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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킹이 필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일 하다보면 자연스레 점점 아는 사람이 많아지지만 요즘 들어 더더 네트워킹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결국 올라가면 갈수록 일 잘하고, 실수 없고 그런것보다 실적을 내고 회사 발전에 기여해야하는데 혼자서는 한계가 있고 그게 일 잘하는 용역법인이든, 금융권 인맥이든 해서 실질적으로 숫자에 + 가 되는 걸 보여줘야겠더라구요. 아직은 임원진은 아니지만 요새 일고 나의 실적에 대해서 고민하다 보니 아무튼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엉클드루
억대연봉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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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결정 안내리는 팀장, 어떻게해야 할까요
팀장이 진짜 아무리 급한 상황에서도 결정을 안합니다. 처음엔 뭣도 모르고 사람 되게 좋은분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절대 리스크가 있는건 결정 안하는 분이더라고요. A옵션 B옵션 들고가면 보고서에 이미 써있는 당연한 말을 코멘트라고 하면서 타팀 사람들을 또 끼우면서 선택을 미룹니다. 'A옵션은 이래서 좋고, B옵션은 저래서 좋네요. 관련해서 XX과장이 잘 알것 같은데, 같이 미팅 잡아보죠.' 라는 식으로요. 이제 미팅에서 타팀 인원이 의견 주면 'XX과장님 코멘트에 따라 이렇게 진행하겠습니다.' 라면서 책임소재를 떠넘기고, 타팀 인원이 '이 사안 결정은 거기 팀에서 하시는게 맞습니다. 저는 경험만 전달드릴 뿐입니다.' 라고 하면 맞다고 하면서 또 팀내 미팅을 하자고 합니다. 결국 팀내에서 지친 사람이 그냥 A옵션 하시죠 하면 동일하게 '팀내 코멘트에 따라 A옵션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라고 기록을 남깁니다. 팀장이란 사람이 절대 결정을 안하니, 팀내에서도 성격 불같은 과장님 한분이 참다참다가 이제는 '내가 책임질테니까 그냥해. 저 사람 밑에서 뭐 결정 될거라고 기대하지마.' 이런 태도로 나오고 있어서 팀장님을 빼놓고 일의 방향성이 이미 결정되어 버리는 상황입니다. 더 답답한건 팀장은 또 그 과장님이 마음에 안든다고 회사 절차 규정도 무시하고 협의없이 일한다면서 은근슬쩍 꼽을 준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나머지 팀원들 한테는 과장님 하자는대로 하지말고 기존 업무방침을 유지하는게 맞다고 말을 합니다. 팀장 말을 듣자니 일이 안되고, 과장님 믿고 하자니 팀장 눈밖에 날 것 같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Epoch
금 따봉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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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빌런 중 최악은 이거네요.
직접 겪어보니 문앞에 버티고 선 사람, 뒤로 안 들어가는 사람, 백팩 길막, 다 내리기도 전에 타는 사람, 등등등 다 빼고 진짜 빌런은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사람이네요. 아침에 어떤 여자가 지하철에서 제 손목을 팍 쳤거든요? 사람 꽉 찬 출근길 지하철 다들 아시죠? 오늘도 낑겨서 서있는데, 내리는 사람들 따라 그 여자도 이동하면서 그 가방이 뒤늦게 제 손목을 진짜 빡!!! 치고 지나갔어요.ㅠㅠ (첨부터 그 여자는 그 무거운 가방을 왜 가운데로 안 메고 뒤로 빼고 있던 건지?) 에코백 같은 게 아니라 보니까 안에 노트북 들은 무거운 핸드백이어서 겁나 아팠어요. 제가 노트북에 모서리에 부딪힌 거고 반사적으로 아! 소리 질렀거든요? 당연히 죄송합니다, 하면서 그 여자가 돌아볼 줄 알았는데 근데 사과는 무슨, 오히려 저를 위아래로 싸하게 훑어보더라고요.ㅎ 본인이 남의 뼈를 쳐놓고 마치 사람들 내리는데 자기도 휩쓸려서 짜증 난다는 듯 한숨을 푹 쉬고 다시 앞에 보는 거예요. 아니 그 무거운 가방으로 사람을 쳤으면 반사적으로라도 미안하다고 하는 게 정상 아닌가요? 뻥 안 치고 진짜 이따 오후 되면 손목에 멍들지도 몰라요. 저만 적반하장 당하는 건 아니겠죠? 요즘 대중교통 타다 보면 뻔히 남한테 피해 줘놓고 자기가 더 화내는 상식 파괴자들이 왜 이렇게 많아진 건지 모르겠습니다. 맞은 곳 계속 신경쓰이는데 짜증이 가시질 않아요. 허..
마파두부퇴치함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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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이직이 가능할지 걱정되요
능력있는 개발자가 아닌 그냥 그저 그런 평범한 5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에요. 요즘 채용공고엔 풀스택을 뽑거나, 더 높은 연차를 뽑더라구요. 채용공고 수도 현저히 줄어들었구요. 제 생각엔 점점 더 어려워질것 같은데.. 다른일을 찾아보는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중견 이상은 바라지도 않고 기술스택도 큰 상관없습니다. 그냥 집 가깝고 연봉동결이기만 하면 되거든요. 개발자 이직을 포기할지 말지 갈람길이에요. 마이너스라면 예체능 전공자고 코로나때 취업을 했다는 것, 열심히했다라고 할만한건 기획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수상경력과 규모가 쫌 큰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입니다.
djeixh
쌍 따봉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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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가까이 웹 쪽에서 일했는데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된 지금 너무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저처럼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이 있는지 궁금해서 글을 써봅니다. 저는 웹 쪽에서 거의 10년 정도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웹디자인을 약 1년 정도 했는데, 사실 디자인도 잘하지 못했고 저랑도 잘 맞지 않아서 웹퍼블리셔로 전향했습니다. 그나마 웹퍼블리싱은 디자인보다는 난이도나 스트레스가 덜해서 몇 년 동안 계속 일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웹퍼블리셔 일이 저한테 정말 잘 맞았던 것도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몇 년 전부터 프론트엔드 개발 쪽이 많이 활성화되면서 자연스럽게 프론트엔드 쪽으로 전향하게 됐고, 현재는 약 1~2년 정도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을 거의 모르겠습니다. 업무를 받으면 백엔드 개발자분이 API 설명을 해주시는데, 무슨 말씀인지 잘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고 제가 직접 코드를 처음부터 작성하는 것도 많이 어렵습니다. 요즘은 AI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코드를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AI가 만들어준 코드를 보고도 제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제가 단순히 개발 공부가 부족한 정도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는 겁니다. 컴퓨터 자체에 대한 지식도 많지 않고, 개발 공부를 하면 할수록 재미보다는 스트레스가 너무 큽니다. 출근하면 오늘은 또 무슨 업무가 올까 걱정되고, 백엔드에서 API 설명을 해주면 '내가 이걸 이해할 수 있을까'부터 걱정됩니다. 요즘은 번아웃인지 뭔지도 모르겠는데 하루하루 출근하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듭니다. 그렇다고 10년 가까이 해온 경력을 전부 버리고 완전히 다른 일을 시작하는 것도 막막하고요. 그래서 요즘은 차라리 개발 자체를 그만두고 다른 직업을 찾아야 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혹시 저처럼 웹디자인 → 웹퍼블리셔 → 프론트엔드로 넘어오신 분 웹 쪽에서 오래 일했지만 개발이 너무 안 맞았던 분 결국 개발을 그만두고 다른 직업으로 전향하신 분 계실까요? 있다면 어떻게 결정하셨는지, 어떤 직업으로 옮기셨는지 궁금합니다. 저처럼 컴퓨터 지식이나 개발 실력이 부족한 사람도 새롭게 도전해볼 만한 직업이 있을까요? 꼭 거창한 조언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셨던 분들의 소소한 경험담이나 현실적인 조언이라도 듣고 싶습니다. 요즘 정말 너무 답답해서 글 한번 올려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자감자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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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가까이 웹 쪽에서 일했는데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된 지금 너무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저처럼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이 있는지 궁금해서 글을 써봅니다. 저는 웹 쪽에서 거의 10년 정도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웹디자인을 약 1년 정도 했는데, 사실 디자인도 잘하지 못했고 저랑도 잘 맞지 않아서 웹퍼블리셔로 전향했습니다. 그나마 웹퍼블리싱은 디자인보다는 난이도나 스트레스가 덜해서 몇 년 동안 계속 일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웹퍼블리셔 일이 저한테 정말 잘 맞았던 것도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몇 년 전부터 프론트엔드 개발 쪽이 많이 활성화되면서 자연스럽게 프론트엔드 쪽으로 전향하게 됐고, 현재는 약 1~2년 정도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을 거의 모르겠습니다. 업무를 받으면 백엔드 개발자분이 API 설명을 해주시는데, 무슨 말씀인지 잘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고 제가 직접 코드를 처음부터 작성하는 것도 많이 어렵습니다. 요즘은 AI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코드를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AI가 만들어준 코드를 보고도 제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제가 단순히 개발 공부가 부족한 정도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는 겁니다. 컴퓨터 자체에 대한 지식도 많지 않고, 개발 공부를 하면 할수록 재미보다는 스트레스가 너무 큽니다. 출근하면 오늘은 또 무슨 업무가 올까 걱정되고, 백엔드에서 API 설명을 해주면 '내가 이걸 이해할 수 있을까'부터 걱정됩니다. 요즘은 번아웃인지 뭔지도 모르겠는데 하루하루 출근하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듭니다. 그렇다고 10년 가까이 해온 경력을 전부 버리고 완전히 다른 일을 시작하는 것도 막막하고요. 그래서 요즘은 차라리 개발 자체를 그만두고 다른 직업을 찾아야 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혹시 저처럼 웹디자인 → 웹퍼블리셔 → 프론트엔드로 넘어오신 분 웹 쪽에서 오래 일했지만 개발이 너무 안 맞았던 분 결국 개발을 그만두고 다른 직업으로 전향하신 분 계실까요? 있다면 어떻게 결정하셨는지, 어떤 직업으로 옮기셨는지 궁금합니다. 저처럼 컴퓨터 지식이나 개발 실력이 부족한 사람도 새롭게 도전해볼 만한 직업이 있을까요? 꼭 거창한 조언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셨던 분들의 소소한 경험담이나 현실적인 조언이라도 듣고 싶습니다. 요즘 정말 너무 답답해서 글 한번 올려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자감자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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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가까이 웹 쪽에서 일했는데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된 지금 너무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저처럼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이 있는지 궁금해서 글을 써봅니다. 저는 웹 쪽에서 거의 10년 정도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웹디자인을 약 1년 정도 했는데, 사실 디자인도 잘하지 못했고 저랑도 잘 맞지 않아서 웹퍼블리셔로 전향했습니다. 그나마 웹퍼블리싱은 디자인보다는 난이도나 스트레스가 덜해서 몇 년 동안 계속 일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웹퍼블리셔 일이 저한테 정말 잘 맞았던 것도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몇 년 전부터 프론트엔드 개발 쪽이 많이 활성화되면서 자연스럽게 프론트엔드 쪽으로 전향하게 됐고, 현재는 약 1~2년 정도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을 거의 모르겠습니다. 업무를 받으면 백엔드 개발자분이 API 설명을 해주시는데, 무슨 말씀인지 잘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고 제가 직접 코드를 처음부터 작성하는 것도 많이 어렵습니다. 요즘은 AI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코드를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AI가 만들어준 코드를 보고도 제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제가 단순히 개발 공부가 부족한 정도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는 겁니다. 컴퓨터 자체에 대한 지식도 많지 않고, 개발 공부를 하면 할수록 재미보다는 스트레스가 너무 큽니다. 출근하면 오늘은 또 무슨 업무가 올까 걱정되고, 백엔드에서 API 설명을 해주면 '내가 이걸 이해할 수 있을까'부터 걱정됩니다. 요즘은 번아웃인지 뭔지도 모르겠는데 하루하루 출근하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듭니다. 그렇다고 10년 가까이 해온 경력을 전부 버리고 완전히 다른 일을 시작하는 것도 막막하고요. 그래서 요즘은 차라리 개발 자체를 그만두고 다른 직업을 찾아야 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혹시 저처럼 웹디자인 → 웹퍼블리셔 → 프론트엔드로 넘어오신 분 웹 쪽에서 오래 일했지만 개발이 너무 안 맞았던 분 결국 개발을 그만두고 다른 직업으로 전향하신 분 계실까요? 있다면 어떻게 결정하셨는지, 어떤 직업으로 옮기셨는지 궁금합니다. 저처럼 컴퓨터 지식이나 개발 실력이 부족한 사람도 새롭게 도전해볼 만한 직업이 있을까요? 꼭 거창한 조언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셨던 분들의 소소한 경험담이나 현실적인 조언이라도 듣고 싶습니다. 요즘 정말 너무 답답해서 글 한번 올려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자감자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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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전혀 관심이 안가네요
예전에는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등 국대 메달경기는 빠지지 않고 재밌게 봤었는데. 누가 금메달 따도 뭐 그냥 남의일같고 전혀 이입도 안되고 .. 나이들면 원래 이렇나요?
브람
억대연봉
쌍 따봉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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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드디어 퇴직원을 올렸습니다.
드디어 퇴직원을 올렸습니다. 팀원들도 왜 그만두냐고 묻기보다는 “이러다 사람 죽겠다”, “할 만큼 했다”고 하더라고요. 팀장님께도 제가 할 만큼 한 것 같다고 말씀드렸더니 그 부분은 인정하셨습니다. 이제 윗선에서 어떻게 나올지, 면담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막상 제출하고 나니 기분은 꽤 홀가분하네요. 다만 면담에서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힘들었던 일들을 하나하나 이야기하면 괜히 징징거리는 것처럼 보일 것 같고, 그렇다고 아무 말 없이 “그만두겠습니다” 하기에는 처우나 업무 여건이 현실적으로 개선된다면 남는 것도 완전히 배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연봉은 3,700으로 시작해서 현재 4,100까지 올랐지만 업무량과 책임 범위가 너무 커져서 이제는 감당하기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다른 곳에서 4,500 정도 제안받은 곳도 있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직보다 그냥 조금 쉬고 싶다는 생각도 큽니다. 결국 제 마음도 ‘조건과 환경이 제대로 개선된다면 남을 수도 있다’와 ‘여기까지 하고 잠깐 쉬고 싶다’ 사이에서 반반인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퇴직 면담을 하게 된다면 어떤 태도로 이야기하는 게 좋을까요? 회사에 섭섭했던 점들을 이야기하기보다는, 제가 계속 다니려면 필요한 조건을 명확히 이야기하는 게 맞을까요? 비슷한 경험 있으셨던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흠이건좀무섭군요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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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운동 동아리 같은거 찾으실때? 어떻게 찾으시나요?
혹시 운동 동아리나 같이 운동할 사람을 찾을 때 보통 어떻게 찾으시나요? 저도 운동 모임을 찾으면서 네이버 카페, 인스타, 오픈채팅 등을 하나씩 확인하는 게 생각보다 불편하더라고요. 지금도 활동하는 동아리인지, 신규 회원을 받는지 알기도 어려웠고요. 그래서 지역과 종목에 맞는 운동 동아리를 찾고, 모임 일정이나 멤버까지 관리할 수 있는 앱을 만들었는데,, 어떤걸 강점으로 두고 마케팅을 진행해야할지 고민이 많아서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실제로 운동 동아리를 찾을 때 어떤 방법을 이용하시는지, 가장 불편했던 점은 무엇이었는지 편하게 말씀해주시면 서비스 개선에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고민아저리가라
은 따봉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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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이직 고민] 방통대 컴과 4학년 + MES/FEMS 풀사이클 4년 차, 대기업 경력직 진짜 불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제조/스마트팩토리 도메인에서 일하고 있는 4년 차 개발자입니다. 주변 지인들이나 현업에 계신 분들에게 대기업 경력직 이직 생각을 털어놓으면, 열에 아홉은 "학벌이 방통대인데 대기업 서류 통과가 가당키나 하냐", "중소기업 경력에 방통대면 서류 컷이다, 눈 낮춰라"라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혼자 일정을 치다 보니 제 경력과 역량이 시장에서 어느 정도 위치인지 객관적인 감이 오지 않아, 선배님들의 솔직하고 냉정한 평가를 듣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제 스펙과 경력 히스토리는 이렇습니다. 1. 학력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컴퓨터과학과 4학년 재학 중 (실무 병행하며 곧 졸업 예정) 2. 총 경력: 약 4년 차 이전 회사: MES 개발 (3년 약간 넘음) 분업화된 환경에서 개발 담당 기획/설계는 PM 및 상급자가 진행했고, 저는 요구사항에 맞춰 화면 개발, 백엔드 로직 및 DB 연동 등 담당 파트 기능 구현 위주로 수행 현재 회사: FEMS 개발 (약 1년) 회사가 작아 기획부터 정부 과제 마무리까지 사실상 1인 총괄로 A to Z 진행 기획 및 설계: 현장 요구사항 정의, 시스템 아키텍처 및 DB 설계, 센서 데이터 수집 파이프라인 구축 개발: 백엔드/프론트엔드 풀스택 개발, 현장 전력/계측 데이터 연동 및 실시간 모니터링 구축 인증 및 품질 시험: SW 제품품질 인증, 공인 시험기관 AI 시험성적서 발급, ISO 관련 시험/평가 절차 혼자 준비해서 통과 정부 R&D 과제: 기술평가 현장 대응 및 기술 문서 작성, 최종 결과 보고서 작성 및 과제 마무리 전담 이전 회사에서는 PM 밑에서 분업하며 MES 기본기를 다졌고, 현재 회사에서는 FEMS 도메인에서 기획, 아키텍처, 풀스택 개발, 인증, 정부 과제 최종 보고서까지 시스템 전체 사이클을 혼자 힘으로 끝까지 돌려보았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아무리 이런 경험이 있어도 '방통대 학위'라는 꼬리표가 있으면 제조 SI(현대오토에버, 포스코DX 등)나 대기업 인하우스 DX/스마트팩토리 조직 경력직 서류조차 뚫기 어렵다고 단언합니다. 대기업 경력직 채용에서 방통대 학벌이 여전히 서류 탈락의 결정적 요인이 되나요? MES 분업 경험(3년)에 FEMS 1인 풀사이클 총괄 경험(1년) 조합이 경력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스토리로 어필될 수 있을까요? 코딩테스트나 CS 면접 외에, 이 스펙에서 대기업 경력직을 노린다면 서류나 기술적으로 어떤 부분을 가장 먼저 보강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의 가감 없는 팩트 폭격과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늦린이회사생활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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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딩 경력 10년 차, 이직을 위한 대학원 진학이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포워딩에서 약 10년간 일했고, 운영 업무를 오래 하다가 현재는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4년제 대학을 졸업했지만 무역·물류 비전공자이고, 영어로 업무상 의사소통은 가능합니다. 관련 자격증은 무역영어만 있습니다. 현재 회사는 중견기업으로, 오래 다녀 분위기가 익숙하고 편하며 시차 출퇴근도 가능합니다. 다만 연봉과 대우가 아쉽고, 여러 장기근속자의 퇴사 과정에서 회사가 보여준 대응을 보며 계속 다니는 게 맞을지 고민하게 됐습니다. 다른 포워딩보다는 대기업이나 화주사에서 기존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직무로 이직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관련 대학원에 진학해 직장과 병행하고, 입학 후 1년 정도 지난 시점부터 이직을 시도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제 마흔 즈음이라 더 미루면 이직이 어려워질까 걱정됩니다. 업무 능력과 별개로 나이 때문에 채용에서 걸렸다는 후기도 들었고요. 학비와 왕복 2시간 넘는 통근도 부담입니다. 비슷한 나이와 경력에서 대학원 재학 중이나 졸업 후 이직하신 분들은 대학원 공부가 실제로 도움이 되셨나요? 알아보는 과정이 야간이 아닌 주간 대학원이라, 직장과 병행하신 분들은 근무와 수업 시간을 어떻게 조율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현재 회사의 편한 근무 여건을 활용해 대학원과 이직 준비를 병행할지, 대학원보다 지금 이직에 집중할지 고민입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베이글스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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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구독 겜스고? 이용해보신 선배님들 질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GPT를 구독해서 사용중입니다 (업무 보조 및 취미 관련) 일전에 제미니 3개월 정도 같이 운영하다가 메인을 GPT로 사용해서 제미니를 종료했는데요 가끔 부족함을 느낄 때가 있어서 재 구독을 할까합니다.(구글 드라이브 용량과 자료 연결성이 갑이긴하더라구요..) 가끔 부족함을 채우려 무료버전의 제미니를 써보니... 어이쿠... 애 상태가 말도 못 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다보니 겜스고 라는 곳에서 비용을 좀 낮춰서 사용 가능하다던데.. 처음 보는 곳이라 심적으로 접근이 좀 어렵네요;ㅎ 혹시 겜스고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 어떠신가요? 권유할 만한 곳일까요? 쓸만하다면 안전히 접근해볼 방법이 있을지요?
아름다운Nom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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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양산호기를 보내면서(엡소1)
유난히 근래들어 방산업이 호황이다. KF-21 운용 시험평가를 거쳐 모기지로 떠나보내면서 시험평가 엡소가 몇가지 떠올라 심심찮게 올리려한다.먼저 방산업계 양산품이 나오기 전에 거쳐야 할 단계중 하나인 시험평가가 있다. 예전 린다김이란 인물로 방산계에 아주 큰 거물이 로비스트로 있었지만 지금은 각 군 '시험평가단' 이란 부서에서 소요군의 ROC(주요요구성능)와 기타등등 충족사항을 평가한다. 이쪽 컨셉이 아니면 이해가 안될수도 있겠지만, 한가지 집고 넘어야할것이 우리는 모든 사물에 음과 양이 있다.정치적으론 좌와 우가 있고 하늘이 있으면 땅이 있듯이 정반대의 성질이 항상 존재한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시험평가라는 것은 그러한 양면성이 존재할수없다. ROC같은 정량적 항목이야 답은 하나지만 후속군수지원분야같은 경우 정성적인 항목이 드러 있다. 항목 하나를 10명이 평가한다면 10명 모두 한방향으로 봐야하는게 정상인데 이러한 상황이 잘 연출되지 않는다. 그때는 보편타당한 입장(다수의견)에서 최대한 반대편의 입장자에게 설득이 필요하다. 결론은 근래 최대 프로젝트인 KF21 후속군수지원인 ILS(IPS)분야를 평가하면서 많은 인원과 장비들이 투입되었고 평가는 잘 마무리되었다. 공군의 입장과 방산업계의 입장도 아닌 중간에서 봐야하는 평가업무는 서로의 눈초리 받아가며 시간과의 사투다보니 그 과정들은 해피가 쉽게 찾아오지 않았지만, 무튼 옆에서든 앞에서든 도와주신 수많은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표하고 싶다.
사각지대처리사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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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제일 바쁜 마감일, 단톡방에 올라온 사진 한 장
입사 2년 차, 하필 부서에서 제일 바쁘다는 연말 마감 기간에 갑작스러운 급성 장염으로 응급실에 실려 가 며칠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병상에 누워서도 '아, 오늘까지 넘겨야 하는 내 담당 보고서 어떡하지… 나 때문에 다들 밤새울 텐데' 하는 죄책감에 눈앞이 캄캄하더라고요.🥺 링거를 맞고 겨우 정신을 차린 뒤, 몽롱한 상태로 가장 먼저 회사 단톡방부터 확인했습니다. 파일 위치를 묻는 등 급한 연락이 잔뜩 와 있을까 봐 조마조마했죠. 그런데 단톡방에는 닦달하는 연락 대신 제 빈자리 사진 한 장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텅 빈 제 책상 모니터에 팀원들이 붙여놓은 알록달록한 포스트잇들이 가득한 사진이었어요.🥰 "보고서 작성은 내가, 데이터 취합은 나눴으니까 신경 끄고 푹 쉬어!" "퇴원하면 소고기 사줄 테니까 제발 건강만 챙겨라." 평소엔 각자 자기 일 쳐내기 바빠 데면데면하다고 생각했던 팀원들이, 군말 없이 제 몫의 업무를 야근까지 해가며 묵묵히 나눠서 처리해 주고 계셨던 겁니다. 거창한 미담이 아니더라도, 각박한 직장 생활 속에서 마음이 사르르 녹는 순간은 바로 이런 작은 배려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미안함과 고마움에 링거 맞은 손으로 한참을 훌쩍였습니다. 🥲 그날 여러분이 베풀어주신 다정함 덕분에, 저도 동료가 힘들 때 기꺼이 내 어깨를 내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며 지금까지 든든하게 회사 생활을 버티고 있습니다.  누구나 가슴 속에 품고 사는 훈훈한 기억 하나쯤은 있잖아요.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든 직장인 분들 곁에 이런 따뜻한 동료애가 함께하길 응원합니다!🙆‍♂️
미키25
쌍 따봉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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