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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인정받는 말하기 방식(펌)
(출처: 쓰레드, 링크는 댓글에) 1. "알겠습니다" 대신 "확인했습니다" 2. "죄송합니다" 대신 "개선하겠습니다" 3. "몰랐어요" 대신 "찾아보겠습니다" 4. "안돼요" 대신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5. "바빠요" 대신 "일정 조율하겠습니다" 6. "늦었네요" 대신 "기다리게해서 죄송합니다" 7. "그건 아닌데" 대신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8. "못합니다" 대신 "이런 대안은 어떨까요" 9. "그렇게 하세요" 대신 "좋은 생각입니다" 10. "왜요?" 대신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냥냥냥이펀치
쌍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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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으로 입사해서 팀장에서 해임
팀장으로 이직 입사했으나 반년만에 조직과 팀이 사라지면서 팀원으로 강등되었습니다. 업계/회사기준으로 어린 팀장이기도 했고 일종의 로얄티 테스트가 아닐까 하여 절치부심하는 심정으로 작년엔 한해동안 정말 열심히 했고 최고고과를 받았으나 이번에는 진급에 실패했습니다. 이전직장에서는 늘 조기진급후보였고 이번회사에서도 평은 나쁘지 않았는데도 이해하기 어려운 결과들의 연속입니다. 이제 40대 중반으로 가고있는데 라인도 기반도 약하니 정보도 부족하고 답답합니다. 인생 첫이직이었고 사람들 좋고 일도 좋습니다만 공정히 평가받고있다는 인상이 들지 않네요. 인사에 따져봤자 정치게임인것같아 따질 대상도 타이밍도 지나버린것 같고 … 이직자는 입꾹닫 실력을 키우거나 재이직 뿐일까요? 뭔가 감당키 어려운 벽앞에 서있는것 같고 앞으로 어떻게 동기부여를 해가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PPMMS
금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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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운용사 커리어 시작 관련 궁금증
이지스 마스턴 등 대형 운용사 조직도를 보면 부동산개발 부서가 있고, 부동산투자 부서가 있는데 업계 진입하려는 주니어한테 어느 부서가 시작하기 좋을까요? (물론 붙여주는 곳이 좋은 곳이긴 하겠지만요) 경력쌓고 향후 이직 시 개발에서 투자로, 투자에서 개발로 이동이 수월한 구조인가요?
gjchm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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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런 우편물이 와서요
감정평가법인에서 온 우편물인데 뭘의미할까요??
자연인1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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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계약직도 준 정년보장인가요?
요새 분위기면 사실상 정년보장이라고 보는게 맞겠죠?...
지긋지긋해
금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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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 이직이 가능할까요? 2
지난번에 댓글을 참조해서 언제든 다른 회사를 알아보아야 한다면 알아볼것을 대비해서 재직중인 회사를 사람인 등에 재직중이라고 기재했습니다. 면접을 보게될 경우 이직사유 등에 대해선 어떻게 대응하는게 좋을까요?
멧돌손잡이없다
금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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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회사에 입사한지 1년 정도 된 사회초년생 입니다 첫 회사이기도 하고 이젠 어느정도 일이 적응되어 나름 열심히 실수없이 꼼꼼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은 현재 3인 체제로 운영 중인데요 제 위엔 대리님 그리고 제 밑엔 저보다 한살 어린 후배가 있습니다 그 중에 대리님이 저를 제일 힘들게 하십니다… 일단 해야하는 일을 매일 아침 대리님께 보고를 드려야 하구요 이거까지는 저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어서 넘어갔지만… 그 해야하는 일을 못 끝냈을 때는 아주 크게 혼이 납니다 그리고 저도 아직 배우는 입장이라 생각했는데 제 밑에 후배가 들어오자마자 저보고 교육을 시키라고 하더군요… 군말없이 저는 제가 아는대로 최대한의 업무 인수인계를 했습니다 근데 교육하고 후배가 일을 하는 도중 모르는 일이 생겨 대리님께 질문을 했는데 질문 한 번 했다고 저를 엄청 혼내셨습니다 그따구로 교육 하지 말라고… 솔직히 저는 넘 억울했고 서운했습니다 그리고 또 퇴근 시간이 10분 정도 남았을 때 일을 주거나, 퇴근 하기 직전에 질문을 해서 매번 정시 퇴근을 못하게 합니다… 점심시간도 1시간인데 매일 20분씩 더 일하게 시켜서 밥도 제일 늦게 먹구요… 그리고 또 업무 시간에 가족들이랑 통화를 자주 합니다… 통화하는 동안에는 물어보고 싶은 거 있어도 못 물어보구요 자기 집 택배 같은 것도 다 회사에 시켜서 가끔 저랑 막내한테 갖고오라고 시키기까지 합니다… 가끔씩 막내 없을 때는 저한테 막내 외모 평가도 하고, 꼽도 엄청 주고요…. 여기가 첫 회사지만 저는 사회생활하면서 이런 사람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ㅠㅠ 자기 일도 가끔씩 저한테 넘겨서 야근을 거의 맨날 하구요 퇴근 못하고 있으면 너가 시간 관리를 못하는 거다 라면서 타박하시더라구요 이럴 때마다 아무 말 못하는 제가 너무 답답하고 매일 꾹 참고 살다보니 혈압 오르는 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제 잘못이 큰 걸까요? 아니면 꾹 참고 사는 게 맞는 걸까요?
떡볶이조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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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입니다..
현재 직장에서 받는 연봉이 대략.7천정도 40초반 차장직급이고 입지는 매우 좋은 편입니다. 업무 능력 및 대인관계등 매우 좋으며 고위 임원께서 관심을 갖고 챙겨주는 상황입니다. ->안정적인 진급 및 롱런 가능 이직 제안을 받은 회사( 최종합격 상태)에서는 현 연봉대비 2천정도 올라갑니다. 워라밸이나 복지도 많이 좋아지는 편이고요 상위 기술을 접할 기회도 있음, 다만 이직시 과장급이며 관리자가 아니 실무자로 입사를 해야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고인물들이 많는 회사라 팀장 포함 그이상으로는 못올라갑니다. 그리고 신사업 시작 단계라 향후 진행여부는 장담 할 수는 없습니다. 사업을 접게되면 잘리진.않지만 아에 생소한 부서로 전배하여 새출발 해야 되는 상황이 올수도 있습니다. -> 높은 연봉, 복지, 불확실한 미래 이런 상황입니다. 글로 표현하다보니 세부적으로 적기라 어려워 대략적인 상황만 적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꼬소하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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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마케터 GA4 기본만 알아도되나요?
병원마케턴데 거의 블로그 키워드 상위노출이랑 홈페이지 상세, 이벤트 기획 위주로만 하다보니까 데이터를 아예 모르는 상태입니다. 다루지도 않고 운영은 상사가 하고 얘길해도 나는 계속 광고운영에 필요한 자료조사나 기획쪽만 시켜왔는데요. 그런대로 지내다가 이직하려니까 데이터가 기본이라는데 어디서부터 봐야할지 모르겠네요ㅠ 다신 병원쪽 안갈거고..ㅋ.. 영상,이미지쪽에 관심많아서 앞으로는 sns마케팅쪽으로 가고싶은데 우선 GA4 데이터 관련 기본적인 강의만 들어도 괜찮을까요? 퀴리(?), sql, 피그마, 메타 뭐 종류가 너무 많네요..ㅠ
momolo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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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매년 연봉이 오르나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보통 매년 연봉이 오르나요? 아니면 어느 순간부터 동결이고 상한선이란 게 있나요? 이번에 연봉 협상 때문에 궁금해서요. 제가 지금 회사 규모에 비해 연봉이 낮지는 않은 편인데 연봉은 계속 올려줘야 한다를 가정하고 협상 때마다 계속 희망연봉을 높게 불러도 되나 싶어서요. 물론 회사 상황도 엄청 부정적이지는 않고 제 성과도 어필할 수 있는 상황 같아서요 근데 이것과는 별개로 보통 회사들이 매년 연봉을 올려주나? 하는 궁금증이 들어서 질문 드려요 매년 올려준다고 하면 어느 순간부터 연봉이 억대 이상이 될텐데 계속 그렇게 올려주나..? 싶기도 했구요. 보통 회사들은 매년 조직원의 경력이 늘어나는 거니 연봉도 매년 올려주나요?
앙영하셍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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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 개발자에서 PM 으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프론트 개발로 4년 반 정도 경력을 갖고있습니다. (이전에는 UIUX디자인 경력 4년) 현재 PM 직무로 옮겨서 이직을 하고 싶은데.. 막상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옮기신 분들 중에서 어떻게 준비들 하셨나요?
저글링
동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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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사내추천, 면접 프로세스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외국계 회사 이직 준비중이고 면접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제목대로 현재 채용 진행중인 외국계 회사의 지인(재직중) 을 통해서 사내 추천으로 지원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3차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만..현재 회사에서 같은 팀에서 일하시는 동료분께서도 해당 포지션에 지원을 한 상황인데요, (동료는 그 회사 인사팀 제안으로 지원) 최근 들어보니 최종면접까지 이미 본 상황이고 결과만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연봉협상단계 같더라구요 여기서 드리는 질문은 1. 제가 그 분 보다는 면접을 빠르게 시작했는데 현 단계는 느린 상황입니다. (4차 면접까지 있는 것으로 예상) 외국계는 이런 케이스가 자주 있을까요? 2. 사실 2차 실무 매니저 면접에서 그 분이 저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했었는데..사내 추천으로 지원한 점, 다른 지원자가 최종까지 봤음에도 3차 면접을 진행하는 점을 미루어 봤을 때 아직 저한테도 기회가 있는 것인지.. 의견 여쭙습니다 ㅜㅜ
올해목표는이직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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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벌이 하시는 분들 대략 얼마정도 되어야 생활이 가능한지요?
대충 결혼이 더 늦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국내 국제 가리지 않고 여러 활동하고 있는 독거노총각 입니다. 국내야 내국인이니 더블인컴도 가능하고 자산도 합칠 수 있으니 그렇다 쳐도, 국제는 넘어가거나, 데려오거나 마찬가지로 꽤 곤란할 것 같습니다. + 입장바꿔 하루아침에 남의나라 타지에서 일까지 시키기엔 좀 가혹한거 아닐까 생각 + N잡을 하기엔 외국인 배우자를 방치해두는 효과도 있다보니 함부로 지르기도 애매 + 집(월세 또는 이자비용), 보험료, 생활비 까면 저축은 가능할까도 우려됨 + 근무지 차원에서 수도권(경기) 우선고려 재무 운용계획을 대략적으로 계산/수립해 보고 있는데 한번 비벼볼만 하다 보다는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더 크네요. 혹시 국제결혼 하신 또는 외벌이 하시는 선배님들께서는 어떠신지, 어느 정도의 수준이어야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대충 수입은 연 5xxx 만 정도 입니다) +) 제 개인적인 소비는 월수입의 5퍼, 보험료등 포함하면 10% 이하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좀더 넘더라도 주식 월배당이나 수익 정도에서 커버 가능할듯 해요. (주식 매매차익은 확정이 아니니)
666LKRP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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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 채권 브로커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채권 브로커 준비,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제 동생이 채권 브로커가 되고 싶어 해서 조언을 구하려고 글을 남깁니다. 현재 동생은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재학 중이고, 학점은 4.2로 우수한 편입니다. 어릴 때부터 형(저)과 주변 사람들을 보며 채권 브로커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권유로 수능을 치르고 현재 컴공에 진학한 상태입니다. 최근 들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고, 컴공 졸업 후 바로 채권 브로커에 도전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동생은 군대를 다녀왔고, 사람들과의 소통 능력이 뛰어납니다. 외모도 준수한 편이고, 술자리에서 잘 어울리며 형, 누나들에게 싹싹하게 잘 대하는 편입니다. 친구도 많고 대인관계 능력은 좋은 편입니다. 이제 막 채권 브로커로의 진로를 구체화하려는 단계인데요, 채권 브로커라는 직업에 빠르게 진입하려면 지금부터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까요? 예를 들어, 학부 과정 중에 필요한 자격증이나 경험, 혹은 졸업 전까지 해두면 유리한 활동 등이 궁금합니다. 현업에 계신 분들이나 관련 분야를 잘 아시는 분들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상으로 가보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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