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목장집 아들에게 내 첫 고객들을 다 뺏겼던 썰
초등학교 3학년 때였나?
그때는 우유도 급식을 했었음.. 집안 사정이 안좋으니 학교에서 주는 우유 먹을 형편은 안되었고,,,우유먹고 싶어서 할머니 몰래 우유 신청했다가,,, 돈안냈다고 선생님이 집에 돌려보낸적도 많았었음 ㅜㅜ
어쨋든 어려운 형편에 우유값 못주는게 안타까웠는지 할머니가 전지분유를 사주셨음. 집에서 마음껏 퍼먹으라고,,,
근데 그게 벼래별 방법으로 다먹어보니까 질려서,,, 공책 찢어다가 전지분유 넣어서 반애들한테 개당 100원식 받고 팔았었음. 하루에 천원도 벌고 3천원 넘게 벌은적도 있는 것 같음.
그런데 반에 목장집 아들놈이.. 땅콩분유를 사와서 나를 따라하는거임... 그때 고객 다 뺏겨부럿음...그래도 의리로 한두개 사주는애들 있었는데,,그 길로 장사 접음.
그때 내가 느낀건,, 아...시바 돈있는집 아들은 못이기는구나 ㅋㅋ 개 뜬금 없긴한데,,그냥 그렇다고요 ㅋㅋㅋㅋ
지금도 있는놈 피해서 구멍이 어디있나 보고 있는데,, 이게 참 어렵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