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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좋아요 어워즈] 8월의 좋아요 TOP 10을 발표합니다.
뜨겁게 달아올랐던 8월이 지나고, 어느덧 월간 좋아요 어워즈 결과를 발표할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1위를 차지한 회원님을 비롯해 순위에 처음 닉네임을 올린 회원님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습니다! 쌓인 좋아요 개수만큼 커뮤니티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신 모든 회원님들 덕분에 8월에도 리멤버 커뮤니티가 한층 더 풍성했습니다. 순위에 처음 이름을 올리신 분들도, 꾸준히 자리를 지켜주신 분들도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9월에도 좋은 글과 따뜻한 댓글로 커뮤니티를 채워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자, 이번 8월을 함께 빛낸 주인공들이 궁금하시죠? 바로 아래 이미지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 [8월 좋아요 TOP 3🎉] 한 달간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으며 리멤버 커뮤니티를 빛내주신 TOP 3 회원님을 소개합니다. 🥇 1위 (5만 포인트) 1위 은하수너머 님 ─ 좋아요 6,165개 🥈 2위 (4만 포인트) 2위 yukuehan 님 ─ 좋아요 4,425개 🥉 3위 (3만 포인트) 3위 힐링이필요해 님 ─ 좋아요 3,997개 4위부터 10위에 선정되신 일곱 분의 회원님들께도 각 10,000 포인트가 지급될 예정이며, 1위부터 10위까지의 전체 순위 명단은 게시글 아래 이미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언제든 편하게 글과 댓글을 남겨주세요! 다음 달 어워즈의 주인공은 바로 회원님이 될 수 있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슬슬 불어오는 9월에도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회원님들의 이야기가 넘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월간 좋아요 어워즈] 안내 바로가기 https://link.rmbr.in/4xht5j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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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익의 시사톡톡] 서민 체감 경기 한파 이미 임계점 넘어
https://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9084
우리금융지주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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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
기존 3인체제에서 한명이 이직하고 2명이서 일을 하고있습니다 팀장님은 한명 더 구해주신다했지만 옆에 진급욕심에 (이전 사람이 욕심있으면 혼자해라)라고 말한 영향인지 저는 사람있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일단 해보고 힘들면 구하자고 하더군요 이후 두명이서 감당가능한 일이어서 계속 일하다가 한명 더 구하면 안되냐고 말한적이 있는데 제 역량이 부족해서 구하는거다 라고 말하겟다고 해서 알겠다했습니다 그랬더니 팀장님한테 말은 커녕 한번도 꺼내질않았아요 최근에 추가업무가 많아져서 일이 점점 많아지는 상황입니다 와중에 연차 , 휴가 다써서 약 2주간 저 혼자해야하는 상황이구요 그래서 아르바이트라도 구해달라 라고 말했지만 천천히 하라고 일 다 안하고 야근하지말고 남겨놓으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 와중에 제가 연달아서 연차쓸때는 눈치까지 줍니다 자기 실수에는 관대하고 제 실수에는 작은거까지 하나하나 따지는거처럼 몰아붙여요 .. 퇴사해야할까요.?
니니닉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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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맞춤법 지적했더니 남친이 저보고...
아까 좀전에도 궁시렁궁시렁 넌 너무 빡빡하다 서운하다 남친이 저한테 뭐라했어요 남친이 맞춤법을 틀려도 너무 틀리거든요;; 거슬리는 정도가 아니라 짜증나고 화가 나는 수준인데 글타고 저라고 맞춤법 신은 아니지만 얘는 죄질이 나쁜 게 알면서 틀려요 자기 손가락 가는게 편한대로 쓴대요 늘 뭘 읽을 때 스윽 대충 읽고 쓰는 버릇이 있다고 본인은 말하는데 그게 더 빡쳐요;; 썸 탈 때는 몰랐어요; 카톡 많이 안 했으니까요 휴우증 > 후유증 열대야 > 열대아 주워오다 > 줏어오다 옷이 해지다 > 헤어지다 후유증 보고 그건 무슨 한숨 쉬는 부작용이냐, 옷이 헤어지다 보고 넌 옷이랑 허구헌날 헤어지냐고 비꼰 적도 있는데;;; 절대 안 변해요 충격 요법, 같이 독서하자 꼬드기기, 혼자 개쌩난리 카톡에서 맞춤법 운동 펼치기까지 해도 한결같은 남친 ^.^ 언제나 대충 읽고 대충 쓰는 그의 맞춤법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돌아버릴 듯 진짜 어이가 없어서 쓰면서생각하니 어이는 어이라고 쓰네요 어의라고 안 쓰고 이걸 다행이라고 생각나는 나에게 현타가 온다....☆ 카톡만 하면 빡침이 올라와서 도저히 안되겠어요 알콩달콩은 무슨 정정 요구하면 서운해하고 제가 빡빢;예민하다는 남친;; 자기가 진짜 모르는 것도 아니고 아는데 귀찮아서 대충 쓰는 거다... 이러는데 제가 예민한 건가요??;
분노의국어사전
쌍 따봉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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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의 새로운 지평 - 핵꿀팁 대방출
혹시 샤워타월에 치약 묻혀서 이랑 혀닦아본 적 있는 사람 있을까? 그게나임 처음엔 골프장에 칫솔을 안가져갔는데 입안이 너무텁텁해서 샤워타월 귀퉁이를 손가락에 감고 치약 묻혀서 양치해봤거든? 칫솔질하는거보다 한번에 더넓은 면적에 더 강한 압력으로 닦이니 금방 이가 유약 9번 발라서 오천도씨에서 구워낸 도자기같이 매끈매끈 뽀득뽀득 해져서 놀람 이빨 뒷면 어금니 안쪽등 칫솔로는 힘이 잘안실리는 곳까지 손가락만 들어가면 다 엄청 잘닦임 그리고 혀는 차마 골프장 타월로 못하겠어서 나중에 집에와서 해봤거든? 칫솔로 혀 잘 안닦이는데 이건 완전 대박임 혀가 아기 혀되서 꾸꾸까까 소리가 절로나오고 기저귀차고 젖병으로 우유먹고 싶어짐 사실 칫솔 갖다버리고싶은데 와이프가 뭐라할까봐 몰래 하는중 강추니까 꼭 해보고 댓글플리즈 신세계 경험해보기전엔 뭐라할 자격 없음
Rien
억대연봉
쌍 따봉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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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처음에는 1년반 전쯤 한번 위기가 왔던거 같네요. 16년 가까이 정말 열심히 달려왔고 열정적으로 성과만 생각해서 주변을 돌볼 여유도 없었는데 결국 일잘러에게 만 일이 몰린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달은 뒤에야 모든게 다 하찮게 느껴지고 그야말로 무기력에 빠지게 되었습니 다. 결국 새로운 분야로의 도전을 위해 CTO 자리로 이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퇴사 의사를 밝히고 나서 연구소장님 (현 사장님)의 설득과 연봉 인상, 업무 조정 등을 약속받고 잔류를 결정했습니다. 그 후로 1년 반쯤 지난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이직을 했어야 했네요. 업무 조정은 그당시 잠시뿐이었고 개발 완료 후 양산 과정에서 점점 누적되는 업무와 너 아니면 누가 해 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쏟아지는 신규 개발 아이템 들. 특히 최근 한달 전에는 가장 오래 믿고 손발을 맞춰왔 던 후임이 육아휴직으로 자리를 비우면서 그나마 분산되 고 있던 일들이 온전히 저에게 집중되고 있네요. 그리고 어제 저녁에 무방비로 훅들어온 결정타. 그 다음 후임 연구원 한명이 이직을 결정했다고 하면서 하는말이 팀장님 (저)이 제 미래라고 생각하니 빨리 도망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네요... 제가 한 10년전쯤 당시 선배들에게 느꼈던 감정이었던 것 같은데 ㅠㅠ 제 일을 아무리 잘하고 팀원들에게 잘해주려고 노력해도 가장 어려운건 역시 사람과의 관계인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아무것도 하기싫고 그냥 모든게 다 시시하다는 생각에 세상이 그냥 회색으로 보이기 시작했는데 이 위기 를 어떻게 돌파해야 좋을지... 어디 하소연 할만한 곳도 없 고 딱히 뭐가 좋은 방법일지 떠오르지도 않고 그냥 주저 리주저리 풀어봅니다.
기구한기구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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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이라도 많은 내가…
회사에서 은근히 나이 운운하면서 메세지를 전달하는 이유는 뭘까요. 업무 지시와 조언은 직책자로서, 직장 동료로서, 직장 선배로서 혹은 업무 경험이 많은 유관자로서 하는거지 ’내가 한살이라도 더 많은 입장에서’, ‘내가 그래도 연장자니까‘ 이런 문장은 도대체 왜 붙이는 건지… 참 이해가 안가네요..
mondday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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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물 주인 찾습니다
여의도에서 캐딜락 차키 잃어버리신분 아래 링크로 연락 바랍니다. https://open.kakao.com/o/sjHL6xLi
hanipman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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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따지다 이직 기회 놓쳤는데 .. 다시 기회가 있을까요
한군데 7년 넘게 다니고 퇴사 -> 지금 회사 다닌지 1년 좀 넘었습니다. 29살이라 경력에 비해 비교적 젊은 나이 + 한 곳 오래 재직한 거 덕분에 운좋게 중견 붙었는데,, 현직자에게 물어보니 일이 너무 많고 업무강도가 세다, 체계가 전혀 없다, 그에 비해 보상은 낮다길래 한참 고민하고 안 갔거든요 근데 몇달 지난 지금 제가 지금 회사를 왜 나오려고 했는지 깨달았어요..ㅋㅋㅋ 하 진짜 ㅠ 제 주제도 모르고.. 그냥 갈 걸 지금 또 사람 뽑고 있던데 너무 후회가 됩니다 마음 다 잡고 다시 준비해보려고요...
김쑤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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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카페 수다 냅두고 저를 찔렀네요
회사에서 가급적 담배 피지 말라고 주의 받았습니다. 전 화장실 갈 때 살짝 잠깐만 자리 비웁니다. 오전 1회 오후 2회 회의 있으면 안갑니다. 회의 없으면 화장실 갈 시간 아껴서 몰아가고고 5분 후다닥 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들은 말. "xx씨 담배 때문에 민원 들어왔어요~" 누가 담배 딴짓한다고 따졌답니다. 아침마다 하하호호 우르르 30분 카페 가는 건 괜찮나? 민원 듣고 곧장 사과드렸습니다만 정말 억울합니다. 커피는 괜찮고 담배는 딴짓이다? 이거 맞습니까.
눈꺼풀천근만근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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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 및 인수인계 고민
사업하다 잘 안풀려 어떻게 경력인정받아 회사를 들어왔습니다 근데 제 팀의 사수가 없고 다른팀의 사수에게 일 및 인수인게를 배우고 있는대 3시간반 딱 배웟네요.. 할일이 많은데 일은 모르겠는데 위에선 2주된 저에게 적응다했냐그러고 이거 잇어야되나 나가야되나 고민됩니다 추후 한달정도 뒤 제 위의 사수가 온다는데 그 사람도 여기오면 아무리 연차가 잇다해도 배워야할텐데... 지금 저 알려쥬는 다른 팀 사수는 뭔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체계적으로 잘알려주지도않고 이 회사가 체계가 없다는둥.. 그럼 잘 알려줘야하는데 이해가 안갑니다 직장이 첨이라 몰라서 어떻게해야될지 진짜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참고로 중소입니다
취업성공1220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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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한달 남았는데 밥이 안 넘어갑니다
곧 있으면 내가 아빠가 되고 애가 태어난다는 사실이 기쁜데 다른 한편으로는 불안스럽고 겁이 납니다. 내가 과연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까. 저희 부모님은 굉장히 무뚝뚝하셨습니다. 엄격하셨고 저는 항상 1등, 성적, 명문대같은 키워드들 듣고 자랐습니다. 지원은 풍족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사랑받고 자랐다는 느낌은 별로 없습니다. 사랑한다 사랑해 말을 들은 적도 것도 거의 없었고요. 지금도 부모님과는 심정적으로 많이 멀어져 있습니다. 명절 식사 한끼 하루 정도가 제 자식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불행히도 저도 부모님을 닮아 굉장히 무뚝뚝합니다. 낯가지러운 소리 절대 못하는데 그런 제가 이제 아빠가 된다니 점점 더 무섭습니다. 내가 사랑을 받아본 적이 별로 없는데 어떻게 내 아이한테 사랑을 줄 수 있을까. 막상 아이가 태어났는데 내 아이 같지 않고 낯설면 어떡하지. 내가 부성애가 없으면 어떡하지. 나도 모르게 내가 부모님에게 받았던 방식대로 하면 어떡하지. 아이가 저처럼 자라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자꾸 듭니다.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를 두고 오만가지 생각을 다 하는것 같은데 한번 걱정이 시작되고 나니 끝이 없습니다. 이 고민에 입맛이 없어서 살도 빠졌습니다. 그래서 저보다 먼저 아빠, 엄마가 되신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아빠, 엄마가 되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던가요? 부모님에게 받았던 방식과 내가 내 아이에게 하는 방식이 실제로 달라지던가요? 저도 지금은 나는 절대 그렇게 하지 말아야지 생각하고 있는데, 막상 아이를 키우기 시작하면 마음먹은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먼저 겪어보신 분들 이야기 좀 듣고 싶습니다. 그냥 뭐든 저와 달리 제 아내는 밝고 저와는 많이 다른 사람이라 아마 아이한테도 좋은 영향을 많이 줄 것 같아 아내 걱정운 안 합니다.
입술물어뜯기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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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에 사람 교체해달라고 해야 할 것 같은데...
경력 20년차 개발자가 1년이 넘었는데 하는 일이 없네요. 그만큼 다른 사람들이 일을 더 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착해서 겉으로는 별 말을 안하는데 저연차들은 살짝 불만이 쌓여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입이면 가르친다 생각하겠는데 20년차면 1년이면 충분히 시간을 준 것 아닐까요. 자기 일을 다른 사람들이 커버하는걸 자기 일이 아니라 원래 다른 사람들 일이고 자기는 일이 없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팀장은 20년차니까 알아서 잘하겠지 하고 방임하고 있고요. 다들 아시겠지만, 인력 파견하는 협력사에서 사람 빼서 교체해달라고 하면 난감해 합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잘 근무하는 사람을 빼서 보내줄 수도 없고, 바로 못 채우면 돈을 못 받고, 새로 뽑는데도 1-2개월은 걸리니까요. 지금까지 보면 그렇게 빠진 사람은 다른 사이트 자리 못구하고 몇달안에 그만두더군요. (다른 사이트에서도 다른 회사에서 일 못한다고 교체당한 사람을 받고 싶을리가 없으니..) 이번주에 월간회의 하러 협력사 상무 들어올때 이야기를 해야 할텐데.. 그전에 당사자에게 좀 쎄게 이야기를 해서 기회를 한번 더 줘야 할까 싶다가 그것도 시간낭비다 싶습니다. 고쳐질 사람이면 여기까지 안왔겠지요
노예22년
쌍 따봉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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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불임금 진정 후 1년 8개월…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안녕하세요. 약 3년 전인 2023년 9월 27일, 회사에 당일 출근이 저지되었고, 그날 오후 회사 측으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후 체불임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4년 9월 노무사를 선임했고, 2024년 12월 노동청에 임금체불 진정을 접수​했습니다. 그런데 사건이 생각보다 길어졌습니다. 담당근로감독관 함00이 배정되었고 조사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2025년에 7월에 사건을 맡은 유00 당시 담당 근로감독관이 사건을 면밀히 검토하고 체불임금을 회사로부터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진정을 일단 취하하고 2~3주 후 재접수하면 최대한 잘 해결해 보겠다고 요청했습니다. 노무사와 상의한 끝에 감독관의 요청을 받아들였고, 2025년 7월 18일 기존 진정 취하 → 2025년 9월 8일 재접수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사건은 해결되지 않았고, 담당 감독관은 2026년 2월 인사이동으로 사건을 세번째 후임 감독관에게 넘겼습니다. 그 과정에서 처음 진정서를 접수한 이후 담당 근로감독관이 세 차례 변경되었습니다. 회사 측의 비협조로 대질조사도 계속 지연되다가, 마침내 2026년 6월 4일 첫 대질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이날 회사 대표는 조사가 끝나기도 전에 본인이 바쁘다는 이유로 자리를 떠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담당 감독관이 회사 대표에 대한 형사고소를 제안했고, 저는 당일 노동청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다음 날에는 노동청으로부터 고소장이 접수되었고 담당자가 지정되었다는 알림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의 상황을 간단히 정리하면, 2024년 12월 — 임금체불 진정 접수 ↓ 근로감독관 함00에서 유00으로 사건 이관 ↓ 2025년 7월 18일 — 유00 감독관 요청으로 진정 취하 ↓ 2025년 9월 8일 — 진정 재접수 ↓ 2026년 2월 — 유00 담당 감독관 인사이동, 후임에게 사건 이관 ↓ 2026년 2월 — 오00 담당 감독관 지정 ↓ 2026년 6월 4일 — 회사 대표와 첫 대질조사 ↓ 회사 대표가 조사 중 퇴장 — 담당 감독관의 제안으로 당일 노동청에 형사고소 접수 ↓ 2026년 6월 5일 — 고용노동부 알림톡으로 형사고소건 담당자 지정 알림을 받음 현재 담당 감독관은 8월 말까지 관련 자료를 정리한 뒤 회사 대표에 대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겠다는 취지의 설명을 노무사를 통해 전달해 왔습니다. 저는 그동안 사건을 처리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근로감독관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독관 개인을 비난하려는 의도도 없습니다. 다만 피해 근로자의 입장에서는 답답한 마음이 큽니다. 처음 임금체불 진정을 접수한 지 1년 8개월이 지났고, 해고된 지는 곧 만 3년이 됩니다. 그동안 진정 취하와 재접수, 담당 감독관 변경, 장기간의 조사와 대질조사 지연 등을 거쳤고, 이제 노동청에 형사고소를 접수한 상태입니다. 그런데도 아직 체불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여쭙고 싶습니다. 임금체불 진정 후 1년 8개월, 해고 후 약 3년이 지나도록 해결되지 않고 있는 이런 상황이 일반적인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이런 경우 피해 근로자가 노동청이나 검찰 단계에서 추가로 할 수 있는 조치가 무엇인지, 또는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을 하셨거나 노동청 진정·형사고소·검찰 송치 과정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현실적인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정당한 절차를 통해 체불임금을 해결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하시겠습니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이있는삶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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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께서 '엄마~' 해보라고 해서 울었네요
주말에 시댁 가서 점심을 먹는데 남편이 어머님한테 "엄마, 왜 아구찜이 싱거워? 이런 건 칼칼해야 제맛인데 어쩌고~~" 하면서 반찬 투정을 하더라고요. 아구찜이 얼마나 정성이 들어가는 음식인데 이 사람이... 어머님 편 들어드리려고 (실제로 맛있기도 했어요) "맛만 있구만 무슨 소리야 나는 딱 이 정도가 딱인데 회사 밥 자주 먹더니 자기 입맛이 자극에 물든거 아냐?" 했더니 어머님께서 "평생 키운 아들보다 1년 본 며느리가 내 맘을 더 잘 아네~ 이제 니가 내 딸 하자. 니가 딸이고 쟤가 사위야. 남이란 소리지." 평소에도 어머님이 엄청 잘해주시거든요. 시집살이 그런 거 하나도 없고 한달에 한 번 정도 시댁으로 부르시는데 그때마다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을 해주세요. 제가 도와드리려고 해도 그게 더 귀찮다며 쉬게 하시고... "맛없으면 넌 먹지마라 난 우리 딸내미만 챙길란다. 우리 딸~ 많이 먹어~ 우리 딸도 얼른 엄마~ 해봐라." 하시니까 남편은 입이 삐죽 나와서 깨작대는데 전 괜히 울컥해서 눈물이 나오려고 했어요. 안 들키려고 입 한 가득 아구찜이랑 밥을 밀어넣고 씹었습니다. 사실 저는 어머니가 안 계시거든요. 오래 잊고 있던 따뜻함을 결혼해서 다시 찾은 것 같아서 사실 요즘 좀 행복해요. 남편은 철이 안 들어서 좀 별로일 때가 많은데ㅎㅎㅎ 어머님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따뜻해져요. 어제는 야근해서 회사에서 밥을 먹었던지라, 오늘은 어머님이 싸주신 아구찜을 조금 덜어서 점심으로 가져왔어요. 맛있다고 했더니 가져가라고 아구찜이랑 반찬들을 싸주셨었거든요! 너무 좋아요 뭐 먹을지 고민 안해도 되고! 오늘 뭐먹지? 하다가 아 아구찜 싸왔지! 생각나서 잠시 남는 시간에 월루 좀 해봅니다 ㅎㅎㅎ 모두 식사 맛있게 하시고, 많이 사랑하시고 사랑받으시고 사랑나누시기 바랍니다. 언제 없어질지, 그리고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모를 일이니까요!
peterzumthor
쌍 따봉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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