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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부장님 댁에 초대받았는데요..
아마 부장님 따님 소개 받는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이거 거절해도 될까요? 제가 추석에 고향 안 간다 했더니 그럼 자기 집에서 같이 식사 하자고 하시더라고요 명절인데 혼자 있는 제가 안쓰러워서 그러신 거면 저도 흔쾌히 가겠는데 와서 자기 딸이랑 인사도 편하게 나누라고 덧붙이신 거 보면 아무래도 소개시켜주려는 것 같거든요 저보다 3살 어리고 중학교 교사라고만 들었는데 얼굴은 몰라요 전부터 저한테 소개시켜주고 싶어서 계속 떠보셨거든요.. 근데 정작 따님은 별 생각 없어보이는데 부장님 혼자 절 사윗감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안 간다고 하기에 어렵고 막상 갔는데 제 스타일 아니면 거절하기에도 곤란할 거 같은데 제가 여자 없는 건 잘 알고 계셔서 이제와서 거짓말 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이거 그냥 아무 생각없이 식사 한 번 한다고 생각하고 가면 되는 걸까요..
ㅡnㅁ
은 따봉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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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시간마다 소리 지르는 60세 간부, 법을 악용해 괴롭히는데 퇴사도 못 시키고 있어 노인혐오증까지 생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직 관리 문제로 매일 밤잠을 설치며 깊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관리자입니다. 저희 조직에는 특정 종교 포교 및 불응자에 대한 은밀한 괴롭힘 외에도, 팀 전체의 업무를 마비시키고 있는 또 다른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문제를 일으키는 60세 간부의 통제 불능한 언행과 치밀한 법적 악용입니다. 관리자로서 이 사람을 당장 퇴사시키고 싶지만 마땅한 명분을 찾기 힘든 상황입니다. 이 간부는 관련 법률이나 회사 규정을 너무나 잘 알고 있어서, 법적으로 직접적인 걸림돌이 될 만한 욕설이나 폭언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대신 회의 시간마다 논리적인 대화나 타협을 거부한 채 회의실이 떠나갈 듯 고성을 지르고, 논리도 없이 똑같은 요구와 주장을 목핏대를 세워 무한 반복하며 분위기를 위압합니다. 본인의 의견과 조금이라도 다른 시각이 제시되면 비꼬는 말투와 교묘한 언어유희로 상대를 압박하며, 폭언의 선을 아슬아슬하게 넘지 않는 범위에서 타인을 괴롭힙니다. 합리적인 업무 조정이 불가능하다 보니 회의는 매번 공포와 피로 속에서 파행으로 끝나기 일쑤입니다. 나이와 지위를 핑계로 법을 악용하며 목소리 크기로 조직을 짓밟는 모습을 매일 목격하다 보니, 저 스스로도 '노인혐오증'에 가까운 감정적 거부감과 환멸이 밀려와 괴롭습니다. 특정 종교 포교, 신입들에 대한 은밀한 불이익, 그리고 법의 허점을 이용한 회의 방해와 고성까지. 조직의 질서를 파괴하면서도 법을 잘 알아 요리조리 피해 가는 이 간부를 법적·제도적으로 어떻게 단죄하고 정당하게 조치해야 할지 깊은 조언을 구합니다.
5억5천
쌍 따봉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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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저보고 나가래요
와이프가 저녁늦게 본인이 운영하는 학원에서 늦게까지 졸업연주 준비하고 제가 늦게 데리러 갔다와서 와이프가 성시경표 짜장라면 먹고 싶다고 해서 해줬습니다. 페페로치노를 너무 많이 넣어서 맵게 되었는데 계속 와이프는 맵다, 맛없다 그러더군요. 저는 화가 났지만 그냥먹을만 해서 그말을 들으면서 그냥 먹었습니다. 그러더니 저보고 이상황을 책임지지 못하고 상대방이 못먹겠다고 그러는데 자율성을 가지고 다른 음식을 해주거나 내올 생각은 안하냐면 뭐라고 하더군요 그냥 그런건 본인이 해결했으면 했는데 나보고 책임감이 없다 니네 엄마가 널 그렇게 책임감 있게 못키웠다 그러더군요 그러면서 같이 살기 싫다, 싸우기 싫다 나가라고 해서 지금 차안입니다. 제가 책임감이 없는 사람인가요?
28기광수sty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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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조직의 중심이라고 믿는 순간 벌어지는 일
가끔 조직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원래도 본인이 영향력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 높은 분이 나한테 직접 연락했다.” “그쪽에서는 내 의견을 중요하게 본다.” “이 일은 사실 내가 연결해서 된 거다.” 그러다 보직까지 맡으면 확신이 생깁니다. “역시 내가 조직의 핵심이구나.” 그때부터 슬슬 재미있는 일이 벌어집니다. 남의 업무에도 한마디씩 얹고, 다른 사람이 발표하는 자리에서도 본인이 더 많이 설명하고, 외부 행사에는 사람들을 데리고 다닙니다. 누구를 알고, 누구에게 연락이 왔고, 자기가 어떤 일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점점 많아집니다. 문제는 어느 순간부터 ‘보직이 준 권한’을 ‘내 개인의 영향력’으로 착각한다는 것. 그러다 윗선의 신뢰를 잃기 시작하니 행동이 또 달라집니다. 내부에서는 예전보다 조용해지고, 대신 외부의 힘 있는 사람들을 더 열심히 찾아다닙니다. 더 흥미로운 건, 그쪽에서는 은근히 “나는 기존 윗선과 그렇게 가까운 사람이 아니다” 라는 식으로 선을 긋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잘나갈 때는 가까운 관계를 자기 영향력처럼 활용하다가, 그 관계가 불리해지니 어느 순간 거리가 있었던 것처럼 행동하는 셈이죠. 그런데 그 이야기가 기존 윗선 귀에도 들어갑니다. 결국 내부 신뢰는 더 떨어지고, 본인은 밖에서 인맥과 존재감을 더 열심히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마치 계속 확인받고 싶은 것처럼요. “나 아직 중요한 사람이야.” 그런데 진짜 영향력은 의외로 간단하게 확인됩니다. 직함에 상관없이 사람들이 찾는가. 권한이 없어져도 의견을 듣는가. 사람을 데리고 다니지 않아도 주변에 사람이 남는가. 그리고 조직에서 제일 위험한 순간은 자리가 생긴 것을 자기 자신이 커진 것으로 착각할 때인 것 같습니다.
TimeGold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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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팀 팀장님이 내 평가서에 쓴 한 줄 보고 야근하다 울컥함
나 4년 차 사원인데, 지난달에 진짜 역대급 일복 터져서 매일 밤 10시까지 야근하고 있었음. ​우리 팀 일도 힘든데, 옆 팀에서 급하다고 요청한 협업 프로젝트까지 떠맡게 되어서 속으로 '내가 왜 남의 팀 일까지 밤새서 해주나' 싶고 멘탈 터지기 직전이었음. 다이어리에 몰래 사직서 써볼까 생각하던 시기임. ​그러다 분기별 상호 동료 평가 시즌이 됨. ​보통 남의 팀 평가서는 대충 "협조적입니다" 정도로 적고 치우는데, 그 옆 팀 팀장님이 나한테 쓴 평가란을 우연히 보게 됨. ​"본인 팀 업무만으로도 과부하 상태였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평 한마디 없이 우리 팀의 급한 불을 꺼주었습니다. 부로스님이 없었다면 이번 분기 우리 팀 성과는 없었을 겁니다. 제 권한이 있다면 우리 팀 연봉 인상분이라도 떼어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이거 읽는데 그동안 혼자 서러워서 참았던 야근의 피로가 한 번에 녹으면서 눈물 핑 돎. ​심지어 그 평가서 본 인사팀에서 이번 분기 특별 포상금 명단에 내 이름 올려줌. 알고 보니 그 팀장님이 내 공로 인정해야 한다고 인사팀장에 이사님까지 찾아가서 떼쓰셨다고 함. ​결론: 포상금 받아서 그 팀장님이랑 우리 팀에 커피 쐈음. 말 한마디로 사람 살린다는 게 뭔지 제대로 느낌.
부로스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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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정규직 처우 아시는 분 계실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정규직 전환형 미들 쪽 지원하려거 합니다. 정보가 많이 없어, 정보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 초봉 및 복지 수준 궁금합니다 2. 정규직 전환율 궁금합니다 추가로 리스크관리부문에 대해서 워라밸이나 조직 구성원 분위기 등 아시는 분 말씀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주)
뭐하고살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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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아무도 모르게 건넨 마음
신입사원 시절, 저는 매일 아침 누구보다 일찍 출근했습니다. 업무를 잘해서가 아니라, 실수할까 봐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중요한 발표를 앞두고 자료를 준비하다가 큰 오류를 발견했습니다. 숫자 하나가 잘못 들어가 있었고, 그대로 발표했다면 회사 전체가 곤란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밤늦게까지 자료를 고치고 또 고쳤지만, 혼자서는 도저히 확신이 서지 않았습니다. 그때 조용히 제 자리 옆에 앉은 선배가 말했습니다. “괜찮아.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은 없어. 대신 끝까지 확인하는 사람이 결국 해내는 거야.” 선배는 퇴근 시간이 훨씬 지났는데도 아무 말 없이 제 자료를 함께 봐주었습니다. 틀린 부분을 하나씩 짚어주고, 발표할 때 어떤 질문이 나올지 예상해주고, 긴장하지 않도록 따뜻한 캔커피까지 건넸습니다. 다음 날 발표는 무사히 끝났습니다. 발표가 끝난 뒤 팀장님은 제 이름을 가장 먼저 부르며 잘했다고 칭찬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 발표를 완성한 사람은 저 혼자가 아니었다는 것을요. 시간이 흘러 제가 어느덧 선배가 되었을 때, 한 신입사원이 울먹이며 찾아왔습니다. “선배님, 제가 자료를 잘못 만든 것 같아요. 내일 발표인데 어떡하죠?” 그 말을 듣는 순간, 오래전 제가 떠올랐습니다. 저는 아무 말 없이 그 신입사원 옆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편의점에 가서 따뜻한 캔커피 두 개를 사 왔습니다. “괜찮아. 같이 보자.” 그날 밤 우리는 늦게까지 자료를 고쳤습니다. 후배는 몇 번이나 미안하다고 했지만, 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나도 예전에 누군가에게 이렇게 도움받았어. 이제 네가 기억해두면 돼. 언젠가 또 다른 사람에게 건네주면 되니까.” 몇 년 뒤, 그 후배가 회사를 떠나던 날 작은 편지를 남겼습니다. “선배님 덕분에 저는 실수해도 다시 일어나는 법을 배웠습니다. 언젠가 저도 누군가에게 따뜻한 캔커피를 건네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편지를 읽고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회사 생활을 하며 받은 가장 큰 선물은 상장도, 성과급도, 승진도 아니었습니다. 힘든 순간에 곁을 지켜준 사람, 괜찮다고 말해준 사람, 그리고 그 따뜻함을 다음 사람에게 이어준 사람이었습니다. 돌이켜보면 회사에서 우리가 해낸 일들은 대부분 잊힙니다. 어떤 보고서를 만들었는지, 어떤 프로젝트를 성공시켰는지도 언젠가는 희미해집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마음에 남은 한마디는 오래도록 살아갑니다. “괜찮아. 같이 하자.” 어쩌면 회사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성과는, 사람의 마음속에 좋은 기억 하나를 남기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dgbm
동 따봉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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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책상에 매일 커피를 놓고 가던 사람
회사 다니면서 한동안 제일 궁금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제 책상에 매일 아침 캔커피 하나를 놓고 가는 사람이었어요. 처음에는 별생각 없었습니다. “어? 누가 줬지?” 그냥 마셨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또 있었습니다. 그다음 날도 있었습니다. 월요일에도 있고, 화요일에도 있고, 심지어 제가 휴가 갔다가 돌아온 날에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출근하면 업무 시작 전에 “오늘은 무슨 커피가 놓여 있나?”부터 확인하게 됐습니다. 더 웃긴 건 제가 평소에 커피를 거의 안 가리는 사람이라 어느 날은 캔커피가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음료가 놓여 있더라고요. 그때부터 의심이 시작됐습니다. ‘이거 누가 나 좋아하나?’ 혼자 별 생각을 다 했습니다. 회사에서 괜히 주변 사람들을 관찰하기 시작했습니다. 누가 제 자리 근처를 지나가는지 보고, 탕비실에서 누가 커피를 집어가는지도 보고… 지금 생각하면 업무보다 그게 더 열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범인을 찾기로 하고 어느 날 일부러 평소보다 일찍 출근했습니다. 그리고 제 자리에 앉아서 모니터 뒤에 숨어 기다렸습니다. 한 20분쯤 지났을까요. 누군가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 바로 우리 팀에서 제일 말 없던 과장님이었습니다. 과장님이 제 자리로 슬쩍 오시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커피 하나를 내려놓고 자기 자리로 가셨습니다. 저는 순간 너무 당황해서 바로 물었습니다. “과장님… 혹시 이거 매일 놓으셨어요?” 과장님이 잠깐 멈추시더니, “아… 들켰네.” 그러고는 멋쩍게 웃으셨습니다. 제가 왜 주시는 거냐고 물으니까 과장님이 의외의 말을 하셨습니다. “그냥… 예전에 내가 그랬거든.” 무슨 말인가 했습니다. 과장님이 이어서 말씀하시더라고요. “나도 신입 때 회사생활 적응 못 하고 맨날 혼자 야근했어. 그때 어떤 선배가 매일 내 자리에 커피 하나 놓고 갔거든.” “누군지는 아세요?” “알지. 근데 그 선배가 나한테 한 번도 ‘내가 줬다’고 안 했어.” 그러면서 웃으시더라고요.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 선배도 그걸 자기 선배한테 배웠대.” 그 말을 듣는데 갑자기 제가 매일 아무 생각 없이 마셨던 커피가 다르게 보였습니다. 제가 힘들어서 혼자 끙끙 앓고 있던 어느 날도, 야근하면서 ‘내가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까’ 고민했던 날도, 실수하고 괜히 아무렇지 않은 척했던 날도, 누군가는 말없이 제 책상에 커피 하나를 놓고 갔던 거였습니다. 그리고 과장님이 마지막에 그러셨어요. “나도 그때 커피 하나 때문에 버틴 건 아니야.” 잠깐 웃으시더니, “근데 누군가 나를 신경 써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게 생각보다 힘이 됐어.” 그 말을 듣는데 괜히 울컥했습니다. 그리고 과장님이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너도 나중에 신입 들어오면 하나 놓고 가.” 저는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네. 근데 저는 캔커피 말고 비싼 걸로 놓겠습니다.” 그랬더니 과장님이 바로 그러시더라고요. “야, 전통을 지켜.” 그날 이후 저도 가끔 누군가의 책상에 음료 하나를 놓고 옵니다. 아무 말 없이요. 얼마 전에는 새로 들어온 후배가 제게 그러더라고요. “선배님, 요즘 제 자리에 계속 커피 놓이는 거 선배님이죠?” 순간 예전 과장님 생각이 나서 웃었습니다. 그리고 모른 척했습니다. “글쎄? 회사에 천사가 있나 보지.” 사실 별것 아닌 캔커피 하나입니다. 그런데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사람을 버티게 해주는 건 거창한 말이나 큰 보상이 아니라, ‘내가 혼자가 아니구나’라고 느끼게 해주는 아주 작은 행동 하나일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언젠가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제 책상에 놓인 캔커피를 보면서 문득 생각했습니다. 아마 그 커피는 과장님이 주신 게 아니라, 몇 년 전 어떤 선배에게서 시작된 ‘직장인의 작은 유산’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그 유산, 잘 이어가 보려고요.
dkdi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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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너무 아프고 싫어요
할아버지 강아지 떠나고 심장이 물리적으로 아파서 너무 힘들었는데 부모님 돌아가시면 얼마나 힘들지 상상하기도 싫네요ㅠ… 그리고 연애기간 짧아도 헤어지면 타격있고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거 알지만 힘들어요
00ㅇ0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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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사 추천하시나용
연봉 3600 / 매년 3%올라요 엑셀, 영업보조, 영업직원물품 나눠둬야해요 집앞 5분거리 단점 대표가 나 처음보는데 회식 해외에서 사람 오면 대접해야하는게 당연하거아니냐며 큰소리내셨어요,,(대접 이단어가 젤 걸림) 가족회사 5인기업
이라일랑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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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만 잘해주는 줄 알았던 직장 선임의 반전
회사에서 유독 저를 잘 챙겨주는 선임이 있었습니다. “점심 먹었어요?” “이건 제가 할게요.” “오늘 힘들어 보이는데 괜찮아요?” 저는 솔직히… 조금 설렜습니다. ‘혹시 나한테만 이러는 건가?’ 싶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선임이 제 책상에 커피를 하나 놓고 가더라고요. 심장이 두근거리는데 옆자리 동료가 한마디 했습니다. “선임님 우리 부서 사람들 커피 다 돌렸어.” ……짝사랑은 그렇게 시작도 하기 전에 현실을 만났습니다. 😂 그래도 이상하게 다음 날 선임이 출근하면 또 기분이 좋네요. 이 정도면 제가 문제인 거죠?
푸른눈의마틸다
금 따봉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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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잘 보내세요.
안전 운전 필수!!
김영만1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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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인생은 파스타입니다^♡^
가족과 함께 파스타 먹으러 발품을 팔아보았어요. 횐님들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와요~♡
월천선한부자
쌍 따봉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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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기 똑똑하다고 엄마한테 자랑했다가 망했습니다...
결혼하고 맞이하는 첫 명절. 와이프가 시어머니 여태 고생하셨는데 이번엔 우리가 준비하자고, 어머니는 손 까딱하지 마시라고 호기롭게 선언을 하더군요. 사실 내가 도와봤자 큰 힘이 안 될 거고 와이프도 일하느라 바쁠텐데 언제 차례 음식을 다 만드나 싶어서 물어봤습니다. (재미를 위해 대화체를 써보겠습니다.) 나 : 자기야, 음식 할 시간이 어디 있다고 다 하겠다 그랬어? 와이프 : 걱정 마. 요즘 밀키트 엄청 잘 나와! 완제품을 사서 올리는 건 성의 없지만, 밀키트는 조리 과정을 거쳐야 완성되는 거잖아? 정성도 들어가고, 맛도 깔끔하고 훨씬 낫지! 듣고 보니 진짜 완벽한 논리였습니다. 완제품은 정성이 1도 들어가지 않지만 밀키트는 재료를 넣고 굽거나 지지거나 끓이는 등의 정성이 들어가니 정성도 챙기고 퀄리티도 챙기는 일석이조잖아요? 역시 우리 자기는 똑똑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와이프가 뚝딱뚝딱 조리해서 정갈하게 포장해 간 음식을 풀었습니다. 엄마가 보시더니 어쩜 이렇게 음식을 정갈하고 깔끔하게 잘했냐면서 칭찬하시더라고요? 제가 다 흐뭇하고 기분이 붕 뜨더군요. 신이 난 나머지 뇌를 거치지 않고 입을 열어 버렸습니다. 나 : 이거 다 밀키트야! 요즘 밀키트 정말 잘 나오지? 완제품이 아니라 직접 조리해야 하니까 정성도 들어가고 맛도 깔끔하잖아~! 우리 ㅇㅇ이 진짜 똑똑하지 않아? 그 순간 엄마 표정이 싹 바뀌더군요. 엄마 : 밀키트?! 지금 조상님을 속이려고 한 거야? 직접 재료 고르고, 손질하고 만드는 정성이 진짜 정성이지 불만 켰다고 그게 정성이야? 어디서 이런 꼼수를 배웠니? (정확히 이렇게 말씀하신 건 아니지만 이런 뉘앙스였습니다) 어쩔 수 없으니 이번에는 이 음식으로 하고, 다음에는 절대 이러지 말라고, 이럴 거면 도와준다고 말하지도 말라고 된통 혼났습니다. 그리고 와이프가 커피 사러 나가자길래 아 개혼나겠네 생각하고 따라 나갔는데 진짜 뒤지게 혼났고요. 눈치 좀 챙기라고 그걸 어머님께 말하면 어떡하냐고...ㅠㅠ 전 진짜 와이프 논리가 너무 맞다고 생각해서 말한거였는데.... 저녁 먹고 담배 한 대 때리면서 이거 쓰고 있습니다. 아니 진짜 우리 와이프 말 너무 맞지 않아요? 밀키트도 요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우리 엄마 꼰대인 줄 몰랐는데 흥.
크와아앙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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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전 6화 : 랩에서는 됐는데..>
전자재료 개발자 이야기
쩜맨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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