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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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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이, 커피 한잔 하실래요? 번개 후기
안녕하세요, 그냥 회사원입니다. 여의도 번개 보고 필 받아서 진행한 (서울)시청역 커피 한잔 후기입니다. 업무가 밀리는 등의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어찌어찌하여 어제 두 분 모시고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킴프로 님은 여의도에서 오시고, 모코코개발자 님은 시청역 부근에서 오셨습니다. 저는 광화문 역에서 출발했구요. 시청역 쪽에 가배도라는 커피숍에서 만났습니다. 사실 제가 내향적인 성격이라 만나서 무슨 말을 할지 엄청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와주신 두 분이 워낙 말씀을 잘하셔서 편하게 잘 대화 나눴습니다. 취미에서 결혼, 업무, 생활, 옛날 이야기, 살짝 가벼운 고민 이야기까지 ㅎㅎ 별 얘기 다한 거 같네요. 3명 다 유부남이라서 그런지 말이 잘 통했습니다. 다들 애매한 시간에 오시느라 식사를 못하셔서 커피 후 2차(?)로 치킨집에 갔네요.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너무 즐거웠고요. 다들 루틴한 생활 속에서 누군가를 만나서 이야기 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듣고 말하고 감정을 나누고... 연말이라 생각이 많아지네요. 각박한 일들만 뉴스에 나오고 하지만 세상에는 아직 좋은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조금 더 인원 늘려서 함께 이야기 해보고 싶네요. 괜찮으시다면, 부담 없이 커피 한 잔 하시겠습니까?
난천
금 따봉
25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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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커피챗
안녕하세요! 22살 디자인 하고 있는데 한 스타트업에서 커피챗 제안이 와서 수락을 한 상태입니다. 당장 오늘 오후에 하게 되는데 너무나 처음이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을아아으
25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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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너무 기쁜소식 자랑합니다!
회사에서 막내였던 저에게 이분은 제 첫 부사수였고, 이 분에게는 울회사가 첫 인턴이라 제가 첫 사수였는데요. 엑셀 서식 하나만 가르쳐줘도 눈을 반짝반짝거리던, 귀엽고 흡수력 좋은 친구라 기억하고 있었어요. 벌써 몇년이 흘러 막내였던 저는 대리 달구, 대학생이던 인턴 친구는 졸업후 원하던 회사에 입사했다는 너무너무 기쁜 소식을 전해줬네요. ㅠㅠ 저와 같은 인사담당자를 꿈꾼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기쁜 마음이 들면서도 요즘 인사 쪽 취업시장이 너무 안 좋아서 걱정되는 마음도 들었는데, 결국 꿈을 이룬것같아서 제 일처럼 기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거 같습니다. 기쁜 소식 자랑하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흐흐. 이 글 보시는 분들도 꿈을 이루는 하루 되시길 바라요. ☺️
교육이조아
25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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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뭐가 문제일까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면접을 본다고 하지만 계속해서 떨어지니, 자신감이 바닥이네요. 뭐가 문제일까요? 제가 대답을 제대로 못해서 그럴까요?복기를 해도 막상 들어가면 백지화가 되어버리니.. 미칠 노릇입니다. 더불어 취업시장이 어려운 것도 있겠죠? (수정)평판조회로 떨어질 수도 있을까요?
긍정적으로생각
25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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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 조언 부탁드립니다
복직을 앞둔 휴직러라 아이들 어린이집 간 동안 여행일정만 열심히 세우고 있네요. 정보는 찾아도 찾아도 계속 나와서 이제 이 정도로 해두고 나머지는 여행가서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춰 유동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하필이면 여행시기가 연말연시라 관광지/식당 등 영업여부가 불안해서 여행 전 재차 확인하려 합니다. ​ 저희 부부와 어린 자녀 둘 4인가족이 함께하는 첫 여행이구요. 숙소는 온나에 3박, 나하에 2박 에어비앤비로 잡아뒀습니다. ​ 아이들이 있어서 변수를 최소화하되, 하지만 또 유연하게 계획을 세워보려 했는데 괜찮은지 모르겠어요. - 숙소: 온나 (3박), 나하 (2박) - 에어비앤비 - 여행 시기: 연말연시 (12/30 ~ 1/4) - 여행자: 부부 + 어린 자녀 2명 (4인 가족 첫 여행) - 주요 관광지: 츄라우미 수족관, 파인애플파크, 정글리아, 아메리칸 빌리지, 국제거리, 반타카페, 추라유온천 오키나와 다녀와보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두부전골
25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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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fee mameya 창립자
좋은 커피는 단순히 맛으로만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의 마음속에 기억으로 남는 경험이어야 한다.
Reits
25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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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심리테스트 하고 가십쇼~~~!!!
누군가가 "미라클 박스" 라는 물건을 주고 4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어떤 것을 고르시겠습니까? 1) 미라클 어카운트 - 매달 꼬박꼬박 300만원을 쓸 수 있다. - 저축,주식,이월 등 미래를 위한 투자행위는 할 수 없으며 오직 물건 구매만 할 수 있다. (월세,이자 납입도 불 가능) - 익월 초가 되면 남은 금액은 소멸되며 300만원이 리셋된다. - 매년 물가 상승률 만큼 지급액 소폭 상승 2) 미라클 프랜드 - 친구가 1명 생긴다. - 성별,나이대 선택 가능 - 원할때 언제 어디서든 5분만에 와준다. - 나와 너무 잘 맞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함께 하는 시간이 즐겁게 만들어 준다. - 성행위,상행위 등 다른 목적의 활용은 불가능 하며 오직 내 심리 안정을 위한 벗이다. - 함께하며 지출한 돈은 무조건 더치페이 3) 미라클 교통패스 - 원하는 장소는 어디든 5분이면 갈 수 있다. - 상세 목적지를 딱 3곳 좌표 선정 가능 - 해외도 가능(지구상 어디든) - 딱 3곳만 이동 가능하며 1년에 한 번 좌표를 바꿀 수 있다. 4) 미라클 백신 - 현재 내 건강 문제가 모두 치유된다. (암,심근경색,고혈압,고지혈증 등 모두) - 지금부터 노화가 일어나지 않으며 병에 걸리지 않는다. - 수명은 그대로 유지되며 수명이 다 되면 건강한 상태로 자연사 - 단, 외상은 해당사항 없음
설계자랑
25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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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핫했던 여의도 모임
리맴버어플은 정말 가끔씩 사용하는 눈팅 회원인데 어느날 알림이와서 읽은 게시물이 흥미를 끌었다. 익명모임 이라... 기세를 보니 진짜 할것같은데 장소도 가까운데 뭔가 무료 했던 일상에 추억 한페이지가 될것만같은 기대감이 드는데 댓글을 일단 달아보고 일상을 보내던 차에 마침내 그날이 되었다. 막상 그날이 되니 고민이 되었다. 마침 퇴근도 조금 일찍하게되어 시간도 좀 비는데 아...기다렸다 가야되나 하는 생각과 동시에 눈앞에 침대가 아른거렸다. 결국 침대에 누워 유투브 보는 나와 살짝 협상완료. 댓글을 찾아보니 다행이? 방장님 연락처가 있어 혹시 조금 빨리 만날수 있는지? 지금생각하면 좀 되도않는 질문을 했는데 조금 일찍 나오신다는 말씀에 웬지 마음먹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발대처럼 약속시간 전에 카페에 4명이 먼저 모여 인사나누는데 신기하게도 비슷한 업을 하시는 분도 계서 긴장도 풀리고 먼저 적응을 하게된것같다. 시간이되어 약속장소로 이동하여 기다리는 입장?에서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한분한분오시며 자리가 채워지는 모습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다들 초면인데도 생각보다 어색하지 않게 흘러갔다. 나이도 직업도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인지 서로의 이야기로 채워진 공간은 멋있게 느껴지기까지 했다. 나는 더이상 어린 나이는 아니다. 반복되는 일상에 어느정도 익숙한 사회인의 모습이었다. 그런데 이곳에서 웬지 어릴적 그냥 아무생각없이 놀던 때가 생각났다. 1차가 끝나고 리맴버 운영자께서 계산을 했다는 말을 들으며 전달된 두루마기의 글귀를 볼때는 뭔가 정말 역사의 한장면에 속해있는건가 싶은 생각도 들었다. 신기했다. 나는 술을 마시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더욱 선명했다. 이 모임이 단지 익명이었기 때문이었을까. 다음이라는 기대감이 있었던걸까. 나는 이분들께 명함을 대부분 오픈하긴했다. 한정된시간, 적지 않은 나이, 인맥이라는 허울에 지겨워 하던 일상에 이 모임은 뭔가 영화나 드라마같은 한 장면이 되었다. 다시 보고싶은 얼굴. 더 나누고 싶은 이야기 앞으로 모임이 계속된다면 그때도 거기에 내가 있을지 나도 궁금하긴하다... 하하하
취한자
25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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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백 기업 급여 체계, 시스템이 경영자의 직관을 압도해서는 안됩니다.
초기 스타트업 시기에는 경영자와 직원 간의 개별적인 신뢰와 합의로 연봉 계약이 진행됩니다. 하지만 조직이 커지고 구성원이 다양해지면서 경영자는 전에 없던 부담감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일일이 개별 면담을 진행하기엔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합니다. 직원들이 하는 일들을 경영자가 이제는 다 알지도 못합니다. 직원들 사이에서는 타사와의 비교나 내부적인 형평성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들이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 경영자분들은 깊은 고민에 빠집니다. "시장의 통상적인 임금 수준은 얼마인가?", "매년 몇 퍼센트를 인상해 주는 것이 합리적인가?"라는 질문과 함께 급여테이블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성장하는 조직의 첫 연봉테이블은 어떻게 설계되어야 할까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관점의 전환'입니다. 이 시기의 연봉테이블은 대기업의 연봉테이블과는 목적이 다릅니다. 수천, 수만 명 규모의 대기업에서 급여 시스템은 경영진이 파악할 수 없는 개개인의 성과를 측정하고 보상하기 위한 '엄격한 통제 장치'입니다. 시스템의 정확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언더백 기업은 다릅니다. 특히 일반적으로 급여테이블을 만들기 시작하는 30인 전후의 조직은 다릅니다. 경영자는 여전히 구성원 개개인의 기여도와 잠재력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비록 완벽한 논리로 설명하기 어려울지라도, 경영자의 머릿속에는 누구에게 더 보상하고 싶은지에 대한 판단이 서 있습니다. 따라서 이 단계의 연봉테이블은 '경영자의 직관적 판단을 보완하고 지원하는 도구' 로 활용되어야 합니다. 이 정도로 활용될 때는 직급별 상승률, 평가등급에 대한 조정값 정도만 설계되면 충분히 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경영자도 여기에 지나치게 얽매일 필요 없이 '가이드' 수준으로 인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초기 급여테이블을 만들면서 대기업처럼 복잡한 수식과 개인별 연봉수준이 급여테이블 상 위치에 따른 미세한 조정값까지 모두 규정하려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오히려 시스템이 경영자의 합리적인 직관과 충돌하여 의사결정을 마비시키는 역효과를 낳게 됩니다. 언더백 기업의 급여 정책은 복잡해서는 안 됩니다. 경영자의 '감'을 신뢰하시되, 그 감이 놓칠 수 있는 시장의 기준과 내부 형평성을 보완해 주는 '심플한 가이드라인'으로 마련하는 것. 그것이 성장기 조직 보상 설계의 핵심입니다. 복잡한 수식보다는 우리 조직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명확히 하고, 그것을 단순하게 담아내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경영자의 직관은 생각보다 훨씬 정확합니다.
Victor7
25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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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부담감이 심할 때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일한지 1x년 정도 되는 직장인입니다. 신입사원 때부터 현재까지 한가지 분야의 업무를 하고 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2년에 1번 정도 세부 업무 분야가 바뀌었어요. 큰 틀에서는 같은 분야이지만, 실제로 일을 할 때 하나부터 열까지 다 달라서 매번 새롭게 찾아보고 능숙하게 하는데까지 어려움이 있었네요. 매 순간이 어려웠지만, 업무 초반에는 열정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업무 부담감이 커서 스트레스도 많고, 일의 속도도 느려지고, 그러다보니 또 하기 싫고 미루게되고, 그런 결과에 또 스트레스 받는 악순환에 빠져있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하고싶은데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ㅜㅜ 업무 부담감을 줄이고 선순환을 만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mu26
25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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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가 많아지니 손목이 너무 아픕니다…도움좀
연말이라 일이 쏟아져서 하루종일 서류 쳐내고 패드랑 마우스 작업이 점점 많아지니 엄지랑 손목쪽이 너무 아프네요… 제 손목이 약한건지 저랑 친한분들은 딱히 그런얘긴 안하던데 혹시 저랑 같은 분들 있을까요? 평소에 어떻게 관리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lliiillb
25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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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에 직장내 괴롭힘 신고 경험 있으신 분
노동부에 직장내 괴롭힘 및 퇴사강요로 신고하여 증거자료 준비하여 출석하라는데 경험 있으신분 조언 구합니다.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노무사 선임해야 좋을지, 노무사 선임 비용 등등
운칠기삼
25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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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소속이 달라지는 경우 연봉협상 어떻게 하나요?
올해 3월부터 회사를 다녔는데 같은 곳에서 같은 일을 하지만 학교 소속이었다가 회사 소속으로 변경이 된다고 합니다. 1년 이상 다닌게 아니라 퇴직연금도 사라진다 하고... 이렇거면 연봉협상을 하고 싶은데 연봉협상을 이번에 계약서 쓸 때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1년 됐을 때를 맞춰서 3월에 하는 게 맞을까요? 현재 연봉 4천만원 받고 있고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로 일한지는 약 1년 좀 넘었습니다. 계약서는 올해 12월까지 계약직으로 되어있습니다. 올리려면 4100~4200 정도로 올리고 싶은데 이게 적정한 연봉일지도 궁금합니다.
춤추는마요네즈
25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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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고민
3번의 면담.. 퇴사 의사 밝혔는데 잡힘 이제 또 얘기 드리면 끝인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지적 폭언 등 참기 힘들어 나가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될까요??..
도비아
25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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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멤버 리멤버(여의도 첫모임후기)입니다.^^
이번에 매우 핫 했던 리멤버의 첫 모임을 다녀와서 몇 글자 적어 봅니다. 저는 IT사업을 공동투자로 진행중인 50이 넘은 여자 이사입니다. 우선 살아오는 내내 내 일에 급급해서 혹은 목적없이 만나는 모임에 대한 묘한 의심때문인지 이런 랜선모임은 참여한 적이 없었죠. 올 한해 여러 상황들을 처리하고 책임지느라 살짝 꼰대력도 올라와 있고 남 모를 고민도 있는 상태에서 어느날 문득 '가볍게 밥 한번 먹자 했는데 일이 커져 버렸다'라는 글을 읽게 되었어요. 게시글을 읽고 댓글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성별 나이 직업 상관없는 모임인가요?"라는 댓글을 달았죠. 거침없이 "그럼요. 참가하시죠. 일은 커져버렸고 어떻게든지 되겠죠" 라는 답글들을 받았어요. 갑자기 몹시 설레는 맘이 들었답니다. 너무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어떤 주제로 이야기를 할까? 또 하나는 익숙한 영역의 사람들이 아닌 젊은 친구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많이 궁금했답니다. 강남에서 여의도까지 헬 9호선 체험을 하며 여의도에 도착하기 까지 오만가지 생각이 저를 흔들었죠. 이 나이에 무슨 짓인가? 젊은 친구들이 불편한거 아냐? 그런데 난 이 나이에도 꿈을 꾸고 다르게 잘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고 그러기 위해서 그동안 안 하던 짓을 해보자라는 생각에 움직이는 것이니 한번 시도해보자~ 그리고 약속 장소 입구에서도 여러 번의 갈등 끝에 닭갈비 집 문을 열었죠~ 혹시 리멤버시죠? 어서오세요. 환대와 편안한 아주 낯설지만 익숙해 보이는 그들앞에 앉았답니다. 그리고 명함을 꺼내고 인사를 하고 하는일과 현재 고민을 이야기하고 어떻게 살고 싶은지 정말 깊고 넓은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1차 모임이 한시간 15분 남았다는 운영진 말씀에 오~ 안되는데 너무짧은데 하며 2차로 이어지고 모두들 서로의 삶의 한조각 씩을 꺼내고 나누고 또 성장을 도모하며...., 현재 이곳에 오기까지의 삶의 편린들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서로에게 설렜던 것은 모두 그 자리에 서기까지 자기 삶을 갈고 닦은 시간들에 대한 존중과 가보지 않은 길에 서있는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작은 고민들을 함께한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단순한 익명성이 주는 자유로움이 아니라 신원보장이 되는 안전한 플랫폼위에서의 네트워킹이 직장인들에게 얼마나 큰 위안과 성장을 줄 수 있는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그리고 리멤버의 두루마리족자 '이멤버리멤버!'는 정말 낯선이들을 하나의 그룹으로 통합시켜주는 아주 멋진 이벤트 였답니다. 참여한 모든이들이 공짜 식사에 기쁜 것이 아니라 우리를 하나의 그룹으로 통합시키고 의미 부여를 해주신 리멤버 운영팀에 감사를 표합니다. 정말 완벽한 이벤트였답니다. 그리고 하루이틀삼일 몇일의 시간이 지나고 지금은 그때 명함을 주고받은 분들과 소통을 하고 협업방안을 도모중입니다. 정말 초연결 사회를 온몸으로 경험한 멋진 네트워킹 모임이었답니다. 여러분 ~ 각 자의 자리에서 멋지게 성취.성장하며 연결되어 봅시다. 정말 감사했어요.~♡ (참고로 제 닉네임은 어린왕자의 붉은 사막여우를 지칭한 것입니다. )
불꽃여우
은 따봉
25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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