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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친일파 논란보다 독립운동가 후손 스타들을 더 조명해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 연예계 소식을 보다 보면 친일파 후손 논란이나 집안 비위는 자극적이라 그런지 엄청나게 유포되고 대중의 관심도 높더라고요. ​반면에 조부모님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 후손 연예인들에 대한 소식은 상대적으로 묻히는 것 같아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 ​김지석 씨나 청하 씨처럼 남다른 역사 의식을 가지고 묵묵히 활동하는 독립운동가 후손 TOP 5 관련 글 공유드립니다. https://m.blog.naver.com/lanezzang/224378192745
안녕아시아요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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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정출연에서 수도권 중소기업 이직
지옥같은 1년의 취준 끝에 올해 3월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바로 국방과학연구소 지방 근무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취준할 당시엔 지역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고, 영도에서 지낸 짬밥이 있어 잘 적응 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외지, 그것도 시골에서 홀로 지내기란 제게 너무 벅찹니다. 연구소 내에 또래가 거의 없고 대부분 50대 분들이며, 모든 직원이 기숙사에 거주중이라 퇴근하고도 마주칩니다. 또한, 아무리 공공기관 이라지만 5개월째 방치당하며 제대로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안그래도 시골 지역이라 한적한데 일도 없고 워라벨까지 최상이니 저같은 외향형에겐 너무 괴롭습니다. 어릴적부터 판교/수도권 근무를 꿈꿔왔기도 하고, 사람이 많은 곳에서 좋은 기분을 느끼곤 합니다. 그리고 젊을 때 구르며 많이 배우고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1년의 취준기간을 겪어본지라 대기업/중견은 너무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건실한 중소기업/스타트업을 생각 중입니다. 워라벨/연봉/저축 모든 것이 다운그레이드 될거라 예상됩니다. 솔직히 이를 후회하지 않을 자신도 없고 견딜 수 있을까 고민되도 합니다. 그치만 수많은 빌딩 사이 출근길을 떠올리면 가슴이 벅차올라요. 열심히 고군분투하는 제 모습이 기대되기도 해요. 누군가는 배부른 고민이다 철없다 하겠지만, 아니 그것이 사실일수도 있지만 매번 다짐해도, 정신 차리면 판교 근무를 꿈꾸고 있습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철없는 제게 따끔한 훈수/ 따뜻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후니ㅣ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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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에서 프로필 조회시
개인회원이 다른 사람 프로필 조회하면 알림이 뜨나요? 아니면 인사담당자(기업) 계정만 알림이 가는건가요?
진지허게임하는중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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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급망이 붕괴하는 이유
상식적으로 제품 가격이 1/5 수준으로 떨어지면 1차 협력사는 몰라도 2·3차 협력사 상당수는 살아남기 어렵다. 투자할 여력 자체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한국은 이미 전기차와 자율주행에서 미국·중국에 확연히 뒤처졌고, 로봇은 격차가 더 크다. 왜 그런가? 미국과 중국에서는 뛰어난 창업자들이 새로운 기업과 산업을 만들어낸다. 그런데 재벌이 시키는 일만 하고, 기존 질서에 순응하도록 길러진 사람들이 어떻게 기존 산업을 뒤엎는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겠나. 세습 재벌 구조로는 혁신 경쟁력을 만들기 어렵다. 2세까지는 창업세대와 함께 회사를 키우며 기업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3세부터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회사를 직접 만들어 본 경험도 없고, 특히 산업 자체가 바뀌는 변혁기에 기존 사업을 넘어 새로운 사업을 만들어낼 역량을 갖추기 어렵다. 일론 머스크조차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회사의 후계자로 전기차와 자율주행을 만든 것이 아니다. 새로운 산업은 새로운 기업과 새로운 인재가 만들어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내연기관 자동차를 중심으로 성장한 기업이 전기차·자율주행·로봇 시대에도 반드시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는 생각 자체가 기존 산업의 논리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한국의 인재 생태계다. 한국은 그동안 선진국의 기술과 사업모델을 빠르게 따라가는 데 강했다. 하지만 이제는 스스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재벌 중심의 조직문화에서는 기존 질서에 도전하고 권위에 반항하는 인재보다, 지시에 복종하고 조직에 순응하는 인재가 살아남기 쉽다. Disruptive innovation은 기존 질서를 파괴하는 것이다. 그런데 기존 질서 자체가 재벌이라면, 재벌 내부에서 누가 무엇을 파괴하겠나. 미국과 중국을 보라. 테슬라나 엔트로픽을 세습 재벌이 만든 것이 아니다. 새로운 기업을 만든 것은 창업자와 새로운 세대의 인재들이다. 반면 한국의 세습 재벌들은 새로운 산업을 창조하기보다 임직원을 동원해 중소기업·스타트업의 기술을 가져오거나, 협력업체에 갑질하며 기존 지배력을 유지하려는 유혹에 빠지기 쉽다. 한국은 더 큰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소프트웨어와 AI 경쟁력이 미국·중국에 크게 뒤처진 상황에서 제조업마저 공급망 경쟁력을 잃으면 미국의 제조업 부흥에 따른 새로운 공급망의 하청기지 역할조차 하기 어려워진다. 중국은 이미 자체 공급망을 상당 부분 구축했고, 미국 역시 제조업 부흥과 함께 자국 내 공급망을 다시 만들고 있다. 한국은 그 사이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현대차 주가는 향후 5년 안에 15만원 이하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한국의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들도 이미 국내 재벌과의 거래를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 거래를 시작하면 기술을 탈취당하거나, 각종 계약상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이익을 빼앗길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남는 마진은 1~2%에 불과하거나 적자가 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실력 있는 기업일수록 해외로 나간다. 이것이 반복되면 어떻게 되겠나. 대기업은 혁신적인 중소기업을 잃고, 중소기업은 국내 시장을 잃으며, 인재는 새로운 기업을 만들 유인을 잃는다. 결국 국가 전체의 혁신 생태계가 무너진다. 20년 넘게 이어진 세계 최저 수준의 출생률과 세계 최고 수준의 자살률 역시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경제적 기회가 줄고, 노력해도 기존 기득권을 넘어서기 어렵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사라지는 사회가 되면 사람들은 결혼과 출산을 포기한다. 재벌 중심의 기득권 구조와 이를 유지하는 부역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는다면, 한국의 국가 소멸은 단순한 가능성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예정된 결과가 될 수 있다. ____ 한경 [단독]"로봇 투자비중 같이 늘리자"...현대차, 협력사와 생태계 만든다 입력 2026.08.13 16:15 수정 2026.08.14 07:40 "휴머노이드 속도전 혼자선 역부족" 각 부품사 독자기술 담은 사업계획서 요구 투자 지지부진하던 부품사들 로봇 사업 전환 움직임 10만달러 로봇을 2만달러로 낮춰야 생존…부품회사들, 단가 5분의 1로 인하 필수 1차 협력사들은 각자의 과제를 다시 2, 3차 협력업체에게 전달하고 있다. 로봇 업체 투자 및 연구개발 움직임이 하위 협력사들로 연쇄 전달되며 국내 자동차 부품 업계 전반의 사업 구조 재편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Matrix
금 따봉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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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나서 내 시간
결혼하고 나서 퇴근 후 내 시간 어떻게 가지세요? 폰 보는 시간, 유튜브 보는 시간 등...
머크크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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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해외재간접 운용사가 그렇게 구린가요??
아는 지인 이직 고민상담 들었는데 해외 재간접은 한번 하면 다른쪽으로 변경 거의 불가능하고 해봤자 해외 GP IR 아니면 LP라고 극구 말리는 의견이 많다고 하더라구요...트루인가요?
삶이란무엇인가1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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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때문에 정신병 걸릴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하소연할곳이 없어서 여기다가 합니다. 저는 6~9년차 직장인입니다. 중견회사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어요. 요새 팀장하고 트러블이 너무 많습니다. 업무적인거부터 시작해서 사적인 부분까지.. 대부분 팀장님들이 그러하듯이 우리 팀장님도 기억력이 안좋으십니다. 이건 그러려니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책임회피만은 용납할 수가 없네요. 주간보고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해를 못하셔서 주 3회 이상은 과제하는 사람들 따로 불러다가 1시간씩 똑같은 내용을 반복 보고를 합니다. 내용도 다르지 않아요. 월요일에 보고 했는데 수요일날 되면 연구에 무슨 커다란 진척사항이 있겠어요.. 그런데 여기서 본인 기분이 좋으면 그냥 넘어가고 기분이 나쁘면 위에다가 보고할 내용이 없다. 지금까지 뭐했냐. 이건 왜이렇게 했냐 등등 같이 이야기하고 결정한 내용들도 전부 팀원들 탓으로 돌립니다. 책임회피성이 강한탓에 유관부서들과 협의할때도 선뜻 대답이라던지 결정을 내리지 않습니다. 그 결과가 본인 목을 조를까봐요. 그래서 입사한지 6개월 밖에 안된 신입이 타팀 파트장과 어레인지를 하고 있거나 이팀 저팀 불려가서 욕먹고 있기도 합니다. 연구내용에 대한 피드백은 하나도 없으면서 너의 역량이 이거밖에 안돼서 이정도밖에 못하는거구나 식으로 비아냥 거리는건 다반사고 야근하고 있으면 쫄래쫄래 옆에와서 2시간을 본인 맘에 안드는 팀원 욕 하다가 갑니다. 어느 날은 고객사 앞에서 팀원들 체면을 깎아내리고 있더군요. 후.... 매일 불러서 똑같은 보고하는 탓에 일을 못해가지고 야근하고 있으면 옆에 불쑥 찾아와서 이런저런 쓸데없는 말을 몇시간이고 합니다. 대부분 감정 배설이에요. 감정쓰레기통으로 시간만 버려서 일은 못하고를 여러날 반복하다가 어느날 야근할 때 또 찾아와서 감정 배설하길래 팀장님한테 하고싶은 말 다했습니다. 책임회피부터 팀원들 욕하는거 팀장으로써 직무유기로 느껴지는 부분들 전부요. 그 뒤로 제가 하는 모든 일에 트집을 잡고 평가는 최하로 주고 여기저기 제 욕을 하고 다닙니다. 팀장이랑 엮이면 제 인생 손해보는 기분이 들어서 최대한 무시하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이직하기엔 팀원들과 사이도 좋고 이 환경에 익숙해져서 망설여지게 됩니다. 타팀으로 옮기고 싶었으나 이거 또한 쉽지 않네요. 다들 회사생활 어떻게 하십니까 ㅠ
아이고인생이야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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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기준 의료제한, 밥그릇줄까봐 의사회 반발, 참이기적이다
나라 복지예산이 너무 증가속도가 빨라 구조조정 중이다 이에 의사회가 반발하고있다 환자들이 여기저기 중복의료행위를 해야 의사들이 돈을번다.. 이걸 효율적으로 고쳐보자는것이다 이것에 의사회가 반발하고있다 한국은 의료선진제도를 도입 검토중이다 즉 ① 영국·노르웨이식 생활권별 의료자원 배치 ↓ 지역 주치의 등록 ↓ 주치의가 지속 관리 ↓ 필요하면 병원 의뢰 ↓ 그러나 다른 지역 의사를 선택할 수 있는 예외/선택권 보장 이렇게 된다면 이미 여러 선진국에서 검증된 모델과 상당히 비슷하다 비교하자면 이렇다 현재 구조 환자가 원하는 의원·병원을 비교적 자유롭게 방문 → 같은 질환으로 여러 의료기관 이용 가능 → 검사·처방·영상검사 반복 가능 → 행위별수가제에서는 진료량이 늘수록 의료기관 수입 증가 →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건강보험 지출 증가 이를 소생활권 → 등록된 일차의료/주치의 → 지속관리 → 필요한 경우 2·3차 병원 의뢰 구조로 바꾸면 정부·건강보험 입장에서는 불필요한 외래 이용, 중복검사, 대형병원 경증환자, 입원 등을 줄일 가능성이 생깁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이것이 상당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OECD 비교에서도 한국은 의사 진료 횟수와 병상 이용 등이 높은 국가에 속하고, 고령화 속도까지 매우 빠릅니다. 따라서 정부가 아무 제도 변경 없이 현재 이용 패턴을 유지하면 건강보험 지출 압력이 상당히 커집니다. 하지만 “정부 의료비 삭감 정책”이라고만 해석하면 절반만 맞습니다. 정부가 원하는 것은 대략 비싼 병원·입원·검사 중심 의료비 증가율 ↓ 동네의원·예방·만성질환 관리 지출 ↑ → 결과적으로 장기 의료비 증가속도 ↓ 에 가깝습니다. 예를 들어 고혈압 환자가 여러 병원을 돌아다니면서 검사와 처방을 반복하는 것보다 한 주치의가 혈압·당뇨·약물·검사를 통합 관리하면 초기에는 일차의료에 돈을 더 지급하더라도 장기적으로는 뇌졸중·심근경색·입원 같은 고비용 의료를 줄일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여기서 의료계가 민감하게 보는 부분도 있습니다. 만약 향후 소생활권 + 환자등록제 + 인두제/묶음수가까지 강하게 결합한다면 의료비 통제가 훨씬 쉬워집니다. 현재 행위별수가제는 대략 환자 10번 진료 → 10번 지급 인데, 인두제에 가까워지면 등록환자 1명 → 일정기간 관리비 지급 구조가 됩니다. 결국 의사협회는 지들 밥그릇 줄어드니 그렇다.. 쓰레기들..
화성과지구사이
억대연봉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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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 영업 급여
영업직으로 웨딩홀 상담 상담 성공률40프로 급여가 300안되요….. 진짜 현타오네요
님좀짱이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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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이직에 입사일에 큰 요소일까요??
최근 면접을 여러 번 봤는데, 면접 분위기나 실무자·팀장급 면접관분들의 반응은 대부분 좋았던 편입니다. 그런데 최종적으로는 계속 불합격해서 이유가 뭘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본 두 곳 모두 면접 분위기는 좋았는데, 입사 가능일에 대해 말씀드리자 “입사 일정은 조금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는 반응이 있었고, 며칠 뒤 불합격 연락을 받았습니다.(합격 오퍼를 받아야 받고 한달정도는 인수인계 기간 필요 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혹시 입사 가능일이 최종 합격 여부에 생각보다 큰 영향을 미치는 건지 궁금합니다. 중소~중견 규모의 회사에서도 입사일이 중요한 결정 요소가 될까요? 지금까지는 주로 중소기업 면접을 봤고, 이번에는 중견기업 면접을 앞두고 있는데요. 보통 중견기업의 경우 재직 중인 경력직이라면 퇴사 및 인수인계 기간을 어느 정도 기다려주는 편인지도 궁금합니다
룰루루루ㅜ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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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후회됩니다
뭔가 결혼하고 아이도 있고, 외벌이 아빠로 8년을 보냈습니다. 월 200 벌 때도, 월 250, 300 벌 때도 제가 술을 먹으러 다닌 것도 아니고, 누굴 만나서 돈쓰는 사람도 아녔는데, 돈이 계속 부족했습니다. 물론 제 벌이가 부족했겠죠. 지금은 운 좋게 해외주재원으로 채용이 되어 환율 따라 다르겠지만 월 600-700 받습니다. 학비도 지원되고, 집도 나오고요. 출퇴근 차량도 있고… 근데 부족하답니다. 급여에서 주식에 넣을 돈 빼고 아내한테 월 $3000씩 넣어주는데, 그러면 돈이 쌓일 줄 알았는데, 그만큼 또 만나는 엄마들 수준도 높아지고 씀씀이도 커지더군요. 저는 매일 월-일을 1년 넘게 일하는데…. 돈도 시간이 없어서 못씁니다.. 근데 돈이 없다네요? 뭐랄까 좀 살기 싫어지는 느낌도 들고 뭐 아무튼 그렇습니다.
사표내는제이지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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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후손 재벌들은 독립운동가 후손들 챙겨 줘라
광복절을 앞두고 묻는다 친일 후손 세력이 너무 강해 과거 청산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최소한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 그리고 친일 후손 재벌들도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할 정도의 양심은 보여야 한다. 광복절이 다가오면 친일파 후손에 대한 평가가 반복해서 나온다. “일제강점기에 살아남으려면 일본에 협조하지 않을 수 있었겠느냐.” “당시 관직에 있었거나 사업을 했다고 모두 친일파로 볼 수 있느냐.” 일리가 없는 주장은 아니다. 식민지배 아래에서 권력을 가진 일본인에게 잘못 보이면 고위 관료든 사업가든 생존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었다.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개인에게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았을 수도 있다. 그러나 개인의 생존 문제와 국가 차원의 역사적 평가 문제는 구분해야 한다.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누군가는 자신의 재산과 목숨까지 걸고 나라를 지켜야 한다. 그렇다면 국가 역시 그 희생이 후대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보여줘야 한다. 친일 청산을 현실적으로 완수하기 어렵다면 적어도 이것만큼은 해야 한다.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이 최소한 자립할 수 있도록 국가가 책임지는 것. 그래야 다음 세대가 국가적 위기에 처했을 때 이런 믿음을 가질 수 있다. “내가 희생하더라도 국가가 나와 내 가족의 희생을 잊지 않을 것이다.” 반대로 독립운동에 헌신한 사람들의 후손은 가난과 어려움 속에 방치하면서, 권력에 협력했던 집안의 후손들은 대대로 부와 권력을 누리는 사회가 된다면 어떤 메시지를 주겠는가? 권력에 맞서지 말고, 권력에 붙어라. 나라를 위해 희생하지 말고, 강자에게 줄을 서라. 이런 선례가 반복되면 국민에게 가장 위험한 학습효과를 남긴다. 더 심각한 것은 이런 문제가 특정 정권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반일과 친일 청산을 정치적 구호로 내세워 온 정치세력들이 여러 차례 집권했지만,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경제적 자립 문제를 얼마나 근본적으로 해결했는지는 냉정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 특히 5·18 민주화운동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국가 차원의 보상과 각종 지원이 이루어져 왔다. 그렇다면 묻지 않을 수 없다. 왜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삶에 대해서는 그만큼의 국가적 책임을 보여주지 못했는가? 친일 청산을 외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과거의 잘못을 처벌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가가 어떤 행동을 장려하고 어떤 행동을 부끄럽게 만드는가라는 사회적 선례를 만드는 것이다. 권력에 협력한 사람은 후손까지 잘살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은 후손까지 가난하게 산다면 다음 세대가 무엇을 선택하겠는가? 이것은 단순한 역사 문제가 아니다. 미래의 국가적 위기에서 국민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의 문제다. 따라서 친일 청산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최소한 국가 재정으로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교육·취업·주거·자립을 지원하는 제도를 대폭 강화해야 한다. 그리고 친일 행적이 확인된 집안의 후손이 현재 재벌 등 사회적 영향력을 가진 위치에 있다면, 그들 역시 독립운동가 후손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지원하는 사회적 책임을 보여줄 수 있다. 그 정도의 양심과 책임도 요구할 수 없는가? 친일 청산이 어렵다면 독립운동가 후손이라도 제대로 살게 하라. 국가가 과거를 완전히 바로잡지 못한다면, 적어도 누가 희생했고 누가 그 희생의 혜택을 누렸는지에 대한 최소한의 정의는 세워야 한다. 그것이 광복을 기념하는 국가가 미래 세대에게 보여줘야 할 가장 기본적인 선례다. ____ [81주년 광복절] 독립운동 결과는 '생활고'…후손 절반, 월 200만원도 못 번다 임재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6-08-13 14:48:47 수정 2026-08-13 19:41:15 엇갈린 후손들의 삶…친일재산 환수 다시 시동 생활에 만족한다는 응답 6.4%…70% "보훈연금·지원 확대" 오는 12월 친일재산귀속법 시행…재산 처분했더라도 그 대가 환수할 방침 #1906년 10월의 어느 날, 수백년간 대구를 둘러싸고 있던 읍성이 허물어지기 시작했다. 철거를 주도한 인물은 당시 대구군수 겸 경북관찰사 서리였던 박중양이었다. 한국통감이던 이토 히로부미의 수양아들로 불릴 만큼 일제와 가까웠던 그는 일본인들의 대구 장악을 돕기 위해 인부 60여명을 동원해 읍성을 훼손했다. 이후에도 박중양은 일제에 적극 협력하며 관료로 승승장구했고 상당한 재산을 축적했다. 1919년에는 '자제단'을 조직해 3·1 만세운동을 억누르면서 조선총독부로부터 훈장까지 받았다. 대구 침산동에 대저택을 짓고 살았으며, 그가 남긴 상당한 재산도 국가 환수가 이뤄지기 전까지 유족들이 보유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독립운동에 헌신한 이들의 후손은 생활고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삶을 이어가고 있다. 대구 출신으로 중국에서 항일운동을 펼친 고(故) 이상정 장군의 손자 이재윤 씨가 대표적이다. 이 씨는 월세 15만원짜리 쪽방에서 기초생활수급자로 어렵게 생활해 왔다. 세 살 때 앓은 소아마비로 오른팔과 다리가 불편한 그는 현재 요양병원에서 지내며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말이 있는데 정말 맞는 말이다"고 토로했다. 광복절 81주년을 앞두고 친일반민족행위자와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엇갈린 삶이 재조명받고 있다. 일제에 협력한 대가로 형성된 재산이 대물림된 사례가 있는 반면, 독립운동가 후손 상당수는 여전히 경제적 어려움에 놓여 있다. ◆ 빈곤에 허덕, 애국지사 후손들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열악한 경제적 현실은 통계에서도 드러난다. 광복회가 지난해 독립유공자 후손 8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월평균 가구소득이 200만원 미만인 응답자가 443명으로 전체의 52%에 달했다. 낮은 소득은 현재 보훈정책에 대한 평가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났다. 국가보훈부의 지원이 충분하지 않다고 답한 후손은 61.6%로 절반을 훌쩍 넘었다. 가장 시급하게 요구하는 정책 역시 경제적 지원 확대였다. 응답자의 약 70%가 '보훈연금 및 지원 대상 확대'를 최우선 정책 과제로 꼽았다. 경제적 어려움과 부족한 지원은 삶에 대한 만족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생활에 '만족한다'고 답한 후손은 6.4%에 그쳤다. 독립운동을 기리고 후손을 예우하기 위한 각종 정책이 시행되고 있으나, 정작 후손들이 체감하는 지원과 생활 여건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인열 광복회 대구시지부 사무국장은 "친일파 후손들이 막대한 재산과 권력을 물려받은 것과 달리,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선대가 모든 것을 내놓은 탓에 가난을 대물림해 왔다"며 "재산이 없으니 교육받기 어려웠고 안정적인 일자리도 구하기 힘들었다. 현재는 후손들이 짊어진 짐이 너무 무거워 스스로 일어서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 법무부, 친일재산 환수 착수 독립운동가 후손 상당수가 생활고를 겪는 현실과 맞물려 친일재산을 적극 환수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일제에 협력한 대가로 축적한 재산을 끝까지 추적해 국가에 귀속하고, 이를 독립운동가와 후손의 예우·지원 등에 활용해 역사적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 배우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를 둘러싼 논란도 친일재산 환수 문제에 불을 지폈다. 일제강점기 의사였던 안상호의 친일 행적이 알려지면서 관련 재산이 후손에게 넘어갔더라도 친일의 대가로 취득했다면 국가에 귀속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정부도 친일반민족행위자가 부당하게 축적한 재산을 환수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 등에 관한 특별법'(친일재산귀속법)이 오는 12월 3일 시행된다. 환수 대상은 러일전쟁 개전일인 1904년 2월 8일부터 광복일인 1945년 8월 15일까지 친일반민족행위자가 일제에 협력한 대가로 취득한 재산이다. 해당 법령은 재산이 이미 처분된 경우에도 그 대가를 환수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법무부는 친일 재산을 철저히 조사하기 위해 2010년 활동이 끝난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도 16년 만에 다시 구성한다. 이재명 대통령 역시 친일재산 환수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사리사욕으로 공동체를 배반한 이들을 단죄하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책무"라며 "친일재산귀속법을 통해 반민족 행위자가 부당 축적한 재산을 조사·환수해 책임을 묻고 본보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민족문제연구소 관계자는 "친일 행위로 만들어진 재산은 독립운동가 후손들에게 쓰이는 것으로 되어 있다"며 "대한민국이 독립운동가가 세운 나라라는 전제 속에서 친일재산 환수는 국가와 민족의 정통성을 세우는 상징적인 조치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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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따봉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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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교육 시
보통 1년차/신입 받으면 왜 이렇게 하는지 개념이나 기초는 안알려주고 그냥 방법만 알려주나요? 그럼 문제 터지면 전체적인걸 못보기때문에 문제해결을 목하지 않을까요? 회사에서 가르칠생각을 안하고 그냥 이렇게 해 하고 방법만 지시하니 제가 이상한건가 싶어서요 저는 부사수 받으면 왜 이렇게 하는지 알려줬거든요
푸12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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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억 받기 vs 매년 1천만원씩 15년간 받기
일시금 1억 받기 vs 매년 1천만원씩 15년간 받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면 뭘 고르시겠어요? 그리고 금액이 비례해서 증가한다고 봤을 때 처음의 선택이 바뀌는 지점은 얼마인가요? 예를 들면 10억까지는 일시금 받아서 빚 갚고 금, 달러, S&P500사는 선택 10억 초과는 매년 1억씩 받는 걸 선택 하겠다... 이런식으로요..! 여러분들의 선택과 의견이 궁금합니다.
GO민GO민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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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 하기 vs 돈 많이 주는 일 하기
안녕하세요..! 요즘 커리어 플랜에 대해 고민이 많은 30살 직장인 입니다.. 최근에 여러 회사들에서 포지션 제안을 많이 받고 있고, 실제로 면접도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개인적으로 더 일 해보고 싶지만 연봉이 20%정도 낮은 회사와 제안 연봉이 현 직장보다 30% 높은 회사에 최종 합격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더 끌리는 회사에서 일 해보고 싶다는 마음은 있으나, 연봉을 깎고 가야 되는 부분이 걸리고, 연봉이 상승되는 직장은 제가 하고 싶던 업무는 아니라서 상당히 갈등이 됩니다… 직장 선후배님들은 이직 시 어떤 부분을 중시 하시는 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초코빵성애자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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