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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계약직도 준 정년보장인가요?
요새 분위기면 사실상 정년보장이라고 보는게 맞겠죠?...
지긋지긋해
은 따봉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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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엠버에서 사람들 보면 볼 수록 요지경이네요
안그래도 직업 자체가 영업이라 평소에도 나름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을 만나고 겪는데 리멤버는 더 다양한 사람들이 있네요. 어플 사용자들이 예전에 비해 많이 늘어나고 커뮤니티가 활성화 된건 좋은데 몇몇 댓글이 커뮤니티의 순기능을 저하시키는 요인들이 자꾸 보여서 그냥 짚고 넘어가고 싶어지네요. 1. 광인형 - 비교적 적은 유형으로 본글과는 상관없는 이상한 댓글로 보는 모든이들로 하여금 짜증이나 의문을 자아냄. 술먹고 술김에 그냥 아무말 대잔치 하는 느낌 2. 우물안개구리형 - 본인이 경험하고 알고있는게 전부인 유형. 리멤버에는 각종 다양한 고민들이 올라오는데, 여러분들도 알겁니다. 정답이 수학처럼 명확하게 정해진 문제보다 케바케의 문제가 많습니다. 고민중인 사람에게 '나는 이렇게 해결했어요, 나는 이런 경우 봤어요, 참고해보세요' 정도라면 다양한 사례를 통해 답을 찾을수있게 돕는 조언이지만 '이렇게 해야됩니다, 이렇게 해야지만 해결 됩니다' 라는 식의 매우 단호하고 강한 확신의 조언들...옳다면 필요하죠...근데 그게 아닌데 너무 확신에 찬 말들은 고민자를 더 헷갈리게 하거나 더 힘든 상황을 초래 할 수도 있다 생각이 듭니다. 3. 딴지형 - 고민자나 댓글러의 말들에 '난 아닌데? 우리 회사는 아닌데? 니 말 잘못됐는데?' 테클부터 걸고 봄. 그냥 심성이 좋지 못해서 그냥 테클거는 사람들도 있는데 안타까운건 독해력 문제 입니다. 작성자나 댓글러가 어떠한 관점과 취지에서 말을 한건지 전체적인 의도나 늬앙스를 파악했다면 그런말들을 못할건데 초등생 수준의 독해력이 안되는 유형이 생각보다 많이 보입니다. 예전에 비해 평균 독서량이 줄면서 어휘력도 저하되고 독해럭이 떨어진다는 뉴스를 봤었는데 여기서 직관을 자주하네요...타인을 비판하는 것도 자유인데 적어도 저 사람이 무슨말을 왜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비판을 해야 커뮤니티의 다양성을 통해 서로 좋은 여러 의견들이 교환되는거지 엉뚱한 테클은 또 다른 분란을 조장할 뿐 입니다. 모든 유형과 사례에 100 % 가 어딨습니까. 댓글에 일일히 일부 산업 또는 기업은 해당되지 않습니다라고 달아줘야되나요ㅋㅋㅋ그냥 누군가가 아주 잘못된 댓글을 단거 아니면 고민자 글어나 댓글달고 다른 사람 시비 좀 걸지 맙시다. 4. 분노형 - 컨셉인지 이유는 모르겠는데 대뜸 화부터 내는 유형. 위 3번의 딴지형의 진화버전이랄까.......가끔 글 보다보면 댓글에서 고민자의 글과는 상관없이 댓글러끼리 싸우고있는 이상현상이 관측됩니다ㅋㅋㅋ하....뭐 왜 싸우는지 보면 뻔하더라구요? 분노하는 사람, 화내는 사람들은 인성자체가 개차반 쓰레기인 경우보다 현 상황이 버겁거나 스트레스가 감당이 안되는 마음의 여유가 없이 몰려있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제가 보기엔). 다른 분들 처럼 여기에 정식으로 글을 올려서 조언도 구하고 위로와 응원을 받아보세요. 타인에게 상처주고 화풀이한다고 당신 삶이 더 나아지지 않습니다. 저도, 여러분도 부족한 사람이고 배워가야할게 많습니다. 그렇기에 서로 돕고 살아야되고 우리네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에 대해서도 알고 배워나갈수 있는거 아닐까요? 굳이 남이한 말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바보취급하고 비아냥 거리면서 잘난척 하면 살림살이 좀 나아 지시나요? 나름 리멤버 초창기부터 했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면서 물이 흐려지는게 보여 답답하고 짜증나서 글 올려봅니다. 얼굴 안보인다고 인성질하지말고 최소한의 매너와 예의 좀 갖춥시다. 다들 성인 아니신가요? 굳이 안해도 될 말은 하지말고, 타인을 존중하고, 겸손합시다 좀. 조언은 좋지만 자랑은 다른데 가서 하던가 따로 자랑 글을 올리세요, 다른분 글에 댓글로 자랑하지 마시고. p.s : 조금 답답한 마음에 올린 글인데 생각보다는 많은분들이 봐주셨네요. 저야 그런 댓글에 상처받고 속상해하지 않습니다. 멘탈관리는 조금 하는편인지라, 근데 작성자분들이 고민올리실때 그냥 질문자체가 헛소리인 경우도 있긴한데 대체로 본인의 고민을 용기내어 도움을 요청하는 글에 안하느니만 못한 이상한 댓글로 흐리는게 별로 보기 좋지 않더라구요. 제가 뭐 되서 나대는게 아니라 공익성을 위해 지적한 글 입니다. 사람은 셋만 모여도 한명 이상 빌런이 있다지요. 맞습니다. 어떤 관점에서보면 그런 빌런이 아예 없는 세상은 오지 않을런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말귀 다 알아먹는 성인들인데 누군가가 브레이크만 걸어줘도 조금 나아지지않겠나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표현의 자유, 존중합니다. 다양한 사람이 있는건 어디나 마찬가지죠, 하지만 자유라는건 타인의 권리와 행복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누리는거라고 다들 배우셨을겁니다. 최소한의 예의와 존중을 하자는 취지 입니다. 이곳에서 일면식 없는 누군가에게 굳이 시비조로 말하면서 분쟁질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가끔 눈팅하면서 저도 많이 배워가는 유일한 커뮤인데 간혹 불편러들을 보면서 느낀바 적었습니다.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신 분들 감사하고, 전 아무것도 아니고 아무 권한도 권력도 없습니다.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하시는 분들은 죄송합니다. 그냥 지나가세요. 본인 까는 글이라고 생각해서 불편함을 드러낸다 생각하겠습니다.
오늘만산다
동 따봉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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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업무능력 개발 어떻게 하시나요?
단순 MD 업무로만은 한계가 있음을 깨닫고 마케팅쪽을 진지하게 더 배워서 능력을 키워가보려 합니다. 현 직장에 좋은 분이 계셔서 여러가지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묻고 배워가곤 있으나 이는 한계가 있을 것 같고, 직접 해보지 않고 글로만 이론적인 부분을 공부하는 것도 한계가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 식으로 마케팅을 배워나가는게 좋은 방법일지 노하우나 팁 좀 부탁드립니다.
세노워우
4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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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동료가 너무 한심해서 퇴사하고싶어요..
안녕하세요 대기업협력사 중소기업 4년차 재직중입니다. 저보다 10개월 늦게 들어온 같은일하는 후배가있어요. 컴터나 핸드폰으로 종종 딴짓하다가 화장실가면 함흥차사였고 가끔 개인전화 받으러 오래 시간을 비우기도 했는데 저번주에는 너무 막나가는것 같더라구요; 개인적인 전화를 받으러 하루에 10번이상을 왔다갔다거렸어요. 한번나가서 금방 돌아오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가면 10분은 기본이더군요 ㅋㅋ 그리곤 저희팀에서 자기보다 직급높은 사람들이 자리 비우니까 나중에 한번은 사무실에서 개인적인 전화를 몇분정도 하다가 나가더라구요?ㅎ(반말하며 통화) 직속상사가 뭐라 할법도 한데 뭐라하지도 않고 짜증나는건 제 자리는 뒤에서 제 컴퓨터가 매우 잘보이는 자리인데 이동료는 사각지대라서 직속상사 자리에서 이 동료가 안보이고 이 동료 컴퓨터도 다른사람시야에서 잘안보여요… 그리고 이 후배가 업무공유도 잘안해줘서 답답하고 지적해도 바뀌는게 없어요… 이제 결산이라 저랑 같이 얘기하며 각자 맡은 부분 언제까지 만들자 이런말 할법도 한데 제가 말하기 전까지는 말하지도 않아요…ㅋㅋ(이런 상황에서 개인적인 전화하러 엄청 왔다갔다하니 답답했어요ㅠ) 회사도 승진도 잘안시켜주고 제 개인의 성장도 이루어지지 않는것같고 (몇년째 거의 같은일하는중), 회사의성장도 잘모르겠고, 직속상사도 돈만 많이받지 몇년째 하는일은 같아보여요…. 퇴사하고 자격증 취득등 스펙 쌓는데 집중해서 이직하는건 너무 무모 할까요? ㅠㅠ 환승이직 노리고 있는데 괜찮은 회사 면접기회를 현회사 일정으로 인해 두번 날리고 나니까 퇴사후 이직하는 방향이 더 나을지 고민되요..ㅠㅠ 이제 결산이라 바빠서 면접보러가기 더 힘들거같기도하구요.. 한편으론 퇴사후 이직 노리면 엄청 불안할거같기도하고 불경기라서 고민이 됩니다.
이직하고싶다ㅇ
동 따봉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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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리 증후군 심한 여직원
평생을 살면서 이런 사람은 처음 봤는데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은 많은거 같습니다. 이 분에 대해서 애기하자면 외모적으로는 호감주는 외모를 가지고 있고 말을 잘합니다. 다만 허언증이 극도로 심한데 본인도 어떤게 진실인지 잘 구분하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입니다. 미국 주립대를 3년 다녀서 동시 통역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영어로 의사소통 자체가 안됩니다. 최종 졸업도 2024년 수시기준으로 8등급인 대학2년제를 졸업했습니다. 이전회사에서는 일을 잘해서 그만둘 때 대표님이 직접 만류 했다고하는데 현재 업무능력 및 인성으로 인해 3번째 팀을 옮긴 상황입니다. 또는 물려받은 유산이 너무도 많아서 회사는 취미로 다니고 있다던가 유명한 정치인의 일가라던가 자신을 포장하는 애길 끊임없이 하는데 하나같이 믿기 어려운 애기 뿐입니다. 주위에 이런분들이 혹시 좀 있나요?
홧팅입니다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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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격 후 프로세스 질문드립니다ㅠ
12/27(금)에 최종합격하여 12/31(화) 오후 2시까지 처우 산정 서류 이메일을 제출하였습니다. 그 뒤로 영업일 이틀이 지났는데 이정도면 더 기다리는게 맞는걸까요? 입사 예정일도 모르고 아무것도 현재 몰라서 알바를 할까 고민중이라 인사팀에 전화를 해볼까 고민이됩니다.. 그런데 인사팀 내선번호가 없고 직원분 폰번호로 연락을 받아서 이번호로 연락을 드리는게 맞는지도 싶구요ㅠ 더 기다려봐야될까요? 불안해서 별별 글들을 다 읽으니 처우협의하다가 채용취소되는건 아닌가 불안하고 그러네요ㅠ
abci
동 따봉
5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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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오늘 뭐하세요? 주말에도 리멤버 방문 출첵 (출석체크) 합시다!!
오늘 서울 경기에는 새해 첫 눈 왔네요. 모두 행복한 2025년 되세요! 👍 출첵하고 댓글 모두 서로 추천해요!
시오비야
억대 연봉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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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급 되면 계약직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나요?
회사 내 조직장(팀징)들이 계약직인 건 알고있었는데, 팀장으로 작년에 승진 후에 저도 계약직 목록에 있다고 하더라고요. 연봉 협의 때 얘기가 나올 것 같은데 왜 그렇게 계약직으로 전환하는 걸까요?
새가날아든다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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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나온 성격 본성?
술 안마시면 안그러는 사람이 술 마실때도 잘 안그러지만 정말 어쩌다 한번 술 마시고 폭력적이면 본성일까요?
thvf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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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붙었는데 여자친구가 가지 말아달라고 합니다
올해로 31살이 된 직장인입니다. 제목 그대로인 상황입니다. 지방대 로스쿨을 붙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제가 로스쿨 입시를 준비했을 때부터 이에 대해서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12월에 최초합을 하고 의논을 해보자고 했는데 가지 말아달라고 합니다. 저에게 변호사가 되는건 너무 큰 꿈이고 가족들도 너무 좋아하십니다. (가족들은 여자친구 존재를 모릅니다.) 여자친구는 연애 스타일상 자주 봐야하는데 지방에 있게 되면 보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재도 일주일에 4-5정도 봅니다. 현재 여자친구는 인턴으로 계약을해서 막 직장 생활을 서울에서 시작했습니다. 로스쿨을 가고 싶어했던 친구지만 잘 안 풀려서 내년에 재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여지친구와 제 생각에도 합격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원래는 같이 살면서 가려는 로스쿨 지방에서 인턴을 구해보자, 아니면 방학 때는 여자친구 집에서 살고 학기 중에는 2-3주에 한 번 씩 올라오겠다. 학업과 스터디 외에 사적인 모임에 참석 거의 안 하겠다고 유인을 제공해보려고 했으나 잘 안 됩니다. 직장 생활도 너무 힘들고 로스쿨도 너무 가고 싶은데 포기해야할까요? 어떻게 설득해야할까요. 두서없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법무법인(유)화우
안녕오늘
동 따봉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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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투자 운용역 개인 주식투자
안녕하세요, 주식운용하는 운용역들이 본인 뿐 아니라 배우자,부모님까지 개인 주식투자에 제한이 있다고 들었는데 부동산,인프라 등 대체투자 운용역들도 같은 제한을 받고있나요?
AIINVE
억대 연봉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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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하려고 잔류했는데 나가랍니다
원래 상사들은 사과를 안 하나요? 제가 9급 직원인데 승진을 앞두고 잔류가 됐어요 근데 일하던 8급 직원이 잔류에서 튕겨 발령 났다고 저를 그 직원과 바꿔 발령 내려는 거예요 승진을 못할 수도 있는데.. 지난 주 내내 인사팀, 팀장, 국장 할 것 없이 괴롭힘 당했는데 제가 버티고 8급 직원 튕긴 곳에서도 어처구니 없단 식으로 돼서 결국 금요일에 안 가는 걸로 됐어요 근데 문제는 그 사람들이 8급 직원한텐 사과하고 저한텐 한마디 일절 없네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죠? 정말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이렇게 나오는지.. 상사들도 정말 다 너무한다 싶습니다 8급 직원 갔다고 안에 있던 승진 앞둔 9급 직원 끄집어 내려고 몇 번이고 얘기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본인들이 사전에 인사팀과 제대로 얘기 못 오간 게 그게 잘못이고, 잔류하려던 직원 튕겨 보냈으니, 죽어도 내부 직원은 지킨단 식으로 나가야지요 그간 일도 열심히 하고 그랬는데 과장님도 정말 다 속으시고 업무분장도 연초부터 이상하게 났습니다 일을 열심히 하는 저 같은 직원에게 일을 안 주고, 선배나 우습게 보던 9급 2년차 직원한테 신났다고 이일 저일 다 줬어요 여태까지 잘 산 게 아니구나, 더 악착 같이 살아야겠단 부정적인 생각뿐이네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서울자치구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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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 작성 안하는 회사
근로계약서를 아무도 작성 안한 회사에요 처음엔 늦는 건가 싶었는데 입사 2달이 넘었는데도 작성을 안해서 주변에 조심스레 물어보니 아무도 작성 안했다고 하더라구요 주말 출근이 거의 당연하고, 주 근로시간이 85~90시간 수준인데 당연히 포괄 하 업계 특성상 포괄이 많아서 포괄 계약 자체는 백번 양보해 그럴 수 있다 치는데 사측에서 근로계약서를 작성 안 하려는 의도가 뭘까요? 포괄이어도 주 90시간 수준의 근무시간은 문제가 되기 때문인가요? 퇴사를 할래도 근로계약서 없이 퇴사를 하는 것도 웃긴 것 같고… 난감합니다
빌마크다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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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대 취준8년차
친척동생인데 토익 토플 만점이라 외국계 두들겨보는 데, 인턴만 7곳 하고 정규직 취업이 힘드네요. 어르신들은 연예인/운동선수도 평생 무명 많다면서 될 때까지 해보라는 데, 곧 서른 중반인데 신입이 가능한가요? 지인 추천으로 간 곳도 1차면접에서 다 탈이랍니다.
Jolly338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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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분/데싸] 현재 업무에 만족하는분 계신가요?
학사,석사 전공도 데분/데싸랑 관련되고 경력도 이전 회사에서는 관련 되는 업무였는데 옮긴회사에서는 몇년간 하는 업무들이 점점 관련없거나 분석같지도 않고 숫자 끼워 맞추는 심부름 하는것 같아 성장도 없고 의욕도 점점 없어지네요. 앞으로도 여기선 이렇게 지낼것 같습니다. 데분/데싸 업무적으로 만족하시는분 계실까요? 만족하시거나 만족하셨던 회사 추천 해주세요
갈길잃은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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