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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거버넌스
한국 재벌들은 상장사를 사적 재산처럼 여기며 세습을 하는데 미국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미국에 3대 세습하는 상장사는 없다. 비상장사는 3대 세습을 하건 상관할 바 아니고. 상장을 하면 그건 가족기업이 아니다. 질 낮은 직원들이 몰려 와서 입틀막하려 하네. 한국 재벌 노조들은 북한으로 보내라. 최윤범 회장은 미국에서 학업을 했고 심지어 미국 변호사이기 까지 하나, 미국의 주주중심 시장 자본주의와는 다른 경영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의견이니 다르면 팩트로 반박해라) 미국에서 최고경영자의 최우선 역할은 주가 올리는 것이고 주가 못 올리면 해고 되는게 미국 자본시장의 법이다 주가에 해가 되는 거버넌스에 위반되는 행태를 하면 최고경영자로 자격이 없다. 또한 노조를 내세워 주주에게 적대적 형태는 공산주의 형태이다 영풍도 mbk도 관심 없고, 시장 자본주의에 적대적인 공산주의자들을 비판할 뿐이다. 영풍도 세습 기업이기에 더 커지면 비판할 것인데 아직 비판할 재벌 세습기업들이 많아 순서대로 한다 1975년 3월17일 최창걸 전 고려아연 명예회장과 유중근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의 2남1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미국 세인트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애머스트대학교에서 수학과 영문학을 전공했다. 컬럼비아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____ 영풍 "고려아연, 원아시아파트너스 ‘6000억 출자’는 ‘친분관계의 빚 갚기’ " 고려아연, 2019년 2월 청호컴넷 사모사채 70억원 인수 권소윤 기자 2026-05-18 15:21:17 [더밸류뉴스= 권소윤 기자] 영풍은 지난 2019년 고려아연의 청호컴넷(원아시아파트너스 지창배 대표 소유) 사모사채 70억원 인수는 최윤범-지창배 관계의 실체를 보여주는 핵심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당시 해당 회사들은 자본잠식 우려가 있을 정도로 재무 상황이 악화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고려아연이 사채를 인수한 배경에 대한 의혹을 영풍이 제기한 것이다. 18일 영풍은 "최윤범 고려아연 이사와 지창배 원아시아 대표 간의 학교동창이라는 사적 친분을 바탕으로 대규모 출자가 이뤄진 점을 감안할 때 부실 사모사채 인수는 최윤범-지창배 경제공동체의 발단이 된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고려아연은 지난 2019년 재무 상황이 극도로 악화된 청호컴넷의 사모사채 70억 원을 인수했으나, 청호컴넷은 자력으로 이를 상환할 능력이 부족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채무상환불능 위기 상황에서 지창배 대표가 설립한 원아시아파트너스의 ‘코리아그로쓰제1호’ 펀드(고려아연 94.64% 출자)의 자금 90억 원이 투입되어 고려아연에 대한 사채 원리금을 상환했기 때문이다. 이는 고려아연이 출자한 펀드의 자금이 다시 고려아연의 채권을 회수하는 데 사용된 것으로 ‘회사 자금으로 회사의 채권을 상환한’ 기형적 구조로 이는 최윤범-지창배 간 사적 관계 가 없었다면 이뤄지기 어려운 거래라는 것이 IB업계의 시각이다. 고려아연 → 청호컴넷 사모사채 70억원 인수 → 청호컴넷 상환 곤란 → 원아시아 코리아그로쓰제1호 자금 투입 → 고려아연 사채 원리금 회수라는 ‘돌려막기’의 형태를 보인다는 것이다. 영풍은 왜 고려아연이 본업과 무관한 회사 사채를 인수했는지, 왜 신생 사모운용사였던 원아시아파트너스에 6000억 원이 출자됐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최윤범 사내이사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영풍은 “2019년 2월 청호컴넷 지원이 최윤범-지창배 경제공동체의 출발점이었는지도 규명돼야 한다”며 “고려아연 이사회와 감사위원회는 관련 자료와 의사결정 과정을 전면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후 최윤범 이사의 사장 임기(2019~2023년) 동안 고려아연은 원아시아 펀드에 총 5600억원을 출자했고 원아시아의 8개 펀드 중 6개 펀드는 고려아연이 96% 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펀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 10월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지창배 대표의 횡령/배임 판결문에서 고려아연을 ‘특별한 관계에 있는 출자자’로 적시한 바 있다. 사적관계를 바탕으로 한 거래라는 주장에 힘이 실린다. 영풍 측 최대주주인 YPC와 한국기업투자홀딩스는 지난해 10월 펀드 자금으로 부실 사채를 상환한 비정상적 거래에 대해 조사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으나 고려아연 이사회는 지금까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원아시아 관련 투자가 최윤범 이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의 내부 감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에 의문이 드는 대목이다. 영풍은 현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원아시아파트너스∙이그니오홀딩스 주주대표소송에서 고려아연의 비정상적 투자와 그로 인한 금전적 손실에 대한 진실을 규명하고, 최윤범 이사를 비롯한 책임자들에게 그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영풍은 "고려아연 이사회에 관련 자료와 의사결정 과정을 전면 공개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한편 특정 개인의 인맥에 의존한 불투명한 투자가 주주 가치를 훼손하지 않도록 경영 감시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고려아연(주)
Matrix
쌍 따봉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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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탈락사유
헤드헌터 연락왔고 지원해서 서류 합격 후 ai인적성에서 떨어졌습니다 거기서떨어졌을거라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서류기준 경력 3년이엇고 저는 2년정도였어요 결국 박사가 뽑혔다고 들었어요 (저는석사입니다) 해당 부분이 ai인적성 탈락에도 영향이있었을까요 이유를 알고싶고 또 지원하고싶어요..
왈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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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단톡에 모르고 초대 받았을때
공무원 이제 초년생인데 초반부터 같은 직렬 공무원으로 단톡에 비슷한 또래로 초대받았는데 한두달 지나보니 내용도 이상하고 일베들 단톡이네요. 중간에 이상함을 느끼고 나왔는데 자꾸 초대하면서 찾는데 스트레스네요 이제 들어간지 얼마 안 된 같은 공무원인데 어찌보면 모임에서도 볼수 있고 해서 해코지할까 걱정도 되고 어찌 할지 모르겠고 당황스러워요 방법이 있을까요?
stand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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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10년다닌회사 육아휴직2달
10년차남자인데 10년동안 해외여행도안갔고 장기연차도 없고 딱 애기생겨서 육휴2달썼는데 월급동결 보너스반토막 어떻게생각합니까? 월급은 좀 잘주는편 이직하면 연봉 800은줄어듬
남극곰탱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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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정치질에 휘말리지 않는 법이 있을까요
원래도 상급자들이 실무를 모르다보니 평가절하를 자주 당하고 성과에 대한 보상도 부족한 편이지만 직무가 잘 맞고 보람도 크고 무엇보다 팀원들과 돈독하고 가족처럼 지내서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하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사내 정치질? 이간질? 이라고 해야 할까요 본인의 잘못을 저희에게 뒤집어씌우고 저희 팀을 와해시키려는 듯한 뒷말을 자꾸 하고 다니는 사람이 생겼어요 그런 말에 휘둘리고 누구보다 양심 있게 열심히 일하는 저희 팀을 믿고 지지해 주지 않는 상부에 제일 실망이 큰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회사는 계속 다녀야 하잖아요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천사점토
금 따봉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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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길 참 잘한 것 같네요
제가 어떤 거 때문에 힘든 건지 말로는 설명이 잘 안 되니 처음엔 어떤 문제인지 몰라서 그냥 이직을 몇 번 시도하며 다니는 회사를 바꿔보기도 했었는데.... 어느샌가부터 죽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 다니면서 회사 다니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정신과 약을 먹어도 미칠 것 같고, 약 부작용 때문에 하루에 몇 번이고 토할 것 같기도 하다가도.... 약을 안 먹으면 더 힘들어서 꾸역꾸역 다니다가 어느 날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로 난리가 나서 결국 퇴사했습니다. 사람 문제까지 터진 게 한 몫한 것 같긴 했습니다. 좋은 취지의 말도 굳이 꼬아서 말하는 사람이 하나 있었거든요. 그냥 "이런 거 공부하면 너 단점 커버에 도움이 될 거야" 라는 뉘앙스이긴 했어요. 솔직히 이 말 자체가 나쁘다곤 생각 안 했습니다. 정확히는 "어차피 집 가서 할 거 없잖아? 이거나 해"라고 말했죠. 참고로 저 할 거 많고 혼자 공부하는 것도 많습니다.... 하여튼 그 말을 들으니 뭔가 사람이 좀 말을 예쁘게 하는 스타일은 아닌가 보다 하고 넘겼어요. 근데 다같이 먹을 선물을 사오면 "아 맛 없네"라며 계속 맛 없다는 말을 반복하고, 기분 나쁠만한 발언을 해놓고 "농담인 거 알죠?"라고 하더라구요.... 하다 못해 매번 일찍 출근하고 늦은 시간에도 광고주 연락 받는 막내사원한테는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고 늦은 시간에도 그런 연락 받지 말아라 당신 그거 민폐다 왜 이렇게 눈치가 없냐" 이런다던지.... 뭐 저한테도 좀 황당할 법한 발언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그 사람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무리와 묘하게 자기들끼리만 계속 대화를 하고, 회사에서 대표 없는 틈을 타 자기들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놓고 그걸 계속 따라부른다던지... 자기들 무리에 섞이지 못하면 중요한 것도 공유 안 해주고 나중가서야 공유해주고 그러더라구요. 제일 화났던 건 지들끼리만 머라머라 얘기하다가 갑자기 일하고 있는 저한테 와서 "들었죠? 기억해둬요"하더라구요.....? 제가 뭘 말하는 거냐 했더니 자기들끼리 뭘 얘기하고 있으면 알아서 엿들으랍니다. 나 참 어이가 없어서.... 여하튼 그 외에도 묘하게 따돌리고 지들끼리만 중요한 업무 내용이나 같은 팀원 퇴사 건 같은 거 공유해놓는 등의 문제까지 발생해 결국 퇴사했네요. 퇴사한 이후로는 전혀 다른 일 하고 있는데 오히려 지금이 훨씬 더 행복한 것 같습니다... 다들 아니다 싶을 땐 지르시길....
abcgfrj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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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찾았다
할배만큼 오래 살아보자
모83hs557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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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들한테 묻습니다
우선 저 개복치니까 말투 살살 부탁드려요. 비꼬기 없음..ㅠ🥲🥲🥲 결혼생각있는 애인과 만난지 거의 2년 되어감. 애인이 사정이 있어서 사회생활을 엄청 늦게 시작, 이제 1.5년차. 연애 초엔 당연히 불타올랐고 잠자리도 자주 가졌음. 근데 애가 일이 힘든지 점점 피골이 상접해지더니, 잠자리 횟수도 같이 줄어듬.(현재는 많이 나아짐) 연애초에 일주일에 3-4번, 반년 넘었을 땐 한달에 1-2회, 지금은 2달에 한번 정도..? 그것도 내가 속상하다 말해서 겨우 하게 되는 수준이고, 모텔 가면 예능 보고 배달음식만 먹고 나오는 날이 더 많음. 현타 와서 여러번 대화했고, 최근 이번달부터 그래도 조금 신경 쓰는게 보임. 나도 내가 이런 고민 할 줄 상상도 못했음. 원래 내가 성욕이 별로 없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사귄지 2년 다 되어가는데도 얘랑 잠자리 갖는게 아직도 어색해서 놀람 ㅋㅋㅋㅋㅋㅋ(이제와서 약간 잠자리 성향이 조금 안맞나..? 싶음. 그러기엔 초반엔 흠...) --- 결혼하면 삶이 더 바빠지고 팍팍해질테니 지금보다 더 뜸해질 수도 있다는 것도 알고, 애도 낳고 싶으니 그런 시기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이해함. 근데 순진한 생각일지 몰라도, 남편이랑 잠자리 가지면서 애정 확인하고 관계 쌓아가면서 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정말 사랑하는데 이 부분이 안맞으면 어쩌지 하는 고민이 진지하게 있음. --- 서론이 길었는데, 결국 궁금한 건 이거임. 성욕 차이 있으면서도 잘 살아가는 유부남들 계시나요? "여보 왜씻어?" 이런 남편들 말고, 아내가 성욕이 많은 편이라 다 못 받아줘도 서로 사랑하고 맞춰가면서 사는 부부들 얘기 듣고 싶어요...ㅠ 안심도 좀 받고 싶고, 현실적으로 어떻게 맞춰가시는지도 궁금합니다 ㅠㅠ🫠🤔 🧡오늘자 카톡임. 사이 좋음. 평소 가벼운 스킨십은 잘 함
제 컴터에 콜라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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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회사 터뜨리고 나가기
벌써 1년전이네요. 프리랜서로 고용된 회사에서 계약과 지급액 차이로 좀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프리랜서로 돌아가는 회사인데 다들 그 일로 중도에 나가고 난리였죠. 저는 계약기간에 연장까지 해주고 나갔습니다. 다른 프리랜서 분들이 참을성도 좋으시다 어떻게 그걸 연장을 해주냐 던져버리지 하고 정직원 분들도 고마워 하셨는데. 저작권 위원회랑 국제 저작권 법무 센터에 MS 오피스랑 OS 어도비(포토샵 일러등등) 복돌이 사용 관련해서 익명 신고한거 접니다 ㅋㅋㅋ 그걸 회사 나스에 저장하고 뿌리고 있었죠 ㅋㅋㅋ 회사 문 급하게 닫고 다 재택돌라고 하고 노트북 급하게 처분하고 난리나는 구경 못참아... 저라고 의심도 못하시는데 작은돈 아끼려다가 큰 업보가 오는법... 프로그램은 구매해서 씁시다... 저도 살면서 복돌이 쓰는 회사는 처음 접했던건데. 네 그렇습니다
앟휴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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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때문에 이렇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AI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전엔 제가 팀에서 문서 작성이나 자료 정리, 보고서 초안 같은 건 꽤 잘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업무가 들어오면 제가 맡는 경우가 많았고 나름 그걸 제 강점이라고 생각하면서 일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그냥 AI에 넣으면 뚝딱하고 되더라고요... 제가 한두 시간 걸려서 자료 찾아서 정리하고 문장 다듬던 걸 AI는 몇 분 만에 그럴듯하게 만들어주고 제가 나름대로 쌓아온 노하우라고 생각했던 것도 프롬프트 몇 번 넣으면 어느 정도 비슷하게 나옵니다. 처음에는 그냥 와... 진짜 편하다 싶었습니다. 저도 요즘은 AI 도움을 많이 받고 있기도 하고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우울해지더군요. 예전에는 내가 이걸 잘하니까 회사에서 필요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제는 내가 잘하는 게 아니라 그냥 AI를 잘 쓰는 사람이 일을 잘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후배가 AI 써서 만든 자료를 보고 있는데 예전 같으면 제가 몇 시간 붙잡고 했을 수준의 결과물이 금방 나오더라고요. 허무했습니다. 그동안 제가 경력 쌓으면서 익힌 게 결국 이런 거였나 싶고 앞으로 몇 년 더 지나면 지금 제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들도 다 AI가 할 수 있게 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요즘은 회사에서 사람을 뽑을 때도 예전처럼 단순히 일을 잘하는 사람보다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을 찾는 분위기라서 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제까지 남들보다 일을 잘하면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잘함’ 자체의 가치가 계속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안 쓰면 저만 뒤처지는 것 같고, 쓰자니 제가 필요 없는 사람이 되는 것 같고... 저만 이런 생각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이런 AI 발전 때문에 사람이 가지고 있던 비교우위가 무너지는 데서 오는 우울감을 ‘클로드 블루’​라고 부르던데 진짜 요즘 제 상태가 딱 그 말인 것 같네요. AI가 발전해서 일이 편해진 건 분명 좋은 일인데 정작 저는 그만큼 제가 특별하지 않은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아마도출근입니다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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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한마리가 팀을 망치네요
얼마전에 저희 팀에 중고신입 한명이 들어왔는데 좀 그렇네요. 뭐랄까, 본인한테 직접적인 이득이 없거나 굳이 해야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일은 절대 안하는 스타일이에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서로 조금씩 배려하면서 해오던 일들이 있는데 뭔가 본인 몫만 하면 된다는 생각이 확실한 것 같더라고요. 처음 다같이 밥 먹으러 갔을 때 다들 앉으면서 자연스럽게 수저 놓고 물 따르고 있었는데 신입이 핸드폰으로 유튜브 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냥 농담으로 '라떼는 막내가 수저 세팅했는데 말이야~' 했는데 신입이 각자 자기 수저 챙기면 되는거 아니냐고 왜 자기가 그걸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때부터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한번은 회사 탕비실 작은 화분이 하나 넘어져 있었어요. 신입이 바로 그 근처에 앉아서 일하고 있는데 안 치우더라고요. 결국에 뒤늦게 발견한 사람이 치웠다고 합니다. 그거 말고도 커피 머신에서 자기가 마시고 원두 다 떨어졌는데 새 원두를 안 채워놓는다거나, 커피 찌꺼기 다 찼다고 비워달라는 알림이 떠도 그냥 그대로 두고.. 프린터도 마지막으로 용지를 다 썼으면 다음 사람이 쓸 수 있게 한 번 채워놓으면 되는데 그냥 가버리고요. 그래놓고 저번에 자기가 프린트 하려고 봤는데 용지 부족 알림이 뜨니까 걍 가버리더라고요. 그러다가 누가 채워놓으면 스윽 가서 다시 프린트합니다. 제가 바로 옆자리라 모를래도 모를 수가 없네요.. 회식도 한번도 안 갔어요. 약속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싫대요. 강제하는 건 아니라 저희도 그냥 알겠다 했는데 그렇게 한 명이 계속 빠지니까 나중에는 다른 팀원들도 굳이 가야 하나 이런 분위기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엔 두세명씩 빠지게 됐고요. 업무에서도 비슷합니다. 누구는 일이 적은데 왜 자기는 많이 받냐, 본인은 이만큼 했는데 왜 다른 사람은 덜 하냐는 식으로 계속 공평한지를 따집니다. 저희는 원래 일이 몰리는 사람이 있으면 다른 사람이 조금 도와주고 나중에 반대로 도움받고 하는 분위기였거든요. 그런데 이 친구가 계속 자기 몫을 강조하다보니 팀원들도 점점 그렇게 변했습니다. 원래는 아무 생각없이 하던 일들인데 이제는 다들 내가 왜 하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아요. 규정상 잘못한게 있는 건 아니지만 서로 조금씩 배려하던 팀에 한 명이 자기 몫만 챙기기 시작하니까 결국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변해버리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은 솔직히 먼저 나서기가 싫어요. 내가 해놓으면 그냥 당연한 일이 되고 안하면 아무도 안하는 분위기가 되어버리니까요. 문득 달라진 팀 분위기가 아쉬워서 하소연 해봅니다.
마스크뒤집어
동 따봉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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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구해줬더니 폭행죄로 신고한다는데요?
상무님의 노잼개그에 과장놈이 억지 웃음 쥐어짜다가 입에 물고 있던 사탕이 목구멍으로 넘어갔는지 켁켁대대요. 쑈하는 줄 알고 놀리려 했는데 목에 핏대 서고 얼굴이 시뻘개지길래 깜짝 놀라서 생각할 것도 없이 뒤로 달려가서 주먹 쥐고 손날쪽으로 등판을 개쎄게 내리쳤습니다. 네번 때리니까 침 질질 흘리면서 사탕을 뱉아냈어요. 내가 생각해도 개쩌는 플레이였거든요. 사실 목숨 살린 거 아닌가요. 그래서 내심 뿌듯했는데 오늘 출근하더니 저한테 와서는 지 등짝에 개큰멍이 들었다는 거예요. 굳이굳이 티셔츠를 위로 올려서 등에 멍든거 보라더니 주변 사람들한테도 보여주면서 이거 ㅇㅇ(나)가 나 때려서 이런 거라고.... 아니 뭔소리냐고 내가 어제 너 죽을뻔한거 살려준거 기억 안나냐고 하니까 이거 전치 2주는 나오겠는데 폭행죄로 신고하기 전에 나한테 잘해라~? 하고 가는 거예요. 아무리 장난이라도 어이없네... 침 질질 흘리며 저승 갈뻔한 거 구해주니까 살만해졌다고 멍든 걸로 갑질 시전이라니. 노잼개그에 딸랑딸랑한다고 사탕 목에 걸려서 죽었으면 다윈상감인데 고마워하진 못할망정! 아니 내가 널 살린거라고 생명의 은인이라고~!!! 하니까 하임리히법은 뒤에서 안고 하는거 아니냐고 누가 그렇게 폭력적이게 사람을 때리냐고 합니다. 근데 제가 여자고 지가 남자임. 물론 제가 복싱을 배워서 개쩌는 주먹이긴 한데 주먹 앞부분 아니라 손날부분으로 쳤다고요. 그래서 이건 걔한테 허락받고 올리는 글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잘못한거예요? 등에 멍 안 들게 살살 쳤어야 했을까요? ^^ 자꾸 하임리히는 뒤에서 끌어안고 하는 거라고 하는데 진짜 열받네요 살려주지 말걸 아 혹시 이걸 상무님이 보실 수도 있으니까. 솔직히 어제 상무님 개그 재미없었던 거 상무님도 아시잖아요... 재밌는 날도 있으니까 너무 기죽지 마세요!
솜사탕녹음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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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어렵다.
QA 다른 분야로 바꿔서 신입으로 들어가고 싶어도, 신입공고가 없다. 지원해도 서류 탈락이 너무 많다...어디서 경력을 쌓아야 하는걸까요.
고구마떡볶이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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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주식할때 참고서적중에서
손자병법 읽어보신 분들 계신가요? 저도 읽어보지는 않았는데 도움될만한 내용이 있어보여서 글 남깁니다
귀찮다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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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이 용아맥 예매해달라는데
제가 입을 섣불리 놀린 게 잘못이네요. 어제 오디세이 용아맥에서 보고왔거든요 다른 직원들끼리 커피마시다가 얘기해버렸는데 그걸 들은 부장님이 오늘 아침에 저를 따로 부르더니 이번 주말에 본인도 그거 보고싶다면서 저보고 예매를 하라는 거예요 ㅋㅋ 그것도 용아맥 정중앙 연석으로 두 자리 저도 새벽에 취소표 겨우 주워서 다녀온 거고 제가 앉았던 자리도 구석이라 말씀드렸는데 그래도 한 번 해본 사람이 잘 알지 않냐면서 그냥 해달라고 우기네요 ㅋㅋ 본인은 인터넷 예매 같은 거 복잡해서 할 줄 모른대요. 이게 뭔...ㅎㅎ 나중에 밥 한 끼 사주겠다면서 자기 자리로 가버렸는데 짜증나서 일도 손에 안 잡혔어요. 아까 들어가 보니까 연석은 커녕 구린 자리 1~2자리 남은 게 끝이던데.. 회사에서 이런 사적인 심부름 시키는 것도 별로지만 안 되는 걸 해달라고 우기니까 가슴 답답해지네요...
우리집냉장고털기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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