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주작이었으면 차라리 좋겠습니다. 부모라는 인간들 때문에 몸도, 인생도, 가정도 다 망가져 버린 100% 실제 제 이야기입니다. 저는 지금 한창 일해야 할 나이인 40대 가장이고, 토끼 같은 자식까지 있는 3인 가족의 가장입니다. 하지만 아래 적어 내릴 개좆같은 가족들의 만행 때문에, 현재 중증 장애를 얻고 소득 활동이 전무해진 채 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생계 위기를 겪고 있는 제 거지같은 가족의 기막힌 사연을 소개합니다. 1. 유전병 물려주고 이식 약속까지 번복한 알코올 중독자놈. 저는 지금 부모에게 물려받은 유전 질환 때문에 신부전증 환자가 되어 매일 투석을 받으며 버티는 중증 장애인입니다. 이 부모라는 인간은 자식에게 유전병을 물려준 것도 모자라, 특히 부친이라는 놈은 신장을 이식해 주겠다고 본인이 먼저 약속해 놓고는 술을 못 끊어서 그 약속을 번복했습니다. 그러고는 하는 말이 가관입니다. "술은 술이 아니라 음식"이랍니다.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양심이나 부성애가 있다면, 지 때문에 몸이 망가져 죽어가는 자식 앞에서 저딴 소리는 못 합니다. 알코올에 미쳐 자식 인생을 도륙 낸 인간입니다. 2. 아들 목숨과 생계보다 자기 재산이 먼저인 인간! 몸이 완전히 망가져 소득이 끊기자 저희 3인 가족은 당장 먹고살 길 없는 생계 위기에 처했습니다. 다행히 국가에서 중증 장애인 투석 환자를 위한 의료비 지원 제도가 있어서 신청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모친이라는 인간은 신청 과정에서 자기 재산이 노출될까 봐 행정 절차를 극구 거부하였습니다. 자식은 유전병으로 피를 말리며 죽어가고, 그 자식의 처자식까지 길거리로 나앉게 생겼는데 내 돈 한 푼 들키는 게 더 무서운 게 부모 맞습니까? 악마가 따로 없습니다. 3. 지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동생새끼 저는 당장 내일 먹고살 걱정에 내 생일이 언제인지도 잊고 사는데, 이 철없는 동생 놈은 지 생일날 제가 지를 초대 안 했다고 혼자 삐졌고, 그러면서 앞으로 본인 집에도 저를 초대 안 하겠다네요. 서로 나이 먹어가는 처지에, 형이 유전병으로 투석 받으며 굶어 죽어가는 건 안중에도 없고 혼자 유치한 자존심 싸움이나 하고 있는 꼴을 보면 정이 확 떨어집니다. 4. 핸드폰 가족결합 자리 양보도 거부하면서 뒤로 만 원씩 주며 생색내는 인간 지금 현재 핸드폰 요금 가족 결합 할인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손녀딸(제 자식) 요금 할인 좀 받게 하려고 **"어머니 본인을 결합에서 빼고, 그 자리에 손녀딸을 새로 넣겠다"**고 했습니다. 본인 돈 더 내라는 것도 아니고 자리만 바꿔달라는 건데, 지 핸드폰 요금 많이 나온다고 손녀딸 결합을 기를 쓰고 거부하더라고요. 그러더니 나중에 한다는 소리가, 나중에 월 1만 원씩 매달 애비놈 몰래 챙겨주겠답니다. (당연히 저는 말같지도 않은 제안이라 씹었습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 당장 생계가 위태로운 자식 우롱하는 것도 아니고, 지가 대단한 은혜라도 베푸는 척 생색내는 꼴을 보면 소름이 돋습니다. 부모라는 인간들이 유전병으로 몸을 망쳐놓은 것도 모자라, 최소한의 생존 줄(이식, 의료비 지원)까지 전부 지들 이기심으로 다 끊어놓았습니다. 가장으로서 처자식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는 자책감과 이 개좆같은 가족들에 대한 분노 때문에 매일 밤 잠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핏줄이라는 족쇄 때문에 끊어내지도 못하고 저처럼 인생을 저당 잡힌 채 고통받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제 글 보고 "이런 지옥 같은 상황에서도 버티는 40대 가장이 있구나" 하며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 때문에 인생이 조져지고 고통받고 계신 모든 분들, 다들 진심으로 힘내시길 바랍니다.
유전병 물려주고 내 인생 조져놓은 우리 집구석 만행을 만천하에 소개합니다! (실화 100%)
05월 17일 | 조회수 2,687
머
머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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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주인
31분 전
어허이... 큰일날 상상이십니다 그려...
부모님께서 님이 장성하실때까지 진심으로 학비 같은것도 안대주셨나요?
결혼하실때도 도와주신게 없으신가요?
거울치료 겸 내가 나아가야할 길을 읽어보시죠
1. 그럼에도 토끼같은 애기 키우고 계신데 유전병 물려주셨습니다. 님께서는 지금처럼 어려움 속에서 알코올에 의존 안하며 님처럼 될 수 있는 자식의 운명을 대비하시면 됩니다.
2. 가장으로서 아직도 부모에게 돈을 쉽게 벌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나중에 내 애가 내게 그럴것을 상상해보시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3. 동생한테 초대 못해서 미안하다는 한마디는 해보셨는지요? 다음번에는 초대하겠다고라도 해보셨는지요? 제가 느낄때는 철없는 사람은 동생보다는 작성자님 같습니다만...
어허이... 큰일날 상상이십니다 그려...
부모님께서 님이 장성하실때까지 진심으로 학비 같은것도 안대주셨나요?
결혼하실때도 도와주신게 없으신가요?
거울치료 겸 내가 나아가야할 길을 읽어보시죠
1. 그럼에도 토끼같은 애기 키우고 계신데 유전병 물려주셨습니다. 님께서는 지금처럼 어려움 속에서 알코올에 의존 안하며 님처럼 될 수 있는 자식의 운명을 대비하시면 됩니다.
2. 가장으로서 아직도 부모에게 돈을 쉽게 벌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나중에 내 애가 내게 그럴것을 상상해보시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3. 동생한테 초대 못해서 미안하다는 한마디는 해보셨는지요? 다음번에는 초대하겠다고라도 해보셨는지요? 제가 느낄때는 철없는 사람은 동생보다는 작성자님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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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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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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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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