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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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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화이팅
화이팅합시다 ㅠㅠ 곧 주말 내가 너무 힘들어서 써봄..
공공장소
은 따봉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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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지역이동 의견 여쭙니다.
안녕하세요 직장생활 10년차 입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가 회생절차 진행중이며 임금체불로 더이상 버티기 힘들어 이직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회사에 정도 많이들고 팀원들과도 좋은관계를 유지해 잘다니고 있었는데 경제적으로 힘이드니 버티기가 힘들더라구요. 이직하려는 곳이 현재 집에서 차로 1시간반정도 거리인데 가정이 있어서 옮기는거에대한 고민이 생깁니다. 연봉조건은 지금다니는곳 수준인데 왕복교통비에 기름값하면 마이너스이며 막상 그지역 집을구하면 월40정도 들어거는데 그러면 실제로 받는금액이 너무 줄어서 고민이 많습니다. 집 근처 일자리는 구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제가 경제적으로 힘든부분이 있는 와중 손해보면서까지 지역이동을 해야될까요? 아니면 좀더 지금 회사에서 버텨볼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기와짱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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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 회원님의 최애 안주는?
저는 날 음식(?)을 좋아합니다. 육사시미나 회 류를 없어서 못 먹습니다. 회원님이 가장 좋아하는 안주는 무엇인가요? --- 최근 회원님들께서 리멤버 포인트 적립을 위해 포인트 적립용 게시글을 올려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현재 리멤버 커뮤니티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면 리멤버 포인트를 적립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정성스럽게 올린 다른 분 글에 아무 댓글이나 달기 좀 그래서 출첵용 게시글을 만들었다'는 한 회원님의 말씀은 운영자로서 정말 인상적이고 감사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운영자가 나서려 합니다. ✅ 11월 11일부터 ✅ 평일 오전 9시에 ✅ 글 제목에 '출첵' 단어를 포함한 게시글로 찾아뵐게요. 👉 회원님들께서는 운영자가 올린 출첵 게시글에 편히 댓글 남기시고 리멤버 포인트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 단! 운영자 외에 출첵용 게시글을 올리시면 예고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출첵 댓글은 운영자의 글에 남겨주세요! * 본 내용은 예고 없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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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실패...
이직하려고 했던 회사로 이직을 실패했습니다 확정 받지도 않고 지인의 말만 믿고 확정으로 생각하고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던졌는데... 이직을 할수가 없게 됬네요... 이미 대체자는 구해졌고 퇴사 번복은 어려운데 이력서를 돌려봐도 면접 얘기는 나오질 않아 힘만드네요.. 아이가 셋이 있는데 너무 경솔하게 움직인 저에 대해 너무 한스럽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현재 직종은 자동차부품회사 업무 구매 연봉 5천후반 나이 3대 후반 이정도네요...
옮기고 깊다
쌍 따봉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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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연차 담당 업무
1-2년차 때는 원래 개별 담당 업무가 있는게 아니라 사수가 하기 싫고 귀찮아하는 일만 받아서 하는게 맞는건가요..? 여기가 첫 회사인데.. 계속 너무 잡무만 시키고 사수가 번거롭고 손 많이가는 잡무만 던져주네요.. 원래 다 그런건가요??
울랄라2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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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냄새가 심각한 직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50인 규모의 스타트업에서 인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스운 사연일 수 있지만 정말 도무지 해결책이 없어서 진지하게 고민을 남깁니다 🤦 현업에 파트장 직위로 계시는 직원 한 분께서 입냄새와 체취가 너무 심합니다. 과장을 조금도 보태지 않고, 같이 회의실을 사용하면 옆사람은 숨을 참느라 제대로 회의에 참여하지 못하고, 마친 후에는 10분 이상 환기를 시켜야 방 안의 공기가 정상화됩니다. 개인 업무 공간에서도 이 냄새가 사방으로 퍼지는데요, 견디다 못한 근처 자리에 앉아있는 직원들이 랩탑을 들고 휴게실에서 한 달 넘게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파트장이지만 사내에서 그리 중요한 분도 아닌데요, 사내 현황에 따라 정리할 수도 있을 것 같아 기다리다가 다른 직원들이 먼저 퇴사할 것 같아 고민을 남깁니다 😨 저희 팀장님께서는 아무도 모르게 포스트잇을 써서 자리에 칫솔과 혀클리너를 갖다두라고 하시네요.. 정말 어쩌면 좋을까요 😫
창문넘어도망친
은 따봉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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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이직 때문에 고민이 많아 조언을 얻고자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회사A, 회사B에 최종합격하였습니다. 여러 조건등을 고려했을 때, 회사B에 가고 싶습니다. 다만 회사B의 채용 프로세스가 길어짐에따라 최종합격 연락을 회사A의 입사 하루 전에 받게 되었습니다. 최종 오퍼레터를 받지 않고 처우협의를 하지 못한 관계로 (최종오퍼를 받기 전까지는 입사를 확신하면 안된다고 하여 아직 모른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결국 회사A에 입사 (회사A로 부터 더이상 입사일 연기를 해줄 수 없다고 연락받았습니다.) 하여 현재 일주일 가량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회사B의 프로세스가 너무 길다보니 현재 처우 협의도 길어질 것 으로 예상되며 현재 한번의 오퍼메일을 받은상태입니다 (계속 협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 고민은 회사B의 최종 오퍼레터를 받은 이 후,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A에 어떤식으로 퇴직 의사를 밝혀야 할지 조언을 얻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하해하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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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팀 디자이너 비추인 이유
퇴사를 앞두고 있는 디자이너입니다. 당시 이직이 급해서 마케팅팀 안에 디자이너 포지션으로 입사했는데 다니면서 현타오는 일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마케터들이 하는일이 디자인 기획해 글만 써서 주는데 제대로 주는 경우도 없고 팀의 유일한 성과가 디자인 제작물 나오는 걸로 팀 유지를 하고 있는 겁니다. 디자인팀을 마케팅팀이라고 부르는건지 ㅋ 나중엔 디자인 기획도 결국 제가했고 저만 계속 야근에 주말근무에 ㅋ 하는일에 비해 회사에서 인정도 못받고 건강과 스트레스가 계속 쌓여서 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계속 마케팅 디자이너로 이직제안을 받아 거절하다 다행히 이번 이직처는 디자인팀이 있는 곳으로 갑니다ㅋ 성장이 필요한 디자이너분들 절대 마케팅팀 디자이너로는 가지마세요! 하는 일에비해 인정도 못받고 온갖 잡무로 세월보냅니다!
하아아
은 따봉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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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포기하고 해외이직 괜찮을까요
기계쪽 연구 짧게 하다가 PM 직무를 희망해서 솔루션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비영어권 외국계에서 일하고 있고, 경력 자체는 4년차입니다. 사실 나름 인정도 받고 있고, 제 비전만큼은 칼같이 따라왔기에 자신도 있으나 살짝 번아웃이 온 느낌이 있습니다. 일을 포기하고 싶은건 아니고, 보고싶은 사람들(가족, 애인) 다 해외 특정 지역에 같이 있어서요, 솔직히 말하면 조금 외롭습니다. 그쪽 언어 전혀 모르는 상태고, 슬쩍 동일 직무 해외 기업 공고를 봤으나 사실상 PM은 고연차만 뽑기도 하고 제가 간다면 신규 오퍼레이터나 관리직으로밖에 못 갈 것 같아서요. 노력하겠지만 경력 인정도 어려워 보이구요. 개인적으로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계속 하고 싶으면서도 그 나라로 가고 싶기도 해서 어떻게든 해외 프로젝트를 만들려고 부단히 노력한 결과 노린 곳 빼고 딴 지역이 뚫린 상태인데….ㅋㅋ 당장 비전을 포기하고 다른 직무 신입으로 해외이직 가는 거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너무 어린 생각일까요? (나이는 만 29입니다) 또 만약 면접을 본다면, 사적인 관계들이 다 해당 지역에 있음을 어필해도 괜찮을 지도 궁금합니다.
양갱이좋아요
동 따봉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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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6개월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하라고 하네요. 열심히 일한 결과가 이거라 정말 당황스럽고 많이 우울하지만 더 좋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자기계발을 하려고 합니다. 물론 틈틈이 그동안 못간 여행도 갈 거에요. 여러분이라면 6개월 정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시겠어요..? 조언이나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12월 32일
동 따봉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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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슬쩍 반말하는 후임자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써봅니다 제가 일을 그만두게 되면서 후임자를 채용해 인수인계중에 있습니다 참고로 후임자는 저보다 한살 많습니다 후임자는 12/10일 첫출근을 해서 출근한지 일주일정도 되었는데, 일주일동안 은근슬쩍 반말을 하는겁니다 그냥 이런사람인가 보다 하고 넘어갔습니다 오늘 인수인계 하는 도중에 “니가 이거 했어?” 라는 식으로 “니가” 라는 단어를 쓰며 반말을 하는겁니다 열받고, 불쾌했지만 별다른 말 없이 넘어갔습니다 어차피 그만두면 볼사이도 아니라는 생각에요 근데 자려고 누우니 저말이 머릿속에 맴돌면서 짜증이나네요 내일도 또 반말을 할텐데 한마디 하는게 나을까요? 추가로 오늘 점심시간에는 갑자기 제 허벅지를 주먹으로 치는거에요 왜 그러냐고 물으니 그냥 때리고 싶어서 라는겁니다 인수인계 해주기 싫어지는데 그냥 대충 해버릴까요 잠들기전에 화딱지나서 두서없이 글 올려봅니다ㅠ
룰루랄라즐겁게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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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사 관련 고민입니다...
아래에 친절히 답변해주신 분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스토리 잘 준비해서 나중에 잘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재입사 관련해서 너무 고민이 커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2년 6개월 근무 후 퇴사했는데, 나와보니 경력으로 이직하기도 신입으로 가기도 어렵다는 것을 알아 2개월 후에 원래 회사에 재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돌아가서 열심히 일할 생각이나, 아주 나중에 이직할 상황이 고민이 됩니다. 저와 같은 경우, 경력사항에 기간을 하나로 이어서 적어야 하는지 아니면 끊어서 적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어디에서 인사팀이 가장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 재입사라고 하는 글을 보았는데, 혹시 이게 진짜일까요? 이 이력때문에 아주 나중에 이직에 어려움이 생길지 고민이 됩니다. 조언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케로로피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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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니 일을 몰아주고, 당연한줄 압니다. 어떻게 할까요?
((저는 학원 직종이고, 여기는 회사 분들이 많아서 고민했는데.. 더 규모가 큰 곳에서 버티고 계신 분들 의견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원래 그런거다...라고 하시면 조금은 더 참아볼 생각 중입니다.)) 프랜차이즈 소형 학원에 근무중이고, 사실 저도 몇 개월 되지 않아 원래는 막내였습니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앞에 들어온 분들이 퇴사해서 제가 유일한 전임?이 되어버렸어요. 일 하는 시간이 가장 긴 사람요. 제가 일을 쳐내는 속도가 제일 빠르니 자꾸 일을 더 시키는데, 신입 쌤들이랑 돈은 똑같이 받습니다. 시급도 안 올려줘요(그 쌤들은 제가 돈 더 많이 받는 줄 알았다고 얘기하네요) 그 와중에 오늘, 저는 일이 능숙하고 빠르니 몰린 거 다 쳐내고 잠시 숨돌리다가, 다른 테이블에 보낸 일이 제대로 안 된거 확인해서 왜 이렇게 된거냐 물었더니 저더러 ''쌤 놀고 있잖아요. 우린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바쁘고. 쌤은 안바쁘니까 쌤이 갖고가요'' 이러면서 짜증을 내네요. 실질적으로 두 배 이상의 일을 하고 있고, 제가 일에 치일 때 그 직원이랑 신입은 하하호호 하면서 잡담하는 것도 봤거든요. 저 말 들었더니 현타오네요. 왜 일 많이 하는 내가 적응도 못하고 헤매는 사람한테 저런 말을 들어야하는지 모르겠고.. 황당해서 대응도 제대로 못했네요. 아무튼 저런 말까지 들으니 더 화나서 이젠 도와주기도 싫습니다. 그냥 일을 느리게 하는게 답인지.. +) 처음 한 달은 당연히 이해하고 참고 더 많이 일했습니다. 근데 그게 계속되니 그쪽 실력은 거의 안 늘었는데, 본인은 최선을 다하고 있고 이정도 하면 됐다고 생각하는 것같습니다. 일을 보내려고 해도 힘들다는 말만 하고요. 근데 사실은, 일은 말 그대로 개 판으로 하고 있고, 지적하면 짜증내고(퀄리티가 있어야하는 일이라 말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안그래도 자기는 일이 적은데도 이쪽으로 어떻게든 일 보내려하니 저만 스트레스 받네요. 참고로 제가 들어왔을 때 최고참 쌤은 진짜.. 빡빡해서 3일 째부터 온갖 욕, 꼽주기, 째려봄 등등 다 당하면서 일 배웠는데, 저쪽은 욕도 안 먹고 일 한지는 한달이나 됐는데도 당당하게 저런 말하는 것 들으니.. 인내심에 한계가 옵니다ㅠ 저는 최고참 쌤 같은 사람 되기 싫어서 초반에 진짜 친절했는데 그냥 호구였나보네요.
메리고라운드2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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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인데 이직이 가능할까요
갑자기 다니던곳이 경영악화로 권고를 하여 50 나이에 나왔는데ᆢ IT 솔루션 기술이 있다고 갈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특히 경기도 안좋아서 25년 경력자를 쓸지도 걱정되서 한마디 했어요~!
울트라 경력자
은 따봉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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