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타 와서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03월 12일 | 조회수 43
내꺼하자아

총경력 6년차, 유관경력은 3년 정도 되는 30초 비개발 주니어입니다. (it업계다보니 경력직 채용이 주를 이뤄 아직 막내라인이네요..) 5년차 경력직으로 이직하게 되었고, 직급은 없는 회사지만 잡레벨은 가장 낮은 레벨로 알고 있습니다. 이직한지 6개월 정도 되었는데 갑자기 팀장님이 퇴사를 하시면서 중간에 팀이 몇번 바뀌고, 혼란을 겪다 이제야 정착했습니다. 핑계겠지만, 그러다보니 벌써 반년차인데도 제대로 업무 수행을 못하고 있던 거 같아요. 바쁘긴 바빴는데 막상 뭐했는지 정리하니 아무것도 없고, 이번 팀 분들은 다들 엄청난 능력자분들 같은데 상대적으로 너무 부족한 거 같아 주눅이 듭니다. 다들 10년 이상 경력자들이시고, 이 회사에서도 3년 이사에.. 정말 일잘러들이세요. 직전 회사(중소~중견)에서 어느정도 인정받고 이직한 건데, 업계가 너무 다르고 수익구조도 다르다보니 그동안 해왔던 업무가 전혀 워킹하지 않는 건지.. 현회사는 중견~대기업으로 커졌는데 제 역량이 규모에 못 미치는 건지 너무 현타가 옵니다. 어떻게든 따라가보려고 새벽까지 야근하고 퇴근하고도 마저 일하는데 몸만 힘들고, 결과는 안 따라주니 스스로가 너무 답답해요ㅠ 경력이직이 처음이라.. 어떻게든 빨리 퍼포먼스를 보여드려야 할 거 같은데 조급해져요.. 결국 경력인데도 사수(?)를 붙여주셨어요.. 제가 3시간을 넘게 붙잡고 있어도 안되는 게 30분 만에 정리될 때 너무 무력하네요.. 처음부터 현 팀장님이 면접을 봤자면 절대 합격 못했을 거 같고, 절 맡게 된 걸 후회하실 거 같고.. 제가 그렇게 싫어하던 연차만 쌓이고 일은 못하는 사람이 된 거 같아 마음이 많이 힘듭니다. 계속 노력하고 시간이 흐르면 해결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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