정치 및 종교 등 분쟁/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주제는 가급적 피해주세요.'라는 항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리멤버 커뮤니티는 서비스 제공 시점부터 최근까지 정치 관련 소통을 제한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일련의 사태 이후에는 관련 소통을 삭제/제한하지 않았습니다. 계엄 당시에는 리멤버 커뮤니티에 올라온 정치 소통을 삭제/제한하는 것이 계엄에 따른 언론/매체 통제로 비춰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고, 그후부터 현재까지는 중대한 시국인 만큼 리멤버 회원 여러분의 공익 증진을 위해 관련 소통을 한시적으로 허용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소통이 과열되는 것뿐만 아니라 회원 분들의 높은 피로감이 확인되는 바, 본 공지글 게재 시점부터 (기존 커뮤니티 운영 기조처럼) 정치 관련 소통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 1. 관련 소통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관련 소통이 발견되면 '커뮤니티 신고' 기능을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3. 관련 소통은 내용/성격과 상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유익한 소통하실 수 있는 커뮤니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커뮤니티 에티켓: https://support.rememberapp.co.kr/hc/ko/articles/900000184403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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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못하는 것 어떻게 고치나요?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습니다. 제가 직장을 옮겨도 일을 못하는편이라 따돌림(괴롭힘)을 겪는것 같아요. 이유는 업무숙지나 적응이 느린편인것 같아요. 단순업무 제외하고 행정업무라든지 알려주면 한번에 바껴야되는데 머리로는 알겠으나 잘 안되서 그렇게 되는것 같아요. 떠먹여줘야되는 스타일인가 싶고, 학습속도(틀리지 않을정도)가 또래보다 두배가 걸리나봐요. 눈을 낮추면 취업이 되더라도 트라우마가 남을정도로 몇번 겪으니 자신이 없습니다. 제가 한다고 하는게 다른사람이 보기엔 못마땅하고 남들은 안할것 같은 실수를 제가 하는것 같기도하고 위축되네요. 민폐를 끼쳐서 미움받을것같고.. 어딜가나 새로 일을 배워야하고 내것으로 익숙해져야 살아남을텐데 도태되는것 같아서 슬퍼요. 주변의 따돌림이 무서워 포기(퇴사)도 빨라지구요. 못하고싶지 않은데 뭘 고쳐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예를들어 카페 일도 처음가서 일을 배워도 버벅거리고 느린편일테고 실수도 할것같고ㅜㅜ 직원들에게 무시받고 결국 관두게될까봐 두려움이 생기네요. 학교 다닐때는 이런 특성이 있어도 사교육으로 어느정도 해결이 돼서 괜찮았지만 돈받고 일하는거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무슨 일을 해야할까요? 알바하기엔 나이도 많아졌고.. 자존감도 바닥이네요. 저같은 분이 계시나요?
samsamm
금 따봉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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