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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후 스트레스
야근 끝나고 집 와서 쓰는데 현타 너무오네 이러고 내일 또 9시까지라니 스트레스 관리가 안돼.... 다들 어떻게 관리하세요 요새 지하철 출근하면 너무 답답하고 편두통까지 찾아왔어요
노예두더지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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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부서에 근무하시는 분들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국내 업무만 하다가 유학 후에 해외 부서로도 일해보고 싶은데 일상영어 회화보다는 비지니스 영어가 더 중요하죠..? 근데 비지니스 영어는 학원을 다니면 되는 건지 다른 특별한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근무하시는 분들 중에 영어 잘 못하시는데도 해외 부서에 일하시는 분들이 보였었는데(제 회사가 이상한 거겠죠..) 그냥 어느 정도만 영어 할 줄 알면 웬만하면 다들 일하시는 건가요..? 일상영어는 되지만 비지니스 영어는 안되는 경우나 자격증이나 이런 점수는 높지만 실제로 못 쓰는 경우 등.. 어떻게 다들 일하시는지 어떻게 준비했는지 등 좀 알고 싶습니다!
이직하고싶아요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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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러분 보고싶습니다, 이 맴버 리멤버! (후기)
네 맞아요, 얼마전에 있었던 화제의 그 모임 후기입니다. 이전 후기가 쏘 핫해지는 바람에 약간 기가 죽었는데 말이져.......,, 바로 저번주에 있었던 일인데 절말 있었던 일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복기를 위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절대 노래하기 싫어서 그런거 아녜요 😂😂) 일단 때는 바야흐로 지난 금요일 오후 19시.... 회사가 멀리있는지라... 산넘고 물건너 저 멀리 여의도까지 가는 길에 수도 없이 혼자 이게 맞나? 빌런 있음 어떡하지? 늦을 것 같은데 나만 지각하면 어떡하지? ㅠㅠ 백번을 고민했는데, 대장께서 부담갖지말고 천천히 오라고 다독여주셔서 살짝 참석해보았거든요!!??... 네 일단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는 시간이고 경험이었고요! 일단 냅다 다시 보고싶네요 다들! ㅋㅋㅋㅋㅋ 한참을 수다떨다가 ‘어쩌다 여기까지 오셨나요?’ 살짝 물어보니 다들 비슷한 마음이신게 너무 웃겼고요 이렇게나 다양한 업계에서, 다른 직급인, 다른 성별과 나이인, 공통점이라곤 여의도에서 모였을 뿐인 우리 모임이 예상치 못하게 제 일상에 큰 활력이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 (덕분에 월요일 이겨냈습니다!!) 그냥 제가 한거라고는 앉아서 웃고 떠들었을 뿐인데 잔뜩 커진 스케일에 리멤버에서 1차까지 내주시고!! (예산편성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사주세요 🫶) 여러가지 방면에서 개인적인 인사이트도 있었고요, 수영인도 만났고요, 저랑 너무 비슷한 분도 만났고요, 동네 친구도 생긴 것 같고요, 아 다 모르겠고 그냥 즐거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또 망년회 얘기 안나오면 섭한 시기가 다가오는데, 추운 겨울 조만간 한번 또 불 질러보시죠! 🔥🔥🔥 사진은 앞전 후기에서 분위기를 사악 잘 올려주셨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인 사진을 살짝 곁들여봅니다 😉 기억 남는 분도, 아직은 덜 남는 분도, 이제 앞으로 새롭게 만나게 될 분들 모두, 조만간 또 봐요! 이 맴버, 리멤버! cheers!
케이큐
금 따봉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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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샷)요즘 이런 가방 어떤가요?
겨울 코트에 착용하려 구매했는데 귀여우면서 세련된 느낌이 있지않나요?ㅋㅋ 분크에서 사서그런가 중성적인 느낌~
유니콘29
동 따봉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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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없는 사람도 있나요?
는 바로 제 얘기입니다...ㅋㅋ 이제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나이인데 자려다가 문득 현타가 와서 끄적여봅니다. 친구들이랑은 뭐 딱히 싸운 건 아닌데 하나둘 결혼하면서 멀어지거나 사는 환경이 달라지니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기더라고요. 평소엔 저도 혼자가 편하다고 생각하며 잘 지냈던터라.. 제가 먼저 연락하지 않으니 그들도 연락하지 않는 그런 소원한 사이가 됐고요. 회사-집만 반복하는 루틴인데다 회사가 절간처럼 조용한 분위기라 동료들과 사적인 대화는커녕 인사도 하는 둥 마는 둥 하거든요 그러니 사회 나와서 새로운 인연을 만날 기회는 더더욱 없네요. 그런데 동생이 퇴근 후나 주말에 친구를 만나지도 않고 혼자 다니기만 하는 저를 좀 의아하게 보면서 너무 외롭지 않냐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문득 연말이 다가오는데 안부 인사 주고받을 사람조차 없다는 사실이 새삼스럽게 느껴져서 어쩌면 제가 잘못 살고 있나 싶기도 합니다. 다들 오래된 친구 한 명씩 있으신가요? 아니면 사회에서 만난 친구와 찐친이 된 경험이 있으신가요? 다들 저처럼 좁아지는 인간관계 속에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혼자인 이대로도 편하고 좋은데... 지금 친구 못 만들면 나중에 가선 더 고립될까봐 걱정이네요.
김피탕
은 따봉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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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22살 MD직무 희망 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제목처럼 현재 22살 2학년(군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 현재, MD직무를 희망중인데, 포트폴리오에 대해 고민입니다. 아직 마땅한 포트폴리오를 할만한 것이 문구류 브랜드 창업밖에 없어, 종강 이후 새로운 프로젝트 준비 중입니다. (군적금으로 창업, 현재 에이블리, 토스쇼핑에서 판매중) 고민중인 프로젝트가, 1. 인스타그램 계정 브랜딩 및 운영(매거진) 2. 기존 기업 어플 개선안 제작 3. 기존 기업 신제품 라인 제안 및 브랜딩 으로 있습니다. 이에 관한 자유로운 현직자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솔직한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별로다. 죽어라 등등) 바쁘신 와중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브랜딩하는사학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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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4... 크리스마스 계획 다들 세우셨나요?
벌써 12월이네요. 거리엔 캐롤 나오고 난리 났는데 전 지금 심각합니다. 원래는 저랑 같이 솔로인 친구 셋이서 우리끼리 파티룸 잡고 럭셔리하게 놀자고 10월부터 소소하게 계까지 들었거든요? 근데 배신당했습니다...^^ 한명은 지난달에 소개팅해서 남친 생겼다고 빠지고 나머지 한명은 갑자기 썸남이랑 스키장 간다고 통보하네요...ㅋㅋㅋㅋ 결국 저 혼자 낙동강 오리알 됐습니다. 파티룸 취소 수수료보다 제 마음이 더 쓰리네요... 하... 갑자기 붕 떠버려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리멤버 회원님들의 지혜(와 위로?)를 구합니다. 다들 이번 크리스마스에 뭐 하시나요? 제발 저만 혼자가 아니라고 말해주세요...ㅎ
정신줄꽉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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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요. 이직.
여기저기서 탈락이... 마음에 구멍이 숭숭 뚫립니다... 내년에는 조금 괜찮을지... 지겹네요... 일도 회사도...
청담자이가자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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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앱 개발하는데 마케팅이 젤 어렵네요
여기서 아닌척 글썼다가 바이럴이라 걸려서 혼나구 동문게시판에 다 오픈하고 글썼는데도 뻥카냐고 욕먹구 진정성 있는 캐릭터로 쓰레드 도전해봅니다….
동도리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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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똥 닦는 거에 대해 여친이랑 싸웠습니다.
안녕하세요 곧 앞자리가 3인 사회초(?)년생입니다. 글을 들어가기 앞서 글이 조금 더럽(똥주의)우니 식사 전 후 보지 않고.. 가볍게만 봐주시길.. 여친과 지난 추억을 나누다가 진짜 의식의 흐름이 똥 얘기로 갔습니다. 그와중에 가볍게 여친과 똥 닦는 방법에 대해 토론(?)을 했는데 전 평소 집 안에서 용변을 보면 샤워기 호스로 응꼬를 닦습니다. 당연히 샤워기 호스가 오염되지 않게 잘 조준하며..(경력 29년차 베테랑) 깨끗히 닦습니다. 당연히 외부에서 용변을 보게 된다면 평범하게 휴지를 이용하는데 반면 여자친구는 집 안에서도 휴지를 사용하고 샤워(저녁에 자기전 1회 씻음)를 할때 응꼬를 물로 세척한다고 합니다. 이부분에서 서로 The love다고 생각하여 누가 더 보편적인지 구글(제미나이)에게 물어봤는데 둘이 비슷비슷하다고 하여 토론이 끝나지 않은 와중에 리멤버에서 활동하시는 인생 선배님들이 계셔서 이렇게 고견을 여쭙습니다. 제목이 자극적이여서 죄송하지만 실제로 여친과는 싸우지는 않았고 살짝 서로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라 형누님동생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바다옆소각로
금 따봉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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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멘탈의 붕괴..
내가 중고신입으로 5개월차거든 이제 막? 근데 원래 내가 이직했을때만해도 우리팀 원래 4년차 이상 4명이 있었단 말이야? 근데 오늘로 난 혼자가 됐어. 이거 뒤도 안보고 런이지? 형들 맞지? 꿈인가 이거.....? 요즘도 몰카하나.....? 아 두달전 나랑 한분 남았을때 그때 런했어야해.. 미련 뚝뚝... 개고생만 잔뜩하다 가는건가 아직도 인지부조화 오는중.
콩콩팡팡팡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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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을 잡기 쉽지않은 요즘
우연히 내 포지션으로 헤헌을 통해서 비공개 채용중이란걸 안 뒤로 도저히 멘탈을 잡기가 쉽지 않네요. 인원 충원일지(가능성은 가장 낮은듯?) 그냥 DB용인지 (그렇다먼 굳이 비공개로?) 진짜 내 대체인지 최악을 생각하지 않으려해도 쉽지 않네요. 안전장치를 위해 이력서도 다시 써보고있긴 하지만 이 회사에 미련도 아직 남아있는게 사실입니다. 이런 경험이 있으신지요? 어떻게 멘탈을 관리하면 좋을까요.
산김도끼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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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이성분이 나타났습니다
여러회사가 몰려있는 곳에 근무 중입니다 몇주 전에 자주가는 식당에서 우연히 다른 회사에 한 직원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저희 회사도 일주일에 세네번은 가고 거의 갈 때 마다 마주치는 것 같아요..주말에도 계속 생각이 나고 연락쳐를 물어 보고 싶어졌습니다. 근데 이게 항상 마주치는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사람도 엄청 많고 저도 같은 회사 직원들이랑 항상 함께가고 상대빙분도 자기 회사 직원들이랑 항상 같이 오는데 타이밍을 모르겠네요.. 출퇴근 시간은 모르겠어서 다른 시간 때에는 마주친 적이 없어서 기회는 점심시간 밖에 없는 것 같고 상대방분이 엄청 조용하시고 내성적이신 것 같은데 같은 회사 직원들 있는 공간에서 연락쳐를 물어보는 건 실례일까요...? 부담스러워 하실까요?
콩콩콩민이다
은 따봉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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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직무가 너무 안맞는거 같아요..
제 직무가 너무 안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실제로도 직장다니면서 잦은 실수도 있었고... 그래서 지금 퇴사했는데 직무 면접이 계속 잡혀도 고민이 되네요.. 이 회사에 들어가서 잘할 수 있을까. 내가 면접에가도 괜찮은걸까..이러면서 면접 가는게 두렵기까지 하네요. 전 어쩔까요.. 뭐, 답을 원하는건 아니지만 직장생활 오래 하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뿌리잉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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