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가서 밥 먹으면 축의 10만원 내는 게 국룰이라면서요. 이전에 올라온 글을 보니까 그렇더라고요. 식대가 7~8만원이라 5만원 내고 밥 먹으면 신랑 신부한테 오히려 손해라고. 근데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결혼식을 가거나 축의를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잖아요. 그럴 때 10만원은 너무 크거든요. 그날 결혼식 때문에 쓰는 시간도 아깝고. 그래서. 안 가고 3만원 보내는 게 어떤가 싶은 생각이 드는 거죠. 직접 가서 5만 원 낼 경우, 신랑 신부는 식대 8만원 빼고 나면 결과적으로 3만원 손해입니다. 안 가고 3만 원 보낼 경우, 식대 8만원이 굳고 축의금 3만원이 들어오니, 신랑 신부는 11만 원 이득입니다. 신랑 신부 입장에서는 밥값 안 축내고 현금 꽂아주니 실속 있고 제 입장에서도 주말 반납 안 하고 3만 원만 지출하니 서로 윈윈 아닐까요? 어차피 결혼식이 품앗이라면 나중에 제 경조사 때 그 친구가 안 오고 3만 원만 보내도 저는 괜찮을 것 같거든요. 어차피 전 결혼 생각이 없는데 결혼식은 축하의 의미라고 생각하고 친하면 10만원, 안 친하면 5만원씩 계속 축의금을 보내왔는데 5만원 받은 사람들이 나쁘게 생각하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그냥 안 가고 3만원 내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드는 거죠. 5만원 낼 때도 결혼식때문에 반나절을 버린다고 생각했지 오예 맛있는 밥!이라고 생각한 적 없거든요. 그 밥이 7만원짜리라고 생각한 적도 없고. 어때요. 결혼식 가서 밥 먹으면 10만원은 내야 한다는 분들. 3만원 내고 안 가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결혼식 안가고 3만원 축의하면 되나요
03월 27일 | 조회수 523
겐
겐트
댓글 10개
공감순
최신순
맷
맷돌 손잡이
5일 전
안가고 5, 가고 10이상이 요즘 대부분이죠 참고로 3, 7 이런 홀수는 원래 내는게 아닙니다.. 5의 배수로 보통 내는게 예의고, 저렇게 내면 내고도 욕먹습니다..ㅋㅋㅋㅋ 저도 20대 때는 저런 생각 솔직히 했는데 사회생활 좀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알게 되더라구요 그냥 앞으로 안봐도 되겠다 싶으시면 안내고 가지마세요 볼 사이다 싶으면 5 내고 가지 마시는게 좋겠네요 청모를 안했다는 기준이고, 청모가서 밥 얻어 먹었다면 가고 10이상 하시는 거 추천 ㅇㅇ
안가고 5, 가고 10이상이 요즘 대부분이죠 참고로 3, 7 이런 홀수는 원래 내는게 아닙니다.. 5의 배수로 보통 내는게 예의고, 저렇게 내면 내고도 욕먹습니다..ㅋㅋㅋㅋ 저도 20대 때는 저런 생각 솔직히 했는데 사회생활 좀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알게 되더라구요 그냥 앞으로 안봐도 되겠다 싶으시면 안내고 가지마세요 볼 사이다 싶으면 5 내고 가지 마시는게 좋겠네요 청모를 안했다는 기준이고, 청모가서 밥 얻어 먹었다면 가고 10이상 하시는 거 추천 ㅇㅇ
답글 쓰기
7
아
아으드러
4일 전
이게맞죠... 이득이니 손해니 글쓴분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보면 갑갑합니다.
이게맞죠... 이득이니 손해니 글쓴분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보면 갑갑합니다.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