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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때 결제 버그 놓친 날, 사수가 남긴 버그 리포트
QA 신입 2년 차, 금요일 밤 배포가 끝나고 30분 뒤 결제 오류 신고가 쏟아졌습니다. 제가 "Pass" 찍은 바로 그 케이스였어요. 머리가 하얘져서 장애 대응 내내 손만 떨고 있었는데, 새벽 2시쯤 수습이 끝나고 자리에 돌아오니 키보드 위에 캔커피 하나가 있었습니다. 캔에는 포스트잇이 붙어 있었고요. [Bug Report] 제목: 후배가 너무 자책함 재현 경로: 장애 발생 → 혼자 다 뒤집어씀 Severity: Minor Priority: 오늘은 너 먼저 퇴근 담당자: 사수 웃다가 울 뻔했습니다. 월요일 회고 자리에서 원인 담당자 칸에 제 이름을 적으려는데, 사수가 펜을 가져가서 이렇게 고쳐 썼어요. "QA팀" 그리고 한마디 하더라고요. "버그는 네가 만든 게 아니야. 네가 못 찾은 거지. 그리고 네가 못 찾은 건, 우리 팀이 못 찾은 거야." 그 뒤로 20년 가까이 QA를 하면서 수많은 버그를 찾았지만, 그날 그 포스트잇만큼 오래 기억에 남는 리포트는 없습니다. 지금은 저도 팀장이 됐습니다. 얼마 전 우리 팀원이 배포 후 이슈 때문에 잔뜩 얼어 있길래, 캔커피에 포스트잇 하나 붙여서 슬쩍 올려뒀어요. Severity: Minor Priority: 오늘은 너 먼저 퇴근 좋은 건 버그처럼 꼭 재현되더라고요. 😊
Kaden
억대연봉
금 따봉
10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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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카페 사장님의 친절함》
매일 아침 출근길, 늘 들르는 작은 카페가 있다. 자리에 앉기도 전에 사장님은 "오늘도 핫 아메리카노 맞으시죠?"라며 웃어 보이며 친근감 있게 내게 여쭈어 보신다. 정신없는 하루를 시작하며 가슴 한구석이 비는 듯 할 때, 내 취향을 오롯이 기억해 주는 그 정감이 가는 망 한마디는 단순한 커피 이상의 위로가 된다. 바쁘게 살아가는 나를 이 세상이 온전히 기억해 주는 것 같은 기분. 그 익숙한 온기가 차가운 아침 공기를 포근하게 감싸 안아주는 것 같습니다. 회사원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ㅎㅎ~~♡
하우리
10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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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웠던 기억
15년 다녔던 회사에서 10주년때 포상금 주셨는데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가면서 저도 모르게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품질혁신민
10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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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퇴사를 고민해봐야 할까요?
새로 들어온 직원이 있습니다. 입사한 지는 2개월 정도 됐습니다. 저와 이분 모두 경력은 10년 안팎입니다. 다만 저는 그동안 계속 매니저·책임자 역할을 해왔고, 이분은 주로 팀원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업무 중 개인 DM으로 이런 말을 받았습니다. > “업무 캐파가 초과됐을 텐데 업무에만 집중해 주셨으면 합니다.” “경력이 부족한 건 알겠는데 절차는 넘으시면 곤란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같이 일하다 보니, 이전 회사에서 해오던 방식을 상당히 ‘룰’처럼 받아들이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실제로 정확하지 않은 내용도 있는데, 과거 조직에서 익힌 방식을 업계 공통 기준처럼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경력이 많을수록 “전에 이렇게 했다”와 “원래 이렇게 해야 한다”는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마다 조직 구조도 다르고, 업무분장도 다르고, 의사결정 방식도 다르니까요. 더 큰 문제는 R&R을 지나치게 강하게 나누면서 업무 공유까지 끊기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건 제 업무”, “이건 다른 사람 업무” 식으로 경계를 긋다 보니 서로 연결된 업무인데도 진행 상황이나 배경이 공유되지 않는 경우가 생깁니다. R&R은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한 기준이지, 정보를 끊거나 협업을 막기 위한 선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역할 구분이라기보다 업무가 사일로화되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이전에 함께 일했던 분들의 이야기도 일부 들었는데, 협업이나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비슷한 어려움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물론 그 평가만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회사에도 이미 몇 차례 어려움을 이야기했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인 감정 문제가 아니라 업무 공유가 되지 않고 실제 협업에 차질이 생긴다는 점을 전달했는데도, 지금까지는 별다른 조정이나 개입 없이 사실상 방관하는 분위기입니다. 처음에는 사람 하나와 스타일이 안 맞는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오히려 회사의 대응이 더 고민스럽습니다. 책임을 져야 하는 업무는 있는데 필요한 정보는 제때 공유되지 않고, R&R을 조정하거나 협업 원칙을 정리해주는 사람도 없습니다. 10년 정도 일하면서 이런 문제는 당사자끼리만 잘 맞춘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요. 이 정도 상황이면 조금 더 버텨보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회사가 문제를 알고도 계속 방관한다면 이직이나 퇴사를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시점일까요?
yoon01
10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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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 통인부동산중개네트워크에서 다시 뜁니다
지난 5년 동안 애정을 갖고 운영해 온 FM부동산을 정리했습니다. 'FM'이라는 이름을 유지하며 제 방식대로 가고 싶었던 마음이 컸던 만큼 아쉬움도 분명 남습니다. 하지만 더 큰 물에서 더 큰 시너지를 내보기 위해 과감히 결단을 내렸습니다. 이제 오랜 역사와 든든한 전국 인프라를 갖춘 통인부동산중개네트워크의 대표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통인의 독보적인 기업 이전·물류 네트워크에 제가 현장에서 닦아온 실전 감각을 더해, 마케팅 규모와 현장 파급력을 제대로 키워볼 생각입니다. 무대는 훨씬 커졌지만, 일하는 방식은 변함없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원칙대로, 정직하고 성실하게 현장에서 발로 뛰겠습니다. 기업 사옥 이전, 사무실 임대차, 상업용 부동산 관련해 고민이 있으신 대표님들과 실무 담당자분들은 언제든 편하게 연락 주십시오. 제대로 된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새로운 도전, 자신 있게 시작합니다. 통인부동산 02-597-5921 010-9033-5921 YouTube FM부동산방송
신민근 | 통인부동산중개네트워크
10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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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흑기사 이과장 스토리
그룹이 구조조정 당할 때 나쁜팀장의 모함으로 다 계열사가고 이과장과 여직원만 덩그러니 남았다 이과장은 금방 재취업을 했고 지주회사 인사팀을 만나 혼자남은 여직원을을 챙겨달라 말하고 떠났다 이과장이 나예요^^
jaeku74
10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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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쓰
일용직으로 다녔던 회사에서 제가 일하는 스타일을 괜찮게 보셨는지 계약직 공고가 올라오고 지원했을때 반장님께서 추천을 해주겠다하시면서 추천을 해주셨고 바로 계약직에 합격을 하였고 그 뒤로 정규직 면접때도 반장님께서 추천을 해주어주셔서 정규직까지 합격해서 지금 현재 4년째 잘 다니고 있어서 반장님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어둠별
10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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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임원이 될 수 있었던 원동력
많은 연장과 혼자서 다양한 업무지시를 받던 과거 직속선배는 내게 해보지 않은 업무초차 지시를 했고 하나 끝내면 또 일이 쌓였던 구조였었다. 하루하루 고달펐고 집에 들어가서 보는건 항상 자고 있는 아내와 아이였었다 주말에 친한 친구의 결혼식도 못가고 주말 특근하여 일을 쳐내기 바빴던 일상들로 많이 지쳐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채용공고를 보고 더 큰 회사에 첫 도전을 하였다 서류의합격을 만끽할 찰나 시작된 면접에서 나의 이력과 경험을 보고 두팀의 팀장이 나를 차지하려 관심을 보였었다 결국 최종합격을 하였고 회사에 퇴사통보를 하고 오랜 시간이 지났고 전직장에서의 기억이 차츰 잊혀질 때 즈음 전직장의 선임의 연락이 왔다 혹사시켰던게 미안하고 사과하고 싶다고... 오히려 난 감사하다 전했다 그때 그런 지시들이 없었으면 배우지도 못했고 인내심도 배우지 못했을거라고.. 지금은 임원이 되어 많은 직원들에게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되어 하루하루 감사함을 잃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그 선배의 무뚝뚝하지만 지금와서 보면 알게 모르게 챙겨줬던 그 마음 감사함을 전하고 나 역시 다른 방법으로 후임 육성에 힘써 나가고 싶다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시간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함을 전하고 포기하지 않고 이겨내어 성공하시고 감사함을 잊지 않는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빵빵아
억대연봉
10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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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지금은 퇴사했는데 전에 다니던 직장 일이나 업무강도는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은 드는데 사람때문에 퇴사했던거였는디 다시 들어가면 괜찮을까 아니면 그냥 다른 직장을 알아볼까
어둠별
10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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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수술하고 3달뒤 사장님 모시고 해외출장...아침 저녁 식사는 빠지겠다고 말해도 될까요?
갑상선암 수술하고 한달 뒤 복직했습니다. 지금 수술한지 한달반정도 된 상황입니다. 근데 다음달 11월에 사장님 모시고 중국 해외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리급이에요. 크지않은 회사라 대리가 사장님 모시고 해외출장 가는건 익숙합니다만,, 제가 수술한 다음부터 체력이 떨어지고 호르몬이 불균형해서 쉽게 지치고 일어나는 것도 힘듭니다 ㅠ 그래서 해외출장가서 호텔에서 아침 먹는거랑 중국지사 사람들이랑 같이 저녁 식사&술 먹는것만 빼달라고 팀장님께 요청해도 될까요?? 사장님은 중국어로 소통 가능하시고,중국지사 법인장님이 한국분이기도 하고.. 지사 총괄팀장님?은 영어를 잘하셔서 사장님과 소통은 문제없습니다..ㅠㅠ 공식 일정은 어찌저찌 해보겠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는거나.. 저녁에 늦게까지 술마시는건 도저히 자신이 없습니다..ㅠㅠ 이게 어긋나는 일이면 건강한 후임 구하시라고 퇴사할까요?
도비야
10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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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전 7화_전자재료 개발자 이야기_"재현이 안돼요!>
<방전 7화_전자재료 개발자 이야기_"재현이 안돼요!>
쩜맨
10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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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속도대로 다그치는 상사
전 은행권 재직중이에요 저희 보스는 여자에요. 여자분들 특징이 기업금융쪽 커리어가 다소 약하죠 . 본인이 열심히 노력하거 공부를 많이해서 섭외도 열심히 하고 파워풀한 분입니다 그런데 너무 급해요. 실제로 기업금융쪽 실뮤는 하나부터 열까지 챙길게 너무 많고 리스크를 다루는 업무다 보니, 다그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신중히게 판단을 해야하고, 대출 그거 고객사 일정에 맞춰서 하는거 보단 내부 절차를 분명하게 마무리 짓고 하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저는 해당 업무 실무만 15년차 이상인 중간 책임자입니다. 본인이 원래 하던 피비업무마냥 기업금융을 지시하고, 본린이 잘하는 디테일 (피비특징)에 치중을 하다보니, 정작 대출 부분에서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챙겨야 하는걸 저도 같이 놓치는 실수가 잦아집니다. 하루 이틀만 더 여유 있으면 되는 간단한 일들인데.. 그걸 항상 무리해사 하니 제가 그 업무만 하는것도 아니고 기존 고객사 관리 업무엔 하나도 관심이 없으시네요 그러다 보니 업무 로드가 많이 걸리고 잔실수가 잦아집니다. 저 스스로도 원래 지시 업무만 따르기 보단 +@를만들어 내는게 제 강점이라 생각해서. 보스의 지시도 버겁지만 이에 제가 할 수 있는 +@ 성과를 계속 창출 하려고 했습니다. 이젠 이게 이 보스 하엔 부질 없다는것을 압니다. 1. 보스의 터무니 없는 지시(일정)에 대해 터놓고 한번 말해본다- 현재 진행중인 실무 업무들과 보스의 추가 업무를 한꺼번에 소화내기엔 버겁다 2. 그치만 그분은 제 업무 능력의 문제다. 왜 이걸 못해. 라고 윽박지릅니다 . 팀장님이 새로 오셔서 많이 조율 해주시나.. 그분도 이제 보스 스타일을 알고.. 그녕 이젠 순응+ 지쳐가고 있습니다 (예전 팀장은 일을 하나도 안했는데. 그때 보스는 그분은 그냥 포기 했는지 그 분의 업무도 저에게 다 하달 했습니다 ) 3. 저는 해당 업무 실무에 베테랑이라고 자부 합니다. 손도 빠르고 일머리도 있고.. 그치만 이젠 너무 버겁습니다. 상반기엔 한달 내내 야근을 하고 업뮤를 쳐내는데 이제 나이도 나이인지라 힘드네요 4. 영업점의 총괄 관리자면 전반덕인 흐름을 보며. 어떤점이 문제인지를 우선 집고 가셔야 할것 같습니다. 특정 분야에.. 거기서 신규 고객 유치에만 집중 ( 당연 보스 역힐이지만 ) .. 기존 관리를 할 틈을 주지도 않고. 신규 역시 숨을 헐떡일 속도로 일을 주니 업무에서 구멍이 자꾸 샹기네요. 통상의 프로세스 순서를 다 무시하시네요 ㅠㅠ 그녕 결과만 . 답답해서 끄적여 봅니다. 두서도 없네요
시똥이에요
10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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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장
해외 바이어 출장가는데 여권이나 비자를 요청하기도 하나요?
ililjsis
10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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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소통이 지닌 따뜻한 힘
한국에서 스피치 코치로 활동하다가 2026년 이곳 캐나다 밴쿠버로 무대를 옮겨 다양한 국적,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과 소통하고 코칭해 오고 있습니다. 언어도, 문화도 다른 환경에서 매일 사람들을 만나며 더욱 선명하게 깨닫는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언어와 소통이 지닌 따뜻한 힘’입니다. 소통은 그저 유창한 단어를 나열하거나 매끄러운 발음을 자랑하는 일이 아닙니다. ‘나’라는 사람의 진심을 담아 누군가에게 마음을 건네는 일, 그리고 그 울림으로 한 사람의 세상을 환하게 밝혀주는 일에 가깝습니다. * 진심 어린 소통은 닫혀 있던 마음과 세계를 엽니다. * 명확한 전달력은 개인의 세계를 넓히고 커리어의 가능성을 결정합니다. 오늘 여러분은 스스로의 마음과 가치를 세상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소통하고 계신가요? *강의 및 코칭문의 : [email protected] 카카오톡 senahoo
홍세나 | 에스엔 리듬스피치
10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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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도 모르는 사람이 팀장으로 온다
회사와서 업무를 배우겠다는게 말이되는건가 어느정도 지식이 있어는 사람이 팀장으로 와야지... 외부인원서 충원할꺼면
바코드넥
10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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